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1999년까지 켐벨얼리품종을 대상으로 대구, 영천, 김천지방에서 탄저병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7월과 8월의 강우와 상관이 있었으며 7월 하순부터 초발 되었다. 과방에 봉지를 씌워 탄저병의 주 감염시기를 조사하였을 때 7월 25일 이후 봉지를 씌운 과방에서 발병이 되었으며 시기별로 외관상 건전한 과방을 습실처리하여 잠복감염을 조사하였을 때 7월 25일 이후에 수확된 과일부터 발병 되었다. 탄저병 포자현탁액을 포도표면에 접종하고 균사의 발달을 관찰한 결과 24시간에 부착기가 관찰되었으며 48시간후에는 전면이 균사로 덮여졌다. 접종후 경과시간별 발병정도는 24시간이상 발병조건 부여시 발병이 되었다. 포도 탄저병 방제방법으로는 타로닐 ·마이탄 수화제를 7월 20일 경부터 4회살포시 높은 방제가를 보였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켐벨얼리품종을 대상으로 대구, 영천, 김천지방에서 탄저병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7월과 8월의 강우와 상관이 있었으며 7월 하순부터 초발 되었다. 과방에 봉지를 씌워 탄저병의 주 감염시기를 조사하였을 때 7월 25일 이후 봉지를 씌운 과방에서 발병이 되었으며 시기별로 외관상 건전한 과방을 습실처리하여 잠복감염을 조사하였을 때 7월 25일 이후에 수확된 과일부터 발병 되었다. 탄저병 포자현탁액을 포도표면에 접종하고 균사의 발달을 관찰한 결과 24시간에 부착기가 관찰되었으며 48시간후에는 전면이 균사로 덮여졌다. 접종후 경과시간별 발병정도는 24시간이상 발병조건 부여시 발병이 되었다. 포도 탄저병 방제방법으로는 타로닐 ·마이탄 수화제를 7월 20일 경부터 4회살포시 높은 방제가를 보였다.
Occurrence of ripe rot in Vitis vinifera cv, Campbell Early was examined at Daegu, Yaungchon, and Kimchon in Kyungbuk province, Korea from 1997 through 1999. Its occurrence was related to rainfall days in July and Auguest. In cv, Campbell Early, the disease started in late July, and increased rapidl...
Occurrence of ripe rot in Vitis vinifera cv, Campbell Early was examined at Daegu, Yaungchon, and Kimchon in Kyungbuk province, Korea from 1997 through 1999. Its occurrence was related to rainfall days in July and Auguest. In cv, Campbell Early, the disease started in late July, and increased rapidly from mid August. Considering the incubation time, the pathogen infection might have increased from late July, which was confirmed by wrapping grape clusters in field and in vitro tests.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it took 24 h or longer for infection to occur in moisturized conditions. Chlrorothalonyl WP (500$\times$) sufficiently reduced ripe rot disease when the chemical was sprayed 3 or 4 times during the growing season.
Occurrence of ripe rot in Vitis vinifera cv, Campbell Early was examined at Daegu, Yaungchon, and Kimchon in Kyungbuk province, Korea from 1997 through 1999. Its occurrence was related to rainfall days in July and Auguest. In cv, Campbell Early, the disease started in late July, and increased rapidly from mid August. Considering the incubation time, the pathogen infection might have increased from late July, which was confirmed by wrapping grape clusters in field and in vitro tests.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it took 24 h or longer for infection to occur in moisturized conditions. Chlrorothalonyl WP (500$\times$) sufficiently reduced ripe rot disease when the chemical was sprayed 3 or 4 times during the growing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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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과일이 성숙했을 때 침입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 성숙기의 강우시간에 따라 방제 여부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포도탄저병의 효율적인 방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병원균의 발병에 관련된 생리·생태적 특성을 규명하고 약제방제 시기 및 회수에 대한 시험 결과를 보고한다.
제안 방법
이를 습실 처리된 살균 용기에 담아 25℃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8, 20, 48시간후 각각 취하여 주사전자현미경 (LEO 1450VE Zeiss)으로 표면을 관찰하였다. 관찰시료는 실온에서 5~ 10분 가량 방치하여 표면에 형성된 수분을 증발시킨 후 챔버에 넣고 Cool stage로 -20~-25P로 동결시켜 저진 공하에서 VP Mode로 관찰하였다.
발생 소장조사는 각 포장별 20주를 임의로 선정하여 6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으로 총과방수에 대한 이병과방 수의 비율로 조사하였다. 기상분석자료는 조사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서 측정한 기상순보를 이용하여 발병율과 기상과의 상관을 구하였다. 주요 감염시기 조사는 2000년 영천의 농가포장을 임대후 6월말까지 관행방제를 실시하고, 7월부터는 살균제 살포하지 않은 채 관리하면서 7월 4일, 14일, 25일 및 8월 5일에 10과방씩 봉지를 씌운 후 9월 5일에 봉지를 벗기고 발병여부를 조사하였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포도 주산지 인 대구, 영천, 김천지역에서 켐벨얼리품종을 재배하는 각 3농가씩를 선정하여 탄저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발생 소장조사는 각 포장별 20주를 임의로 선정하여 6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으로 총과방수에 대한 이병과방 수의 비율로 조사하였다. 기상분석자료는 조사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서 측정한 기상순보를 이용하여 발병율과 기상과의 상관을 구하였다.
주요 감염시기 조사는 2000년 영천의 농가포장을 임대후 6월말까지 관행방제를 실시하고, 7월부터는 살균제 살포하지 않은 채 관리하면서 7월 4일, 14일, 25일 및 8월 5일에 10과방씩 봉지를 씌운 후 9월 5일에 봉지를 벗기고 발병여부를 조사하였다. 시기별로 잠복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완전 무방제로 관리된 포도원에서 7월 14일, 20일, 25일 각각 외관상 건전하 게 보이는 10과방을 수확하여 1% 차아염소산소다로 1분간 표면살균하고 비닐팩에 밀봉하여 25, C 항온기에 보관 하면서 발병여부를 관찰하였다.
약제처리는 1997년의 경우 7월 12일 및 2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각각 3, 4회 살포하였으며 1998년은 7월 23일 및 30일부터 7일 간격으로 각각 3, 4회 살포하였다. 시험주수는 5주로 하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으며 발병율 조사는 마지막 약제 살포 10일 후에 각 구별로 전체 과방에 대한 이병과방율과 임의로 5과방씩 채취후 전 체과립에 대한 발병과립율을 조사하였다.
병원균 접종 및 관찰. 영천지역에서 탄저병에 감염된 과일을 채집한 후 표면에 형성된 포자를 화염살균된 니들로 채취하여 Streptomycin-S, Penicillin-G가 각각 400 ppm 첨가된 감자한천배지(PDA)에 접종하였다. 접종 후 25℃ 항온기에 이틀간 배양하여 형성된 균총의 선단을 취하여 새로운 PDA배지로 옮겨 균을 분리하였다.
접종시간별 균사의 발달정도를 보기 위해 포도과립을 1% 차아염소산 소다로 1분간 표면 살균후 표피만을 취해 포자현탁액을 표피부분에 소량적하하여 표면에 도말하였다. 이를 습실 처리된 살균 용기에 담아 25℃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8, 20, 48시간후 각각 취하여 주사전자현미경 (LEO 1450VE Zeiss)으로 표면을 관찰하였다. 관찰시료는 실온에서 5~ 10분 가량 방치하여 표면에 형성된 수분을 증발시킨 후 챔버에 넣고 Cool stage로 -20~-25P로 동결시켜 저진 공하에서 VP Mode로 관찰하였다.
탄저병균이 포도 표피를 침입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시중에서 구입한 켐벨얼리 품종의 포도과립을 1% 차아염소산소다로 1분간 소독후 위의 포자현탁액을 흡습시킨 살균탈지면을 포도 과일에 부착하고 알루미늄호일로 덮은 후 셀로판테이프로 고정시켜 병원균을 접종하였다. 접종된 과일은 습실용기에 담아 25℃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각각 6, 12, 24, 48, 72시간후에 탈지면을 제거하고 1% 차아염소산소다로 표면살균하여 침입이 완료되지 않은 접종원을 제거한 후 다시 25℃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발병여부를 관찰하였다.
농도로 조절하였다. 접종시간별 균사의 발달정도를 보기 위해 포도과립을 1% 차아염소산 소다로 1분간 표면 살균후 표피만을 취해 포자현탁액을 표피부분에 소량적하하여 표면에 도말하였다. 이를 습실 처리된 살균 용기에 담아 25℃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8, 20, 48시간후 각각 취하여 주사전자현미경 (LEO 1450VE Zeiss)으로 표면을 관찰하였다.
접종원인 포도탄저병균 포자현탁액은 평판 PDA배지에 배양한 후 균총 표면에 형성된 포자를 살균수로 수거하여 포자수를 l05~106 농도로 조절하였다. 접종시간별 균사의 발달정도를 보기 위해 포도과립을 1% 차아염소산 소다로 1분간 표면 살균후 표피만을 취해 포자현탁액을 표피부분에 소량적하하여 표면에 도말하였다.
기상분석자료는 조사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서 측정한 기상순보를 이용하여 발병율과 기상과의 상관을 구하였다. 주요 감염시기 조사는 2000년 영천의 농가포장을 임대후 6월말까지 관행방제를 실시하고, 7월부터는 살균제 살포하지 않은 채 관리하면서 7월 4일, 14일, 25일 및 8월 5일에 10과방씩 봉지를 씌운 후 9월 5일에 봉지를 벗기고 발병여부를 조사하였다. 시기별로 잠복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완전 무방제로 관리된 포도원에서 7월 14일, 20일, 25일 각각 외관상 건전하 게 보이는 10과방을 수확하여 1% 차아염소산소다로 1분간 표면살균하고 비닐팩에 밀봉하여 25, C 항온기에 보관 하면서 발병여부를 관찰하였다.
침입 소요시간. 탄저병균이 포도 표피를 침입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시중에서 구입한 켐벨얼리 품종의 포도과립을 1% 차아염소산소다로 1분간 소독후 위의 포자현탁액을 흡습시킨 살균탈지면을 포도 과일에 부착하고 알루미늄호일로 덮은 후 셀로판테이프로 고정시켜 병원균을 접종하였다. 접종된 과일은 습실용기에 담아 25℃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각각 6, 12, 24, 48, 72시간후에 탈지면을 제거하고 1% 차아염소산소다로 표면살균하여 침입이 완료되지 않은 접종원을 제거한 후 다시 25℃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발병여부를 관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발생생태 분석.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포도 주산지 인 대구, 영천, 김천지역에서 켐벨얼리품종을 재배하는 각 3농가씩를 선정하여 탄저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발생 소장조사는 각 포장별 20주를 임의로 선정하여 6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으로 총과방수에 대한 이병과방 수의 비율로 조사하였다.
접종 후 25℃ 항온기에 이틀간 배양하여 형성된 균총의 선단을 취하여 새로운 PDA배지로 옮겨 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은 사면 PDA배지에 보관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포장 약제방제효과. 약제방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현재 포도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타로닐·마이 탄수화제 500배액을 공시하고 1997~1998년 2년동안 영천지역의 농가포장에서 켐벨얼리품종을 대상으로 시험하였다. 약제처리는 1997년의 경우 7월 12일 및 2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각각 3, 4회 살포하였으며 1998년은 7월 23일 및 30일부터 7일 간격으로 각각 3, 4회 살포하였다.
성능/효과
침입 소요시간. 각 처리에서 12시간 처리까지는 탄저병 발병이 없었으나 24시간 처리구에서는 20%, 48시간 처리구에서는 40%의 발병을 보여(Fig. 2) 침입에 적당한 환경이 주어졌을 때 24시간 이상 경과하면 탄저병균이 포도과립내부로 침입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위의 주사전자현미경에 의한 표면 관찰시 20시간째 부착기를 관찰할 수 있었으므로 본 결과와 일치함을 알 수 있고 포도탄저병균 접종 직후와 접종 24시간후 약제방제시 접종 24시간째 살포가 접종직후에 비해 방제효과가 크게 감소된다고 한 보고(서등, 1982)와 일치하였다.
실험실에서 발병을 유도한 과일의 경우 7월 14일과 20일 수확한 과일에서는 발병이 되지 않았으나 7월 25일 수확한 과일에서는 모든 과방에서 발병이 되었다. 그러므로 7월말에 탄저병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주변 환경 조건이 충족될 경우 7월 20일과 25일 사이에 감염이 개시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므로 약제방제를 할 경우 7월 20일을 전후해서 발병에 적당한 환경이 주어질 때 약 제방제를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北島(1968, 1978) 등에 의하면 어린 과일의 경우도 잠복감염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므로 7월 20일 이전의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장 약제방제효과. 방제가는 모든 처리에서 80% 이상이었으며 4회처리가 3회 처리에 비해 다소 높았다(Table 4), 1997년의 경우 비교적 발병이 적었는데 7월 12일에 방제를 시작하여 8월 1일에 종료된 3회 처리구에서 방제 가가 가장 낮았으며 7월 21일에 방제를 시작하여 4회 방제한 구에서 가장 높은 방제가를 보여주었다. 1998년은 전체적으로 발병율이 상당히 높은 해였으나 7월 23일부터 4회 방제한 경우 97.
그러므로 탄저병을 위한 약제방제는 이 시기를 전후 해서 약제살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약제의 처리종료시점을 비교해보면 8월초에 방제가 종료된 처리구는 다른 구에 비해 발병이 높았으며 8월 중순이후에 살포된 구에서는 비교적 방제가가 높았으므로 방제종료 시점은 8월 15일 전후가 적당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수확기에 근접하여 약제를 살포할 경우에는 과면에 형성된 약흔으로 인해 상품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을 것이다.
8%로 다른해에 비해 높은 발병율을 보여주었는데 과일이 착색되는 시기에 잦은 강우가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Table 1). 지역별 발생은 영천이 30.5%로 가장 높았으며 김천의 경우 11.1% 로 비교적 발병이 적었는데 기상여건은 영천지역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수확기가 다른 지방에 비해 2~3주 일찍 시작되어 첫 수확이 이르면 8월초에 이루어짐으로써 상대적으로 탄저병의 주발생 시기보다 빠른 수확의 결과로 추측된다. 시기별로는 7월 말까지 발병이 거의 없다가 8월 중순경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Table 2) 포도탄저병은 포도과립내 당함량이 6%이하일 때 균사의 생장이 저하되며 당함량의 증가하고 산함량이 감소하는 시기에 급격히 발생한다(#島, 1968, 1978)는 보고가 있고 켐벨얼리품종에서 당 함량변화는 7월 말경-6% 정도에 도달하며 8월 20일경까지 계속적인 증가가 이루어지고 산함량은 녹숙기를 전후해서 최대치를 보이며 8월 초순을 중심으로 감소된다는 보고가 있어(김 등, 1998) 켐벨얼리의 당함량이 6% 정도에 도달하는 7월 말경부터 주로 침입이 이루어져 8월에 병징을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부착기 형성 및 균사생장. 포도표면 접종 8시간후 관찰하였을 때 대부분의 포자가 발아관을 형성하여 발아가 완료된 상태였으나 부착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었으며 20 시간후에는 발아가 거의 이루어져 있었고 부착기 또한 다수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8시간 이상 경과시 표면전체가 균사체로 덮여 하부에 형성된 부착기는 관찰할 수가 없었는데 이는 포자의 저장양분으로 증식된 것이 아니라 침입을 완료하고 기주의 양분을 탈취하여 생장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측되고 균사간 서로 구별이 되지 않는 매트와 같은 구조도 부분적으로 형성되었는데 이는 균사간 융합이 일어나 형성된 조직으로 보이나 좀 더 관찰이 필요하다(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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