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al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methods of insomnia and their effects were reviewed. A long-term use of most hypnotics may produce tolerance, dependence, cognitive and psychomotor impairments at daytime, shallow sleep, and rebound insomnia on drug withdrawal. To reduce hypnotic abuse, nonpharma...
Several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methods of insomnia and their effects were reviewed. A long-term use of most hypnotics may produce tolerance, dependence, cognitive and psychomotor impairments at daytime, shallow sleep, and rebound insomnia on drug withdrawal. To reduce hypnotic abuse, nonpharmacological strategies have been developed to correct disordered behavioral and cognitive factors. These treatments aim at modifying maladaptive sleep habits, lowering physiological and cognitive arousal levels, and correcting dysfuctional beliefs and attitudes about sleep. These non-pharmacological or cognitive behavior treatments include stimulus control, sleep restriction, relaxation training, sleep hygiene education, cognitive therapy, and light therapy. Among them the stimulus control therapy has been demonstrated most effective as a single treatment or in combination with other treatments. Through nonpharmacological treatments, sleep latency was most significantly reduced and wake time after sleep onset was also reduced. About 50% of insomniacs reported clinical improvements in terms of nearly normalized sleep latency, awakening time, sleep efficiency, and reduction of hypnotic use. Compared to the hypnotic therapy, nonpharmacological treatments are more cost-effective and more readily accepted by patients, and their effects last longer.
Several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methods of insomnia and their effects were reviewed. A long-term use of most hypnotics may produce tolerance, dependence, cognitive and psychomotor impairments at daytime, shallow sleep, and rebound insomnia on drug withdrawal. To reduce hypnotic abuse, nonpharmacological strategies have been developed to correct disordered behavioral and cognitive factors. These treatments aim at modifying maladaptive sleep habits, lowering physiological and cognitive arousal levels, and correcting dysfuctional beliefs and attitudes about sleep. These non-pharmacological or cognitive behavior treatments include stimulus control, sleep restriction, relaxation training, sleep hygiene education, cognitive therapy, and light therapy. Among them the stimulus control therapy has been demonstrated most effective as a single treatment or in combination with other treatments. Through nonpharmacological treatments, sleep latency was most significantly reduced and wake time after sleep onset was also reduced. About 50% of insomniacs reported clinical improvements in terms of nearly normalized sleep latency, awakening time, sleep efficiency, and reduction of hypnotic use. Compared to the hypnotic therapy, nonpharmacological treatments are more cost-effective and more readily accepted by patients, and their effects last l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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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Spielman에 의해 고안된 치료법(11)으로 불면증환자들이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지만 실제로 잠을 자는 시간은 짧다는 즉, 수면효율이 낮다는 관찰에 근거하고 있다. 불면증 환자에게 실제로 자는 시간만큼만 침대에서 보내도록 하여 수면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처음에 환자들은 부분적인 수면박탈을 경험하지만 이러한 수면박탈이 오히려 수면을 consolidated 하고 수면효율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불면증 환자의 치료시 이러한 약물치료의 제한점을 보완하고 불면증이 발병하고 지속되는 데에 심리적, 인지적 요인이 관여한다는 점을 고려하는 여러 가지 비약물학적 치료방법이 도입되었다. 이러한 비약물학적 치료 또는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및 생리적 각성수준을 낮추고, 비적응적인 수면습관을 교정하며, 수면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태도를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흔히 사용되는 비약물학적 치료방법으로 수면위생교육, 자극조절, 수면제한, 이완훈련, 인지치료, 광치료 등이 있는데 이를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에 대해 불면증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초래되며 이러한 요인 중에 몇몇은 환자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한다. 즉, 환자로 하여금 자신이 불면증이라는 질병의 희생물이 아니라 불면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적극적 사고를 갖도록 한다.
가설 설정
1) 졸릴 때에만 잠자리에 누워라.
2) 침대는 잘 때에만 사용해라. 침대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먹지 마라.
3) 전기스위치를 끄면 바로 전기가 꺼지듯이 교감신경의 각성상태가 빠르게 이완상태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잠자는 시간에 임박해서 금일 있었던 일에 대해, 또는 내일할 일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거나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일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3) 침대에서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가라. 원하는 시간만큼 있다가 다시 침대로 와서 자라.
5) 자명종을 맞추어 놓고 밤에 몇 시간을 잤던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이는 수면-각성리듬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6) 낮잠은 자지 마라.
제안 방법
이러한 비약물학적 치료 또는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및 생리적 각성수준을 낮추고, 비적응적인 수면습관을 교정하며, 수면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태도를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흔히 사용되는 비약물학적 치료방법으로 수면위생교육, 자극조절, 수면제한, 이완훈련, 인지치료, 광치료 등이 있는데 이를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성능/효과
1) 노년기에 보이는 불면증은 입면장애보다는 수면유지곤란과 연관이 있으며 일찍 잠들어서 일찍 깨어나는 특징을 보인다. 심부체온(core body temperature) 혹은 멜라토닌으로 일주기리듬을 측정하였을 때 위상이 전진된 소견을 보이며 이로 인해 새벽에 일찍 깨는 것으로 생각된다.
1) 불면증환자들은 불면증이 화학적 불균형 때문에 생긴 것으로 수면제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불면증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초래되며 이러한 요인 중에 몇몇은 환자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한다.
1) 수면은 일주기요인과 항상성요인에 의해 조절되며 수면 시간은 이전의 각성시간에 비례한다는 항상성요인을 고려할 때(3) 낮잠을 피하는 것이 야간수면에 도움이 된다. 한편 졸리움의 일주기리듬은 새벽 2∼6시에 가장 졸리고, 낮 2∼3시에 다음으로 졸리는 이상성(biphasic)을 보여(4) 경우에 따라 낮 2∼3시경에 15분 내외 낮잠을 자더라도 야간수면에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다(5).
2) 수면-각성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시간에 자는 것보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각성의 일주기리듬을 결정하는데 있어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밝은 빛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6).
2) 인지적 각성수준은 명상(meditation), 상상훈련(imagery training), 사고중지(thought stopping), 요가, 최면 등을 통해 낮출 수 있다. 명상은 반복적인 자극에 주의를 집중시키면서 주문을 조용히 반복하는 것이며, 상상훈련은 즐거운 혹은 중립적인 영상을 떠올리는 것이다.
3) 다음날 기능을 잘 하기 위해 8시간은 반드시 자야 하며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와 같이 깨지 않고 잘 자야한다는 비현실적인 기대(unrealistic sleep expectations)를 하기도 한다. 몇 시간을 자야 정상이라는 기준은 없는 것이며 노화에 따른 수면양상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3) 신체적 각성수준을 낮추는 방법과 인지적 각성수준을 낮추는 방법이 서로 배타적인 것이 아니며 한가지 방법이 신체적 및 인지적 각성수준에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이완훈련은 각성수준을 낮출 뿐만 아니라 불면에 대한 근심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4) 카페인은 삼가해야 하며 섭취하더라도 각성효과가 14시간까지 지속되므로 아침 10시 후에는 삼가해야 한다. 알코올은 수면유도효과가 있어 입면곤란을 보이는 불면증환자가 흔히 사용하게 되는데 알코올이 몸에서 대사되면서 교감신경이 각성되어 수면유지에 문제가 생기고 새벽에 깨게 된다.
광치료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언급한 비약물적치료를 적용하여 불면증을 치료한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수면잠복기(sleep latency)가 가장 유의하게 감소하였다(19,20). 두 번째로 감소한 것은 수면중 각성시간이었으며, 수면 중 각성횟수와 총수면시간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광치료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언급한 비약물적치료를 적용하여 불면증을 치료한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수면잠복기(sleep latency)가 가장 유의하게 감소하였다(19,20). 두 번째로 감소한 것은 수면중 각성시간이었으며, 수면 중 각성횟수와 총수면시간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수면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가 비약물학적 치료후에 상당히 호전된 소견을 보였고 이러한 수면의 호전은 야간수면다원검사나 운동기록기 등의 객관적인 검사에서도 입증되었다(20).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불면증이란?
불면증은 잠들기 힘들거나 자다가 자주 깨거나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은 상태로 주관적인 것이다. 불면증의 기간이 4주 미만일 때 급성이라 하고 6개월이상일 때 만성이라 하는데 (1) 전 인구의 1/3정도가 급성불면증을 경험하고 10% 내외가 만성불면증을 경험할 정도로 불면증은 흔한 질환이다.
불면증 비약물학적 치료방법엔 무엇이 있는가?
이러한 비약물학적 치료 또는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및 생리적 각성수준을 낮추고, 비적응적인 수면습관을 교정하며, 수면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태도를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흔히 사용되는 비약물학적 치료방법으로 수면위생교육, 자극조절, 수면제한, 이완훈련, 인지치료, 광치료 등이 있는데 이를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불면증의 치료에 처방되는 수면제의 장기간 사용 문제점은?
현재 불면증의 치료에 널리 처방되는 수면제는 3∼4주 미만 동안 단기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장기간 사용할 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야기된다. 즉, 효과에 대한 내성(tolerance), 약에의 의존(dependence), 낮 시간에 인지기능 및 정신운동기능의 장애, 얕은 수면의 유발, 약물중단시 반동성 불면증(rebound insomnia) 등이 초래된다. 따라서 불면증 환자의 치료시 이러한 약물치료의 제한점을 보완하고 불면증이 발병하고 지속되는 데에 심리적, 인지적 요인이 관여한다는 점을 고려하는 여러 가지 비약물학적 치료방법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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