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활어조 해수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분포 및 환경인자와의 관계 Distribution of Pathogenic Vibrios and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ir Occurrence in the Seawater of Live Fish Tank원문보기
서울시를 비롯한 6개 도시의 음식점과 활어를 판매하는 어시장 등에서 활어조에 사용하는 해수에 대하여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분포, 이화학적특성 및 위생지표세균 등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시험해수에서 전염병균인 Vibrio cholerae O1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V. parahaemolyticus는 가장 빈번한 검출되었는데 검출율은 69.2%이었다. 그리고 V. vulnificus 및 V. cholerae non-O1 등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활어조의 해수는 그렇지 않은 해수에 비하여 수온과 탁도는 높았고, 염분과 pH는 낮았으며 생균수, 대장균군 및 분변계 대장균이 휠씬 높게 검출되어 이러한 환경인자들과의 관련성이 시사되었다.
서울시를 비롯한 6개 도시의 음식점과 활어를 판매하는 어시장 등에서 활어조에 사용하는 해수에 대하여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분포, 이화학적특성 및 위생지표세균 등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시험해수에서 전염병균인 Vibrio cholerae O1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V. parahaemolyticus는 가장 빈번한 검출되었는데 검출율은 69.2%이었다. 그리고 V. vulnificus 및 V. cholerae non-O1 등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활어조의 해수는 그렇지 않은 해수에 비하여 수온과 탁도는 높았고, 염분과 pH는 낮았으며 생균수, 대장균군 및 분변계 대장균이 휠씬 높게 검출되어 이러한 환경인자들과의 관련성이 시사되었다.
Distribution of pathogenic vibrios in the seawater of live fish tank and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ir existence were investigated by collecting samples from fish markets and restaurants in 6 different cities. Pathogenic vibrios and coliforms were determined by using the most probable num...
Distribution of pathogenic vibrios in the seawater of live fish tank and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ir existence were investigated by collecting samples from fish markets and restaurants in 6 different cities. Pathogenic vibrios and coliforms were determined by using the most probable number (MPN) procedure, and aerobic plate count was enumerated by the standard pour plate method. No Vibrio chulerae O1 was detected in all the samples tested. Detection rates of V. cholerae non-O1, V. parahaemolyticus and V. vulnificus in all the smaples tested were 7.7%, 69.2% and 23.1%, respectively. Water temperature and trubidity of the seawater measured were higher in the pathogenic vibrios positive samples than in those negative samples. However, higher salinity and pH were shown in the pathogenic vibrios negative samples than in positive samples. The aerobic plate counts and MPN or total and focal coliforms in the seawater were higher in the presence of pathogenic vibrios than in the absence of pathogenic vibrios. In this study, the presence of pathogenic vibrios in the seawater tested was closely related with other physiochemical parameters and populations of coliforms, indicators far food safety.
Distribution of pathogenic vibrios in the seawater of live fish tank and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ir existence were investigated by collecting samples from fish markets and restaurants in 6 different cities. Pathogenic vibrios and coliforms were determined by using the most probable number (MPN) procedure, and aerobic plate count was enumerated by the standard pour plate method. No Vibrio chulerae O1 was detected in all the samples tested. Detection rates of V. cholerae non-O1, V. parahaemolyticus and V. vulnificus in all the smaples tested were 7.7%, 69.2% and 23.1%, respectively. Water temperature and trubidity of the seawater measured were higher in the pathogenic vibrios positive samples than in those negative samples. However, higher salinity and pH were shown in the pathogenic vibrios negative samples than in positive samples. The aerobic plate counts and MPN or total and focal coliforms in the seawater were higher in the presence of pathogenic vibrios than in the absence of pathogenic vibrios. In this study, the presence of pathogenic vibrios in the seawater tested was closely related with other physiochemical parameters and populations of coliforms, indicators far food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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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여름철 활어조의 위생관리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 6개 도시의 횟집이나 어시장의 활어조에 사용하는 해수 시료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과 위생지표 세균의 오염 정도를 알아보고 병원성 비브리오균과 다른 이화학적 인자 및 위생지표세균과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제안 방법
그 외 항목은 실험실에서 측정하였다. pH는 pH meter(Fisher Scientific, Model 815MP)로 측정하였으며, 염분은 Salinometer(Beckman, Model RS-10)로 측정하여 Practi cal Salinity Unit (PSU)로 나타내었고, 탁도는 Turbidimeter (HACH, Model 2100-A)로 측정하여 Nephelometric Turbidity Unit(NTU)로 나타내었다.
vulnificus의 계수를 위해서는 이 배양액을 시간 배양한 후 각각 Thiosulfete Citrate Bile Sucrose(TCBS) Agar(Difco)에 streak하고, 각 plate는 35°C에서 18〜20시간 배양하였다. 배양한 TCBS Agar에서 V. cholerae O1 및 K cholerae non-Ol의 경우에는 황색 집락을, V. parahaemolyticus^r V.vulnificus의 경우에는 녹색 집락을 각각 취하여 각종 생화학 동정시험과 혈청시험을 실시한 후 균수를 산출하고 MPN/ 100 ml로 나타내었다.
시료 해수의 수온은 봉상 온도계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측정하였으며, 그 외 항목은 실험실에서 측정하였다. pH는 pH meter(Fisher Scientific, Model 815MP)로 측정하였으며, 염분은 Salinometer(Beckman, Model RS-10)로 측정하여 Practi cal Salinity Unit (PSU)로 나타내었고, 탁도는 Turbidimeter (HACH, Model 2100-A)로 측정하여 Nephelometric Turbidity Unit(NTU)로 나타내었다.
Manual。에서 나타낸 최확수법 (most probable number, MPN)을 약간 변형하여 측정하였다(Fig. 1). 즉, 해수 1 1를 pore size 0.
대장균군 및 분변계 대장균은 최확수법으로 각 희석단별로 5개 시험관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해수는 Lauryl Tryptose Broth(Difco) 에 접종하고 35±0.5°C에서 24 및 48시간 배양한 후 gas양성인 시험관은 확정시험을 실시하였다. 대장균군의 확정시험은 Brilliant Green Lactose Bile, 2% Broth(Difbo)에 접종하여 35±0.
대상 데이터
실험에 사용된 13개 해수 시료중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시료군은 9개 시료이었고, 전혀 검출되지 않은 시료 군은 4개 시료이었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해수는 그렇지 않은 해수에 비하여 수온과 탁도는 높았으나 염분과 pH는 낮았고, 생균수, 대장균군 및 분변계 대장균은 모두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해수에서 그 수가 높아 병원성 비브리오균과 환경인자와의 관련성이 시사되 었다.
실험에 제공된 해수는 1995년 7월 21부터 7월 25일에 걸쳐 서울시, 인천시, 전남 목포시 및 여수시, 경남 통영시, 부산시 등, 총 6개 도시의 어시장 5개 지점과 음식점 8개 지점에서 활어 보관에 사용하는 해수를 멸균된 11들이 채수병 2개에 채취하였으며(Table 1), 채취한 해수는 얼음을 채운 스티로폼 용기에 담아 실험실로 운반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5°C에서 48시간 배양한 후 해수 ml당 Colony Forming Unit(CFU)로 나타내었다. 대장균군 및 분변계 대장균은 최확수법으로 각 희석단별로 5개 시험관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해수는 Lauryl Tryptose Broth(Difco) 에 접종하고 35±0.
생균수, 대장균군 및 분변계 대장균 함량은 A.P.H.A”)의 방법에 따라 시험하였다. 생균수는 Plate Count Agar(Difco) 를 사용하여 35±0.
성능/효과
7%이었다. V. vulnificus^: 목포시 2개 지점과 서울시의 1개 지점에서만 3.0-12 MPN/100ml 로 검출되어 검출율은 23.1%이었다. 그러나 V.
vulnificus7\ 동시에 검출되었다. 그리고 목포시에서는 V. parahaemolyticus와 V: vulnificus^} 다른 지역에 비하여 훨씬 높게 검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대장균군의 범위는 170~>16, 000 MPN/100ml이었고, 중앙치는 5, 400 MPN/100ml로 시료 채취지점에 따라 그 변화가 심하였으며, 같은 부산시내에 있어서도 P-B지점에서는 P-A지점보다 약 5배, P-C지점보다는 94배 이상 높은 대장균군 함량을 나타내었다. 분변계 대장균은 <1.
따라서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 지금까지의 여러 보고를 종합한 여름철 활어조의 위생관리 대책으로는 우선,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도시연안이나 강 하구 등에 많이 분포하므로 특정 오염원과 담수유입이 없는 지역의 자연해수를 사용하고, 가급적 해수는 여과 등의 수단으로 뻘질을 제거하고, 활어조에서는 수온을 낮추면 세균의 생존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자외선 살균장치를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4개 시료이었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해수는 그렇지 않은 해수에 비하여 수온과 탁도는 높았으나 염분과 pH는 낮았고, 생균수, 대장균군 및 분변계 대장균은 모두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해수에서 그 수가 높아 병원성 비브리오균과 환경인자와의 관련성이 시사되 었다.
parahaemolyticus의 검출율이 가장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본 연구에서 나타난 V. cholerae 01은 전 조사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V. parahaemolyticus가 가장 높은 검줄빈도를 나타내었고, V. vulnificus는 목포시에서 높은 균수로 검출되었던 결과 등과 잘 일치하였다.
전염병으로 지정된 콜레라 원인균 V. cholerae 01은 전 조사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식중독균인 V. cholerae non- O1 은 13개 지점 중 부산시의 1개 지점에서만 0.4 MPN/ 100 ml 검출되어 검출율은 7.7%이었다. V.
지역적으로는 부산시의 1 개 지점(P-A지점)에서는 비록 낮은 균수이기는 하지만 V. cholerae non-이과 V. parahae- molyticus가 동시에 검출되었고, 서울시의 1개 지점(S-A지점) 및 목포시의 2개 지점에서는 V. parahaemolyticus와 V. vulnificus7\ 동시에 검출되었다. 그리고 목포시에서는 V.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에서 음식점이나 어시장 활어조의 해수는 위생지표 세균의 함량도 높고, 지 점에 따른 차이는 있었으나 병원성 비브리오균도 다소 검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Choi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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