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ry intervention is now a well established method for the treatment of coronary artery disease. Coronary restenosis is one of the major limitation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So medical teams advise the patients to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in 6 month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t...
Coronary intervention is now a well established method for the treatment of coronary artery disease. Coronary restenosis is one of the major limitation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So medical teams advise the patients to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in 6 month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to know if the coronary artery stenosis recurs or not.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know how many patients complied with the advice, and to identify the relative factors to the compliance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The subjects were 101 patients (male: 58 female: 22, mean age: $61{\pm}15$), who received coronary interventions from Jan. 1st to Mar. 31st 1997, and their data were collected from them by questionnaires one year after intervention.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of family support scale, self efficacy scale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scale. The result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number of patients who complied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37 people(36.6%) and did not comply with it were 64 people(63.4%). All scores of family support(t=5.56, p<.0001), self efficacy (t=4.13, p<.0001)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t=5.66, p.05). 2. The major motivations for getting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recurrence of subjective symptom(40.5%), the advice of medical team(32.4%), and fear of recurrence (27.1%). The restenosis rate in patients who go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as 37.8%. 3. The restenosis rate was higher in the patients who had subjective symptoms than in those who did not have any subjective symptom. So subjective symptom and restenosis rate showed a high positive correlation(r=39.9, p<.001). However, 27.2% of the patients who did not have any subjective symptom showed coronary restenosis. 4. The reasons why they did not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economic burden(37.5%), improved symptom(34.4%), busy life schedule(10.9%), fear of invasive procedure(9.4%), negative reaction of family member(3.1%), no helper for patient(3.1%) and worry about medical team's mistake (1.6%). The relative fators on compliance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after coronary intervention were family support, self-efficacy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And the most important reason why the patients did not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after coronary intervention was an economic burden.
Coronary intervention is now a well established method for the treatment of coronary artery disease. Coronary restenosis is one of the major limitation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So medical teams advise the patients to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in 6 month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to know if the coronary artery stenosis recurs or not.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know how many patients complied with the advice, and to identify the relative factors to the compliance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The subjects were 101 patients (male: 58 female: 22, mean age: $61{\pm}15$), who received coronary interventions from Jan. 1st to Mar. 31st 1997, and their data were collected from them by questionnaires one year after intervention.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of family support scale, self efficacy scale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scale. The result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number of patients who complied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37 people(36.6%) and did not comply with it were 64 people(63.4%). All scores of family support(t=5.56, p<.0001), self efficacy (t=4.13, p<.0001)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t=5.66, p.05). 2. The major motivations for getting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recurrence of subjective symptom(40.5%), the advice of medical team(32.4%), and fear of recurrence (27.1%). The restenosis rate in patients who go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as 37.8%. 3. The restenosis rate was higher in the patients who had subjective symptoms than in those who did not have any subjective symptom. So subjective symptom and restenosis rate showed a high positive correlation(r=39.9, p<.001). However, 27.2% of the patients who did not have any subjective symptom showed coronary restenosis. 4. The reasons why they did not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economic burden(37.5%), improved symptom(34.4%), busy life schedule(10.9%), fear of invasive procedure(9.4%), negative reaction of family member(3.1%), no helper for patient(3.1%) and worry about medical team's mistake (1.6%). The relative fators on compliance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after coronary intervention were family support, self-efficacy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And the most important reason why the patients did not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after coronary intervention was an economic bu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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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3)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한 이유와 실천하지 않는 이유를 파악한다.
(4)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천하기 전의 증상유무에 따라 관상동맥 재협착 발생율에 차이가 있는가를 검정한다.
관상동맥 중재술을 실시한 6개월 직후에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시하도록 의료진으로부터 권유받은 관상동맥 질환자를 대상으로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 여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얻은 결과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실천하지 않는 이유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일부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상동맥 중재술 및 도구가 있고 이 조영술을 받기 위해서는 보통 2박 3일 정도의 입원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가족지지를 통한 추적 관상동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촬영 절차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간호 중재를 개발하며, 무료 간병인 제도와 같은 사회 복지시설의 활용을 알선해주는 방법도 모색해 볼 수 있겠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후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여부에 대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고 6개월 전후로 추적관상동맥조영술을 받도록 전문가로부터 권유받은 후 그에 대한 실천정도를 파악하고, 실천하지 않는 이유와 실천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상과 같이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에 관한 보고가 국내 외적으로 아직 없어 그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천한 동기와 요인 및 실천하지 않은 이유를 파악한 후 미실천 요인은 제거하고 실천 요인을 적극 권장함으로써 관상동맥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Sherer 등(1982)이 특정 상황에 국한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자기 효능감을 측정하고자 개발한 17개 문항의 질문지를 오복자(1994)가 번안하여 10문항의 최저 10점에서 최고 100점까지 평점 하도록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Chronbach's α값은 오복자(1994)에서는 .
가족지지 측정도구는 박오장 (1997)의 고혈압 환자 가족지지 내용을 연구자가 관상동맥 질환자에 맞게 수정한 4점 척도의 10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로서, 척도의 점수는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 그렇지 않다에 2점, 그렇다에 3점, 매우 그렇다에 4점으로 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 지지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도구의 타당도를 높이기위해 순환기내과 교수, 성인간호학 교수, 순환기내과 수간호사, 심혈관조영실 간호사 각 1명씩과 관상 동맥 질환자 2명 도합 6명에게 질문지의 타당성을 평가하게 한 후 수정 보완하였다.
가족지지 측정도구는 박오장 (1997)의 고혈압 환자 가족지지 내용을 연구자가 관상동맥 질환자에 맞게 수정한 4점 척도의 10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로서, 척도의 점수는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 그렇지 않다에 2점, 그렇다에 3점, 매우 그렇다에 4점으로 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 지지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도구의 타당도를 높이기위해 순환기내과 교수, 성인간호학 교수, 순환기내과 수간호사, 심혈관조영실 간호사 각 1명씩과 관상 동맥 질환자 2명 도합 6명에게 질문지의 타당성을 평가하게 한 후 수정 보완하였다. 신뢰도는 문항 분석 결과 Chronbach's α = .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1997년 1월 1일부터 동년 3월 31일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여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고 의료진으로부터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권유받은 1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연락처가 불분명한 8명, 입원 기간에 사망한 5명, 외국인 1인을 제외한 179명에게 중재술을 받은지 약 1년후인 1998년 2월20일에 일제히 설문지를 우송하여, 1998년 3월20일까지 61.
4%인 110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부적절한 응답을 한 9부를 제외하고 101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는 1997년 1월 1일부터 동년 3월 31일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여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고 의료진으로부터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권유받은 1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연락처가 불분명한 8명, 입원 기간에 사망한 5명, 외국인 1인을 제외한 179명에게 중재술을 받은지 약 1년후인 1998년 2월20일에 일제히 설문지를 우송하여, 1998년 3월20일까지 61.4%인 110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부적절한 응답을 한 9부를 제외하고 101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AS를 이용하여, 실 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x2와 t-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3) 가족지지 : 가족 (배우자, 형제, 자녀, 부모)으로부터 제공되는 사회적 지지 정도로 존경과 호감, 환자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이나 적절성을 인정해 주는 시인, 물건이나 돈, 정보, 시간 등 직접적인 조력을 받는 정도로(Kahn, 1980), 본 연구에서는 가족지지를 측정하기 위한 10개 문항의 설문지에 의해 측정한 점수로 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 101명 중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천한 사람은 37명(36.6%)이었고, 실천하지 않은 사람은 64명(63.4%)이었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 실천과 관련된 요인은 가족지지(t=5.
2.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시한 37명의 실천 동기는 증상 재발이 40.5%로 가장 많았고,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서 32.4%, 재발이 두려워서 27.1%의 순이었다. 실천군 중 재협착 병변으로 진단된 사람은 37.
3.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천하기 전에 주관적인 증상이 있었던 군에서 증상이 없었던 군보다 관상동맥 재협착 발생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x2= 39.9, p<.001). 그러나 증상이 없었던 군에서도 27.
4.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천하지 않은 64명의 미실천 이유는 경제적 부담이 37.5%로 가장 많았고, 증상 호전이 34.4%, 시간 부족이 10.9%, 촬영 절차 부담이 9.4%, 보호자나 친척들의 만류가 3.1%, 간호자 부재가 3.1%, 의료진의 실수에 대한 우려가 1.6%의 순이었다.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이향련(1987)이 개발한 후, 박오장(1997)이 수정한 질문지를 연구자가 관상동맥 질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고 재협착을 막기 위해서 지켜야 할 식이, 운동, 약물요법과 기호식품의 제한, 병원방문, 체중관리, 신체적 정신적인 안정에 관한 내용으로 수정한 5점 척도의 11개 문항의 도구로, 점수가 높을수록 이행을 잘한다고 해석하였다 문항 분석 결과 Chronbach's α= .78이었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 실천자와 미실천자 사이에 가족지지, 자기효능감, 환자역할행위 이행에 대한 보고는 없었으나 관상동맥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치료지시 이행에 대한 연구와 당뇨, 고혈압, 위암, 만성 관절염, 결핵 등의 만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보고에서 이들 요인들이 모두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남명희, 1997; 박오장, 1985, 1990, 1997; 박오장 등, 1988, 1998; 오복자, 1994; 정명호 등, 1996; 최혜영, 1987). 따라서 이와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에 가족지지, 자기효능감, 환자역할행위 이행이 관련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상의 결과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미실천에 관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이었으며, 실천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족 지지, 자기 효능감,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이는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권유할 때 어려움이 있었던 바, 증상이 없던 군에서도 27.8% 재협착을 보여 관상동맥 조영술 6개월 전후로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상의 결과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미실천에 관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이었으며, 실천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족 지지, 자기 효능감,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이는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권유할 때 어려움이 있었던 바, 증상이 없던 군에서도 27.
7%)이었다. 증상을 느끼지 않았던 22명중 재협착이 6명(27.2%), 재협착이 발생되지 않았던 예는 16명(72.8%)으로 나타나 추적 관상동맥조영술 실천전에 증상을 느꼈던 군에서 재협착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x2=39.9, p=.001).
4%)이었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 실천과 관련된 요인은 가족지지(t=5.56, p<.0001), 자기효능감(t=4.13, p<.0001), 환자역할행위 이행(t=5.66, p<.0001)으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 중에서는 관련 요인이 없었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권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않은 이유들로는, 경제적 부담이 37.5%로 가장 많았고, 증상 호전 34.4%, 시간 부족 10.9%, 촬영절차 부담 9.4%, 보호자나 친척들의 만류 3.1%, 간호자 부재 3.1%, 의료진의 실수 우려 1.6%의 순이었다. 실천하지 않는 이유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일부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상동맥 중재술 및 도구가 있고 이 조영술을 받기 위해서는 보통 2박 3일 정도의 입원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1%)의 순위로 나타났다<표 3>.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천한 결과는 호전된 사람이 62.2%였고, 재협착이 발견된 사람 37.8%로 파악되었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천한 동기 및 시술 결과를 보면, 실천동기를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는 가슴동통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재발했기 때문 (40.5%)이고, 둘째는 의료진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에 따라서 (32.45%), 셋째는 첫 내원시 가슴동통이나 호흡곤란이 심하여 재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27.0%)였다는 순서였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시술 결과는 재협착 발생률이 37.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 유무에 따른 가족지지, 자기효능감, 환자역할행위 이행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천군이 미실천군보다 가족지지(t=5.56, p=.0001), 자기효능감(t=4.13, p=.0001), 환자역할 행위 이행(t=5.66, p=.0001)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 실천자와 미실천자 사이에 가족지지, 자기효능감, 환자역할행위 이행에 대한 보고는 없었으나 관상동맥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치료지시 이행에 대한 연구와 당뇨, 고혈압, 위암, 만성 관절염, 결핵 등의 만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보고에서 이들 요인들이 모두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남명희, 1997; 박오장, 1985, 1990, 1997; 박오장 등, 1988, 1998; 오복자, 1994; 정명호 등, 1996; 최혜영, 1987).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 전의 증상 유무와 재협착 유무와의 관계를 볼 때, 실천전에 증상을 느꼈던 사람중 53.3%에서 재협착을 발견했고, 46.7%에서 재협착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관적인 증상이 없었음에도 재협착이 발견된 예가 27.
추적관상동맥 조영술의 실천군이 미실천군보다 가족지지를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t=5.56, p=.0001), 자기효능감도 더 높았으며(t=4.13, p=.0001), 환자역할행위 이행에서도 더 높았다 (t=5.66, p=.0001).
후속연구
이상을 종합해 볼 때 가족지지는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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