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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골종양에 대한 임상적 분석 - 골전이 후의 생존분석 -
Clinical Analysis of Metastatic Tumors of Bone - Survivorship Analysis after Bony Metastasis - 원문보기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The Journal of the Korean Bone and Joint Tumor Society, v.7 no.4, 2001년, pp.133 - 138  

김경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구미병원 정형외과학교실) ,  강호성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구미병원 정형외과학교실) ,  김연일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구미병원 정형외과학교실) ,  신병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구미병원 정형외과학교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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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전이성 골종양의 임상적인 양상과 골전이 후의 생존률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2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된 198례를 대상으로 성별 및 연령별 분포, 골 전이 장소, 골 전이가 되기까지의 기간, 골 전이 후 생존률을 조사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 198례 중 평균 연령은 57세(24~86세)였고, 198례 중 폐암 64례(32.3%), 유방암 32례(16.2%)가 가장 흔한 원발성 암이었으며, 척추가 가장 흔한 전이장소였으며 특히 요추가 49례(37.8%)로 가장 많았다. 198례 중 추시가 가능했던 115례에서 생존분석을 하였는데 평균 생존기간은 15.3개월이었으며 폐암(8.72개월), 간암(7.09개월), 신장암(4.8개월)에서 짧았고, 유방암(54.14개월)에서 길었다. 결론 : 전이성 골종양의 평균 연령은 과거에 보고된 수치에 비해 증가하였고, 중심골격 특히 척추로의 전이가 타 부위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1년 생존률 30.43%, 5년 생존률 6.08%로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조기 진단이 골전이 후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라고 사료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 To analyze the clinical behaviors and survivorship of metastatic bone tumors. Materials and Methods : One hundred and ninty-eight metastatic bone tumors had been diagnosed from January 1982 to December 1998. Age and sex distribution, primary cancer types. metastatic sites, duration from di...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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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전이를 일으킨 원발성 암에 대한 치료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골 전이의 발생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전이성 골종양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쁜 것으로 되어있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환자의 예후 향상에 중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 논문의 목적은 전이성 골종양의 임상적 양상과 생존률을 분석하여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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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이성 골종양 성별 발생 빈도는? 성별 발생 빈도는 남:녀의 비율이 57.3% : 42.7%였는데 1967년 김8)은 남자가 2.7배 많은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1991년 정 등5)은 남:녀가 43.7% : 56.3%로, 1995년 김 등7)은 55 % : 45%로 보고되고 있는데 정 등5)의 보고에서 여자의 비율이 많은 것은 자궁경부암과 유방암의 비율이 높아서였고 본 연구에서는 폐암의 전이가 많았는데 남자에서 다발 함으로 남자의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60년대에 비해서 여자의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전이성 골종양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전이성 골종양은 악성 골종양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으며 원발성 골종양에 비해 수십 배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10) 전이를 일으킨 원발성 암에 대한 치료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골 전이의 발생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전이성 골종양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쁜 것으로 되어있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환자의 예후 향상에 중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 논문의 목적은 전이성 골종양의 임상적 양상과 생존률을 분석하여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전이성 골종양의 발병 나이대는 어떠한가? 연령별로는 평균 연령은 57세(24 ~ 86)였는데 남자가 59세, 여자가 54세였으며, 50대와 60대가 각각 29%, 28%로 가장 많았다. 1967년 김8)은 평균연령이 53.3세(29 ~ 74)와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1991년 정 등5)은 50대가 가장 많이 것으로, 1995년김 등7)도 50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연령의 분포가 넓어졌으며 평균연령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평균수명의 증가에 의한 원발성 암의 발생연령도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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