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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실업계 고등학생 대상으로 설문지와 생체시료 타액의 코티닌 분석방법 및 개인 면담을 이용하여 간접흡연에 대한 실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간접흡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적용으로 학생흡연과 간접흡연에 대한 태도와 행동 그리고 인지정도의 변화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조사는 학생 개인의 건강증진과 학교현장에서 흡연 행동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청소년 비행과 간접흡연에 피해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안 방법
- 설문조사는 선행연구의 고찰과 이론적 근거를 기초로 하여 연구자가 개발 구성하였다.'&切각 검사를 실시할 때마다 코티닌측정을 위해 학생들의 생체시료인 타액을 채취하였으며, 필요할 때에는 개별적인 면담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의 흡연정도와 간접흡연의 노출정도를 확인하였다. 사전검사는 흡연교육이 있기 전에 실시하였고, 사후검사는 교육 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실시하였다.
- 이용하였다. 간접흡연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수 및 백분율을, 간접흡연시 태도와 행동변화는 寸々st로 검증하였다. 간접홉연에 미치는 영향의 인식정도 변화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5 即를 시험관에 취한 다음, potassium carbonate 약 100 mg으로 pH를 12로 조절한 다음 내부표준물질 phenanthrene-dl0(10 |lg/mZ) 20 W를 넣었다. 검량선 작성을 위해서는 cotinine(l jig/ m/)을 0, 5, 10, 25, 50 그리고 100財를 단계적으로 첨가한 후 추출실험을 하였다. 추출용매로 ethyl ether 3mZ를 시험관에 넣은 후 무수 sodium sulfate 약 2g을 넣어 포화시킨 후 10분간 흔들어 준 다음 원심 분리하여 유기 층과 수층을 분리하였다.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해 설문 조사할 때에 얼마나 솔직하게 대답을 하는지를 비교 조사하였다. 이는 일차적으로 흡연설문 조사결과와 타액 분석 결과와의 일치정도로 판단하고 일치가 되지 않는 대상은 직접 면담으로 확인하였다.
- 금연교육은 매주 방과 후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하여 1시간씩 6회 실시하였다. 교육방법 및 내용은 Table 2와 같다.
- 금연교육을 실시한 후 설문조사 및 타액분석을 통해 금연교육 전과 비교하여 간접흡연에 대한 태도, 행동 그리고 인식 변화를 조사하였다. Table 6은 ETS에 노출될 때에 행동이나 태도변화를 나타내며, Table 7은 담배 연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에 대한 답변 변화를 나타내고, Table 8은 간접흡연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변화를 나타내며, Table 9는 나중에 흡연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나타낸다.
- 타액 중 코티닌의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 모두 타액을 각각 2-3 ml 정도를 채취 병에 받아 -2CTC 냉동 보관한 후 한 달 이내 분석하였다. 시료 전 처리는 10분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어 녹인 후 사용하였으며 시료양은 0.
- 본 연구에서는 학생 흡연과 간접흡연에 대한 일반적인 인지능력, 태도 및 행동이 금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와 생체시료인 타액의 코티닌 분석을 동시에 활용하였다. 결론적으로, 코티닌 분석이 같이 수반되었을 때 직 간접흡연에 관련된 자료 분석에서 단순 설문지에 의존한 결과보다는 학생들의 흡연여부, 간접흡연 정도 및 태도 및 행동 변화의 진실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동시에 금연교육 효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 '&切각 검사를 실시할 때마다 코티닌측정을 위해 학생들의 생체시료인 타액을 채취하였으며, 필요할 때에는 개별적인 면담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의 흡연정도와 간접흡연의 노출정도를 확인하였다. 사전검사는 흡연교육이 있기 전에 실시하였고, 사후검사는 교육 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실시하였다.
- 조사는 금연교육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로 구성되며 각 검사에서 평가내용은 Table 1과 같다. 설문조사는 선행연구의 고찰과 이론적 근거를 기초로 하여 연구자가 개발 구성하였다.'&切각 검사를 실시할 때마다 코티닌측정을 위해 학생들의 생체시료인 타액을 채취하였으며, 필요할 때에는 개별적인 면담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의 흡연정도와 간접흡연의 노출정도를 확인하였다.
- 이는 일차적으로 흡연설문 조사결과와 타액 분석 결과와의 일치정도로 판단하고 일치가 되지 않는 대상은 직접 면담으로 확인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41명의 학생들의 흡연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코티닌 농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 이 농축액 약 2財를 GC에 주입하여 분석하였다. 정량분석은 GC-MS(SIM)을 이용하여 수행하였으며, 각 피크의 면적을 내부표준물질의 면적비로서 검량 선을 작성하여 시료 중 cotinineS] 농도를 구하였다.
- 조사방법은 설문조사와 생체시료 측정으로 구분된다. 조사는 금연교육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로 구성되며 각 검사에서 평가내용은 Table 1과 같다.
- 학생들이 간접흡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느 정도 경험하고 있는지 그 유형과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지에 근거하여 빈도수와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대상자는 간접 흡연자를 비흡연자 그룹에 포함시켜 흡.
- 학생으로부터 채취된 타액을 채취하여 니코틴의 대사체인 코티닌(coti血ie) 농도를 측정하였다. 시료처리 및 분석은 개발된 실험방법29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남도 시 . 군 지역에 위치한 실업계 고등학교에 재학생으로 처음에는 78명의 학생들이 선정되었으나, 교육프로그램 중에 결석이나 참여하지 않는 학생을 제외한 최종 연구 대상자는 남자 29명(70.7%), 여자 12명(29.3%)으로" 총인원 41명이었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남도 시 . 군 지역에 위치한 실업계 고등학교에 재학생으로 처음에는 78명의 학생들이 선정되었으나, 교육프로그램 중에 결석이나 참여하지 않는 학생을 제외한 최종 연구 대상자는 남자 29명(70.
- 시료처리 및 분석은 개발된 실험방법29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사용한 분석 장비는 Agilent 6890 plus gas chro-matograph(GC)와 mass selective detector(Agilent 5973N)를 사용하였으며, 실험에 사용된 전반적인 GC/MS의 사용조건은 Table 3과 같다.
데이터처리
- 간접흡연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수 및 백분율을, 간접흡연시 태도와 행동변화는 寸々st로 검증하였다. 간접홉연에 미치는 영향의 인식정도 변화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코티닌(coti血ie) 농도를 측정하였다. 시료처리 및 분석은 개발된 실험방법29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사용한 분석 장비는 Agilent 6890 plus gas chro-matograph(GC)와 mass selective detector(Agilent 5973N)를 사용하였으며, 실험에 사용된 전반적인 GC/MS의 사용조건은 Table 3과 같다.
성능/효과
- 비흡연자 그룹에서 장래에 “홉연자가 될 것이다”가 34.5%, "그렇지 않다” 41.4%, "전혀 그렇지 않다” 24.1%를 보였지만, 금연교육 후에는 3.4%, 24.1%, 72.4%로 응답하여 금연교육이 약 31%의 학생들을 흡연자가 되지 않겠다라는 의식변화를 준 것으로 나타나 (X2= 15.679, p = 0.000), 금연교육이 흡연예방에 매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 기침이 나온다'. 27.6%, , 머리가 아프다, 6.9%, 숨이 가쁘고 답답하다, 34.5%, 피해가 없다, 10.3%로 응답한 반면에 흡연자의 경우는 간접흡연이 주는 증후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33.3%로 간접흡연에 매우 무감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사람에게 '흡연하지 말 것을 부탁하거나 자리를 피한다, , 라고 답변한 경우는 흡연자 가 금연교육전 41.7%에서 교육후 58.3%로 다소 증가한 반면, 비흡연자는 1.7%에서 96.6%로 큰 변화를 보여 흡연자 집단에서는 미약한 태도 변화를 보였으나 (£=1.582, p = 0.453), 비흡연자 집단에서는 금연교육 후에 간접흡연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행동변화를 보였다(寸= 15.219, p = 0.000).
- 5%가 부모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조사되어 부모가 비흡연자이면 그 자녀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기존의 연구와 일치하였다.烦 가족이 하루에 집에서 피우는 흡연량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룹에서 각각 41.7%, 34.5%가 16~20개비로 답변하여 아직도 가정에서 매우 많은 양의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족 중 흡연자가 주로 피우는 장소는 흡연자는 안방이 41.7%, 거실이나 화장실이 모두 16.7%를 보였고 비흡연자의 경우는 안방이 31%, 거실이나 바깥에서 피운다고 응답한 학생이 17.2%로 나타났다. 한편, 흡연자 집단에서 16.
-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장소로는 흡연자의 경우는 주로 집과 PC방에서 50%, 화장실이 33.3% 순서로 나타났고, 비흡연자는 집 17.2%, PC방 34.5%, 집과 PC방이 34.5%로 대부분 집과 PC방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 결론적으로, 코티닌 분석이 같이 수반되었을 때 직 간접흡연에 관련된 자료 분석에서 단순 설문지에 의존한 결과보다는 학생들의 흡연여부, 간접흡연 정도 및 태도 및 행동 변화의 진실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동시에 금연교육 효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간접흡연에 대해 학생들은 대부분 정의적 측면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장소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따라 다르며 비흡연자는 가정집과 PC방 흡연자는 화장실에서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간접흡연 가해자는 비흡연자의 경우 부모, 흡연자는 친구로 나타나 일반 가정에서 흡연에 대한 의식변화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연 교육 후에 태도 및 행동변화에 대한 연구에서 흡연자보다는 비흡연자에게 태도와 행동, 인식의 변화에 더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 표본 대상자를 넓혀 간접흡연에 대한 연구를 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 방법을 금연교육에 적용시킴으로써 교육효과의 정확한 평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금연교육을 받기 전·후 학생들이 담배 연기가 건강에 끼치는 인식 정도를 5단계식 리커트 척도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Table 10과 같이 교육 전에 흡연자의 평균치가 3.50, 비흡연자는 4.17, 처치 후 흡연자의 평균치는 3.81, 비흡연자는 4.67로 두 집단 모두 평균치가 증가하여 흡연자(p<0.05)와 비흡연자(p<0.001)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모든 간접흡연자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및 부모와 함께 거주하였고, 이들은 각각 하루에 집에서 흡연 량이 반 갑 이상이며, 또한 흡연 장소는 안방이나 거실로 나타났다. 남자 2명은 집 이외에도 PC방에서, 여자 1명은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담배연기에 추가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4%)으로서 설문조사보다 흡연자수가 7명이 많은 결과를 보였다. 두 조사에서 상이한 결과를 보인 학생들을 직접 면담한 결과 4명이 흡연사실을 스스토L 인정하였으며 3명은 강한 간접흡연자로 판명이 나서 최종적으로 흡연자는 12명(29.3%)으로 구분하였다. 모든 간접흡연자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및 부모와 함께 거주하였고, 이들은 각각 하루에 집에서 흡연 량이 반 갑 이상이며, 또한 흡연 장소는 안방이나 거실로 나타났다.
- 3%)으로 구분하였다. 모든 간접흡연자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및 부모와 함께 거주하였고, 이들은 각각 하루에 집에서 흡연 량이 반 갑 이상이며, 또한 흡연 장소는 안방이나 거실로 나타났다. 남자 2명은 집 이외에도 PC방에서, 여자 1명은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담배연기에 추가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설문지 조사에 의하면 흡연자는 8명(19.5%), 비흡연자는 33명(80.5%)虎로 조사되었으나 타액 중 코티닌 분석결과는 흡연자 15명 (36.6%), 비흡연자 26명(63.4%)으로서 설문조사보다 흡연자수가 7명이 많은 결과를 보였다. 두 조사에서 상이한 결과를 보인 학생들을 직접 면담한 결과 4명이 흡연사실을 스스토L 인정하였으며 3명은 강한 간접흡연자로 판명이 나서 최종적으로 흡연자는 12명(29.
- 이상의 결과로부터 흡연조사는 설문조사로서는 신뢰성이 매우 낮으나 타액 중 코티닌을 분석함으로써 흡연자 및 간접 흡연자를 비흡연자로부터 매우 신뢰성 있게 구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타액 분석에 의해서도 강한 간접흡연자와 흡연자간에 구별은 어려웠으나 상담을 병행할 때에 간접 흡연자를 구분할 수 있었고 노출 원인분석을 통해 학생의 건강보호와 금연교육에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조사대상의 학생들은 간접흡연에 대해 흡연자는 90%, 비흡연자는 96% 이상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이미 간접흡연에 대한 용어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조사대상 모두가 담배 연기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고 답변하였다.
- 이는 금연교육이 학생들의 간접흡연에 대한 실제 행동에 매우 큰 변화를 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타액 중 코티닌 분석을 통해 금연교육 후에 피교육자의 행동 및 태도변화를 확인하고 교육 효과를 분석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 금연 교육 후에 태도 및 행동변화에 대한 연구에서 흡연자보다는 비흡연자에게 태도와 행동, 인식의 변화에 더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 표본 대상자를 넓혀 간접흡연에 대한 연구를 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 방법을 금연교육에 적용시킴으로써 교육효과의 정확한 평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간접흡연에 대한 태도와 행동 그리고 인지정도의 변화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조사는 학생 개인의 건강증진과 학교현장에서 흡연 행동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청소년 비행과 간접흡연에 피해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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