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at compare analyzing the trend of research in Korea and Other Country on Pain in Children, suggesting direction future pain research, and contributing to the use of pain intervention in nursing practice. Research studies on pain in children were selected from Korean Nures' Academic ...
This study aimed at compare analyzing the trend of research in Korea and Other Country on Pain in Children, suggesting direction future pain research, and contributing to the use of pain intervention in nursing practice. Research studies on pain in children were selected from Korean Nures' Academic Society Journal, Korean Pediatric Nursing Academic Society Journal, dissertations, and contected using the MEDLINE between 1980 to April, 2002. The number of the 16 studies in Korea with 36 studies in other country. So, The number of the total studies were 52. There studies were analyzed for 1) the present condition of research studies 2) Research subject 3) Types of condition (Situation) in pain 4) Measurement Tools 5) Types of nursing interventions and 6) Research design. The findings of the analysis can be summerized as follows : 1) The number of the studies insufficient in Korea(16 studies) compare to other country (36 studies). 2) Research subjetcs were mostly patients and preschool, schoolage children(12 studies, 26 studies). 3) Types of condition(situation) in pain were First, related to injection(IM, IV, Blood Sampling)(6 studies, 14 studies) second, related to operation (4 studies, 11 studies) third, related to heelstick in neonates (3 studies, 6 studies). 4) As measurement tools for pain were mostly FPRS(facial pain rating scale) used to studies (9 studies, 11 studies), and more than two tools used. Mostly used to heart rate at studies. 5) Types of nursing intervention, Teaching and information were most popular intervention for pain in Korea(4 studies), and distraction was most popular intervention for pain in the other country(14 studies). 6) Research design, The experimental research were most popular studies in Korea and the other country. The following suggestions made based on the above findings : Need to researches about pain of children's chronic disease.
This study aimed at compare analyzing the trend of research in Korea and Other Country on Pain in Children, suggesting direction future pain research, and contributing to the use of pain intervention in nursing practice. Research studies on pain in children were selected from Korean Nures' Academic Society Journal, Korean Pediatric Nursing Academic Society Journal, dissertations, and contected using the MEDLINE between 1980 to April, 2002. The number of the 16 studies in Korea with 36 studies in other country. So, The number of the total studies were 52. There studies were analyzed for 1) the present condition of research studies 2) Research subject 3) Types of condition (Situation) in pain 4) Measurement Tools 5) Types of nursing interventions and 6) Research design. The findings of the analysis can be summerized as follows : 1) The number of the studies insufficient in Korea(16 studies) compare to other country (36 studies). 2) Research subjetcs were mostly patients and preschool, schoolage children(12 studies, 26 studies). 3) Types of condition(situation) in pain were First, related to injection(IM, IV, Blood Sampling)(6 studies, 14 studies) second, related to operation (4 studies, 11 studies) third, related to heelstick in neonates (3 studies, 6 studies). 4) As measurement tools for pain were mostly FPRS(facial pain rating scale) used to studies (9 studies, 11 studies), and more than two tools used. Mostly used to heart rate at studies. 5) Types of nursing intervention, Teaching and information were most popular intervention for pain in Korea(4 studies), and distraction was most popular intervention for pain in the other country(14 studies). 6) Research design, The experimental research were most popular studies in Korea and the other country. The following suggestions made based on the above findings : Need to researches about pain of children's chronic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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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4) 국내외 아동 통증연구에서 제공 된 통증 간호중재를 파악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아동의 통증에 관한 추후연구를 위해 국내연구의 실태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국내의 아동 통증 관련 연구가 부족하였으므로 국내와 국외의 아동 통증 연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1980년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아동을 대상으로 한 통증에 관한 간호 연구들을 비교분석하여 연구경향을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연구와 간호실무에서 통증의 이해와 효율적인 통증관리를 시행하는데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아동 통증에 관한 국내외 연구 중 통증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통증을 측정하였거나 통증 간호중재를 제공한 연구를 대상으로 연구대상자, 통증자극(상황), 통증 사정도구, 통증 간호중재, 연구 방법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통증에 관한 국내와 국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를 비교함으로 국내연구 실태를 확인하고 국내에서 활발한 간호 현장에서의 임상연구와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아동을 대상으로 한 통증에 관한 국내와 국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를 비교함으로써 국내연구의 실태를 확인하고 활발한 간호 현장에서의 임상연구와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80년대 이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국내외 통증 간호연구 중 통증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통증을 측정하였거나, 통증 간호중재를 제공한 연구를 대상으로 연구대상자, 통증자극(상황), 통증 사정도구와 간호중재, 연구방법에 대한 것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에 아동을 대상으로 한 통증에 관한 국내와 국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를 비교함으로써 국내연구의 실태를 확인하고 활발한 간호 현장에서의 임상연구와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80년대 이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국내외 통증 간호연구 중 통증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통증을 측정하였거나, 통증 간호중재를 제공한 연구를 대상으로 연구대상자, 통증자극(상황), 통증 사정도구와 간호중재, 연구방법에 대한 것을 논의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국외연구 중 Oucher Scale(5편)과 VAS(5편), APPT(3편), Photo & Number Scale(2편)로 통증을 사정한 연구가 있으나 국내연구는 없었다. 그러나 통증을 사정하기 위해서 1가지 측정도구를 사용한 국내외 연구는 없었고, 2가지 이상 도구를 이용하였거나 생리적 측정을 같이하여 통증을 사정하였는데 그 중 생리적 측정으로 심박수를 가장 많이 측정하였고 호흡, 산소포화도, 혈압 순으로 측정하였다. 국외연구에서는 수면과 각성상태도 측정하였다.
APPT도구 사용 연구는 3편, 행동불안 측정도구를 사용한 연구는 3편이었고, Photo & Number Scale를 사용한 연구 2편, 자기보고법으로 통증 사정을 사용한 연구 2편, interview를 통한 통증사정을 한 연구 1편, PIPP 1편, NIPS 1편, 행동반응척도 1편, Child's Global Rating Scale 1편, Equal intervals Scale 1편, Global Mood scale 1편, Observational Measure 1편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그러나 통증을 사정하기 위해서 1가지 측정도구를 사용한 연구는 없었고, 2가지 이상 도구를 이용하였거나 생리적 측정을 같이하여 통증을 사정하였다.
국외연구에서도 생리적 측정으로 심박수를 가장 많이 측정하였다. 그리고 산소포화도, 혈압 순으로 측정하였으며, 수면과 각성상태도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정도구를 2가지 이상 사용한 경우 중복되어 분류하였다.
국내연구에서 생리적 측정으로 심박수를 가장 많이 측정하였다. 그리고 호흡, 산소포화도, 혈압 순으로 측정하였고, plasma cortisol 과 blood sugar level을 측정하였다. 국외연구에서도 생리적 측정으로 심박수를 가장 많이 측정하였다.
국내연구 중 통증 간호중재법으로 정보제공 및 교육이 4편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간호(접촉, 정보제공) 2편, 냉요법 1편, 비영양성빨기, 감싸주기 각각 1편씩, 자당 경구투여 1편 순으로 통증 간호중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구를 이용한 정보제공인 경우 만을 정보제공 및 교육에 분류하였다. 국외연구중 통증 간호중재법으로 관심전환 14편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는데 그 중 음악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party blower, kaleidoscope, movie, toy, VR glasses, bubble-blowing의 순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산소포화도, 혈압 순으로 측정하였으며, 수면과 각성상태도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정도구를 2가지 이상 사용한 경우 중복되어 분류하였다.
3%)의 연구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을 여러 연령층으로 한 경우 대상자를 중복되어 분류하였다.
그리고 냉요법, 비영양성 빨기, 감싸주기, 자당 경구투여, 모유수유, touch, TOPM을 사용한 연구가 각각 1편씩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설계 따라 두가지 이상 간호중재를 사용한 경우 중복되어 분류하였다.
4%)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신생아도 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이므로 환자군으로 분류하였다.
색채통증척도를 사용한 연구는 2편, 행동반응척도를 사용한 연구 2편, NIPS 1편, MBPS 1편, PBCL 1편, STAIC 1편, PMHPAT 1편, Sementic differential scale이 1편의 연구에 사용 되었다. 불안측정에 기질, 정서, 일반, 행동반응 척도를 사용하였는데 정서불안측정도구는 2편의 연구에서 사용하였고, 기질, 일반, 행동반응 척도는 1편씩의 연구에서 사용하였다. VAS는 1편의 연구에서 환자 어머니를 대상으로 사용하였다.
선정 된 논문은 통증연구의 과정에 걸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대상자, 통증자극(상황), 통증 사정도구, 통증 간호중재, 연구 방법별로 국내와 국외연구를 비교분석 하였다.
대상 데이터
국외연구에서 사용한 사정도구를 보면 얼굴그림척도(FPRS)를 사용하여 아동의 통증을 사정한 연구 10편, 신생아 표정 평가도구 1편을 포함하여 11편의 연구가 얼굴표정을 통증사정도구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Oucher Scale를 사용한 연구 5편, VAS를 사용한 연구는 5편이었다. APPT도구 사용 연구는 3편, 행동불안 측정도구를 사용한 연구는 3편이었고, Photo & Number Scale를 사용한 연구 2편, 자기보고법으로 통증 사정을 사용한 연구 2편, interview를 통한 통증사정을 한 연구 1편, PIPP 1편, NIPS 1편, 행동반응척도 1편, Child's Global Rating Scale 1편, Equal intervals Scale 1편, Global Mood scale 1편, Observational Measure 1편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불안측정에 기질, 정서, 일반, 행동반응 척도를 사용하였는데 정서불안측정도구는 2편의 연구에서 사용하였고, 기질, 일반, 행동반응 척도는 1편씩의 연구에서 사용하였다. VAS는 1편의 연구에서 환자 어머니를 대상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구를 이용한 정보제공인 경우 만을 정보제공 및 교육에 분류하였다. 국외연구중 통증 간호중재법으로 관심전환 14편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는데 그 중 음악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party blower, kaleidoscope, movie, toy, VR glasses, bubble-blowing의 순으로 사용하였다. 그 다음으로 진통제 사용 10편으로 많았고, 정보제공 및 교육 2편, 전문의 또는 부모와 대화하기 2편, imagery,breathing,rehearsal,concentrating을 사용한 연구 2편이었다.
대상 논문 중 국내 연구 논문은 1980년부터 2001년까지 국내의 석·박사학위논문과 대한간호학회지, 아동간호학회지, 기본간호학회지 등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논문 목록을 작성한 논문 편수는 총16편이었고, 국외 연구 논문은 MEDLINE으로 검색하여 1980년부터 2002년 4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목록을 작성한 논문 편수는 총 36편이었다. 그 결과 총 52편의 논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1980년 이후 국내외의 아동 통증 간호연구중 통증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통증을 측정하였거나, 통증완화를 위해 간호중재를 제공한 석․박사학위 논문 및 비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논문 중 국내 연구 논문은 1980년부터 2001년까지 국내의 석·박사학위논문과 대한간호학회지, 아동간호학회지, 기본간호학회지 등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논문 목록을 작성한 논문 편수는 총16편이었고, 국외 연구 논문은 MEDLINE으로 검색하여 1980년부터 2002년 4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목록을 작성한 논문 편수는 총 36편이었다. 그 결과 총 52편의 논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1980년 이후 국내외의 아동 통증 간호연구중 통증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통증을 측정하였거나, 통증완화를 위해 간호중재를 제공한 석․박사학위 논문 및 비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논문 중 국내 연구 논문은 1980년부터 2001년까지 국내의 석·박사학위논문과 대한간호학회지, 아동간호학회지, 기본간호학회지 등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논문 목록을 작성한 논문 편수는 총16편이었고, 국외 연구 논문은 MEDLINE으로 검색하여 1980년부터 2002년 4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목록을 작성한 논문 편수는 총 36편이었다.
연구설계에 따른 통증 사정도구를 분류하면, 국내연구 중 얼굴그림척도(FPRS)를 사용하여 통증을 사정한 연구는 8편, 신생아 얼굴표정 평가도구 사용 1편을 포함하여 총 9편으로 얼굴표정을 통증 사정도구로 사용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색채통증척도를 사용한 연구는 2편, 행동반응척도를 사용한 연구 2편, NIPS 1편, MBPS 1편, PBCL 1편, STAIC 1편, PMHPAT 1편, Sementic differential scale이 1편의 연구에 사용 되었다. 불안측정에 기질, 정서, 일반, 행동반응 척도를 사용하였는데 정서불안측정도구는 2편의 연구에서 사용하였고, 기질, 일반, 행동반응 척도는 1편씩의 연구에서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국내연구 중 대부분은 환자를 대상으로(15편, 93.7%)하였고, 국외연구는 예방접종을 하는 정상아를 대상으로 (8편, 17.6%) 이루어졌다.
연구대상 논문은 1980년 이후 국내외의 아동을 대상으로 통증에 관한 국내 간호연구 중 통증 사정도구를 사용하였거나 간호중재를 실시한 석박사학위논문 및 비학위논문 16편을 대상으로, 국외 간호연구는 MEDLINE 검색으로 1980년부터 2002년 4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36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한 총 52편의 논문을 대상자, 통증 자극(상황), 사정도구, 간호중재, 연구방법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아동의 통증연구는 국내연구 16편, 국외연구 36편으로 국내연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4) 통증 사정도구의 사용을 보면 국내외 연구에서 얼굴 그림척도(FPRS)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9편, 11편). 국외연구 중 Oucher Scale(5편)과 VAS(5편), APPT(3편), Photo & Number Scale(2편)로 통증을 사정한 연구가 있으나 국내연구는 없었다.
5) 국내연구 중 통증 간호중재법으로 정보제공 및 교육이 가장 많았고(4편), 심리간호(접촉,정보제공)(2편), 냉요법, 비영양성빨기, 감싸주기, 자당 경구투여순으로 통증 간호중재를 사용하였다. 국외연구 중 통증 간호중재법으로 관심전환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는데(14편),그 중 음악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party blower, kaleidoscope, movie, toy, VR glasses, bubble-blowing의 순으로 사용하였다.
6) 연구방법을 보면 국내외 연구 모두 실험연구가 가장 많았다. 국내외 연구 중 비실험 연구에서 조사연구가 그 다음으로 많았고 상관성 연구, 방법론적 연구, 비교연구가 이루어졌다.
결론적으로 아동의 통증에 대한 국내연구가 미흡하여 충분한 비교분석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아동통증에 대한 국내외 연구를 비교 분석하므로써 국내연구의실태를 파악하고, 앞으로 아동의 통증 간호연구와 효과적인 통증관리에 기초 자료 제공을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연구설계에 따른 통증 사정도구를 분류하면, 국내연구 중 얼굴그림척도(FPRS)를 사용하여 통증을 사정한 연구는 8편, 신생아 얼굴표정 평가도구 사용 1편을 포함하여 총 9편으로 얼굴표정을 통증 사정도구로 사용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색채통증척도를 사용한 연구는 2편, 행동반응척도를 사용한 연구 2편, NIPS 1편, MBPS 1편, PBCL 1편, STAIC 1편, PMHPAT 1편, Sementic differential scale이 1편의 연구에 사용 되었다.
후속연구
3) 아동을 대상으로 급성통증 뿐만 아니라 만성통증에 대한 통증사정과 중재연구가 요구된다.
통증 간호중재로 국내연구에서는 비디오시청 과 만화로 정보 제공과 교육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국외연구에서는 다양한 관심전환을 사용하여 통증중재를 연구 한 반면 국내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아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관심전환을 제공한 통증 연구가 보다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김(1997)은 임상 간호사들이 관심있는 통증 중재법으로 관심전환이라고 하였으나 실행률은 낮다고 하였으며, 석 등(1999)은 간호사들이 실무에서 효과적인 중재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전환요법은 비교적 적은 빈도로 활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부족을 지적하였다.
신생아의 통증에 관한 국내연구는 미흡한 편인데, 김 등(2000)은 신생아를 대상으로 간호중재 연구가 가장 많고, 그 중 감각적 중재로 한 연구가 대부분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신생아의 통증경험에 대한 기억은 스트레스적인 시술에 대한 민감성을 증가시키며, 이러한조기경험은 다른 사물과 상호 작용하는 패턴과 태도, 공포, 불안, 혼동, 바램이나 기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Gardener, 1993) 정상 신생아 뿐만 아니라 질병을 앓고 있는 신생아의 통증 간호는 매우 중요하므로 신생아의 통증에 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결론적으로 아동의 통증에 대한 국내연구가 미흡하여 충분한 비교분석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아동통증에 대한 국내외 연구를 비교 분석하므로써 국내연구의실태를 파악하고, 앞으로 아동의 통증 간호연구와 효과적인 통증관리에 기초 자료 제공을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김(1997)은 임상 간호사들이 관심있는 통증 중재법으로 관심전환이라고 하였으나 실행률은 낮다고 하였으며, 석 등(1999)은 간호사들이 실무에서 효과적인 중재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전환요법은 비교적 적은 빈도로 활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부족을 지적하였다. 김 등(2000)은 아동의 인지적, 사회적인 측면들의 미숙으로 인해 간호중재의 선별에서 차별되고 있으며, 박 등(1995)은 우리나라에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중재가 많다고 하였는데, 추후 아동의 연령에 적합한 간호중재를 제공하여통증 경감의 효과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그러나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통증 중재방법을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아동에 대한 통증 사정지식 부족과 표준화된 사정도구의 미활용 및 독자적인 통증완화 방법의 적용 기술과 적극적인 활용부족 등이 원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다양한 간호중재를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효과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이상을 종합하면 아동의 효율적인 통증관리를 위해서 아동의 통증 이해와 발달단계에 따른 통증반응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아동의 통증에 관한 추후연구를 위해 국내연구의 실태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국내의 아동 통증 관련 연구가 부족하였으므로 국내와 국외의 아동 통증 연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국외연구 중 조사연구가 8편에 비해 국내연구는 3편이었는데 박(1995)도 국외연구는 국내의 통증연구에 비해 조사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한것과 동일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김(1997)이 지적한 바와 같이 임상에서 다양한 통증 간호중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통증 간호중재법 적용과 새로운 통증 간호중재를 개발하는 연구가 필요하고, 그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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