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ich factors affected the job stress of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The subjects were 128 workers in automobile component manufacturing companies located in Kyonggi-do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ing technique for 8 days, Oct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ich factors affected the job stress of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The subjects were 128 workers in automobile component manufacturing companies located in Kyonggi-do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ing technique for 8 days, October 24-31, 2000. The instrument to test the work related truss was NIOSH's Work-related Stress Inventory revised by Kore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ssociation(KOSHA) in 199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with SAS. and frequency, percentage, mean valu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s post hoc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Mean job stress score for the job-related stress was $2.6{\pm}0.5$ on the basis of 5.0 points. Job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he stress by role conflict showed higher score than the stress by role ambiguity. 2. Discretionary power(freedom to determine) of workers was scored $2.6{\pm}0.7$ on the basis of 5.0 points. And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duration of work and shift experience. 3. The work environment scored $2.2{\pm}0.3$ on the basis of 3.0 points an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ender, age, marital status, type of employment, type of service, and shift work. 4. Role ambiguity showed significant negatively correlate with job control(r=-.32, P=.000) and decision making(r=-.31, P=.000). And decision making showed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control(r=.62, P=.000), and role conflict(r=.26, P=.0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ich factors affected the job stress of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The subjects were 128 workers in automobile component manufacturing companies located in Kyonggi-do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ing technique for 8 days, October 24-31, 2000. The instrument to test the work related truss was NIOSH's Work-related Stress Inventory revised by Kore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ssociation(KOSHA) in 199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with SAS. and frequency, percentage, mean valu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s post hoc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Mean job stress score for the job-related stress was $2.6{\pm}0.5$ on the basis of 5.0 points. Job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he stress by role conflict showed higher score than the stress by role ambiguity. 2. Discretionary power(freedom to determine) of workers was scored $2.6{\pm}0.7$ on the basis of 5.0 points. And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duration of work and shift experience. 3. The work environment scored $2.2{\pm}0.3$ on the basis of 3.0 points an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ender, age, marital status, type of employment, type of service, and shift work. 4. Role ambiguity showed significant negatively correlate with job control(r=-.32, P=.000) and decision making(r=-.31, P=.000). And decision making showed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control(r=.62, P=.000), and role conflict(r=.26, P=.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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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일부 자동차 부품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파악하기 위해 2000년 10월 24 일부터 31일까지 일부 지방 중소 도시에 있는 3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 방법에 의해 실시되었다. 연구의 도구는 NIOSH에서 제작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1999)에서 수정한 「작업관련 스트레스 조사표」를 스트레스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연구는 대기업이 아닌 일부 중. 소규모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NIOSH 에서 개발된 측정 도구를 이용하여 직무 스트레스의 특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사업장 스트레스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빈도와 백분율 산출하고. 항목별 스트레스 점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그리고 일반적 특성 및 근무조건에 따른 직무 관련 내용 스트레스, 직무 재량권 스트레스, 작업환경 스트레스의 차이는 t-test, ANOVA 분석 후 유의 한결 과에 대해 Scheffe'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스트레스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의 상관분석을 적용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직무관련 내용, 직무 재량권 및 작업환경에 대한 스트레스와 3개 영역 각각에 대한 하부요인들로 이루어졌다.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는 NIOSHC1999)에서 제작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 (1999)에서 수정 .
대상 데이터
1972: Miles, 1976). 본 연구에서 여성 보다는 남성, 30대 연령군에서. 근무경력 및 교대근무 경력이 11년 이상 길수록.
본 연구의 대상은 일부 중소 도시의 3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128명으로서 사업장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 후자가 보고식 방법에 의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 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산출하고.
연구의 도구는 NIOSH에서 제작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1999)에서 수정한 「작업관련 스트레스 조사표」를 스트레스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줄하였고, t-test, ANOVA, Scheffe'의 사후검정 및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빈도와 백분율 산출하고. 항목별 스트레스 점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그리고 일반적 특성 및 근무조건에 따른 직무 관련 내용 스트레스, 직무 재량권 스트레스, 작업환경 스트레스의 차이는 t-test, ANOVA 분석 후 유의 한결 과에 대해 Scheffe'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스트레스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의 상관분석을 적용하였다.
이론/모형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는 NIOSHC1999)에서 제작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 (1999)에서 수정 . 보완한 「작업관련 스트레스 조사표' 를 이용하였으며. 도구의 요인분석 걸과 신뢰도 값이 0.
연구의 도구는 NIOSH에서 제작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1999)에서 수정한 「작업관련 스트레스 조사표」를 스트레스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줄하였고, t-test, ANOVA, Scheffe'의 사후검정 및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하부요인들로 이루어졌다.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는 NIOSHC1999)에서 제작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 (1999)에서 수정 . 보완한 「작업관련 스트레스 조사표' 를 이용하였으며.
성능/효과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가 62.5%(80 명), 여자가 37.5%(48명)이었으며. 연령은 20-30대가 92.
2. 대상자들의 직무관련 내용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6±0.5점이었으며. 성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직무재량권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6±0.7점이었으며, 성별. 근무경력, 교대근무 경력.
5. 직무 스트레스 하부 개념들 간의 상관관계는 직무 관련 내용 스트레스 중 역할 모호성은 직무통제 (r = -.32, P=.000) 및 의사결정 요인(r = -.3L P=.000)과 유의한 역 상관을 보였으며. 직무재량권 스트레스 중 의사결정 요인은 직무통제 요인과 높은 정 상관관계(r=.
기혼군, 근무경력 11년 이상군, 비 상근자와 사무직. 교대근무 경력 11년 이상군, 주당 45시간 이상 근무, 산재 경험군과 흡연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높았으며. 근무경력과 교대근무경력이 긴 집단에서 직무개량권 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스트레스가 높은 깁단에서 흡연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있었다. 또한 생산직이 사무직 보다, 3부 교대군이 주간 근무자들 보다, 그리고 정규직이 비정규직 보다 환경 스트레스 에 대한 지각이 높아서 근무조건과 작업형태가 작업환경 스트레스와 연관이 큼을 알 수 있었다. 물리적 환경은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사회 심리적 증상과도 관련되고(김정희와 윤순녕, 1999), 생명위협 위험이 높거나 부상 가능성이 높은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신체적 손상을 받을 것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만성적인 불안감.
본 연구결과에서 근로자들의 직무관련 내용 스트레스는 전체적으로 여자 보다 남자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근무경력이 긴 집단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대상자에서 홉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유무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남자가 여자 보다 직무재량과 관련된 스트레스 점수가 높았으며, 교대근무 경력 11년 이상군이 5년 미만군 보다 직무 재량 스트레스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홉연군의 스트레스 점수가 비홉연군에 비해 높았다.
직무관련 내용 스트레스 중 역할갈등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역할 모호성 보다 높았으며. 역할갈등은 남자1 연령 30대.
직무관련 내용 스트레스 중 역할갈등이 역할 모호성보다 높아서 본 연구의 대상이 대부분 생산직으로서 기능적인 업무의 구분은 명확하지만 근무경력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역할갈등이 생기는 근무조건의 영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역할 갈등은 역할 담당자가 자신의 직위에서 역할 전달자의 역할 기대플 상충되는 상황으로 지각하는 심리적 상태로서 정의된다(유기현, 1992).
직무관련 내용 스트레스 중 역할모호성은 직무통제 (r--.32, Pe.OOO) 및 의사결정 요인 (r = -.31, P = .000)과 유의한 역 상관을 보였으며' 직무재량권 스트레스 중 의사결정은 직무통제(r=.62, P=. 000)와높은 정 상관관계를, 그리고 역할갈등과는 I--.26 (P=.OO3)의 역 상관 관계를 나타냈다.
직무관련 내용 스트레스의 하부 요인 중 역할갈등 평균점수는 2.7±0.7점, 역할모호성은 2.4±0.7점으로 역할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00)과 유의한 역 상관을 보였으며. 직무재량권 스트레스 중 의사결정 요인은 직무통제 요인과 높은 정 상관관계(r=.62, P=.000)를, 그리고 역할갈등 (r = -.26, P=.OO3)과는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직무재량권 스트레스의 하부 요인 중 직무통제 요인의 평균 점수가 의사결정 요인 보다 높았으며. 직무통제 요인은 남자, 근무경력 11년 이상군, 교대근무 경력 11년 이상군.
직무통제 요인은 남자(3.0±0.7점)가 여자(2.6±0.8점) 보다 점수가 높았으며, 근무경력 11년 이상군 (3.3±0.9점)이 5년 이하군(2.7±0.8점) 보다, 흡연군(3.0±0.7점)이 비 흡연군(2.7±0.8점)에 비해, 그리고 산재 경험군(3.3±0.7점)이 그렇지 않은 군(2.8 ±0.7점) 보다 직무통제 요인 점수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평균치 이상으로 높았다[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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