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rate for rabies antibody (PRRA) of dogs near the Pukhansan National Park and in some other districts in Seoul Metropolitan city. From April to July 2000, a total of 414 serum samples were taken from dogs for breeding (92), pet dogs (162), a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rate for rabies antibody (PRRA) of dogs near the Pukhansan National Park and in some other districts in Seoul Metropolitan city. From April to July 2000, a total of 414 serum samples were taken from dogs for breeding (92), pet dogs (162), and unclaimed/stray dogs (162). Rabies virus antibodies were detected by neutralizing peroxidase-linked assay (NPLA). Of 414 sera tested, 145 (35%) were positive to rabies virus antibody. PRRA in Pukhansan National Park area and in the other districts of Seoul city were 34.8% and 35.4%,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e between these two districts. PRRA in pet dogs, unclaimed/stray dogs, and dogs for breeding were 39.5%, 35%, and 27.2% respectively. PRRA in dogs from residential areas, apartments, animal hospitals, and farms were 32.5%, 60%, 35.3%, and 26.7% respectively. Especially, the dogs reared in apartm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seroprevalence (60%) than those in residential or farm areas. PRRA in less than 1 year, 1~<2 years, 2~<3 years, and over 3 years old dogs were 14.7%, 40.4%, 38.4%, and 53% respectively, and overall 35% in the dog population. In addition, we found that dogs less than 1 year of age had lower antibody prevalence than those over 1 year of age. It was concluded that enhancement of vaccination is important in the prevention of the rabies, and that rabies vaccines should not be less supplied than the population of the do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rate for rabies antibody (PRRA) of dogs near the Pukhansan National Park and in some other districts in Seoul Metropolitan city. From April to July 2000, a total of 414 serum samples were taken from dogs for breeding (92), pet dogs (162), and unclaimed/stray dogs (162). Rabies virus antibodies were detected by neutralizing peroxidase-linked assay (NPLA). Of 414 sera tested, 145 (35%) were positive to rabies virus antibody. PRRA in Pukhansan National Park area and in the other districts of Seoul city were 34.8% and 35.4%,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e between these two districts. PRRA in pet dogs, unclaimed/stray dogs, and dogs for breeding were 39.5%, 35%, and 27.2% respectively. PRRA in dogs from residential areas, apartments, animal hospitals, and farms were 32.5%, 60%, 35.3%, and 26.7% respectively. Especially, the dogs reared in apartm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seroprevalence (60%) than those in residential or farm areas. PRRA in less than 1 year, 1~<2 years, 2~<3 years, and over 3 years old dogs were 14.7%, 40.4%, 38.4%, and 53% respectively, and overall 35% in the dog population. In addition, we found that dogs less than 1 year of age had lower antibody prevalence than those over 1 year of age. It was concluded that enhancement of vaccination is important in the prevention of the rabies, and that rabies vaccines should not be less supplied than the population of the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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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우리원에서는 최근 광견병이 발생한 경기 파주 및 고양시와 인접하여 있으며, 광견병의 감염원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의 서식밀도가 높아 광견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북한산 국립공원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사육되고 있는 개의 광견병 항체분포를 조사하여 광견병의 발생예방과 전파방지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본 사업을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Rabies virus(ERA strain)을 200TCIDso 代油戊으로 희석하여 well 당 50㎕씩 첨가하고 20초간 진탕하여 혼합한 다음, 37°C 에 60분간 정치하였다. 10% FBS 함유 배양액에 BGK cell(2.0xl0%ie)을 희석한 다음, 100µl씩 전 well에 첨가한 다음 5% CO2 배양기에 2일간 배양하면서 관찰하였다. 2일간 배양 후 배양 상층액을 제거하고 PBS(pH 7.
혈청 내 광견병 바이러스 항체가 존재하여 항원바이러스가 중화된 경우 즉 항체 양성인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세포(BGK cell)에 감염되 지 않으므로 세포가 염색되지 않으나(A), 광견 병에 대한 항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아주 적은 양만이 있을 경우에는 진한 갈색으로 염색된 바이러스 감염 특이 양성 세포(B)를 관찰하여 항체형성 여부를 판단하였다(Fig 1).
농림부의 기타 가축 통계에 의하면⑼, 서울시에서 약 15만두의 개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조사 사업은 우리시의 광견병 예방접종상황을 파악하고자 2000년 4월 부터 7월말까지 관내의 비육견 92두, 애완견 162두, 방견 및 유기동물 160두에 대하여 혈액 을 채취하여 광견병 항체 분포상태를 분석하였다. 조사두수 414두중 145두가 항체를 보유하 고 있어 항체 양성율이 35.
2000년 4월부터 7월말까지 서울시 관내에 사육되고 있는 비육견 92두, 애완견 162두, 방견 및 유기동물 160두에 대해 총 414두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청을 분리하고 rabies virus (ERA strain) 백신주와 BGK (black goat kidney) cell을 배양하여 효소면역 중화시험법 (neutraliz ing peroxidase-linked assay)으로 항체분포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대상 데이터
2000년 4월부터 7월말까지 서울시 관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비육견 92두, 애완견 162두, 방견 및 유기동물 160두 등 총 414두의 혈액을 채취하였고, 원심분리한 후 얻은 혈청을 56°C 에 30분간 비동화한 다음 시험에 사용하였다.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에서 분양받은 rabies virus(ERA strain) 백신주와 BGK(Black goat kidney) cell을 배양하여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본 검사는 효소면역중화시험법 (neutralizing peroxidase-linked assay, NFLA)으로 실시하였다. 요약하면, 96 well plate에 혈청 비함유 a-MEM배지를 50㎕씩 분주한 후 첫 well에 비동화한 가검혈청 50㎕을 가하고 2진 희석하였다.
성능/효과
북한산 국립공원 인접구인 은평구 등 6개 구에서 채취한 25安두와 기타 10개 구에서 채취한 161두 등 총 414두의 개 광견병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각각 88두(34.8%) 및 57두(35.4%)가 광견병 항체양성을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35% 의 항체 양성율을 나타내었으며, 북한산 국립 공원 인접구와 기타 구간에 지역별 양성율의 차이는 없었다(Table 2).
사육용도별 항체 검사결과 애완견 162두 중 64두(39.5%), 방견 및 유기동물 160두 중 56두 (35%), 그리고 비육견 92두 중 25두(27.2%)가 양성으로 사람과의 친밀도가 높은 애완견이 다 른 용도의 개보다 비교적 항체 양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사육주거지별 항체 검사결과 주택가에서 사육되는 개 203두 중 66두(32.5%), 아파트는 55 두 중 33두(60%), 동물병원은 51두 중 18두 (35.3%)였으며, 농장의 경우 105두 중 28두 (26.7%)가 양성이었다. 특히 아파트에서 사육 중인 개의 항체양성율(60%)이 주택가나 농장 에서 사육하는 개의 경우보다 월등히 높았다 (Table 4).
7%)가 양성이었다. 특히 아파트에서 사육 중인 개의 항체양성율(60%)이 주택가나 농장 에서 사육하는 개의 경우보다 월등히 높았다 (Table 4).
3. 사육주거지별 항체 분포는 주택가에서 사육되는 개 203두 중 66두(32.5%), 아파트 는 55두 중 33두(60%), 동물병원은 51두 중 18두(35.3%)였으며, 농장의 경우 105두 중 28두(26.7%)가 양성이었다. 특히 아파 트에서 사육중인 개의 항체 양성율(60%) 이 주택가나 농장에서 사육하는 개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 사업은 우리시의 광견병 예방접종상황을 파악하고자 2000년 4월 부터 7월말까지 관내의 비육견 92두, 애완견 162두, 방견 및 유기동물 160두에 대하여 혈액 을 채취하여 광견병 항체 분포상태를 분석하였다. 조사두수 414두중 145두가 항체를 보유하 고 있어 항체 양성율이 35.0%로 광견병 예방접 종율이 매우 저조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구나 북한산 국립공원 인접지역과 기타 지역과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북한산 국립공원 인접 구가 253두 중 88두(34.
0%로 광견병 예방접 종율이 매우 저조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구나 북한산 국립공원 인접지역과 기타 지역과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북한산 국립공원 인접 구가 253두 중 88두(34.8%), 기타구가 161두 중 57두(35.4%)가 항체양성으로 나타나 지역별 차이가 없었다(Table 2). 이러한 결과는 최근 수도권 인접지역의 광견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낮은 것을 보여주며, 광견병 방역에 있어 1차적으로 중요한 축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육용도별 항체 검사결과 애완견이 162두 중 64두(39.5%), 방견 및 유기동물 160두 중 56두(35%), 그리고 비육견 92두 중 25두 (27.2%)가 양성이었으며, 특히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애완견은 다른 용도의 개보다 항체 양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Bota 등⑺도 가정에서 기르는 개의 광견병 항체 양성율이 방견 및 유기동물보다 높았다고 보고한 바 있는데 이는 축주들의 개에 대한 애착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육주거지별 항체 검사결과 특히 아파트에 서 사육중인 개의 항체 양성율(60%)이 주택가 나 농장에서 사육하는 것 보다 월등히 높은 데 이는 사육자의 소득 등 애완견의 친밀도 및 가 족들과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예방접종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4).
연령별 항체 검사결과 1세미만의 어린 개에 서 광견병 항체 보유율(14.7%)이 현저하게 낮 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정기접종기 간과 접종연령이 일치하지 않아 접종이 누락되 는 예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생후 1개월 경부터 예방접종하는 혼합백신 (DHPPL) 접종 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혼동하는 사례 또한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Bota 등도 매년 보강접종을 받는 1세 이상의 성견보다는 생후 3개월 이후 단지 1번 정도의 백신접종을 받는 1세 미만의 어린 개가 비교적 항체양성율이 낮았다고 보고하였다.
Bota 등도 매년 보강접종을 받는 1세 이상의 성견보다는 생후 3개월 이후 단지 1번 정도의 백신접종을 받는 1세 미만의 어린 개가 비교적 항체양성율이 낮았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일반 혼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의 구분 홍보 및 접종 필요성을 적극 홍보 함으로써 1세미만의 어린 개에 집중적인 예방 접종을 하면 전체 항체 보유율은 높아지리라고 생각되며, 아울러 광견병의 발생과 전파방 지에 효과가 있으리라 판단된다(Table 5).
1. 지역별 광견병 항체 분포는 전체 414두 중 145두(35.0%)가 항체양성율을 보였다. 북한산 국립공원 인접구의 개 253두 중 88두(34.
2. 사육용도별 항체 분포는 애완견 162두 증 64두(39.5%), 방견 및 유기동물 160두 중 56두(35%), 그리고 비육견 92두 중 25두 (27.2%)가 양성이었으며, 특히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애완견은 다른 용도의 개들 보다 항체양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가 양성이었다. 특히 아파 트에서 사육중인 개의 항체 양성율(60%) 이 주택가나 농장에서 사육하는 개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연령별 항체 분포는 1세 미만 122두 중 18 두(14.7%), 1세 이상~2세 미만 136두 중 55두(40.4%) 2세 이상~3세 미만 73두 중 28두(38.4%), 3세 이상~5세 미만 52두 중 30두(57.7%), 5세 이상 31두 중 14두 (45.2%)가 양성으로 특히, 1세 미만에서 항체보유율(14.7%)이 현저하게 낮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후속연구
4%)가 항체양성으로 나타나 지역별 차이가 없었다(Table 2). 이러한 결과는 최근 수도권 인접지역의 광견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낮은 것을 보여주며, 광견병 방역에 있어 1차적으로 중요한 축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의 광견병은 많은 나라에서 계속 위협받고 있으며 집중적인 백신예방접종 운동이 광견병 방제에 효과적이며, 70% 이상의 개에 백신접종을 실시하면, 광견병에 대한 면역장벽을 형성하여 줌으로써 개의 광견병을 구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노출 기회를 줄여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827) 실 예로 1985년 3월 페루에서는 1개월간에 걸쳐 전체 사육견의 65%를 집중적으로 백신 접종한 이후 사람의 광견병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개 광견병 발생율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다24) 외국의 광견병 방제사례들에서 알 수 있듯 이 국가차원에서의 야생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 조사와 정기적인 미끼백신의 살포 및 야생동물 관리대책이 필요하며, 축주들에게는 개 와 소 등 가죽을 반드시 우리에 가두어 사육하 여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없도록 관리하고, 광 견병 의심동물 발견시 혹은 너구리 등 야생동 물 포획시에는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토록 홍보하는데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애완동물 등록제 등의 시행으로 실제 사육두수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립함으로써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철저히 이행토록 하고 아울러 개, 고양이 등의 방사동물 및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시설 확충 및 사후관리 등의 광견병 방제 프로그램의 시행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
이상의 연구결과, 광견병의 효율적인 방제 및 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율을 높이기 위한 주민 홍보와 더불어 광견병 예방약의 충분한 공급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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