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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런데 발에 체중을 부하한 상태에서는 비체중부하 상태에서보다 발 길이가 더 길어지고 그 폭도더 증갸하기 때문에 보조기용 신발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 본 연구 목적은 체중부하 상태에서 발 크기가 비체중부하 상태에 비하여서 어느 정도 더 커지는지 알아봄으로서 상용 구두나 치료용 신발 등의 알맞는 크기를 선택하는데 도움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당뇨병이나 류마치스관절염 또는 골관절염과 같은 질환이 없고 발에 외상이나 수술병력 또는 변형(편평족 포함)이 없이 정상이면서, 착용하는 신발이 새것이 아니고 3개월 이상 된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발 크기와 신발 크기를 계측하였다. 대상 여성의 나이는 20세에서 75세까지이었고,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후 각각 40명씩이었다.
- 본 연구에서 대상 여성의 직업과 활동정도 그리고 매일 신발을 착용하는 시간 등은 고려하지 않았고, 신발로서 샌달이나 슬리퍼, 운동화는 제외하였다. 계측에는 정밀계측을 위하여 소수점 이하 두 자리까지 계측 가능한 Mitutoyo사의 캘리퍼를 이용하였고, 계측 상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대상 여성의 발과 신발 크기를 계측하는 것을 한 연구자가 맡았다. 하루 중에서 오후에는 발에 부종이 조금 발생하기 때문에 발 크기를 계측하는 시각은 오전 중에서 이른 시간에 계측하였다.
- 계측에는 정밀계측을 위하여 소수점 이하 두 자리까지 계측 가능한 Mitutoyo사의 캘리퍼를 이용하였고, 계측 상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대상 여성의 발과 신발 크기를 계측하는 것을 한 연구자가 맡았다. 하루 중에서 오후에는 발에 부종이 조금 발생하기 때문에 발 크기를 계측하는 시각은 오전 중에서 이른 시간에 계측하였다.
- 발 크기는 체중을 싣지 않은 상태와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각각 그 길이와 폭을 계측하였다. 체중 부하 상태 계측은 딱딱한 지면에 맨발로서 두 발로 서 있는 상태에서 계측하였다.
- 체중 부하 상태 계측은 딱딱한 지면에 맨발로서 두 발로 서 있는 상태에서 계측하였다. 발 길이는 제일 긴 발가락 앞쪽 끝에서부터 뒤꿈치 중앙까지의 길이로 계측하였다.
- 체중 부하 상태 계측은 딱딱한 지면에 맨발로서 두 발로 서 있는 상태에서 계측하였다. 발 길이는 제일 긴 발가락 앞쪽 끝에서부터 뒤꿈치 중앙까지의 길이로 계측하였다. 발 폭은 제1 중족골 두와 제5 중족골두 바깥쪽에 돌출된 부분 사이의 폭으로 계측하였다.
- 발 길이는 제일 긴 발가락 앞쪽 끝에서부터 뒤꿈치 중앙까지의 길이로 계측하였다. 발 폭은 제1 중족골 두와 제5 중족골두 바깥쪽에 돌출된 부분 사이의 폭으로 계측하였다. 신발 길이는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발이 들어갈 공간의 바깥쪽 길이로 계측하였다.
- 발 폭은 제1 중족골 두와 제5 중족골두 바깥쪽에 돌출된 부분 사이의 폭으로 계측하였다. 신발 길이는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발이 들어갈 공간의 바깥쪽 길이로 계측하였다. 신발 폭은 캘리퍼로서 신발 안쪽 크기를 계측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제1 중족골 두와 제5 중족골 두 바깥쪽에 해당하는 신발부분의 폭으로 계측하였다.
- 신발 길이는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발이 들어갈 공간의 바깥쪽 길이로 계측하였다. 신발 폭은 캘리퍼로서 신발 안쪽 크기를 계측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제1 중족골 두와 제5 중족골 두 바깥쪽에 해당하는 신발부분의 폭으로 계측하였다. 각 개인마다 좌우 발 크기 차이, 체중부하 상태와비체중부하 상태에서의 발 크기 차이, 체중부하 상태 발 크기와 신발 크기와의 차이, 체중, 발에 느끼는 통증 여부 등을 알아보았다.
- 신발 폭은 캘리퍼로서 신발 안쪽 크기를 계측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제1 중족골 두와 제5 중족골 두 바깥쪽에 해당하는 신발부분의 폭으로 계측하였다. 각 개인마다 좌우 발 크기 차이, 체중부하 상태와비체중부하 상태에서의 발 크기 차이, 체중부하 상태 발 크기와 신발 크기와의 차이, 체중, 발에 느끼는 통증 여부 등을 알아보았다. 단 구두 뒷굽 높이는 본 연구에서는 고려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 대상 여성의 나이는 20세에서 75세까지이었고,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후 각각 40명씩이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 여성의 직업과 활동정도 그리고 매일 신발을 착용하는 시간 등은 고려하지 않았고, 신발로서 샌달이나 슬리퍼, 운동화는 제외하였다.
- 36nun 더 넓어졌다. 본 연구와 Cheung 등의 연구 결과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본 연구 대상은 성인인반면 Cheung 등의 연구 대상이 3세에서 18세까지였고 소아에서는 대부분 편평족 소견을 보이기 때문"에 체중부하로서 발 크기가 더 커지는 정도가 성인에 비하여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성능/효과
- 10mm) 더 길어졌다. 체중부하로서 길어진 길이를 비체중부하상태의 길이에 비하면 좌우 각각 2.98%, 2.80%, 평균 2.89%(0.44~7.14%) 더 길어졌는데(Table 2) 나이나 체중에 따라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같은 발에서 체중을 부하할 때 발 폭은 체중부하하지 않을 때보다 좌우 각각 6.
- 90mm) 더 넓어졌다. 체중부하로 넓어진 만큼의 폭을 비체중부하상태에서의 발 폭에 비하면 좌우 각각 7.62%, 7.37 %, 평균 7.50%(1.12~20.00%) 더 넓어졌고(Table 2) 나이나 체중에 따라 의미있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Table 3).
- 신발 길이는 체중부하 상태에서의 발 길이보다 좌우 각각 평균 15.43mm(2.60~35.90mm), 15.69min (2.80~36.20mm) 더 길어서 전체 평균으로 15.56 mm (6.82%) 더 길었고(Table 2), 나이 또는 체중에 따라 의미있는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Table 3). 연령군 별로 비교하면 40대의 신발 길이는 발 길이보다 좌우 각각 평균 18.
- 신발 폭은 체중부하상태 발 폭에 비하여 좌우 각각 9.28mm, 8.38mm, 평균 8.83mm(2.35~22.00mm) 더 좁았으며 이를 백분율로 표시하면 평균 9.54 %(3.16~22.45%) 더 좁은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p<0.05, Table 2, 3)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신발 폭이 점점 좁아졌고 40대에서 가장 좁아져서 발 폭보다 13.18mni(9.00~21.00mni) 더 좁은 신발을 착용하였으며 이를 체중부하 상태 발 폭에 대한비율로 구하면 13.99%(10.0~21.21%) 더 좁은 신발을 착용하였다. 그러나 체중과의 사이에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관찰할 수 없었다.
- 그러나 체중과의 사이에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관찰할 수 없었다. 전체 대상 여성이 신고 있는 신발 폭이 발 폭에 비하여 평균 9.54% 좁은 것을 감안하여 9.00%이상 더 좁은 신발을 신고 있는 여성은 20대 35%, 30대 65%, 40 대 100%, 50대 75%, 그리고 60세 이후 55%를 차지하고 있었다.
- 모든 대상 여성에서 발에 변형 또는 질환이 없었으나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면 통증을 느끼거나 또는 착용 후 밤 시간에 일시적으로 발에 통증을 느끼는 여성은 모두 25명이었으며, 이들은 신발 폭이 체중 부하 상태 발 폭보다 13.01 %이상 더 좁은 신발을 신고 있었다. 발에 통증이 없는 여성에서는 신발 길이와 발 길이 차이가 좌우 각각 15.
- 계측된 각종 변수와 발 통증과의 연관성을 검토한 결과 연령, 신발 폭, 발 폭과 신발 폭과의 차이 등이 의미있게 연관성을 보였으며(p<0.05), 특히 발 폭과 신발 폭과의 차이에서는 p값이 0.00이이었다. 다른 변수와는 의미있는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Table 5).
- 5mni까지 더 넓어진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체중 부하로서 발 길이가 평균 6.40mm 더 길어졌고, 발 폭은 평균 6.36nun 더 넓어졌다. 본 연구와 Cheung 등의 연구 결과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본 연구 대상은 성인인반면 Cheung 등의 연구 대상이 3세에서 18세까지였고 소아에서는 대부분 편평족 소견을 보이기 때문"에 체중부하로서 발 크기가 더 커지는 정도가 성인에 비하여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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