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전이성골종양의 임상적인 양상과 골전이 후의 생존률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2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된 198례를 대상으로 성별 및 연령별 분포, 골 전이 장소, 골 전이가 되기까지의 기간, 골 전이 후 생존률을 조사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 198례 중 평균 연령은 57세(24~86세)였고, 198례 중 폐암 64례(32.3%), 유방암 32례(16.2%)가 가장 흔한 원발성 암이었으며, 척추가 가장 흔한 전이장소였으며 특히 요추가 49례(37.8%)로 가장 많았다. 198례 중 추시가 가능했던 115례에서 생존분석을 하였는데 평균 생존기간은 15.3개월이었으며 폐암(8.72개월), 간암(7.09개월), 신장암(4.8개월)에서 짧았고, 유방암(54.14개월)에서 길었다. 결론 : 전이성 골종양의 평균 연령은 과거에 보고된 수치에 비해 증가하였고, 중심골격 특히 척추로의 전이가 타 부위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1년 생존률 30.43%, 5년 생존률 6.08%로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조기 진단이 골전이 후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라고 사료된다.
목적 : 전이성 골종양의 임상적인 양상과 골전이 후의 생존률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2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된 198례를 대상으로 성별 및 연령별 분포, 골 전이 장소, 골 전이가 되기까지의 기간, 골 전이 후 생존률을 조사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 198례 중 평균 연령은 57세(24~86세)였고, 198례 중 폐암 64례(32.3%), 유방암 32례(16.2%)가 가장 흔한 원발성 암이었으며, 척추가 가장 흔한 전이장소였으며 특히 요추가 49례(37.8%)로 가장 많았다. 198례 중 추시가 가능했던 115례에서 생존분석을 하였는데 평균 생존기간은 15.3개월이었으며 폐암(8.72개월), 간암(7.09개월), 신장암(4.8개월)에서 짧았고, 유방암(54.14개월)에서 길었다. 결론 : 전이성 골종양의 평균 연령은 과거에 보고된 수치에 비해 증가하였고, 중심골격 특히 척추로의 전이가 타 부위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1년 생존률 30.43%, 5년 생존률 6.08%로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조기 진단이 골전이 후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라고 사료된다.
Purpose : To analyze the clinical behaviors and survivorship of metastatic bone tumors. Materials and Methods : One hundred and ninty-eight metastatic bone tumors had been diagnosed from January 1982 to December 1998. Age and sex distribution, primary cancer types. metastatic sites, duration from di...
Purpose : To analyze the clinical behaviors and survivorship of metastatic bone tumors. Materials and Methods : One hundred and ninty-eight metastatic bone tumors had been diagnosed from January 1982 to December 1998. Age and sex distribution, primary cancer types. metastatic sites, duration from diagnosed of primary tumors to bony metastases and survivorship were analysed. Results : Mean age was 57(24~86) years old. Lung(32.3%) and breast(16.2%) cancers were two most common primary foci. The spines was the most common site of metastases especially lumbar region(38%). Survivorship analysis was done in one hundred and fifteen patients who had been followed up. The mean survival period was 15.3 months. The survivorship of hepatoma(7.1 Mons), lung(8.72 Mons) and renal cell(4.8 Mons)cancers was relatively shorter and breast cancer(54.1 Mons) longest. Conclusion : The mean age of metastatic bone tumors of this study was older than the past reports. The axial skeletons especially spine was predominant metastatic site. The survivorship of metastatic bone tumor decreased sharply as time goes by, so early diagnosis is clue for longer survival after bony metastases.
Purpose : To analyze the clinical behaviors and survivorship of metastatic bone tumors. Materials and Methods : One hundred and ninty-eight metastatic bone tumors had been diagnosed from January 1982 to December 1998. Age and sex distribution, primary cancer types. metastatic sites, duration from diagnosed of primary tumors to bony metastases and survivorship were analysed. Results : Mean age was 57(24~86) years old. Lung(32.3%) and breast(16.2%) cancers were two most common primary foci. The spines was the most common site of metastases especially lumbar region(38%). Survivorship analysis was done in one hundred and fifteen patients who had been followed up. The mean survival period was 15.3 months. The survivorship of hepatoma(7.1 Mons), lung(8.72 Mons) and renal cell(4.8 Mons)cancers was relatively shorter and breast cancer(54.1 Mons) longest. Conclusion : The mean age of metastatic bone tumors of this study was older than the past reports. The axial skeletons especially spine was predominant metastatic site. The survivorship of metastatic bone tumor decreased sharply as time goes by, so early diagnosis is clue for longer survival after bony metast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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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전이를 일으킨 원발성 암에 대한 치료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골 전이의 발생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전이성 골종양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쁜 것으로 되어있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환자의 예후 향상에 중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 논문의 목적은 전이성 골종양의 임상적 양상과 생존률을 분석하여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1982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동통, 마비 및 변형을 호소하여 단순 방사선 및 특수 영상 검사를 통하여 전이성 골종양이 진단된 예, 임상적인 증상은 호소하지 않았지만 원발성 종양이 발견되어 골 주사 검사를 시행한 후 이상 소견을 보여 단순 방사선검사, 컴퓨터 단층촬영 및 자기공명영상 등을 실시하여 진단된 예 및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된 예 중에서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및 호르몬 치료 등을 받고 추시가 가능하였던 198례를 대상으로 입원기록, 단순 방사선 사진 및 특수 영상 진단검사, 조직학적 기록을 분석하였다. 성별 및 연령별 분포, 원발성 종양의 종류 및 빈도.
1 9 8례 중 단순 방사선사진상 이상 소견을 보인1 0 3례의 환자 중 골 용해성이 86례(83%), 조골성이17례(17%)였다. 조골성 소견은 폐암이 5례(7.
198례 중 177례(89%)는 원발성 종양을 진단할 수 있었으며, 22례(11 )는 원발성 종양을 발견할 수 없었는데, 진단이 가능했던 177례 중에서 폐암 64례(32.3%), 유방암 32례(16.2%), 위장관암 30례 (15.2%), 간암 14례(7.1%), 전립선암 및 자궁경부암이 각각 11례(6%)였다. 성별로는 남자는 폐암이 47례(41%), 간암이 12례(11%), 전립선암이 10례 (9%), 위암이 9례(8%) 순 이었고 여자는 유방암이 32례(38%), 폐암이 17례(20%), 자궁경부암이 11례(13%), 위암이 4례(5%) 순 이었다(Table 1).
08% 이었다. 각 원발성 종양에 따른 평균 생존 기간은 폐암 9개월, 유방암54개월, 전립선암 13개월, 소화기암 16개월, 자궁암16개월, 간암 7개월, 신장암 5개월이었고, 전이장소에 따른 평균 생존 기간은 척추 15개월, 골반골 23개월, 대퇴골 9개월, 두개골 46개월, 늑골 17개월, 다발성 전이 11.8개월이었다.
골 전이 후의 생존률은 평균 생존률 15.3개월로 폐암, 간암, 신장암이 다른 종양에 비해 짧았고 유방암. 소화기암, 자궁암 등에서 비교적 길었다.
에 의하면 골 용해성과 조골성은 어떤 조직학적 차이가 아니며 골병변이 있을 경우 골 재생에 의해 생기는 신생골의 양에 따른다고 하였다. 또한 골종양의 성장속도와 관계 있어 빨리 자랄수록 골 용해성의 병변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신장암과 갑상선암은 골 용해성을, 전립선암과 위암 등은 조골성을, 유방암, 폐암, 소화기암은 혼합성 병변을 보인다고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골 용해성이 83%, 조골성이 17%로 골 용해성이 월등히 많았으며 이는 판독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고, 전이성 골종양이 단순 방사선 사진 상 이상 소견을 보이기 위해서는 상당히 진행되어야 하므로 골주사 검사를 선별검사(screeing)로 사용하여 이상 소견을 보이면 자기공명영상, 컴퓨터 단층촬영 등을 실시하여 전이성 골종양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사료된다.
는 척추 전이 후 1년 생존률에 대하여 발표하였는데, 폐암(22%), 위암(0%)은 낮았고, 유방암(78%), 전립선암(83%)은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골 전이 환자의 추적검사가 용이하지 않아, 암 등록 센터에 사망이 확인된 경우(115례)에 한해서만 생존률을 분석하였는데 전체 평균생존 기간은 15개월로 사망의 원인이 원발 종양에 의한 것인지 전이한 의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전체 생존 분석에서 전이 6개월 이내에 급격이 생존율이 감소하고 2년까지는 서서히 감소하다가 2년이 경과하면 변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Fig. 1). 1년 생존률에서 폐암(21.
6%)로 가장 많았다(Table 1). 원발성 암과의 비교분석으로는 폐암은 60대가 26례(13.1%)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대 순 이었으며, 유방암은 50대가 12례(6%)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70대 순, 원발성 종양 미상의 전이성 골종양은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그 외 간암, 신장암은 50대, 소화기암, 위암은 60대, 전립선암은 70대에서 호발하였다.
또한 골종양의 성장속도와 관계 있어 빨리 자랄수록 골 용해성의 병변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신장암과 갑상선암은 골 용해성을, 전립선암과 위암 등은 조골성을, 유방암, 폐암, 소화기암은 혼합성 병변을 보인다고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골 용해성이 83%, 조골성이 17%로 골 용해성이 월등히 많았으며 이는 판독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고, 전이성 골종양이 단순 방사선 사진 상 이상 소견을 보이기 위해서는 상당히 진행되어야 하므로 골주사 검사를 선별검사(screeing)로 사용하여 이상 소견을 보이면 자기공명영상, 컴퓨터 단층촬영 등을 실시하여 전이성 골종양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사료된다.
전이성 골종양은 남자에서 많았는데 평균연령이 증가하였고, 남자는 간암이, 여자는 폐암이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전이장소로는 축성골격이 대다수였으며 특히 척추전이가 많고 요추(38%)의 발생빈도가 흉추(25%)보다 많았다.
추적 검사가 가능하여 사망이 확인된 115례에 대해서만 골 전이 진단 후 생존률을 분석하였는데, 평균 사망기간은 15.3 개월(1 ~ 144개월) 이었고, 1년 생존률 30.43%, 5년 생존률 6.08% 이었다. 각 원발성 종양에 따른 평균 생존 기간은 폐암 9개월, 유방암54개월, 전립선암 13개월, 소화기암 16개월, 자궁암16개월, 간암 7개월, 신장암 5개월이었고, 전이장소에 따른 평균 생존 기간은 척추 15개월, 골반골 23개월, 대퇴골 9개월, 두개골 46개월, 늑골 17개월, 다발성 전이 1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이성 골종양 성별 발생 빈도는?
성별 발생 빈도는 남:녀의 비율이 57.3% : 42.7%였는데 1967년 김8)은 남자가 2.7배 많은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1991년 정 등5)은 남:녀가 43.7% : 56.3%로, 1995년 김 등7)은 55 % : 45%로 보고되고 있는데 정 등5)의 보고에서 여자의 비율이 많은 것은 자궁경부암과 유방암의 비율이 높아서였고 본 연구에서는 폐암의 전이가 많았는데 남자에서 다발 함으로 남자의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60년대에 비해서 여자의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전이성 골종양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전이성 골종양은 악성 골종양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으며 원발성 골종양에 비해 수십 배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10) 전이를 일으킨 원발성 암에 대한 치료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골 전이의 발생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전이성 골종양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쁜 것으로 되어있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환자의 예후 향상에 중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 논문의 목적은 전이성 골종양의 임상적 양상과 생존률을 분석하여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전이성 골종양의 발병 나이대는 어떠한가?
연령별로는 평균 연령은 57세(24 ~ 86)였는데 남자가 59세, 여자가 54세였으며, 50대와 60대가 각각 29%, 28%로 가장 많았다. 1967년 김8)은 평균연령이 53.3세(29 ~ 74)와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1991년 정 등5)은 50대가 가장 많이 것으로, 1995년김 등7)도 50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연령의 분포가 넓어졌으며 평균연령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평균수명의 증가에 의한 원발성 암의 발생연령도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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