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Hemifacial spasm is painless uncommon disorder characterized by involuntary paroxysmal movement on one side of face. It is known that hemifacial spasm is mainly due to pulsatile compression by vessels at the root exit zone(REZ) of the facial nerve. Microvascular decompression at REZ of ...
Objectives : Hemifacial spasm is painless uncommon disorder characterized by involuntary paroxysmal movement on one side of face. It is known that hemifacial spasm is mainly due to pulsatile compression by vessels at the root exit zone(REZ) of the facial nerve. Microvascular decompression at REZ of the facial nerve has become the standard treatment modality for hemifacial spasm. The authors have analized patients with hemifacial spasm treated with microvascular decompression to evaluate operation result and clinical course after operation. Patients and Methods : From 1992 to 1999, 41 patients with hemifacial spasm underwent this operation. Retrospective analysis of operation results and clinical recovery patterns was done. The length of observation had been more than 6 months in all cases. Results :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1.4, and age at operation ranged from 24 to 66 years. Their mean age was 47.6 years and the mean preoperative duration of symptoms was 7.2 years. Most common offending vessels were AICA in 18 cases(48%) and second most common were PICA in 13 cases(31.7%). The rest of them were 3 case in vertebral artery, and 7 cases(13%) in multiple offending vessels. Patterns of improvement after surgery could be divided into 4 clinical types. There was complete recovery in 3 days after operation in 24 cases(58.6%, Immediate complete recovery). There was complete recovery in 3 days after operation, and symptom was recurred partially, which was gradually subsided in 2 weeks after operation in 4 cases(9.8%, Delayed complete recovery type I). There was partial recovery after operation and symptom was compretely disappeared gradually in 6 months after operation in 7 cases(17.1%, Delayed complete recovery type II). Finally, there was partial recovery after operation, and symptom was somewhat remained after 6 months later(14.5%, Delayed partial recovery). Conclusion : In conclusion, microvascular decompression for hemifacial spasm is a safe and reliable treatment modality with good results of improvement and there are 4 recovery patterns in clinical course after operation in our series. Therefore, follow-up observation after microvascular decompression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operative results and complication, especially in the delayed resolved cases.
Objectives : Hemifacial spasm is painless uncommon disorder characterized by involuntary paroxysmal movement on one side of face. It is known that hemifacial spasm is mainly due to pulsatile compression by vessels at the root exit zone(REZ) of the facial nerve. Microvascular decompression at REZ of the facial nerve has become the standard treatment modality for hemifacial spasm. The authors have analized patients with hemifacial spasm treated with microvascular decompression to evaluate operation result and clinical course after operation. Patients and Methods : From 1992 to 1999, 41 patients with hemifacial spasm underwent this operation. Retrospective analysis of operation results and clinical recovery patterns was done. The length of observation had been more than 6 months in all cases. Results :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1.4, and age at operation ranged from 24 to 66 years. Their mean age was 47.6 years and the mean preoperative duration of symptoms was 7.2 years. Most common offending vessels were AICA in 18 cases(48%) and second most common were PICA in 13 cases(31.7%). The rest of them were 3 case in vertebral artery, and 7 cases(13%) in multiple offending vessels. Patterns of improvement after surgery could be divided into 4 clinical types. There was complete recovery in 3 days after operation in 24 cases(58.6%, Immediate complete recovery). There was complete recovery in 3 days after operation, and symptom was recurred partially, which was gradually subsided in 2 weeks after operation in 4 cases(9.8%, Delayed complete recovery type I). There was partial recovery after operation and symptom was compretely disappeared gradually in 6 months after operation in 7 cases(17.1%, Delayed complete recovery type II). Finally, there was partial recovery after operation, and symptom was somewhat remained after 6 months later(14.5%, Delayed partial recovery). Conclusion : In conclusion, microvascular decompression for hemifacial spasm is a safe and reliable treatment modality with good results of improvement and there are 4 recovery patterns in clinical course after operation in our series. Therefore, follow-up observation after microvascular decompression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operative results and complication, especially in the delayed resolved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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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최근 본원 신경외과에서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한 41예의 편측안면경련환자의 임상경과에 대해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문헌고찰과 함께 비교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전 환자에서 보존적인 약물요법이나 안면 전기자극, 안면 침술요법 등의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었다. 수술전 진단은 특징적인 임상양상을 토대로 하였으며 수술전에 원인혈관이나 2차적인 요인의 감별을 위하여 Brain MRI(GE signal Horizon Advantage)와 source image(TR=33.3, TE=6.9)를 통한 MRA를 시행하였다.
수술은 측와위에서 후두개와를 통해 안면신경근 기시부에 접근한 후 원인혈관이 안면신경의 전하부나 뇌간부에서 관찰되는지(전형적 편측안면경련의 경우) 또는 안면신경의 상부나 후방에 위치하거나 안면신경과 전정달팽이신경 사이에 있는지(비전형적 편측안면경련의 경우) 확인하고 원인혈관을 조심스럽게 박리한 후 shredded Teflon felt를 위치시켜 신경근 기시부를 감압하였다.
합병증, 안면경련의 소실경과 및 양상은 입원시의 병력 기록, 퇴원후 6개월 이상의 외래 통원치료 기록 및 전화추적을 근거로 하였다. 치료성적은 수술후 경련이 완전히 소실된 경우를 excellent, 술전 경련에 비해 술후 경련이 75%이상 소실되어 간헐적으로 경련이 지속되나 큰 불편이 없는 경우를 partial, 그외에는 모두 failure로 분류하였다.
합병증, 안면경련의 소실경과 및 양상은 입원시의 병력 기록, 퇴원후 6개월 이상의 외래 통원치료 기록 및 전화추적을 근거로 하였다. 치료성적은 수술후 경련이 완전히 소실된 경우를 excellent, 술전 경련에 비해 술후 경련이 75%이상 소실되어 간헐적으로 경련이 지속되나 큰 불편이 없는 경우를 partial, 그외에는 모두 failure로 분류하였다. 임상결과가 excellent 혹은 partial인 경우를 환자가 수술결과에 만족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2년 8월부터 1999년 8월까지 편측안면경련으로 본원 신경외과에 입원하여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받은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성별 및 연령분포, 증상, 방사선적 소견, 원인혈관, 수술방법 및 결과, 합병증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6%)로서 가장 많았으며 이들은 모두 1개월이내에 회복된 경도의 안면신경마비였다. 이중 2예는 수술후 7일째 및 10일째 발생한 후기 안면신경마비였다. 수술후 뇌척수액 누출이 2예, 청력장애가 1예 있었으며 일시적인 설인신경마비가 있는 경우도 3예였다.
5%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경우 41명의 환자에서 종양이나 뇌혈관에 이상이 있는 2차적 편측안면경련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술식은 부작용이 많고 재발률이 높고 반복주사할 경우 그 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약제투여를 증량시켜야 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극히 제한된 예에서만 시행됨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에서 전체 41예의 환자중 2예에서 술전 botulinum toxin injection을 시행받은 병력이 있었으며 2예에서 모두 재발하였다.
본 연구는 편측안면경련으로 두개강내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받은 41명을 대상으로 임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를 얻을수 있었다.
성능/효과
수술소견상 확인된 원인혈관으로는 전하소뇌동맥이 18예로서 전체원인 혈관중 48%를 차지하였고 후하소뇌동맥이 13예로서 31.7%, 추골동맥이 3예로서 7.3%를 차지하였다. 한개 이상의 동맥이 원인혈관이 된 경우는 모두 7예로 13%였으며 이중에서는 추골동맥과 전하소뇌동맥이 원인혈관인 경우가 모두 5예로 전체의 8.
수술후 안면경련이 3일 이내에 완전히 소실된 예가 24예로 58.6%를 차지하였다. 수술후 경련이 없어지지 않았던 17예중에서 수술후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나 3일에서 평균 3주 사이에 완전히 소실된 예가 4예(9.
6%를 차지하였다. 수술후 경련이 없어지지 않았던 17예중에서 수술후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나 3일에서 평균 3주 사이에 완전히 소실된 예가 4예(9.8%)였으며 술후 증상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3주에서 6개월 사이에 완전히 소실된 예가 7예(17.1%)였다. 완전히 소실되지 않은 6예는 수술 시행이후 6개월이상 외래를 통한 추적검사상에서 75%이상의 소실을 보인 경우가 5예(12.
이런 안면경련의 호전 양상은 장기적인 외래 추적 관찰을 통해 크게 4가지로 분류할수 있었다. 수술후 3일이내 완전히 호전된 경우(Immediate complete recovery), 수술후 완전회복을 보였다가 부분적으로 증상이 다시 나타난후 퇴원이전에 완전히 사라진 경우(Delayed complete recovery Type Ⅰ), 수술후 증상의 부분적인 호전을 보인후 퇴원시에도 증상이 남아있다가 6개월 추적검사상에서 서서히 호전을 보이면서 완전히 사라진 경우(Delayed complete recovery Type Ⅱ), 그리고 수술후 부분적 증상 호전이 있은 후 6개월 이상의 추적 검사상 더 이상의 호전이 없이 어느정도의 증상이 남은 경우(Delayed partial recovery)로 분류되었다(Table 3, Fig. 1).
전체적으로 보아 수술시행이후 100%의 회복을 보인 경우가 41예중 35예(Excellent result)로 85.5%를 차지하였으며 75%이상의 비교적 만족할만한 회복을 보인 경우(Partial result)가 5예(12.1%)였으며 75%미만의 회복을 보인 경우가 1예(Poor result)로 전체의 2.4%였다(Table 4).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안면신경마비가 6예(14.6%)로서 가장 많았으며 이들은 모두 1개월이내에 회복된 경도의 안면신경마비였다. 이중 2예는 수술후 7일째 및 10일째 발생한 후기 안면신경마비였다.
수술로 인한 감염증이나 두개내 출혈은 없었다. 전체 41예중에 모두 12예에서 술후 합병증이 관찰되었지만 청력장애가 있었던 1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시적인 것으로 6개월 추적검사상 소실되는 양상을 보였다(Table 5).
본 연구의 최종임상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41예중 경련의 완전 소실(exellent)을 보인 경우가 35예였으며, 75%이상의 호전(Partial)을 보인 5예를 포함한 환자의 만족도는 97.6%로서 다른 논문의 결과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35예의 완전소실 환자들 중에서 11예에서는 추적기간중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편측안면경련이 소실되었는데 이러한 지연소실은 아마도 수술후 감압된 안면신경이 전기생리학적으로 정상화되는데 필요한 시간이나24), 안면운동 신경핵이 정상화되는데 필요한 시간19)때문이라고 생각되나, 수술후 즉시 소실된 경우도 있으므로 이들과의 병태생리의 차이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 원인 혈관은 전하소뇌동맥이 4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후하소뇌동맥이 31.7%였다. 한 개 이상의 혈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13%였다.
2) 수술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는 97.6%이었다.
3) 수술후 호전되는 임상경과는 수술직후 완전히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와 증상이 어느정도 남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를 장기간 추적관찰하여 4가지 유형의 회복형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수술직후 합병증은 41예중 12예(29.1%)에서 발생하였으나 1예의 청력장애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적검사상 호전되었다. 가장 많은 합병증은 일시적인 안면신경마비(6예, 14.
1%)에서 발생하였으나 1예의 청력장애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적검사상 호전되었다. 가장 많은 합병증은 일시적인 안면신경마비(6예, 14.6%)였다.
후속연구
6%로서 다른 보고자들보다 높은 발생율을 보였지만 전 경우에서 1개월이내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타 연구에 비해 안면신경마비의 발생율이 높게 조사된것은 일부에서만 수술 후 추적검사상 일시적인 안면신경마비가 있었을뿐, 나머지 환자들의 경우는 편측안면경련이 소실되면서 수술전부터 있었던 근력약화 현상을 지각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 수술전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객관적인 검사가 앞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수술후 6~10일 정도 경과후에 지연성 안면신경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Lovely등19)은 985명중 28명의 후기 안면신경마비가 발생 하였다고 하였으며 이는 지연성으로 안면신경의 부종때문이라고 하였다.
6%로서 다른 논문의 결과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35예의 완전소실 환자들 중에서 11예에서는 추적기간중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편측안면경련이 소실되었는데 이러한 지연소실은 아마도 수술후 감압된 안면신경이 전기생리학적으로 정상화되는데 필요한 시간이나24), 안면운동 신경핵이 정상화되는데 필요한 시간19)때문이라고 생각되나, 수술후 즉시 소실된 경우도 있으므로 이들과의 병태생리의 차이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수술의 성공율이나 만족도가 다른 보고자들보다 높은 이유는 술전 수술대상의 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여 꼭 미세혈관감압술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는 것과 다른 보고자들에 비해 41예라는 비교적 적은 증례에서의 연구였다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에서 편측안면경련에 대한 미세혈관감압술의 높은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수술후 나타나는 4가지 유형의 임상경과로 미루어 볼때 술후 호전되지 않는 경우라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하여 경련의 상태 및 합병증 등의 임상양상의 변화를 계속 관찰하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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