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것은 여러 이유가 있다. 첫째, 대나무의 북한계선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이다. 대나무는 지리 교과서에도 꾸준히 다루어온 관심의 대상이다.
제안 방법
- 지질시대부터 최근까지 대나무의 시 . 공간적 분포역을 복원하고 대나무 분포지의 변천과 관련된 기후변화와 인위적인 간섭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셋째, 우리 농촌의 죽림이 당면한 경관생태적인 문제를 검토하였다.
- 우리 나라 대나무의 시 . 공간적 분포와 자연 및 문화경관 요소로서의 의미를 분석하였다. 큰 키의 대나무인 참대속(Ffty血s(achys) 의 북한계선은 충남 서산 - 칠갑산 - 계룡산 - 전북 전주 - 지리산 - 경북 금오산 - 충북 소백산 - 강원 설악산 - 금강산 - 고성 삼일포에 이르는 선이다' 왕대는 담양, 익산, 나주.
- 남부지역의 마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전통적인 문화 경관적인 요소이며, 조릿대 등 키가 작은 대나무는 우리 나라의 산림의 하층식생을 이루는 자연경관적인 요소로 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식물이다. 셋째, 대나무의 현재 분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분포지가 시대에 따라 변화했는지를 알고. 그 변화가 자연적인지 혹은 인위적인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 공간적 분포역을 복원하고 대나무 분포지의 변천과 관련된 기후변화와 인위적인 간섭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셋째, 우리 농촌의 죽림이 당면한 경관생태적인 문제를 검토하였다.
- 1991). 이 연구에서는 8종류의 고문헌에 기초하여 조선 초기부터 일제시대까지의 대나무 분포를 약 100년 간격으로 복원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첫째, 우리 나라에 분포하는 대나무 종류와 지리적 분포를 생물지리학적으로 분석하였다. 둘째.
- 1930년대 이후 죽림 면적 변화는 임업통계연보 등 공식통계를 참조하였다. 죽림에 대한 현지조사는 전남 담양 월산면 일대에서 1998년부터 실시하였고, 그 변화를 항공사진, 조사기록, 현지조사를 통하여 경관 생태적 측면(원학희, 공우석, 1998)에서 조사하였다.
- 대나무 가지를 사용하기도 했다. 혼례식의 초례상에 소나무와 함께 대나무를 올려 신성함과 무병장수를 빌었다. 장례 때에는 대나무 지팡이가 사용되어 우리의 삶 전체가 대나무와 관련되었다.
대상 데이터
- 량강도(평안북도) 김형직군(후 창군) 영저리 후창 조릿대 군락(373호). 강원도 고성군 삼일포리. 순학리 고성 참대(415호) 등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리성대 오】.
- 정조 7년(1783년)에는 대나무를 내의원, 내궁방. 경외의 영문과 아문, 기타 창병 등에서 사용하였다. 정조 17년(1793년)에는 나주 삼향면에서 온 나라에서 쓰는 화살대가 나온다 했다.
- 창녕 초계 함양, 곤양 남해, 고령 등 경상도(25곳), 광주, 장성, 영암, 영광. 고창, 능주, 광양’ 구례 흥양, 동복 담양, 화수 순창, 창평. 곡성, 옥과, 고산, 김제, 나주, 남평, 무안 장흥, 강진, 해남, 순천, 낙안, 보성 등 전라도(27곳) 등 모두 60개소이다.
- 능성. 광양, 구례, 흥양 등 전라도 (23곳), 강릉, 삼척. 양양, 평해.
- 보성, 능성. 광양, 동복, 화순 등 전라도(22곳) 등 50개소이다.
- 해남, 제주, 진원 남원 담양, 순천, 낙안 보성, 능성 광양. 구례, 흥양 등 전라도(26곳), 강릉, 삼척, 양양. 평해, 간성, 울진 등 강원도(6곳) 등 모두 42개소이다.
- 경기도 부평(1곳), 한산, 비인. 남포, 결성 등 충청도(4곳), 담양, 곡성. 순천, 낙안, 능주, 광양, 홍양, 동복, 화순, 익산.
- 서천, 태안, 비인. 남포, 결성 등 충청도(7곳). 울산.
- 북한의 함남 흥원군 호남리 대섬 신의대 군락(283호), 함북 화대군 목진리 운만 대 신의대 군락(311호). 량강도(평안북도) 김형직군(후 창군) 영저리 후창 조릿대 군락(373호). 강원도 고성군 삼일포리.
- 장성, 담양, 순천, 무진. 보성, 낙안, 진원, 장흥, 창평 등 전라도(27곳), 강릉. 삼척.
- 홍주, 서산, 태안, 서천. 비인, 결성, 남포 등 충청도(8곳). 경주, 울산, 양산, 흥해, 영일.
- 태안. 비인, 남포, 결성 등 충청도(7곳), 담양, 창평, 장수, 낙안, 능주, 광양. 구례, 흥양, 흥덕, 부안, 태 인.
- 창원, 거제, 함안, 고성. 웅천, 칠원, 진해 등 경상도(50곳), 전주. 여산.
- 악기, 건축재료. 음식재료 등으로 이용되었다. 따라서 당시의 고문헌에 나타난 대나무의 기록을 근거로 왕대와 이대 등의 지방별 과거 분포지역을 복원한 결과 대나무의 분포는 시대에 따라 확대되거나 축소하였다.
- 창평, 동복. 진원 등 전라도(14 곳), 강릉, 양양. 삼척.
- 창원 함안, 고성. 칠원, 진해, 웅천등 경상도(17곳). 익산.
- 신증동국여지승람(1531 년)의 왕대속(竹)의 분포지는 단양. 한산, 홍주, 서천, 태안, 비인, 남포, 결성 등 충청도(8곳), 기장, 현풍 영산, 고령, 진주. 초계.
- 한산, 청주, 감포, 결성, 평택. 홍산, 청양 등 충청도(8곳), 경주, 진주, 합천. 기장, 밀양為 청도, 창원, 함안, 의령.
성능/효과
- 즉 대나무의 한 종류인 왕대의 북한계선을 대나무의 모든 종을 포함한 북한계선으로 잘못 인식하면서, 왕대의 북한계선 북쪽에 나타나는 다른 대나무의 분포에 대한 혼란이 교육 현장에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왕대 등 키가 큰 대나무는 중 . 남부지역의 마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전통적인 문화 경관적인 요소이며, 조릿대 등 키가 작은 대나무는 우리 나라의 산림의 하층식생을 이루는 자연경관적인 요소로 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식물이다.
- 전체적으로 한반도의 참대속부터 산죽속을 포함한 모든 대나무가 자라는 분포 북한계선은 경기도백령도<124° 1()'E, 37°55'N) - 황해도의 장수산 과 멸악산 - 경기도 용문산과 명지산 - 함경남도의 추애산 - 평안남도 묘향산 - 평안북도 후창(41°22' N) - 함경북도 명천(129°41'E, 41°10'N)에 이르는 선 남쪽이다(그림 1).
후속연구
- 5%), 광주 190ha, 충남 174ha 등이었다(산림청, 2000). 그러나 담양을 사례로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계상의 대나무 면적과 실제 면적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요망된다.
- 반면 영남지방의 대나무 분포지가 호남지방에 비하여 변동이 심하였던 것은 영남지방이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기온의 교차가 커서 대나무 생육에 불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대나무의 분포지 변화가 기후변화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는 조선 시대고 기후에 대한 결과가 있어야 파악할 수 있으므로이에 대한 학제적인 연구가 요청된다.
-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에 기온이 온난해지면서 대나무 분포의 북한계선이 위도 상으로 3도까지 북상했다는 연구(Lamb, 1995; 김종규(역), 2001)가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의 기후변화와의 대나무분포의 관계는 우리 나라의 고기후 자료가 종합될 때 검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임산물 시장이 개방된 후 국산 죽세품이 경쟁력을 잃자 우리 농촌에서도 대나무숲(竹林)을 솎아내면서 고유한 농존경관이 사라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전통 죽세산업의 부흥과 농촌 경관의 관리와 복원을 위해서 기초 조사가 필요하다. 일본(Torii & Isagi, 1997: Isagi & Torii, 1998: 박상범, 19为)에서는 죽림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서 대나무가 이상 번식하면서 나타난 생, 태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