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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저널의 아카이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rchiving and Perpetual Access for Electronic Journals 원문보기

정보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v.18 no.3 = no.41, 2001년, pp.139 - 158  

신은자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초록

전통적으로 도서관은 가치 있는 인쇄저널을 선별해 구독하고 소장하고 보존함으로써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이용자에게 원문을 제공할 수 있었다. 최근 등장한 전자저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원문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보존의 기능을 담당했던 도서관이 전자저널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독특한 전자저널의 유통체제로 인하여 컨텐츠 생산자인 출판사나 데이터베이스사가 실제 전자저널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들의 정책에 따라 전자저널의 영구접속 및 영구이용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 연구는 이와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외국과 국내의 전자저널 아카이빙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바람직한 전자저널 아카이빙 정책추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출판사의 아카이빙 노력에 전적으로 기대를 걸기보다는 전통적으로 보존기능을 담담했던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아카이빙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출판계 적극적인 협조하에 국가도서관이 주축이 되어 전자저널 아카이빙에 대한 포괄적인 보존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것이 보다 현실성이 있으며 각 단위도서관이 적절하게 역할을 분담하여 전자저널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공동 아카이빙 체제를 마련해야 함을 제안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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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rint world libraries have served as the archival repository for journals that they owned. In the age of digital information, however, with the licensing of electronic journals libraries purchase access to journal contents rather than paying for ownership. Libraries note the potential bene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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