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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암소는 번식장애 를 위주로 한 생산성의 저하로 출하되었을 것이라는 주안점 을 두고, 경상남도내 3개 도축장에 도축되는 한우와 유우의 암소에 대해 개체별로 난소내 낭종의 발생여부와 낭종의 형태를 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 방법으로 조사한 내용을 보고코자 한다.
제안 방법
- 난포벽의 증식세포의 조사를 위한 PCNA항체를 이용한 면역염색은 1차 항제는 PCNA antibody (Oncogene Science,USA)를 100배로 희석하여 이용하였고, 2차항체 부터는Vetastein ABC kit (Vector Lab, USA)를 사용한 후, 3.3' - diaminobenzidine tetrahydrochoride (DAB)를 사용하여 발색 토록 한후 hematoxyline 대조 염색을 하여 위와 같이 짙 은 갈색으로 발색되는 세포를 양^반응세포로 간주하였다.
- 난포벽의 활동성을 관찰하기 위한 면역 염색에서 apoptosis 가 일어나는 세포의 조사인 TUNEL법의 실행은 In situ apoptosis detection kit (Oncor Co. USA)를 이용하여 파라 핀절편을 proteinase K, 2% H2O2, working strength TdT enzyme, anti-digoxigenin-peroxidase를 차례로 적용한 후 DAB로 발색하고 hematoxyUn으로 대조염색을 하여 핵이 짙 은 갈색으로 발색되는 세포를 양^반응세포로 간주하였다.
- 특히 조직학적으로는 근래 성주기의 반복지속성 흔적이 없는 난소의 대난포를 우선 실시하였다. 성주기의 지속되고 있는지 여부의 근거는 난포 황체 백색체 순으로 연속되어 있는지에 따라 규정하였다. 예를 들면 지난 회수의 황체가 퇴축하지 않고 그대로 있거나 또는 소멸되었더라도 너무 오래 경과되어 황체헌적이 거의 없는 난소의 대난포는 난포낭종으로 의심하여 조직학적 조사에 의해 판정하였다.
- 이후 난소의 내부실질 조직의 육안적 관찰을 위해 난소의 짧은 축의 한쪽은 4-5 mm 두께의 5-8쪽으로 절개하고 다른 반대쪽 부분은 차후에도 난소별로 재조사될 수 있도록 일부 부착된 상태로 두었다. 육안적으로 난소낭종의 규정은 개체별 양측난소의 절개된 실질 내부의 난포, 황체, 백색체 등의 내부상태, 보유수, 크기, 색깔, 팽만도, 견실도 등을 관찰하여 난소기능의 존속여부, 발정연속성 여부 등을 참고하여 분류하였고 낭종의 직경은 계측계(Mitutoyo Co, Japan)를 이용하여 가장 넓은 부위와 가장 좁은 부위의 두 직경을 측정하였다.
- 조직학적으로는 대난포 중에 난포낭종의 구별이 다소 곤란한 난소를 대상으로 통상방법과 같이 파라핀 조직절편을 만들어 H-E 염색을 실기하여 광학현미경적으로 보고된 여러 연구자의 기준, 3.기에 따라 분류하고, 또 일부 조직은 면역조직화학적인 방법에 의한 TUNEL 법으로 난포벽의 과립막 세포의 apoptosis가 있는지 여부를 기 보고 등'4과 비교 분석코자 하였고, 또 난포벽에 증식세포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코자 PCNA 항체를 이용하여 면역염색을 실시하였다.
- 특히 조직학적으로는 근래 성주기의 반복지속성 흔적이 없는 난소의 대난포를 우선 실시하였다. 성주기의 지속되고 있는지 여부의 근거는 난포 황체 백색체 순으로 연속되어 있는지에 따라 규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1년 1월부터 2002년 1월 중에 경상남도 도내 김해 양 산 창녕 3개 도축장에서 도살하는 한빈우(4-6세)와 유우 (Holstein, 대부분이 5-6세)를 대상으로 하여 해체시에 양측 난소와 일부의 장기를 채취하여 개체별로 구분하여 시료병 에 넣어 10% 중성formalin에 침지하여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성능/효과
- 난소낭종의 발생율을 조사한 바 Table 1, 2와 같이 한빈우는 154두 중에 19.5%(30두)에서, 유'우는 38두중 18.4%(7두) 에서 난소낭종이 발생되었고, 이들 낭종한우 30두 중에 난포 낭종은 11.7%(18두), 황체낭종은 7.8%(12두)이었고, 젖소는 낭종우 7두 중에 난포낭종은 10.5%(4두), 황체낭종은 7.9% (3두)로 한우와 젖소에서 난소낭종의 발생은 비슷하였고, 낭 종중에서도 황체낭종 보다는 난포낭종의 발생율이 높았다. 계절별로 발생율은 한우는 봄 29.
- 난포낭종의 발생율을 조사한 바 한빈우는 19.5%(30두)에서, 유우는 18.4%(7두)으로 한빈우와 젖소에서 난소낭종의 발생율이 비슷하였고 이들 낭종우 중에 한우는 난포낭종이 11.7%(18두), 황체낭종이 7.8%(12두), 젖소는 난포낭종이 10.5%(4두), 황체낭종이 7.9%(3두)로 황체낭종보다 난포낭종의 발생이 많았다.
- 난포낭종의 평균 직경의 크기를 측정한 바 한우에서 낭종은 21.0X17.1 mm, 한우낭종시 출현한 황체는 18.1X13.8 mm, 젖소에서 낭종은 20.6X 17.7 mm, 황체는 19.3X14.9 mm로한우나 젖소에서 낭종시 잔존한 황체는 낭종의 크기보다 작 았다.
- 난포벽에 증식세포를 조사하기 위해서 PCNA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한 결과 낭종의 벽에서는 양성반응 세포가 소수관찰되었으나 정상대 난포의 벽에서는 무수히 관찰되어 낭종의 구별의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Fig 3, 4).
- 낭종우 중에서 2개 이상의 다낭포성 낭종의 발생여부를 조사한 바 Table 5 및 6과 같이 한우에서 낭종우 30중에 단일 낭포우가 63.3%(19두), 다낭포우가 36.7%(11두)이었고, 낭포와 같이 황체가 퇴축하지 않고 잔존한 15두 중에 단일 황체 보유우가 66.7%(10두), 2개 이상의 다수황체 보유우가 33.3%(5 두)이었다.
- 9%(3두)로 한우와 젖소에서 난소낭종의 전체적 발생율은 비슷하였다. 낭종의 종류별로는 한우와 젖소 모두에서 황체낭종 보다 난포낭종의 발생이 많았다.
- 본 조사에서 계절별로 발생율을 구분한 바 한우는 봄 29.8%, 가을 21.4%, 겨울 14.3%, 여름 6.7%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봄과 가을, 겨울에 많은 것은 축사환경과 운동량의 부족일 것으로 생각되며 여름에는 운동량이 많고 청초 공급이 많아 발생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 본 조사에서 낭종우 중에 황체가 퇴축되지 않고 잔존되었는지의 여부를 조사한 바 낭종한우 30두 중에 50.0%(15두)에서, 낭종유우 7두 중 42.9%(3두)에서 낭포와 같이 황체가 잔존하고 있었다.
- 본 조사에서는 낭종시 존재하는 낭포와 황체의 평균 직경의 크기를 조사한 바, 한우에서 낭종은 19.3X15.1 mm, 낭종 시 출현한 황체는 17.9X13.7 mm, 젖소에서 낭종은 21.3X 18.7 mm, 황체는 21.8X17.3 mm로 낭종의 크기는 위의 보고보다 크기가 월등히 작았다. 이러한 차이는 본 조사는 난소를 절개하여 하나의 난소에서 가장 큰 모든 난포의 내벽을 관찰하여 직접 한인한 결과이며, 초음파 진단기에 의한 측정은 작은 난포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큰 난포만을 대상으로 한 원인도 있을 뿐 아니라, 초음파 진단에서 크기와 실재 크기와의 차이가 일치하는지의 여부에 대하여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그러나 낭종우에서 낭포의 수를 조사한 바는 찾아볼 수 없었다. 본 조사에서는 낭종우 중에서 2개 이상의 다낭포성 낭종의 발생 여부를 조사한 바 한우에서 낭종우 30두중에 단일 낭포우가 63.3%(19두), 다낭포우가 36.7%(11두)이었다.
- 본 조사의 한우 낭종우 전체 19.5%(30두) 중에 난포낭종이 11.7%(18두), 황체낭종이 7.5%(12두)이였고, 젖소 낭종우 전체 18.4%(7두) 중에 난포낭종이 10.5%(4두), 황체낭종이 7.9%(3두)로 한우와 젖소에서 난소낭종의 전체적 발생율은 비슷하였다. 낭종의 종류별로는 한우와 젖소 모두에서 황체낭종 보다 난포낭종의 발생이 많았다.
- 불임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인 난소낭종의 발생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2년 1월부터 2001년 1월까지 경남도내 김해 창녕 양산 노축상의 노축우중에 한빈우154두와 젖소 38두에서 육안적 및 조직학적으로 규정된 난포낭종은 TUNEL법 또는 PCNA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에서 난포낭종벽에 섬유화한 조직층과 일부 잔존한 과립막 세포층에는 apoptosis가 일어나는 세포는 거의 관찰되지 않거나 극소수 관찰되었으나 정상 대난포에서는 보다 더 많은 수가 관찰되었고, PCNA항체를 이용한 증식세포는 낭포벽에서는 소수관찰되었으나 대난포의 벽에서는 무수히 많이 관찰되었다.
- 1 mm이었다. 이때 한우의 낭종시 출현한 황체의 개체별 크기는 Fig 5과 같고 그 평균은 18.1X13.8 mm였고, 젖소에서 낭종의 개체별 크기는 Fig 7과 같았고 그 평균은 20.6X17.7 mm이었고 젖소의 낭종시 출현하는 황체의 평균 크기는 19.3X14.9 mm로 한우나 젖소에서 낭종시 잔존한 황체는 낭종의 크기보다 작았다.
- 한빈우와 젖소의 도태우에서 불임에 가장 대표적인 원인인 난소낭종에 대하여 정상 대난포와의 조직학적 차이를 조사코자 TUNEL법에 의한 면역염색을 실시하여 apoptosis가 일어나는 세포의 출현 양상을 조사한 결과, 낭종에서는 섬유화한 조직층과 일부 잔류하고 있는 과립막세포층에는 거의 관 . 찰되지 않았다.
후속연구
- 3 mm로 낭종의 크기는 위의 보고보다 크기가 월등히 작았다. 이러한 차이는 본 조사는 난소를 절개하여 하나의 난소에서 가장 큰 모든 난포의 내벽을 관찰하여 직접 한인한 결과이며, 초음파 진단기에 의한 측정은 작은 난포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큰 난포만을 대상으로 한 원인도 있을 뿐 아니라, 초음파 진단에서 크기와 실재 크기와의 차이가 일치하는지의 여부에 대하여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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