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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렇다면 통제위치가 이들의 관계를 조절해 줄 수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가설 2는 "공식화된 과업환경의 인지가 직무스트레스 지각정도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식화된 과업환경이 개인의 통제위치에 따라 어느 정도의 직무 스트레스를 지각하게 하는가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방법은 다음과 같다.
- 본 절에서는 단순회귀분석(single regression analysisX 이용하여 가설 1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참조).
가설 설정
- 가설 1은 "공식화된 과업환경을 많이 인지하는 사람일수록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지각할 것이다.” 이었다.
- 그렇다면 통제위치가 이들의 관계를 조절해 줄 수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가설 2는 "공식화된 과업환경의 인지가 직무스트레스 지각정도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것이었는데, 통제위치의 조절역할을 검증하기 위하여 통제위치를 내부(내재론자)와 외부(외재론자)로 나눈 다음 공식화된 과업환경과 직무 스트레스 간의 상관계수를 따로 구한 뒤, Fisher의 Z검증1)을 사용하여 분석하기로 한다.
-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가설 은총 2개로서 첫 번째는 "공식화된 과업환경을 많이 인지하는 사람일수록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지각할 것이다"와, 두 번째는 ”공식화된 과업환경의 인지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 가설 1: 공식화된 과업환경을 많이 인지하는 사람일수록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지각할 것이다.
- 가설 2: 공식화된 과업환경의 인지가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 두 번째 가설은 통제위치가 조절역할을 하는가 였는데, 이 경우에는 95% 신뢰수준에서 지지되지못하여 통제위치 변수가 조절역할을 한다고 볼 수 없었다. 하지만 Fisher의 Z분석 값이 90% 신뢰수준에서는 지지될 수도 있기 때문에, 표본의 크기를 늘린다면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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