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여수연안 낙지주낙 어장의 해황과 어획 변동에 관한 연구 (2)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ddilis,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2)원문보기
낙지 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수온, 염분, 밀도, 풍향, 풍속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낙지 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수온, 염분, 밀도, 풍향, 풍속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In order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the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abilis, the oceanographic factors. I. e., the wind direction, the wind speed, the age of moon and ebb tide and flood tide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from Jan. 11 to Jul. 25...
In order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the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abilis, the oceanographic factors. I. e., the wind direction, the wind speed, the age of moon and ebb tide and flood tide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from Jan. 11 to Jul. 25 in 1997, and compared with the catches of common octopus, octopus variabilis by long line. The results obtained summerized as follows: 1) The catch of common octopus was highest in wind direction from SE and lowest in that from NW. The catch was highest at the wind speed of 2m/sec and decreased with increasing speed, over 2m/sec. 2) The catch of common octopus was highest at the day of neap tide and lowest at the mid day, from neap tide to spring tide. More strictly the catch was higher during days at which the current became rapid than during days at which the current became slow. The catch was higher always at flood tide than at ebb tide in all the days investigated and highest with in one hour from ebb tide.
In order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the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abilis, the oceanographic factors. I. e., the wind direction, the wind speed, the age of moon and ebb tide and flood tide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from Jan. 11 to Jul. 25 in 1997, and compared with the catches of common octopus, octopus variabilis by long line. The results obtained summerized as follows: 1) The catch of common octopus was highest in wind direction from SE and lowest in that from NW. The catch was highest at the wind speed of 2m/sec and decreased with increasing speed, over 2m/sec. 2) The catch of common octopus was highest at the day of neap tide and lowest at the mid day, from neap tide to spring tide. More strictly the catch was higher during days at which the current became rapid than during days at which the current became slow. The catch was higher always at flood tide than at ebb tide in all the days investigated and highest with in one hour from ebb 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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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낙지를 주 대상으로 하는 어업들 중 어획량이 가장 높고, 여수 연안에서 출어 척수가 가장 많은 주낙 어업에 대해 어장에서의 해황과 어획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전편에서는 낙지 어획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어지는 해양 물리적 환경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여 어획량과 서로 비교 . 분석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기상요소, 물때별 및 조업시각대별로 구분하여 어획량과 비교 분석하므로써 낙지 주낙 어장의 어황 예측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고저 하였다.
제안 방법
따라서, 낙지를 주 대상으로 하는 어업들 중 어획량이 가장 높고, 여수 연안에서 출어 척수가 가장 많은 주낙 어업에 대해 어장에서의 해황과 어획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전편에서는 낙지 어획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어지는 해양 물리적 환경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여 어획량과 서로 비교 . 분석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기상요소, 물때별 및 조업시각대별로 구분하여 어획량과 비교 분석하므로써 낙지 주낙 어장의 어황 예측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고저 하였다.
여수 연안의 낙지 주낙 어업은 대체로 수심이 얕고 바닥이 거의 뻘로 이루어진 가막만과 여자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수 연안의 조업선들은 주로 Fig.l에 표시된 가막만의 A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도 이들 해역에 출어하는 조업선에 승선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즉, 1997년 1월 11일에서 7월 25일까지 조업선에 편승하여 해양기상 요소를 관측하고, 물때와 조업 시각대별로 구분하여 어획량을 함께 조사하였다.
l에 표시된 가막만의 A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도 이들 해역에 출어하는 조업선에 승선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즉, 1997년 1월 11일에서 7월 25일까지 조업선에 편승하여 해양기상 요소를 관측하고, 물때와 조업 시각대별로 구분하여 어획량을 함께 조사하였다.
기상요소인 풍향과 풍속은 낙지주낙 어장에서 조업이 이루어질 때마다 1시간 단위로 휴대용 로빈손형 풍향 . 풍속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는데, 이 경우 풍속은 1시간 단위로 5분간 측정한 후 그 평균치를 사용하였고, 풍향은 8풍 향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성능/효과
먼저, 조업 시간 동안의 풍향별 빈도수는 북풍이 120시간으로 가장 많고 동풍이 51시간으로 가장 적은데, 이를 계절별로 보면 동계인 1월과 2월은 북서풍이 49시간으로 가장 많고 동풍과 남동풍은 전혀 없다. 그러나, 춘계인 3~5월에는 남서풍이 82시간으로 가장 많고 북서풍이 7시간으로 가장 적다.
3과 같다. 이것에서 보면, 전 조사 기간에 걸친 낙지의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0~ 16마리로서 비교적 적은 편인데, 월별로 보면 1월과 2월 및 7월에는 10마리 정도로 적고, 3월부터 6월까지는 12~16마리 범위이며, 그 중 5월과 6월에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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