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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중기청에 가입된 엔젤투자가들 중 상당수가 이미 클럽엔젤로도 활동중인 중복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는 엔젤투자가의 현황을 엔젤클럽에 있는 클럽엔젤투자가의 입장에서 정리하기로 하였다.
- 본 고는 이와 같이 벤처기 업 활성화 측면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국내 엔젤투자가의 현황 및 투자성향에 대한 실태조사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제 n장에서는 실태조사의 추진방안을 설명하였으며, 제田장에서는 실태조사결과를 분석하여 제시 하였다.
- 본 설문조사는 초기성장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 개인자격으로 투자하는 엔젤의 현황과 투자패턴 그리고 엔젤투자 시에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파악하는데 주안점을 주었다. 본 설문조사의 목적은 이러한분석을 통하여 엔젤투자가의 투자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기초하여 정부차원에서 이들의 투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
- 주안점을 주었다. 본 설문조사의 목적은 이러한분석을 통하여 엔젤투자가의 투자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기초하여 정부차원에서 이들의 투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 한편 설문결과는 각 문항별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제시하되, 앞서 제시한 기초조사, 투자가의 전문성, 투자성향 및 투자방법 그리고 애로요인 및 정책제언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하기로 한다.
- 아울러 국내 엔젤투자가의 투자결정변수를 이해하기 위하여 벤처기업에 투자결정시 가장 중요하게생각하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문하였다. 이에대해 사업초기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할 경우에는기술적 타당성과 제품의 시장성 그리고 경영자의 자질을 고루 살펴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여 부와 추가투자여부의 항목으로 파악하기로 한다. 엔젤투자가의 전문성은 투자가들이 얼마나 전문적 인 지식을 가지고 엔젤투자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통해 파악해 보기로 한다. 앞서 보았듯이 기본적으로 전문직을 가진 엔젤투자가의 비율은 매우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반하여 전문성이 다소 떨어지는 회사원의 비율이 높아 직업 측면에서보면 국내 엔젤투자가는 전문성이 다소 결여된다고 볼 수 있다.
- 분석 하는 시도를 하였다. 우선 분석의 초점은 엔젤투자가가 얼마만큼의 공격적 인 투자를 하는지에 대해 평가하는데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투자금액(잠재 및 실제 투자액), 투자횟수, 투자업종, 투자회수방법 및 투자주식보유기간, 투자대상기업의 성장단계 및 목표수익률 등의 항목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제안 방법
- 우선 분석의 초점은 엔젤투자가가 얼마만큼의 공격적 인 투자를 하는지에 대해 평가하는데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투자금액(잠재 및 실제 투자액), 투자횟수, 투자업종, 투자회수방법 및 투자주식보유기간, 투자대상기업의 성장단계 및 목표수익률 등의 항목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 넷째, 엔젤투자가들이 재산의 몇 퍼센트까지 벤처기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전체 개인재산의 27.
- 다섯째, 투자대상기업이 주로 창업한 후 몇 년이 경과한 업체인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창업후 평균 2년이 조금 넘은 기 업에 투자했다고 응답하였다.
- 마지막으로 투자자금을 어느 시점에서 회수하겠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는데 투자원금의 회수시점과 주식보유기간을 동시에 조사하였다.[표 10]은 이에 대한 설문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 본 설문항목은 설문조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서 설문서의 상당부분을 여기에 할애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엔젤투자가의 투자성향 및 위험선호도를 분석 하는 시도를 하였다. 우선 분석의 초점은 엔젤투자가가 얼마만큼의 공격적 인 투자를 하는지에 대해 평가하는데 두었다.
- 본 조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여 서울엔젤클럽과 공동으로 설문지를 작성하고 이를 서울엔젤클럽이 자체 회원 600명에게 배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회수된 응답설문지는 총 261 개로서 회수율이 43.
- 셋째, 투자제안을 받은 횟수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가진 비율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1년간 엔젤투자가 개인 당 투자제안을 받은 횟수는 약 19회 정도였고, 이 중에서 투자에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한 경우는 6.
- 엔젤투자가들이 느끼는 애로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벤처기업가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상에서 느끼는 애로와 엔젤투자를 저해하는 요소, 정부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설문을 하였다. 먼저 엔젤투자가들이 투자정보의 획득과 관련하여 사업계획서상에서 느끼는 애로요인에 대한 설문결과는[표 16]에 정리되어 있다.
- 엔젤투자가에 대한 설문은 총 30개의 문항수로구성된 설문지 작성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핵심조사사항은 크게 5개 항목과 같다.
- 엔젤투자가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크게 직 업과 과거투자경험, 투자정보의 수집 경로와 투자결정단계를 중심으로 파악하기로 하고, 투자참여 적극성에 대해서는 투자여 부와 추가투자여부의 항목으로 파악하기로 한다. 엔젤투자가의 전문성은 투자가들이 얼마나 전문적 인 지식을 가지고 엔젤투자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통해 파악해 보기로 한다.
- 엔젤투자가의 투자 적극성을 파악하는 두번째 방안은 추가투자의 의향여부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였다.[표 8]에 의하면 응답자의 100% 모두가 추가투자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추가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을 보여 투자경험이 있는 투자가들의 적극성은 대단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섯째, 벤처기업에 투자할 때 몇 명의 투자가와 함께 동반투자를 하는가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에 대해 평균 26명의 투자파트너와 함께 공동투자(coinvestment)를 하였다고 응답하였다.
- 일곱째, 보다 직접적으로 벤처기업에 투자의사 결정시 수익성과 안정성에 두는 비율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는 전체 100% 중 58.
- 투자방법에 대해서는 투자형 태, 투자회수의 방법그리고 업종과 투자결정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먼저[표 11]은 투자의 형태에대한 설문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 본 설문조사의 목적은 이러한분석을 통하여 엔젤투자가의 투자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기초하여 정부차원에서 이들의 투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 한편 설문결과는 각 문항별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제시하되, 앞서 제시한 기초조사, 투자가의 전문성, 투자성향 및 투자방법 그리고 애로요인 및 정책제언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하기로 한다.
대상 데이터
- 본 조사에서는 엔젤투자가의 투자성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서울엔젤클럽과 공동으로 서울엔젤클럽 가입자 600명을 대상으로 투자성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엔젤투자가의 현황을 이 설문결과를 이용하여 작성하였는데 서울엔젤클럽을 대표적인 엔젤투자가의 대상으로 선정한 데는 전국 16개 엔젤클럽 중에서 회원수가 2,000명에 달하며 규모와 활동 측면에서 가장큰조직이기 때문이다.
성능/효과
- 끝으로 투자가의 투자성향을 조사한 결과 위험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첫째, 엔젤투자가들이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의 평균 업력이 창업 후 2.2년 밖에 안된 창업초기단계의 기업들이라고 응답하여 매우 높은 위험을 감수하는 엔젤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투자규모에 있어서도 개인재산의 1/4 이상을 엔젤투자에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개인자산의 운용에 있어 엔젤투자에 두는 위험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 data-ocr-fix="">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엔젤투자가들은 투자회수기간에 있어서도 76.7%의 응답자가 투자 후 1 ~3년 사이라고 응답하여 고수익을 위해 상당히 장기적인 투자보유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상당수의 엔젤투자가들이 투자의 적극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정보수집과 분석을 하는데도 상당히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인적 인맥을 통하여 투자정보를 수집한다고 응답한 투자가는 12.9%에 그쳐 투자가들이 개인적 정보경로가 아닌 공개된 정보경로에 주로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음은 투자가의 전문성 수준을 나타내는 조사결과로 첫째, 엔젤투자가의 과반수 이상인 54%가 이미 기존의 정규 및 비정규 주식시장에서 주식투자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투자가가 투자의향을 갖게 되는 동기도 충동적이기보다는 업체의 사업설명회나 추가상담을 한 이후라고 답하여 상당히 신중하고 전문적인 의사 결정과정을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투자결정시 고려사항도 무분별하기 보다는 투자대상기업의 성장단계에 맞게 투자기준을 상이하게 수립할 정도로 전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엔젤투자가들은 투자정보의 질적인 문제이외에도 투자정보의 양에 있어서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자의 64.7%가 응답하였다. 이는 최근 설치되어 운영에 들어간 각종 엔젤네트워크가 그기능을 다하지 못한데서 연유한 것으로 정부차원에서 엔젤네트워크 효율화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요구되는 것이다.
- 둘째, 엔젤투자가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규모를통해 투자의 공격성을 평가해 보았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엔젤투자가들은 약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개인 당 평균 4개 기 업에 총 7, 780만 원을 투자하였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1개 기업 당 평균 2, 000만원 정도를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년 밖에 안된 창업초기단계의 기업들이라고 응답하여 매우 높은 위험을 감수하는 엔젤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투자규모에 있어서도 개인재산의 1/4 이상을 엔젤투자에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개인자산의 운용에 있어 엔젤투자에 두는 위험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투자재원에 있어서도 80.
- 둘째, 투자회수의 형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기 업공개 이전에 투자를 하였다가 기 업공개 즉, 정규시장의 상장이나 등록을 통해 투자수익을 회수하겠다고 답하였다. 이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는[ 표 12]에 나타나 있다.
- 한편 사업확장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할 경우 엔젤투자가들은 제품의 시장성을 가장 중요한 투자변수로 고려한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엔젤투자가들은 상업화단계에 있는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능력이라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업초기단계나 확장단계를 불문하고 엔젤투자가들은 경영자의 능력을 매우 중요한 투자변수로 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 엔젤투자가들은투 자회수기간으로 1 ~3년 미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식보유기간은 그리 장기적이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나 이와 관련된 위험선호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3회에 달한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투자제안 대비 관심을 가진 횟수 비율은 약 3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선진국에 비교했을때 상당히 공격적 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지막으로 정부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표 1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응답자의 60% 이상이 장외거래활성화 및 투자회수방법의 다양화를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정 책과제로 꼽았다. 즉, 엔젤투자가들은 투자 활성화차원에서 투자를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장외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설문조사 결과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의 시급한 노력이 요구되는 과제로는 60.5%의 응답자가 장외거래 활성화를 통한 투자회수방법의 다양화라고 응답하였다. 이는 엔젤투자가들이 정규시장 이전에 투자를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회수메커니즘의 창출을 요구하는 것으로 최근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비상장 .
- 셋째, 엔젤투자가들이 벤처투자시 가장 선호하는 업종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85.7%가 정보통신업종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여러 벤처산업 중 정보통신산업이야 말로 최고의 엔젤투자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응답자들은 전체개인재산의 27.3%까지 엔젤투자에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일단 엔젤투자 경험만 가지면 이를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채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투자결정시 고려사항도 무분별하기 보다는 투자대상기업의 성장단계에 맞게 투자기준을 상이하게 수립할 정도로 전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초기단계의 벤처기업에 투자할 경우는 기술적 타당성과 제품의 시장성을 사업확장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할 경우 제품의 시장성과 재무적 타당성을 중요한 투자기준으로 삼는다고 응답한 데서 이를 알 수 있다.
- 둘째, 투자규모에 있어서도 개인재산의 1/4 이상을 엔젤투자에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개인자산의 운용에 있어 엔젤투자에 두는 위험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투자재원에 있어서도 80.7%의 응답자가주식 이나 유가증권의 처분 그리고 금융권 예금과 같은 여유자금을 통해 마련한다고 응답하여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를 할 재정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엔젤투자가들은 투자회수기간에 있어서도 76.
- 엔젤투자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투자가의 적극성이나 전문성 그리고 투자성향에 있어서는 엔젤투자가로서의 기본적인 자격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엔젤투자가의 전문성은 과거투자경험 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응답한 엔젤투자가의 87%가 과거에실제로 벤처기 업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표 4]는 엔젤투자가들이 투자에 참여하기 이전에 재테크 투자를 한 경험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데, 엔젤투자가의 과반수 이상인 54%가 주식시장이나 장외시장을 통해 주식투자를 해본 경험을 갖고 있어 직접투자에는 나름대로의 식견을 갖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첫째, 엔젤투자가들은 투자결정시 대상업체들로부터 주어지는 사업계획서 상에서의 투자정보를 신뢰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특히 재무나 영업 관련정보를 신뢰할 수 없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81.2%에 달하였다. 이는 아직까지도 국내에 건전한 기업회계문화가 부재한 데서 기인한것으로 정부차원에서 기업경영정보의 신뢰성 즉, 투자정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장치의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투자가의 적극성에 대한 항목으로 첫째, 응답자의 87% 가량이 엔젤클럽에 가입한 이후 실제벤처투자 경험을 갖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둘째, 응답자 모두가 추가 벤처투자 기회가 주어지기만 하면투자를 하겠다고 응답하여 엔젤투자에 대해 상당히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응답자들은 전체개인재산의 27.
- 1% 의 응답자가 현재 직업을 응답하였다([표 3] 참조). 응답자 중 가장 비율이 높은 직업은 회사원이었으며, 자영업을 하거나 금융인 및 최고경영자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지원엔젤(support angel)로 분류되는 회계사나 세무사 그리고 법조계종사자나 연구원 등의 비율이 1~3%대에 그쳐 전문직 종사자의 엔젤투자 참여가 비교적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점이다.
- 7%에 달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보면 엔젤투자가는 여유재원을 가지고 엔젤투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투자에 있어서도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성향의 토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대해 평균 26명의 투자파트너와 함께 공동투자(coinvestment)를 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이 결과에 의하면 엔젤투자가들은 투자결정은 독립적으로 하면서도 실제 투자에 있어서는 주변 분위기를 의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 6%의 투자가가 기업의 투자설명회를 통해서라고 응답하였는데 이 결과는[표 5]에 정리되어 있다.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상당수의 엔젤투자가들이 투자의 적극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정보수집과 분석을 하는데도 상당히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인적 인맥을 통하여 투자정보를 수집한다고 응답한 투자가는 12.
- 조사결과는[표 6]에 정리되어 있다.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엔젤투자가들은 투자 의사결정을 사전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모든 정보나 분석기회를 갖춘 이후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즉흥적 인 투자는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7%가 정보통신업종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여러 벤처산업 중 정보통신산업이야 말로 최고의 엔젤투자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정보통신업종 중에서도 기대했던 것과는 상이하게 소프트웨어나 컨텐츠 산업보다는 하드웨어 산업에의 투자를 더 선호한다고 응답하였다.
- 나타났다([표 17] 참조). 이를 통해 보면 기업경영정보의 활용촉진방안과 엔젤 네트워크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엔젤투자가들은 투자자금 회수와 관련된 제약을 두번째 큰 애로요인으로 답하였다.
- 이상의 설문조사 분석결과 현재 엔젤투자가 본래의 취지에 맞게 활성화되지 못하는데 있어 적어도 엔젤투자가의 투자가격 이나 투자성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투자가들이 응답한 애로요인에 토대를 해보면 정부의 효율적인 엔젤투자활성화정책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엔젤투자가들은 정부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선결해 주어야 할 과제로 신뢰성을 갖춘 충분한 투자정보의 확보와 조기투자회수메커니즘의 수립이라고 응답하였다.
- 이에 대한 응답으로는 전체 100% 중 58.7%의 비중을 수익성에, 41.3%의 비중을 안정성에 둔다고밝혀 수익성에 더 치중하는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본 위험선호도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대해 사업초기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할 경우에는기술적 타당성과 제품의 시장성 그리고 경영자의 자질을 고루 살펴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업확장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할 경우에 경영자의 자질과 제품의 시장성을 중요 투자결정변수로 고려한다고 답하였다.
- 조사결과 약 87%에 달하는 엔젤투자가가 투자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일단 회원에 가입하면 엔젤투자에 실제로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결과 전체 개인재산의 27.3%까지 벤처투자에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개인의 포트폴리오(portfolio) 관리에 있어서 엔젤투자가 중요한 자금운용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데, 그 비율이 전체개인자산의 1/4을 초과하고 있어서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가진 비율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1년간 엔젤투자가 개인 당 투자제안을 받은 횟수는 약 19회 정도였고, 이 중에서 투자에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한 경우는 6.3회에 달한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투자제안 대비 관심을 가진 횟수 비율은 약 3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선진국에 비교했을때 상당히 공격적 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먼저[표 11]은 투자의 형태에대한 설문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엔젤투자가들은 기업공개시 신주취득 즉, 증자참여의 형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먼저 엔젤투자가들이 투자정보의 획득과 관련하여 사업계획서상에서 느끼는 애로요인에 대한 설문결과는[표 16]에 정리되어 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50% 가량이 기업이 제출한 재무자료를 신뢰할 수 없다고 답하여 투자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이 회계문화의 건전화임을 재확인할 수 있다. 엔젤투자가들은 기업이 제출한 자료 중에서 영업관련 자료도 재무자료에 비해 신뢰성이 높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 조사결과에 의하면 주식 이나 금융권 예금 등을 통하여 투자재원을 마련했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무려 80.7%에 달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보면 엔젤투자가는 여유재원을 가지고 엔젤투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투자에 있어서도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성향의 토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요한 정 책과제로 꼽았다. 즉, 엔젤투자가들은 투자 활성화차원에서 투자를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장외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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