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KEAT-26의 변별 타당도를 알아보고 이 척도의 진단적(분류적) 효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참여자는 여성 식사장애 환자 108명, 체형관리센터에서 체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179명, 체대운동여학생 120명, 일반여자대학생 227명 그리고 일반여자 183명(총 817명)이었다. 변량분석과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곡선 분석을 통해서 이 척도의 타당화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KEAT-26 총점수가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 검증에서 식사장애 환자집단이 다른 모든 집단보다 KEAT-26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각 집단에 따른 KEAT-26의 4 개 하위 요인점수의 차이 검증에서 모든 하위요인들에서 집단의 주 효과가 유의하였으나, 사후검증에서 요인 IV의 변별력이 떨어졌다. ROC 곡선 분석을 통하여 이 척도의 분류적인 효용성과 최대의 가질 때의 절단접수를 알아본 결과 식사장애 환자와 정상인 집단을 분류할 때 평균 약 80%이상의 효용성이 있으나 식사장애 고위험 집단을 변별할 때는 평균 약 69%의 효용성을 보였다. 특히, 최고의 효용성을 보일 때의 절단점수를 효면, 식사장애환자와 체형관리자를 분류할 때 절단점이 25점, 식사장애환자와 일반 여자를 분류할 때 분류점수는 19 점, 삭사장애환자 대 체대운동여학생의 분류 점수는 23점, 식사장애환자 대 일반여대생의 절단점은 21점이었다. 이민규 등(1998)이 제안한 T점수 65에 해당하는 KEAT-26의 총점 22점을 절단점수로 했을 때 이 척도의 민감도 54%, 특이도 84%, 효율성은 평균 80% 이었다. 본 연구 결과 KEAT-26온 한국 사람이 겪고 있는 식사문제에 관련된 연구에 필요한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임을 밝혀졌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이 척도가 임상적인 이용 뿐 만 아니라 역학조사 동의 목적으로 식사문제가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데도 유용한 도구임을 지지해 준다.
본 연구는 KEAT-26의 변별 타당도를 알아보고 이 척도의 진단적(분류적) 효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참여자는 여성 식사장애 환자 108명, 체형관리센터에서 체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179명, 체대운동여학생 120명, 일반여자대학생 227명 그리고 일반여자 183명(총 817명)이었다. 변량분석과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곡선 분석을 통해서 이 척도의 타당화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KEAT-26 총점수가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 검증에서 식사장애 환자집단이 다른 모든 집단보다 KEAT-26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각 집단에 따른 KEAT-26의 4 개 하위 요인점수의 차이 검증에서 모든 하위요인들에서 집단의 주 효과가 유의하였으나, 사후검증에서 요인 IV의 변별력이 떨어졌다. ROC 곡선 분석을 통하여 이 척도의 분류적인 효용성과 최대의 가질 때의 절단접수를 알아본 결과 식사장애 환자와 정상인 집단을 분류할 때 평균 약 80%이상의 효용성이 있으나 식사장애 고위험 집단을 변별할 때는 평균 약 69%의 효용성을 보였다. 특히, 최고의 효용성을 보일 때의 절단점수를 효면, 식사장애환자와 체형관리자를 분류할 때 절단점이 25점, 식사장애환자와 일반 여자를 분류할 때 분류점수는 19 점, 삭사장애환자 대 체대운동여학생의 분류 점수는 23점, 식사장애환자 대 일반여대생의 절단점은 21점이었다. 이민규 등(1998)이 제안한 T점수 65에 해당하는 KEAT-26의 총점 22점을 절단점수로 했을 때 이 척도의 민감도 54%, 특이도 84%, 효율성은 평균 80% 이었다. 본 연구 결과 KEAT-26온 한국 사람이 겪고 있는 식사문제에 관련된 연구에 필요한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임을 밝혀졌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이 척도가 임상적인 이용 뿐 만 아니라 역학조사 동의 목적으로 식사문제가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데도 유용한 도구임을 지지해 준다.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discriminant validity of Korean version of Eating Attitude Test-26(KEAT-26) and to provide the sensitivity, specificity and efficiency according to cutting score, which may be useful to determine the optimal cutoff point on various purposes. The KEAT-26 wa...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discriminant validity of Korean version of Eating Attitude Test-26(KEAT-26) and to provide the sensitivity, specificity and efficiency according to cutting score, which may be useful to determine the optimal cutoff point on various purposes. The KEAT-26 was administered to 108 female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179 female participants in body slimming center, 120 female athletic college students, 227 female college students, and 183 healthy normal women. Validity was tested by ANOVA and ROC curve analysi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total score of the KEAT-26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ce between groups and that the score of the KEAT-26 of eating disorders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groups in post hoc test. In comparison of the 4 subfactor score of the KEAT-26 between groups, significant differences in main effect within groups were found in all subfactors except factor IV. ROC curve analysis showed 80% of efficiency to discriminate eating disorders group from normal control group using cutoff score on maximum discriminant efficiency and 69% of efficiency to discriminate eating disorders group from high risk groups for eating disorders. Each cutoff score on maximum in efficiency was as follows ; 25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participants in body slimming center, 19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healthy normal woman, 23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athletic college students, 21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college students. Using 22(T score 65) of the KEAT-26 as the cutoff score, sensitivity was 54%, specificity was 84%, and overall efficiency was 80%.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KEAT-26 has a good discriminant validity in Korean population and also suggest that the KEAT-26 may be useful assessment tool to screen the disordered eating problems on clinical and epidemiological purposes.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discriminant validity of Korean version of Eating Attitude Test-26(KEAT-26) and to provide the sensitivity, specificity and efficiency according to cutting score, which may be useful to determine the optimal cutoff point on various purposes. The KEAT-26 was administered to 108 female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179 female participants in body slimming center, 120 female athletic college students, 227 female college students, and 183 healthy normal women. Validity was tested by ANOVA and ROC curve analysi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total score of the KEAT-26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ce between groups and that the score of the KEAT-26 of eating disorders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groups in post hoc test. In comparison of the 4 subfactor score of the KEAT-26 between groups, significant differences in main effect within groups were found in all subfactors except factor IV. ROC curve analysis showed 80% of efficiency to discriminate eating disorders group from normal control group using cutoff score on maximum discriminant efficiency and 69% of efficiency to discriminate eating disorders group from high risk groups for eating disorders. Each cutoff score on maximum in efficiency was as follows ; 25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participants in body slimming center, 19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healthy normal woman, 23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athletic college students, 21 between eating disorders group and college students. Using 22(T score 65) of the KEAT-26 as the cutoff score, sensitivity was 54%, specificity was 84%, and overall efficiency was 80%.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KEAT-26 has a good discriminant validity in Korean population and also suggest that the KEAT-26 may be useful assessment tool to screen the disordered eating problems on clinical and epidemiological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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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KEAT-26이 식사문제를 지닌 사람을 잘 변별해주는 지 알아보고, 아울러 이 검사도구의 진단적 효율성을 ROC 곡선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을 이용하여 알아보자 한다. 먼저 식사 장애 환자뿐만 아니라 식사장애에 취약한 고위험 집단들을 대상으로 이 검사 총점수, 하위요인 그리고 문항별 차이를 비교분석하고 절단점 T=65(원점수 22)로 집단을 분류할 때의 분류의 효율성을 살펴보고, 한국판 식사 태도검사의 ROC 곡선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이 검사의 전반적인 진단적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식사장애 환자 108명, 체형 관리 센터에서 체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179명, 체대 운동여학생 120명, 일반여자대학생 227명, 그리고 일반 여자 183명(총 817명)을 대상으로 KEAT-26 변별 타당도를 알아보고, ROC 곡선 분석으로 이 척도의 진단적(분류적) 효율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ROC 곡선분석을 통하여 이 척도의 분류적인 효율성과 최대의 효율성을 가질 때의 절단점수를 알아보았다. 먼저 이 척도의 분류적인 효율성을 살펴보면, 식사장애 환자군과 일반 정상 여자군을 분류할 때 평균 약 80% 이상의 효율성이 있으나 식사장애 고위험도 군을 변별할 때는 평균 약 69%의 효율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변별 타당화 전략으로 KEAT-26의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각 군의 신뢰도를 내적 일관성계수 Cronbach's a 와 반분신뢰도로 산출하였다.
이 연구에서 전국에서 표집된 만 18세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판 식사태도 검사(KEAT-26) 에 대한 신뢰도와 구성 타당도를 검증하여 실제적이고 표준화된 KEAT-26의 규준을 제시하였다. 또한 성별 연령에 따른 식사문제의 절단점 (cutoff score) 을 설정하였으며, 식사문제의 심각도를 나타내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ROC 곡선을 사용하여 이 척도의 진단적 효율성을 검증하였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다른 군을 분류할 때의 진단적 효율성을 전체척도와 하위요인을 비교 검증하였다.
내적 일관성 계수(internal consistency coefficient: Cronbach's a)와 Spearman-Brown의 교정 반분 계수를 산출하여 각 집단의 신뢰도를 알아보았다.
이민규 등6)의 연구에 따르면 이 척도의 요인구조가 성별에 따라 다소 불일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자집단의 하위 요인구조를 사용하여 이 척도의 하위요인별 차이 분석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하위요인을 살펴보면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요인 I 은 문항 19, 17, 26, 10, 18, 23, 21, 20, 9, 24, 25로 '식사에 대한 자기 통제와 신경성 대식증적증상(self-control of eating and bulimic symptoms), 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요인 Ⅱ는 '날씬함에 대한 집착(preoccupation with being thinner)'에 대한 내용으로 문항 11, 14, 1, 22, 12가 이에 해당되었다.
이 연구에서 전국에서 표집된 만 18세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판 식사태도 검사(KEAT-26) 에 대한 신뢰도와 구성 타당도를 검증하여 실제적이고 표준화된 KEAT-26의 규준을 제시하였다. 또한 성별 연령에 따른 식사문제의 절단점 (cutoff score) 을 설정하였으며, 식사문제의 심각도를 나타내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외에 KEAT-26에 대한 자료를 요인 분석하여, 식사문제를 기초하고 있는 기본적인 차원을 제안한바 있다.
효율성의 검증은 Hanley와 McNeil28) 제안한 공식에 따라서 AUC 두 면적을 z 검증으로 하였다. 또한 이 척도의 효율성이 최대로 되는 절단점을 찾아서 민감도(sensitivity), 특이도(specificity), 정적 예언값(positive predictive value), 부적 예언값(negative predictive value) 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이 척도의 하위요인들의 상대적인 진단 효율성도 앞과 동일한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Curve)을 이용하여 알아보자 한다. 먼저 식사 장애 환자뿐만 아니라 식사장애에 취약한 고위험 집단들을 대상으로 이 검사 총점수, 하위요인 그리고 문항별 차이를 비교분석하고 절단점 T=65(원점수 22)로 집단을 분류할 때의 분류의 효율성을 살펴보고, 한국판 식사 태도검사의 ROC 곡선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이 검사의 전반적인 진단적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다른 군을 분류할 때의 진단적 효율성을 전체척도와 하위요인을 비교 검증하였다.
식사장애 환자를 진단하는데 있어 이 척도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식사장애 집단과 다른 각 집단 간에서 R0C곡선 및 이와 관련된 지수를 사용하였다. 이 곡선은 진단검사의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검사의 참 양성비율(true positive rate, sensitivity) cfl 거짓 양성비율(false positive rate, 1.
이 척도의 총점, 하위요인 그리고 각 문항의 점수에서 식사장애 환자 군, 식사장애 고위험도군(여성 체형관리자, 체대운동여학생) 그리고 일반 정상 여자군(일반여자대학생, 일반여자)사이에 차이가 나는지 변량분석 (AN0VA) 을 사용해서 검증함으로써 이 척도의 변별타당 화를 시도하였다. 변량분석의 결과가 유의한 경우 Scheffe 방법을 사용하여 사후검증을 하였다.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각 군의 신뢰도를 내적 일관성계수 Cronbach's a 와 반분신뢰도로 산출하였다. 각 군의 신뢰도 계수들의 범위는 Cronbach'sa가 .
ROC곡선 아래의 면적 (Area Under Curve : AUC) 은 진단적 효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면적이 넓을수록 더 효율적임을 나타낸다. 효율성의 검증은 Hanley와 McNeil28) 제안한 공식에 따라서 AUC 두 면적을 z 검증으로 하였다. 또한 이 척도의 효율성이 최대로 되는 절단점을 찾아서 민감도(sensitivity), 특이도(specificity), 정적 예언값(positive predictive value), 부적 예언값(negative predictive value) 을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참여한 사람은 DSM-IV26)의 식사장애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여성 식사장애 환자 108명(신경성식욕부진증 제한형 4명, 신경성 식욕부진증 폭식-제거형 20명, 신경성 대식중 제거형 44명, 신경성 대식증 비제거형 10명, 폭식장애 19명 및 다른 곳에서 분류되지 않는 식사장애 10명), 체형관리센터에서 체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179명, 체대운동여학생 120명, 일반여자대학생 227명 그리고 일반여자 183명으로 총 817명이었다. 일반 여자군은 Lee 등$ 의 연구대상에 포함되었던 대상 중 서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중 무작위로 추출하여 대상으로 삼았다.
총 817명이었다. 일반 여자군은 Lee 등$ 의 연구대상에 포함되었던 대상 중 서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중 무작위로 추출하여 대상으로 삼았다. 평균 연령은 23.
데이터처리
시도하였다. 변량분석의 결과가 유의한 경우 Scheffe 방법을 사용하여 사후검증을 하였다.
변별 타당화 전략은 2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졌는데, 첫째 식사장애 환자군이 얻은 KEAT-26의 총점과 하위요인 점수들을 다른 군들의 점수들과 비교 검증하였고, 둘째 ROC 곡선 분석을 사용하였다. KEAT-26의 총점을 차이 검중했을 때, 식사장애 환자군이 식사 장애 고위험도군(체형관리자군, 체대운동여학생군)과 일반정상 여자군(일반여자대학생군, 일반여자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론/모형
이민규 등%이 표준화한 KEAT-26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각 문항에 대해 '항상 그렇다' '거의 그렇다' '자주 그렇다' '가끔 그렇다' '거의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중에서 하나로 응답하는 Likert 척도로 채점은 각 문항에 대하여 '항상 그렇다' 에 3점, '거의 그렇다'에 2점, '자주 그렇다'에 1점 그리고 '가끔 그렇다' 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에는 0점을 부여하여 총점을 산출한다.
성능/효과
1) 각 군의 신뢰도 계수들의 범위는 Cronbach's a 가 .75-.90 있었으며, 반분신뢰도 계수는 .81~, 90로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2) 각 군에 따른 KEAT-26 총점수의 차이 검증 결과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 검증에서 식사장애 환자군이 다른 모든 군보다 KEAT- 26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3) 각 군에 따른 KEAT-26의 4개 하위 요인점수의 차이 검증에서 모든 하위요인들에서 군의 주 효과가 유의하였으나, 사후검증에서 요인 IV의 변별력이 떨어졌다.
4) ROC 곡선 분석을 통하여 이 척도의 분류적인 효율성과 최대의 효율성을 가질 때의 절단점수를 알아본 결과 이 척도의 분류적인 효율성을 살펴보면, 식사 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군을 분류할 때 평균 약 80%의 효율성이 있으나 식사장애 고위험도군을 변별할 때는 평균 약 69%의 효율성을 보였다. 특호], 최고의 효율성을 보일 때의 절단점수를 보면, 식사장애 환자군과 체형관리자 군을 분류할 때 절단점이 25점, 식사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군을 분류할 때 절단점은 19점, 식사 장애 환자군과 체대운동여학생군의 절단점은 23점, 식사 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대학생군의 절단점은 21점이었다.
5) 이민규 등&이 제안한 T점수 65에 해당하는 KE- AT-26의 총점 22점을 절단점수로 했을 때 이 척도의 민감도 54%, 특이도 84%, 효율성은 평균 80%이었다.
KEAT-26의 총점을 차이 검중했을 때, 식사장애 환자군이 식사 장애 고위험도군(체형관리자군, 체대운동여학생군)과 일반정상 여자군(일반여자대학생군, 일반여자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또한 고위험도군 가운데 체형관리자 군이 일반 정상 여자군(일반여자대학생군, 일반여자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체대운동여학생군은 일반 정상 여자군 가운데 일반 여자 군보다 점수가 더 높았고 일반여자대학생 군보다는 유의하게 높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KEAT-26 이 식사장애 환자군을 일반 정상 여자군 뿐만 아니라 식사장애 고위험도 군과 변별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일반 정상군 여자군과 식사장애 고위험도 군을 변별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AT-26의 총점을 차이 검중했을 때, 식사장애 환자군이 식사 장애 고위험도군(체형관리자군, 체대운동여학생군)과 일반정상 여자군(일반여자대학생군, 일반여자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또한 고위험도군 가운데 체형관리자 군이 일반 정상 여자군(일반여자대학생군, 일반여자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체대운동여학생군은 일반 정상 여자군 가운데 일반 여자 군보다 점수가 더 높았고 일반여자대학생 군보다는 유의하게 높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KEAT-26 이 식사장애 환자군을 일반 정상 여자군 뿐만 아니라 식사장애 고위험도 군과 변별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일반 정상군 여자군과 식사장애 고위험도 군을 변별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000), 사후검증을 실한 결과 식사장애 환자군이 체형관리자군, 체대운동여학생군, 일반여자대학생군, 일반 여자 군보다 식사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또한 식사장애 고위험도군인 체형관리자군은 일반여자대학생 군과 일반여자군보다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체대운동여학생군은 일반 여자군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런 결과는 KEAT-26이 식사 장애 환자를 일반인과 잘 변별해줄 뿐만 아니라 고위험도 군과도 잘 변별해주고 식사장애 고위험도군과 일반인 군도 잘 변별해 줌을 나타내 주는 결과이다.
알아보았다. 먼저 이 척도의 분류적인 효율성을 살펴보면, 식사장애 환자군과 일반 정상 여자군을 분류할 때 평균 약 80% 이상의 효율성이 있으나 식사장애 고위험도 군을 변별할 때는 평균 약 69%의 효율성을 보였다. 특히, 최고의 효율성을 보일 때의 절단점수를 보면, 식사장애환자군과 체형관리자군을 분류할 때 절단 점이 25점(효율성 67.
Table 3, Table 4에 제시하였다. 변량분석 결과군 간 주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C&.8i2=43.972, P=.000), 사후검증을 실한 결과 식사장애 환자군이 체형관리자군, 체대운동여학생군, 일반여자대학생군, 일반 여자 군보다 식사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또한 식사장애 고위험도군인 체형관리자군은 일반여자대학생 군과 일반여자군보다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체대운동여학생군은 일반 여자군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Table 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군간에 4개 하위요인 점수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사후 검증 결과 요인 I '식사에 대한 자기 통제와 신경성 대식증적 증상', 요인 n '날씬함에 대한 집착', 요인 m '음식에 대한 집착' 은 식사장애 환자군이 다른 군에 비해서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요인 IV '다이어트'는 식사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대학생군 사이에서만 유의하였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군을 분류할 때 이 척도의 진단적 효율성을 보면, 척도전체의 AUC가 .807 (Std error=.028 p=.000) 이고, 요인 I 이 AUC=.833(Std error=.027 p=.000)이며, 요인 Ⅱ의 AUC=.783(Std error=.028 p=.000), 요인 HI의 AUC=.815(Std er- ror=.027 p=.000), 그리고 요인 IV의 AUC=.587(Std error=.035 p=.O13)로 모두 유의하였다. 그러나 식사 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군을 분류할 때 가장 분류적효율성이 높은 하위척도는 요인 I 이고 그 다음이 요인 HI이었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대학생군을 분류할 때 이 척도의 진단적 효율성을 보면, 척도전체의 AUC가 .787 (Std error=.029 p=.000) 이고, 요인 I 이 AUC=.829 (Std error=.027 p=.000)이며, 요인 Ⅱ의 AUC=.714 (Std error=.030 p=.000), 요인 HI의 AUC=.797 (Std error=.028 p=.000), 그리고 요인 IV의 AUC =.609(Std error=.033 p=.001)로 모두 유의하였다. 그러나 식사장애 환자군과 일반여자대학생군을 분류할 때 가장 분류적 효율성이 높은 하위척도는 요인 I 이고 그 다음이 요인 ID이었다.
031)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체대운동여학생군을 분류할 때 가장 분류적 효율성이 높은 하위척도는 요인 I 이고 그 다음이 요인 HI이었다. 이 두 군을 분류할 때 이 척도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ROC 곡선이 Fig.
식사장애 환자군과 체대운동여학생군을 분류할 때 이 척도의 진단적 효율성을 보면, 척도전체의 AUC가 .716 (Std error=.034 p=.000) 이고, 요인 I 이 AUC=.764 (Std error=, 032 p=.000) 이며, 요인 Ⅱ의 AUC=.65O(Std error=.036 p=.000), 요인 HI의 AUC=.76O (Std error=.032 p=.000), 그리고 요인 IV의 AUC =.583(Std error=.038 p=.031)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체대운동여학생군을 분류할 때 가장 분류적 효율성이 높은 하위척도는 요인 I 이고 그 다음이 요인 HI이었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체형관리자를 분류할 때 이 척도의 진단적 효율성을 보면, 척도전체의 AUCCArea Under Curve) 가 .643 (std error=.035 p=.000) 이고, 요인 I 이 AUC=.755(std error=.031 p=.000) 이며, 요인 Ⅱ의 AUC=.673(std error=, 032 p=.000), 요인 DI의 AUC=.768(std error=.030 p=.000), 그리고 요인 IV의 AUC=.599(std error=.034 p=.005) 로 모두 유의하였다. 식사장애 환자군과 체형관리자군을 분류할 때 가장 분류적 효율성이 높은 하위척도는 요인 HI이고 그 다음이 요인 I 이었다.
89%로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식사장애환자군과 일반 여자 군을 분류할 때 분류점수는 19점(효율성 78.69%)이며, 식사장애환자군 대 체대운동여학생군의 분류 점수는 23점(효율성 69.74%)이고 식사장애환자군 대 일반여자대학생 군의 절단점은 21점으로 효율성이 79.10%이다. ROC 곡선 분석에서 나타난 절단점수는 분류하려는 대상들에 따라서 절단점수가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5에 제시하였다. 표에서 알 수 있듯이 KEAT-26은 일반여자군과 식사장애 환자군을 변별할 때가 다른 군을 분류할 때보다 효율성이 유의하게 가장 높았다
후속연구
또한 이 척도는 식사문제가 있는 사람을 선별하여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도구는 한국인의 식사장애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진단의 정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Kendall 등31)이 지적했듯이, 이 척도를 일차 선별도구로 사용하고, 선별된 대상에 대하여 2차적으로 진단적 면담을 거치는 중다관문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EAT26과 다른 식사장애 척도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분류의 정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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