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유방암환자에 있어 수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 여부가 향후 골전이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후향적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 7월부터 1998년 7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유방암의 골전이로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IV 병기를 제외한 10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 중 69명(A군)은 과거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았었고, 40명(B군)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었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Cobalt 60 원격치료기(30명) 또는 6 MV선형가속기(10명)를 사용하여 1회 1.8 Gy, 총 50.4 Gy를 조사하였었다. 쇄골상림프절, 액와림프절 및 내유림프절은 광자선을 이용한 전방조사야로, 흉벽은 전자선 또는 광자선을 이용한 접선조사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었다. 모든 환자에서 방사선치료의 범위에는 흉추 1번에서 10번 부위가 포함되었었다. 골절이 부위는 두개골, 경추, 흉추 1번 내지 4번, 흉추 5번 내지 8번, 흉추 9번과 10번, 흉추 11번과 12번, 요추, 골반, 대퇴골, 늑골 및 기타의 11개 부위로 구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 A군의 골전이 분포는 요추부위 25명$(55.1\%)$, 골반부위 31명$(44.9\%)$, 늑골부위$(40.6\%)$, 흉추 11번과 12번 부위 26명$(37.7\%)$, 흉추 5번 내지 8번 부위 25명$(36.2\%)$, 흉추 9번과 10번 부위가 24명$(34.8\%)$으로 요추부위가 가장 빈도가 높았다. B군에서도 요추부위와 골반부위가 각각 22명$(55.0\%)$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늑골$(37.5\%)$, 흉추 11번과 12번 부위가 13명$(32.5\%)$으로 유사한 빈도를 보인 반면, 과거 방사선치료부위에 포함된 흉추 1번 내지 4번, 흉추 5번 내지 8번, 흉추 9번과 10번은 1명$(2.5\%)$, 2명$(5.0\%)$, 4명$(10\%)$으로 현저히 낮은 빈도를 보였다. 골전이의 빈도는 흉추 1번에서 4번(p=0.002), 흉추 5번에서 8번(p<0.0001), 흉추 9번과 10번(p=0.004)에서 두 군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유방암환자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범위에 포함되는 흉추 1번과 10번 사이의 부위에 골전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적 : 유방암환자에 있어 수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 여부가 향후 골전이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후향적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 7월부터 1998년 7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유방암의 골전이로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IV 병기를 제외한 10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 중 69명(A군)은 과거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았었고, 40명(B군)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었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Cobalt 60 원격치료기(30명) 또는 6 MV 선형가속기(10명)를 사용하여 1회 1.8 Gy, 총 50.4 Gy를 조사하였었다. 쇄골상림프절, 액와림프절 및 내유림프절은 광자선을 이용한 전방조사야로, 흉벽은 전자선 또는 광자선을 이용한 접선조사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었다. 모든 환자에서 방사선치료의 범위에는 흉추 1번에서 10번 부위가 포함되었었다. 골절이 부위는 두개골, 경추, 흉추 1번 내지 4번, 흉추 5번 내지 8번, 흉추 9번과 10번, 흉추 11번과 12번, 요추, 골반, 대퇴골, 늑골 및 기타의 11개 부위로 구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 A군의 골전이 분포는 요추부위 25명$(55.1\%)$, 골반부위 31명$(44.9\%)$, 늑골부위$(40.6\%)$, 흉추 11번과 12번 부위 26명$(37.7\%)$, 흉추 5번 내지 8번 부위 25명$(36.2\%)$, 흉추 9번과 10번 부위가 24명$(34.8\%)$으로 요추부위가 가장 빈도가 높았다. B군에서도 요추부위와 골반부위가 각각 22명$(55.0\%)$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늑골$(37.5\%)$, 흉추 11번과 12번 부위가 13명$(32.5\%)$으로 유사한 빈도를 보인 반면, 과거 방사선치료부위에 포함된 흉추 1번 내지 4번, 흉추 5번 내지 8번, 흉추 9번과 10번은 1명$(2.5\%)$, 2명$(5.0\%)$, 4명$(10\%)$으로 현저히 낮은 빈도를 보였다. 골전이의 빈도는 흉추 1번에서 4번(p=0.002), 흉추 5번에서 8번(p<0.0001), 흉추 9번과 10번(p=0.004)에서 두 군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유방암환자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범위에 포함되는 흉추 1번과 10번 사이의 부위에 골전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Purpose : This study was don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low-dose radiation in reduction of thoracic vertebral metastase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 109 patients who were treated for bone metastasis from breast cancer from June, 1988 to June, 1998 in the Department of T...
Purpose : This study was don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low-dose radiation in reduction of thoracic vertebral metastase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 109 patients who were treated for bone metastasis from breast cancer from June, 1988 to June, 1998 in the Department of Therapeutic Radi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were included. Of the 109 patients, 40 patients had been previously treated by postoperative radiotherapy and 69 had not. Postoperative radiotherapy had been given using Co-60 teletherapy device in 30 patients or 6 MV linear accelerator in 10. Thoracic spines from 1 to 10 were usually irradiated except in 1 patient and cervical vertebrae 6 and/or 7 were partially included in ,: patients. A total of 50.4 Gy was given with 1.8 Gy fraction. Metastatic bone diseases were scored in 11 regions, i. e., skull, conical spine, thoracic spine from 1 to 4, from 5 to 8, 9 and 10, 11 and 12, lumbar spine, pelvis, femur, ribs and others. Results : In no postoperative parasternal irradiation group, lumbar vertebrae were the most common metastatic sites $(55.1\%)$ followed by pelvis $(44.9\%)$, ribs $(40.6\%)$, thoracic vertebrae 11 and 12 $(37.7\%)$, thoracic vertebrae between 5 and 8 $(36.2\%)$, thoracic vertebrae 9 and 10 $(34.8\%)$, and thoracic vertebrae between 1 and 4 $(26.1\%)$. In postoperative parasternal irradiation group, lumbar vertebrae and pelvis were also the most common sites of metastases ($55.0\%$, respectively) followed by ribs $(37.5\%)$, and thoracic vertebrae 11 and 12 $(32.5\%)$. But significant less metastases were seen at thoracic vertebrae from 1 to 10. Conclusion : We can find that the were significantly less bony metastases at thoracic vertebrae which had been previously irradiated postoperatively.
Purpose : This study was don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low-dose radiation in reduction of thoracic vertebral metastase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 109 patients who were treated for bone metastasis from breast cancer from June, 1988 to June, 1998 in the Department of Therapeutic Radi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were included. Of the 109 patients, 40 patients had been previously treated by postoperative radiotherapy and 69 had not. Postoperative radiotherapy had been given using Co-60 teletherapy device in 30 patients or 6 MV linear accelerator in 10. Thoracic spines from 1 to 10 were usually irradiated except in 1 patient and cervical vertebrae 6 and/or 7 were partially included in ,: patients. A total of 50.4 Gy was given with 1.8 Gy fraction. Metastatic bone diseases were scored in 11 regions, i. e., skull, conical spine, thoracic spine from 1 to 4, from 5 to 8, 9 and 10, 11 and 12, lumbar spine, pelvis, femur, ribs and others. Results : In no postoperative parasternal irradiation group, lumbar vertebrae were the most common metastatic sites $(55.1\%)$ followed by pelvis $(44.9\%)$, ribs $(40.6\%)$, thoracic vertebrae 11 and 12 $(37.7\%)$, thoracic vertebrae between 5 and 8 $(36.2\%)$, thoracic vertebrae 9 and 10 $(34.8\%)$, and thoracic vertebrae between 1 and 4 $(26.1\%)$. In postoperative parasternal irradiation group, lumbar vertebrae and pelvis were also the most common sites of metastases ($55.0\%$, respectively) followed by ribs $(37.5\%)$, and thoracic vertebrae 11 and 12 $(32.5\%)$. But significant less metastases were seen at thoracic vertebrae from 1 to 10. Conclusion : We can find that the were significantly less bony metastases at thoracic vertebrae which had been previously irradiated postoperativel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이외에만약 저선량의 방사선으로 혈행성 미세전이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의 증명이 가능하다면 광범위 방사선조사(magna- field irradiation)는 전신적치료로 보조적 치료 기능의 일부를담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주장하는 의견이 있다?) Hercbergs 등과 Grimards 등은 유방암환자에서 내유림프절의 치료 시 흉추에 방사선이 조사되었던 경우 그 부위흉추의 골전이 빈도가 현저히 감소됨을 보고하였다. 이러한보고들을 바탕으로 유방암환자에서 흉추의 저선량 방사선조사와 골전이의 빈도 감소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위하여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골전이 부위는 이전에 시행된 연구들에서와 같이 두개골, 경추, 흉추 1번 내지 4번, 흉추 5번 내지 8번, 흉추 9번과 10번, 흉추 11 번과 12번, 요추, 골반, 대퇴골, 늑골 및 기타의 11개 부위로 구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두 군간의 골 전이 부위의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의 검증을 위하여 two sided chi-square test를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들의 골전이의 진단을 위하여 영상진단으로는 골주사검사(101명), 전이부위의 단순X선촬영(101명), 전산화단층촬영(10명) 및 자기공명영상(22명)을 시행하였다. 유방암으로 초기치료 후 골전이까지의 기간은 3개월에서 232개월로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은 경우와 시행 받은 경우 중앙값이 각각 30개월(3~232개월)과 27개월(7~116개월) 이었다 (Table 1).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Cobalt 60 원격치료기(30명) 또는 6 MV 선형가속기(10명)를 이용하여 쇄골상림프절, 액와림프절, 내유림프절은 광자선을 이용해 수직방향의 전방조사야로 흉벽은 전자선 또는 광자선을 이용한 접선조사야로 1회 1.8 Gy 씩, 총 50.4 Gy를 조사하였었다. 방사선치료의 범위에는 흉추 1번에서 10번 부위가 포함되었었고.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은 총 74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었고 이 중 1명의 환자에서는 수술 전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이 시행되었다.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았던 69명 중 42명(60.
대상 데이터
1988년 7월부터 1998년 7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유방암의 골전이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중 IV기를 제외한 109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CMFVP, PCMF, CAMF, fultrafur 등의 항암화학요법도 1명 내지 3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었다. Tamoxifen을 이용한 수술 후 호르몬치료는 24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었다.
총 109명의 환자 중 69명(A군)은 과거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았었고 40명(B군)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었다. 각 군의 병리학적 병기는 각각 I 이 각각 11명, 0 명, Ha 8명, 7명, Hb 29명, 16명, ffla 7명, 9명, UI는 3명, 4 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부위로 구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두 군간의 골 전이 부위의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의 검증을 위하여 two sided chi-square test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0%), 4명(10%)으로 현저히 낮은 빈도를 보였다. 골전이의 빈도는 흉추 1번에서 4번(p=0.(X)2), 흉추 5 번에서 8번(p<0.0001), 흉추 9번과 10번3=0.004)에서 두 군 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흉골의 경우에서도 약간의 차이 0=0.054)가 관찰되었다. 이외의 부위에서는 두 군간에 골 전이 빈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다수의 골전이 부위를 지닌 환자 중 62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았었던 환자들이었고 29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었던 환자들이었다, 골 전이의 방사선치료 당시 골 이외의 장기로의 전이는 59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으며, 페(33명), 두개강(22명), 흉벽(15명), 간(15명), 쇄골상림프절(14명), 액와림프절(4명), 맥락막(1명) 순으로 각 군에서 각각 42명, 17명에서 관찰되었다(Table 2).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았었던 환자군의 골전이 분포는 요추부위 38명(55.
모든 환자에서 수술적치료가 시행되었었으며 , 수술방법으로는 근치적유방절제술이 12명, 변형유방절제술 89명, 단순유방절제술이 8명으로 변형유방절제술이 가장 많았다. 총 109명의 환자 중 69명(A군)은 과거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았었고 40명(B군)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저선량의 방사선조사가 조사부위의 골 전이 빈도의 감소를 가져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었던 환자군에서도 요추부위와 골반부위가 각각 22명(55.0%)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늑골부위가 15명(37.5%), 흉추 11번과 12번 부위가 13명(32.5%)으로 A군과 유사한 빈도를 보인 반면, 과거 방사선치료 부위에 포함된 흉추 1번에서 번, 흉추 5번에서 8번, 흉추 9번과 10번은 1명(2.5%), 2명(5.0%), 4명(10%)으로 현저히 낮은 빈도를 보였다. 골전이의 빈도는 흉추 1번에서 4번(p=0.
다수의 골전이 부위를 지닌 환자 중 62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았었던 환자들이었고 29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었던 환자들이었다, 골 전이의 방사선치료 당시 골 이외의 장기로의 전이는 59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으며, 페(33명), 두개강(22명), 흉벽(15명), 간(15명), 쇄골상림프절(14명), 액와림프절(4명), 맥락막(1명) 순으로 각 군에서 각각 42명, 17명에서 관찰되었다(Table 2).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지 않았었던 환자군의 골전이 분포는 요추부위 38명(55.1%), 늑골부위 32명(46.4%), 골반부위 31명(44.9%), 늑골부위 28명(40.6%), 흉추 11번과 12번부위 26명(37.7%), 흉추 5번에서 8번 부위 25명(36.2%), 흉추 9번과 10번 부위가 24명(34.8%), 흉추 1번에서 4번 부위가 18 명(26.1%)으로 요추부위가 가장 빈도가 높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