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룡산과 청옥산 지역에서 확인된 식물종은 96과 268속 349종 51변종 5품종으로 총 405종류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지역은 식물구계학상 중부아구에 속한다. 희귀 및 멸종위기종으로 6종, 즉 관중, 꽃창포, 천마, 도깨비부채. 꼬리진달래 및 토현삼이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구룡산과 청옥산 지역에서 확인된 식물종은 96과 268속 349종 51변종 5품종으로 총 405종류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지역은 식물구계학상 중부아구에 속한다. 희귀 및 멸종위기종으로 6종, 즉 관중, 꽃창포, 천마, 도깨비부채. 꼬리진달래 및 토현삼이 확인되었다.
The vascular plants in the region of Guryongsan and Cheongoksan. Bonghwa-gun, Kyeongsangbuk-do, were consisted of 405 taxa; 96 families, 268 genus. 349 species. 51 varieties, 5 forms. From the floristic point of view, Guryoungsan and Cheongoksan belongs to the middle province in Korea. The rare and ...
The vascular plants in the region of Guryongsan and Cheongoksan. Bonghwa-gun, Kyeongsangbuk-do, were consisted of 405 taxa; 96 families, 268 genus. 349 species. 51 varieties, 5 forms. From the floristic point of view, Guryoungsan and Cheongoksan belongs to the middle province in Korea. The rare and endangered plants appeared to 6 taxa were Dryopteris crassirhizoma, Iris ensata var. spontanea, Gastrodia elata, Rodgersia podophylla, Rhododendron micranthum and Scrophularia buergeriana investigated these area.
The vascular plants in the region of Guryongsan and Cheongoksan. Bonghwa-gun, Kyeongsangbuk-do, were consisted of 405 taxa; 96 families, 268 genus. 349 species. 51 varieties, 5 forms. From the floristic point of view, Guryoungsan and Cheongoksan belongs to the middle province in Korea. The rare and endangered plants appeared to 6 taxa were Dryopteris crassirhizoma, Iris ensata var. spontanea, Gastrodia elata, Rodgersia podophylla, Rhododendron micranthum and Scrophularia buergeriana investigated thes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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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5m) 지역에 대한 식물상 조사는 선행된 바 없다. 따라서 태백산 일원에 대한 생물 자원 조사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구룡산과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부 남측사면에 대한 식물상 조사를 실 시하였다.
제안 방법
본 조사 지역에 대한 관속 식물상 조사는 2001년 8월 및 9월 등 2회에 걸쳐 총 7일간 실시하였다. 식 물상 조사를 위해 현지 조사경로를 따라(Figure 1)
모든 종을 야장 기록과 채집을 병행하였고, 채집 물은 표본화하였다. 완성된 석엽표본은 동정을 하여 정리하였으며, 관속식물의 정리는 이창복(1980)의『대한 식물도감』의 Fuller와 Tippo 방식을 채택하였다.
각 조사경로는 주요 등산로를 따라 계곡 부, 계곡사 면부, 사면부, 능선부 등 식물 종의 주요 서식처가 가 능한 다양한 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해발고도 100m마다 주요 식생을 기술하였다.
대상 데이터
완성된 석엽표본은 동정을 하여 정리하였으며, 관속식물의 정리는 이창복(1980)의『대한 식물도감』의 Fuller와 Tippo 방식을 채택하였다. 채집된 표본은 호남대학교 표본장에 보관하였다.
본 조사 범위는 태백산 지역 백두대간 중 도래기 재-구룡산-곰넘어재에 이르는 지역으로 주 능선부 남측사면과 계곡 부에 해당되는 경상북도 지 역 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따라서 주된 봉우리는 구룡산 지역과 청옥산 지역이며 계곡 부는 운곡천 상부 금당곡과 현동천 및 백천 지 역 등을 현지답사를 하면서 조사하였다.
본 조사 범위는 태백산 지역 백두대간 중 도래기 재-구룡산-곰넘어재에 이르는 지역으로 주 능선부 남측사면과 계곡 부에 해당되는 경상북도 지 역 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따라서 주된 봉우리는 구룡산 지역과 청옥산 지역이며 계곡 부는 운곡천 상부 금당곡과 현동천 및 백천 지 역 등을 현지답사를 하면서 조사하였다.
이는 초봄에 조사를 실시하지 못하여 이른 봄 식물이 누락되고 태백산에 비해 해발고가 낮은 것도 한 요인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 지역은 식물구계학상 중부아구에 속한다(이우 철과 임 양재, 1978).
청옥산 해발 1, 150m 지점에서 불연속적으로 1〜 2개체를 9부 능선에 형성되어 있는 습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현동 계곡 해발 600m 지점에서 2개체를 확인하였다. 계곡에서 근접하고 배수가 잘 되는 자갈땅에서 확인하였고, 도로가에 위치하여 인위적인 훼손 우려 가 있다.
백천계곡 해발 550~600m 사이에서 불연속적으로 10개체를 확인하였다.
현동 계곡과 백천계곡 해발 500~600m 사이에서 불연속적으로 3〜4개체를 확인하였다. 계곡 부분에 있는 물가 바위 위에서 꽃이 만발하여 있었다.
청옥산 해발 1, 150m 지점에서 불연속적으로 3~4개체를 능선부에서 확인하였다. 약용식물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채취로 인한 훼손 우려가 있다.
이론/모형
모든 종을 야장 기록과 채집을 병행하였고, 채집 물은 표본화하였다. 완성된 석엽표본은 동정을 하여 정리하였으며, 관속식물의 정리는 이창복(1980)의『대한 식물도감』의 Fuller와 Tippo 방식을 채택하였다. 채집된 표본은 호남대학교 표본장에 보관하였다.
성능/효과
구룡산, 청옥산, 현동 천과 백천 지역에서 확인된 식물 종은 96과 268속 349종 51 변종 5품종으로 총 405종류(taxa)가 확인되었다(Appendix 1). 태백산 식물상 조사에서 총 633종류로 보고된 것에 (이우 철, 1987) 비하면 종수가 적다.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층층나무, 거제수나무, 소나무, 잣나무, 벚나무, 피나무, 돌배나무, 물박달나무, 함박꽃나무, 고로쇠나무, 느릅나무, 가문비나무, 신갈나무 및 까치박달 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었다. 관목류는 고광나무, 조록싸리, 미역줄나무, 산딸기, 조릿대, 국수나무, 딱총나무, 오미자, 고추나무 및 쥐똥나무 등이 확인되었다.
신갈나무, 소나무, 박달나무 및 물박달나무 혼효림으로 확인되었다. 관목류는 함박꽃나무, 철쭉꽃, 진 달래.
조사 지역에서 환경부(1994)와 산림청(1996)에서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종을 확인한 결과는 구룡산 지역 1종, 청옥산 지역 2종, 현동 계곡 지역 4종 및 백천계곡 지역에서 2종으로 총 7종류이었다 (Table 1). 그러나 목련은 식재 종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희귀 및 멸종위기종은 총 6종, 즉 관중, 꽃창포, 천마, 도깨비부채, 꼬리진달래 및 토현삼이었다.
조사 지역에서 환경부(1994)와 산림청(1996)에서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종을 확인한 결과는 구룡산 지역 1종, 청옥산 지역 2종, 현동 계곡 지역 4종 및 백천계곡 지역에서 2종으로 총 7종류이었다 (Table 1). 그러나 목련은 식재 종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희귀 및 멸종위기종은 총 6종, 즉 관중, 꽃창포, 천마, 도깨비부채, 꼬리진달래 및 토현삼이었다. 태백산 지역에서 출현하였다는 희귀식물로는 기왕의 보고에서(정태현과 이우철, 1965; 이우철, 1987) 주목, 노란만병초, 멍석딸기, 태백 말발도리, 바위괭이눈, 참바위취, 산토끼꽃, 들솜쟁이 및 꼬리진달래 등을 보고한 바 있지만 본 조사에서 주목(식재종), 참바위취 및 꼬리진달래(참꽃나무 겨우살이) 3종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목련은 식재 종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희귀 및 멸종위기종은 총 6종, 즉 관중, 꽃창포, 천마, 도깨비부채, 꼬리진달래 및 토현삼이었다. 태백산 지역에서 출현하였다는 희귀식물로는 기왕의 보고에서(정태현과 이우철, 1965; 이우철, 1987) 주목, 노란만병초, 멍석딸기, 태백 말발도리, 바위괭이눈, 참바위취, 산토끼꽃, 들솜쟁이 및 꼬리진달래 등을 보고한 바 있지만 본 조사에서 주목(식재종), 참바위취 및 꼬리진달래(참꽃나무 겨우살이) 3종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3종 중 현재 환경부나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종은 꼬리진달래뿐이었다.
구룡산, 청옥산, 현동 계곡에서 해발고도 650m 이 상의 사면부에서 불연속적으로 3〜4개체씩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9)
산림청(1996)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산림청국립수목원, 255쪽
산림청. 녹색연합(1999) 백두대간 산림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602쪽
이우철(1987) 태백산의 식물상. 태백산 일대 종합학술 조사 보고서 . 한국자연보존협회 43-57쪽
이우철. 임양재(1978) 한반도 관속식물의 분포에 관한 연구. 식물분류학회지 8: 1-33
이창복(1980) 대한식물도감. 향문사, 990쪽
이창복, 신준환, 장진성(1987) 태백산 일대 특산 및 희귀식물. 태백산 일대 종합학술조사 보고서. 한국자연보존협회 59-68쪽
정태현, 이우철(1965) 한국산림식물대 및 적지적수론 성대논문집, 10: 329-435
조석필(1993) 산경표를 위하여. 사람과 산 편집실, 109쪽
환경부(1994) 특정 야생 동식물 화보집. 환경처, 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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