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적 두강내 방사선 조사후 소세포 폐암 환자의 뇌전이 빈도와 생존율에 대한 연구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 in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 incidence of brain metastasis and survival and clinical aspects원문보기
목적 :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생존율이 향상됨에 따라서 뇌전이의 임상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PCI 는 뇌전이 빈도를 감소시키며 특히 완전관해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는 생존기간의 연장까지 가져온다는 보고도 있다. 저자들은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환자에서 PCI를 시행한 후 뇌전이의 빈도, 생존율 및 임상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3월부터 1999년 9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조직학적으로 소세포 폐암으로 확진되고 병기분류상 제한병기로 분류된 후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후 완전관해가 된 환자중 PCI를 시행 받은 42명올 대상으로 후향적분석을 하였다. 항암 화학요법은 초치료로 VPP/CAV교대요법을 6회이상 시행 하였고, 흉부 방사선치료는 동시치료군이 38.1%, 연속치료군이 61.9%였다. 결과 : 대상환자의 88.1%가 남자였고, 중앙연령은 58세였다. 중앙 관찰기간은 18.1개월이었다. 경과 관찰 중에 57.1%에서 전이 또는 재발하였는데, 뇌전이는 14.3%에서 발생하였고, 폐 원발병소에서 재발된 경우가 35.7%로 가장 많았다. 평균 무병생존기간은 1,090일(중앙값 305일), PCI후 뇌전이가 발생하기까지는 평균 2,548일, 뇌전이를 제외한 전이 및 재발되기까지는 평균 1,395일(중앙값 460일)이었다.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1.1개월, 2년생존율은 41.7% 이었다.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한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642일(중앙값 489일),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2,622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뇌전이 유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사망원인은 원발 병소의 재발 및 전신질환에 의한 사망이 많았고(85.7%), 뇌전이자체에 의한 사망은 14.3%이었다. 결론 :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PCI는 뇌전이를 감소시키고 지연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전이 및 재발이 있는 군에서 생존기간이 짧았으나 뇌전이 유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주된 사망원인이 뇌전이보다는 원발병소의 재발과 전이 및 전산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을 높이기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과 전이 및 전신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 및 전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의 개발 및 전신진환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생존율이 향상됨에 따라서 뇌전이의 임상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PCI 는 뇌전이 빈도를 감소시키며 특히 완전관해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는 생존기간의 연장까지 가져온다는 보고도 있다. 저자들은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환자에서 PCI를 시행한 후 뇌전이의 빈도, 생존율 및 임상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3월부터 1999년 9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조직학적으로 소세포 폐암으로 확진되고 병기분류상 제한병기로 분류된 후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후 완전관해가 된 환자중 PCI를 시행 받은 42명올 대상으로 후향적분석을 하였다. 항암 화학요법은 초치료로 VPP/CAV교대요법을 6회이상 시행 하였고, 흉부 방사선치료는 동시치료군이 38.1%, 연속치료군이 61.9%였다. 결과 : 대상환자의 88.1%가 남자였고, 중앙연령은 58세였다. 중앙 관찰기간은 18.1개월이었다. 경과 관찰 중에 57.1%에서 전이 또는 재발하였는데, 뇌전이는 14.3%에서 발생하였고, 폐 원발병소에서 재발된 경우가 35.7%로 가장 많았다. 평균 무병생존기간은 1,090일(중앙값 305일), PCI후 뇌전이가 발생하기까지는 평균 2,548일, 뇌전이를 제외한 전이 및 재발되기까지는 평균 1,395일(중앙값 460일)이었다.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1.1개월, 2년생존율은 41.7% 이었다.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한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642일(중앙값 489일),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2,622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뇌전이 유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사망원인은 원발 병소의 재발 및 전신질환에 의한 사망이 많았고(85.7%), 뇌전이자체에 의한 사망은 14.3%이었다. 결론 :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PCI는 뇌전이를 감소시키고 지연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전이 및 재발이 있는 군에서 생존기간이 짧았으나 뇌전이 유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주된 사망원인이 뇌전이보다는 원발병소의 재발과 전이 및 전산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을 높이기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과 전이 및 전신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 및 전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의 개발 및 전신진환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Brain metastases are present in approximately 10-16% of 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at diagnosis. Brain metastasis is an important clinical problem associated with increasing the survival rate, with a cumulative incidence of up to 80% in patients surviving 2 years. Prophylactic cranial ...
Purpose: Brain metastases are present in approximately 10-16% of 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at diagnosis. Brain metastasis is an important clinical problem associated with increasing the survival rate, with a cumulative incidence of up to 80% in patients surviving 2 years.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PCI) reduces the incidence of brain matastasis and may prolong survival in patients with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who achieved complete remiss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incidence of brain metastasis, survival and clinical aspects after PCI in patients with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who achieved complete remission. Methods : Between 1989 and 1999, forty-two patients with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who achived achieved complete remission after therapy were enrolled into this study retrospectively. All patients received etoposide and cisplatin(VPP) alternating with cytoxan, adriamycin, and vincristine(CAV) every 3 weeks for at least 6 cycles initially. All patients received thoracic radiotherapy: concurrent(38.1%) and sequential(61.9%). All patients received late PCI. Results : Most patients(88.1%) were men, and the median age was 58 years.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18.1 months. During the follow-up period, 57.1% of the patients developed relapse. The most frequent site of relapse was chest(35.7%), followed by brain(14.3%), liver(11.9%), adrenal gland(44%), and bone(2.2%). With the Kaplan-Meier method, the average disease-free interval was 1,090 days(median 305 days). The average time to development of brain relapse after PCI and other sites relapse(except brain) were 2,548 days and 1,395 days(median 460 days), respectively. The average overall survival was 1,233 days(median 634 days, 21.1 months), and 2-year survival rates was 41.7%. The average overall survival in the relapse group was 642 days(median 489 days) and in the no relapse group was 2,622 days(p<0.001). The average overall survival in the brain relapse group was 928 days(median 822 days) and in the no brain relapse group was 1,308 days(median 634 days)(p=0.772). In most patients(85.7%), relapse(except brain) or systemic disease was the usual cause of death. Brain matastasis was the cause of death in 14.3% of the cases. Conclusions : We may conclude that PCI reduces and delays brain metastasis in patients with limited small cell lung cancer who achieved complete remission. We found decreased survival in relapse group but, no significant survival difference was noted according to brain matastasis. And relapse(except brain) or systemic disease was the usual cause of death. In order to increase survival, new treatment strategies for control methods for relapse and systemic disease are required.
Purpose: Brain metastases are present in approximately 10-16% of 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at diagnosis. Brain metastasis is an important clinical problem associated with increasing the survival rate, with a cumulative incidence of up to 80% in patients surviving 2 years.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PCI) reduces the incidence of brain matastasis and may prolong survival in patients with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who achieved complete remiss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incidence of brain metastasis, survival and clinical aspects after PCI in patients with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who achieved complete remission. Methods : Between 1989 and 1999, forty-two patients with limited small-cell lung cancer who achived achieved complete remission after therapy were enrolled into this study retrospectively. All patients received etoposide and cisplatin(VPP) alternating with cytoxan, adriamycin, and vincristine(CAV) every 3 weeks for at least 6 cycles initially. All patients received thoracic radiotherapy: concurrent(38.1%) and sequential(61.9%). All patients received late PCI. Results : Most patients(88.1%) were men, and the median age was 58 years.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18.1 months. During the follow-up period, 57.1% of the patients developed relapse. The most frequent site of relapse was chest(35.7%), followed by brain(14.3%), liver(11.9%), adrenal gland(44%), and bone(2.2%). With the Kaplan-Meier method, the average disease-free interval was 1,090 days(median 305 days). The average time to development of brain relapse after PCI and other sites relapse(except brain) were 2,548 days and 1,395 days(median 460 days), respectively. The average overall survival was 1,233 days(median 634 days, 21.1 months), and 2-year survival rates was 41.7%. The average overall survival in the relapse group was 642 days(median 489 days) and in the no relapse group was 2,622 days(p<0.001). The average overall survival in the brain relapse group was 928 days(median 822 days) and in the no brain relapse group was 1,308 days(median 634 days)(p=0.772). In most patients(85.7%), relapse(except brain) or systemic disease was the usual cause of death. Brain matastasis was the cause of death in 14.3% of the cases. Conclusions : We may conclude that PCI reduces and delays brain metastasis in patients with limited small cell lung cancer who achieved complete remission. We found decreased survival in relapse group but, no significant survival difference was noted according to brain matastasis. And relapse(except brain) or systemic disease was the usual cause of death. In order to increase survival, new treatment strategies for control methods for relapse and systemic disease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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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자들은 1989년 3월 1일부터 1999년 9월 30일 까지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으로 진단을 받고 항암 화 학요법 및 흉부 방사선치료후 완전관해가 된 42명을 대상으로 PCI를 시행한 후 임상경과를 분석하여 완전 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환자에서 뇌전이 빈도 와 생존율 및 임상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PCI는 뇌전이 빈 도를 감소시키며 특히 완전관해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 암 환자에서는 생존기간의 연장까지 가져온다는 보고 도 있다. 저자들은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 암환자에서 PCI를 시행한 후 뇌전이의 빈도, 생존율 및 임상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1970년대 초기부터, 뇌에는 혈액뇌장벽 (blood-brain barrier)때문에 항암제의 침투가 안되어 임상적으로 발현되지 않은 뇌전이가 있더라도 항암 화학요법만으 로는 치료할 수 없을 것으로 가설하였고 이런 경우 두 강내 방사선조사를 함으로써 임상적으로 발현되기 전에 뇌전이를 예방 혹은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후' 많은 시도가 행하여 졌다. 그리고 지금까지 연구 결과는 예방적 두강내 방사선조사(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 PCI)는 뇌전이의 빈도를 감소시키 고% 제한병기 환자인 경우에는 생존기간의 연장까지 가져 온다는 보고도 있다".
제안 방법
조사량의 총량은 4, 800-6, 000 cGy였고 그후 완전관해로 판정을 받은 42명에 대하여 2, 500 cGy로 PCI# 시행하였다. PCI# 시행당 시에는 Routine screening brain imaginge 시행하 지 않았고, 경과 관찰 중 병력 및 이학적 검사상 뇌전 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만 뇌촬영을 시행하였다.
전 신병기는 Veterans Administration Lung Cancer Study Group의 분류, 에 따라 종양이 한쪽 흉곽과 국소림프절에 국한된 경우를 제한 병기로 하였고, 그 이상의 병변을 가진 경우를 전 신병기로 하였다. 또한 종격동, 양측 폐문부, 양측 쇄골 상 와 림프절과 상대정맥 증후군, 후두신경 마비는 제 한기에 포함시켰고 동 측의 악성 흉막액, 심낭의 침범이나 반대편 폐실질 에 있는 종양은 전 신병기에 포함시켰다.
topotecan 1.25 mg/m。를 제 1일부터 제 5일까지 정주 하였고 3주마다 반복하였다.
4 mg/m, 를 제 ]■일 에 정주하였다. 매 3주마다 교대로 VPP요법과 CAV 요법을 반복하였다.
매회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철저한 이학적 검사 및 일반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및 흉부 단순촬영을 하였고,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은 진단 시와 6차례 항암 화학요법 후 시행하였다. 치료반응의 판정은 세계보건기구의 정의& 을 기준으로 하였다.
전 신병기는 Veterans Administration Lung Cancer Study Group의 분류, 에 따라 종양이 한쪽 흉곽과 국소림프절에 국한된 경우를 제한 병기로 하였고, 그 이상의 병변을 가진 경우를 전 신병기로 하였다. 또한 종격동, 양측 폐문부, 양측 쇄골 상 와 림프절과 상대정맥 증후군, 후두신경 마비는 제 한기에 포함시켰고 동 측의 악성 흉막액, 심낭의 침범이나 반대편 폐실질 에 있는 종양은 전 신병기에 포함시켰다.
9 %)이었다(Table 1). 조사량의 총량은 4, 800-6, 000 cGy였고 그후 완전관해로 판정을 받은 42명에 대하여 2, 500 cGy로 PCI# 시행하였다. PCI# 시행당 시에는 Routine screening brain imaginge 시행하 지 않았고, 경과 관찰 중 병력 및 이학적 검사상 뇌전 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만 뇌촬영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1989년 3월 1일부터 1999년 9월 30일까지 충남대 학교 병원에 입원하여 조직학적으로 소세포 폐암으로 확진되고 병기 분류상 제한 병기로 분류된 후 항암 화학요법 및 흉부 방사선치료 후 완전 관해가 된 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완전 관해는 병력 및 이학적 검사상 특이 소견이 없고, 흉부 단순촬영과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 잔여 병변이 없으며, 전신골 촬영상 정상인 경우로 흐} 였匸}.
1989년 3월부터 1999년 9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조직학적으로 소세포 폐암으로 확진되고 병 기분류상 제한병기로 분류된 후 항암 화학요법 및 방 사선치료후 완전관해가 된 환자중 PCI를 시행 받은 4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분석을 하였다. 항암 화학요 법은 초치료로 VPP/CAV교대요법을 6회이상 시행 하였고, 흉부 방사선치료는 동시치료군이 38.
완전 관해는 병력 및 이학적 검사상 특이 소견이 없고, 흉부 단순촬영과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 잔여 병변이 없으며, 전신골 촬영상 정상인 경우로 흐} 였匸}. 대상 환자 42명 중 37명(88.1%)이 남자였고, 중앙연령은 58세(범위, 32-73세)였다(Table1).
대상환자의 88.1 %가 남자였고, 중앙연령은 58세였 다. 중앙 관찰기간은 18.
데이터처리
생존기 간은 진단일로부터 환자사망일까지의 기간으로 정의하였고 무병 생존 기간은 PCI를 종료한 날부터 폐 원 발병 소에 재발되었거나 진행이나 전이가 확인된 날까지의 기간으로 정의하였다. 각각의 생존 곡선은 Kaplan-Meier 방법에 의하여 구하였고 이들 생존 곡 선의 비교는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p 값이 0.
성능/효과
9%, 5년 뇌전이발생율은 18. 2%로 PCI가 뇌전이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년 이상 장기 생존한 환자에서 사망원인은 뇌전이 2 예, 원 발병 소의 재발 1 예, 간 전이 1 예, 관상동맥질환 1 예였다、
무병생존기간은 평균 L090일(중앙값 305일)이었 다. K&pkm-M얂ier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전이 및 재발이 되기까지 기간을 구하면, PCI후 뇌전이가 발 생하기까지는 평균 2, 548일, 뇌전이를 제외한 전이및 재발이 되기까지는 평균 1, 395일(중앙값 460일) 로 뇌전이가 지연되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Fig.1).
PCI는 뇌전이 발생의 무병생존기간은 연장시키지 만, 뇌전이를 제외한 전이 및 폐 원발병소의 재발의 무병생존기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도 PCI후 뇌전이가 발생하기까 지는 평균 2, 548일, 뇌전이를 제외한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하기까지는 1, 395일(중앙값 460일)로 뇌전이가 다른 전이보다 나중에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른 연구I。들에서 pci를 받지 않은 대조군에서 뇌 전이의 빈도는 36.6%(20-47.4%)로 본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PCI가 뇌전이 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2년이상 생존시 뇌전이의 빈도 80%와 비교。해도, 본 연구에서의 2 년 뇌전이발생율은 13.
본 연구에서 PCI후 뇌전이의 빈도는 14.3%로 이는 다른 연구들‘°에서의 뇌전이 빈도 9.5%(2.6-15.3 %)와 비교하여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뇌전이가 발생한 6예중, PCI후 33일만에 뇌전이가 발생했던 1예는 이미 뇌전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었고, 나머지 2예는 폐원발병소의 재발과 동시에 발생한 경우이었으며, 나머지 3예만이 순수하 게 뇌전이가 발생한 경우이어서 단독으로 뇌전이가 발생한 빈도는 7.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한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642일 (중앙값 489일),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생존기간 은 2, 622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뇌전이 유무 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사망원인은 원발 병소의 재발 및 전신질환에 의한 사망이 많았고(85.7 %), 뇌전이자체에 의한 사망은 14.3%이었다.
생존 기간은 평균 1, 233일(중앙값 634일, 21.1개월), 2년 생존율은 41.7%, 5년 생존율은 12.5%이었 다(Fig. 2).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한 군의 평균 생존기 간은 642일(중앙값 489일),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생존 기간은 2, 622일로.
7%이었다. 전이 및 재발이 발생한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642일 (중앙값 489일),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생존기간 은 2, 622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뇌전이 유무 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사망원인은 원발 병소의 재발 및 전신질환에 의한 사망이 많았고(85.
정리하면 완전관해가 된 제한병기 소세포 폐암 환자 에서 PCI후 중앙 관찰기간 18.1 개월 동안 뇌전이의 빈도는 14.3%, 중앙 생존기간은 21.1 개월, 2년생존 율은 41.7%이었고, PCI후 뇌전이 빈도가 감소하고 뇌전이 발생이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이 및 재발 된 군이 의미 있게 생존기간이 짧았으나, 뇌전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주된 사망원인도 뇌전 이 자체에 의한 것보다는 원발병소의 재발 및 전이와 전신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의 향상을 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 및 전이를 줄일 수 있는 치 료방법의 개발 및 전신질환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7%로 가장 많았다. 평균 무병생존기간은 1, 090 일(중앙값 305일), PCI후 뇌전이가 발생하기까지는 평균 2, 548일, 뇌전이를 제외한 전이 및 재발되기까 지는 평균 1, 395일(중앙값 460일)이었다.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1.
후속연구
를 시행 전에 Brain CT나 MRI를 이용하여 뇌전이 유무를 확인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PCI이전에 뇌전이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 예는, PCI후 33일만에 뇌전이가 발생한 1예 (2.4%)였고, PCI를 시행하기 전에 Routine screening brain imaging 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있어야겠다.
소세포폐암은 장기 생존자가 적으며, 대개의 경우 2년이내에 사망하고, 2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를 장기 생존이라 정의한다応. 본 연구에서는 15명(35.7%) 이 2년이상 장기 생존하였는데, 이중에서 남자는 37 명중 12명(32.4%), 여자는 5명중 3명(60%)이 2 년 이상 장기 생존하여 다른 연구9와는 같이 여자에서 장기 생존이 많아 보였으나, 대상 환자수가 적어서 더 많은 수의 환자에서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장기 생존자들에서 뇌전이 빈도(26.
7%로 가장 많았는데, 이것은 다른 보고“과 비슷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완전관해 여부를 흉부 전산화 단층 촬 영을 기준으로 하였는데,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과 함께 기관지경을 시행하여,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에서 보이지 않았던 병소를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 면 보다 좋은 치료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되며, 추후에는 PCI를 하기 전에 기관지경을 시행하여 완전관해 여부를 확인한 후 PCI 또는 적절한 치료 를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의 제한점은 본 병원에서는 완전관해가 온 경우 대부분의 환자에서 PCI를 시행한 관계로 대조군 이 없어서, PCI후 뇌전이 발생의 비교위험도롤 알아 보지 못한 점이다.
7%이었고, PCI후 뇌전이 빈도가 감소하고 뇌전이 발생이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이 및 재발 된 군이 의미 있게 생존기간이 짧았으나, 뇌전이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주된 사망원인도 뇌전 이 자체에 의한 것보다는 원발병소의 재발 및 전이와 전신질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생존율의 향상을 위해서는 원발병소의 재발 및 전이를 줄일 수 있는 치 료방법의 개발 및 전신질환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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