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염수 농도, 처리기간 및 처리시기가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 것이다. 처리시기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였으며, 염수처리 농도는 고농도(3.0%), 중농도(1.5%) 및 저농도(0.5%)로 하여, 고농도와 중농도는 4일간, 저농도는 30일간 처리하였다. 공시품종은 장안벼로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던 다음과 같다. 1. 잎 피해율은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가장 심하였으며, 1999년에는 분얼기, 출수기, 감수분열초기 순으로 및 피해율이 높았으나, 2000년도에는 출수기, 감수분열초기 , 분얼기 순이었다. 2. 출수기는 분얼기 염수처리에서 1-5일 지연되었다. 간장 및 수장의 단축은 감수분열초기에 염수를 처리하였을 때 가장 심하였다. 3.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수량감소가 가장 켰고, 다음이 출수기, 분얼기 순이었으며, 이삭수를 제외한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서 무처리>중농도 단기처리>저농도 장기처리>고농도 단기처리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수량구성요소중 등숙률과 천립중이 염수처리에 의한 감소가 가장 현저하였다. 4.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다른 생육시기에 비해 많은 지발이삭의 발생으로 이삭수가 많았으며, 지발이삭에 의한 수량 보상력은 2.1-12.0%이었다. 5. 립중, 등숙속도 및 등숙기간에 대하여 분얼기 처리에서는 처리농도 및 처리기간별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감수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저농도 장기처리 및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출수기 처리에서는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염수 농도, 처리기간 및 처리시기가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 것이다. 처리시기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였으며, 염수처리 농도는 고농도(3.0%), 중농도(1.5%) 및 저농도(0.5%)로 하여, 고농도와 중농도는 4일간, 저농도는 30일간 처리하였다. 공시품종은 장안벼로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던 다음과 같다. 1. 잎 피해율은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가장 심하였으며, 1999년에는 분얼기, 출수기, 감수분열초기 순으로 및 피해율이 높았으나, 2000년도에는 출수기, 감수분열초기 , 분얼기 순이었다. 2. 출수기는 분얼기 염수처리에서 1-5일 지연되었다. 간장 및 수장의 단축은 감수분열초기에 염수를 처리하였을 때 가장 심하였다. 3.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수량감소가 가장 켰고, 다음이 출수기, 분얼기 순이었으며, 이삭수를 제외한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서 무처리>중농도 단기처리>저농도 장기처리>고농도 단기처리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수량구성요소중 등숙률과 천립중이 염수처리에 의한 감소가 가장 현저하였다. 4.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다른 생육시기에 비해 많은 지발이삭의 발생으로 이삭수가 많았으며, 지발이삭에 의한 수량 보상력은 2.1-12.0%이었다. 5. 립중, 등숙속도 및 등숙기간에 대하여 분얼기 처리에서는 처리농도 및 처리기간별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감수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저농도 장기처리 및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출수기 처리에서는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Rice cultivar 'Janganbyeo' was cultivated by irrigating the saline waters of high salinity (3.0%) and medium saliniy (1.5%) for 4 days, and low salinity (0.5%) for 30 days at tillering, early meiosis and heading stage. Leaf injury due to salinity was most severe at tillering stage in 1999, but at he...
Rice cultivar 'Janganbyeo' was cultivated by irrigating the saline waters of high salinity (3.0%) and medium saliniy (1.5%) for 4 days, and low salinity (0.5%) for 30 days at tillering, early meiosis and heading stage. Leaf injury due to salinity was most severe at tillering stage in 1999, but at heading stage in 2000. Heading date was delayed by 1 to 5 days by treatment of saline waters only at tillering stage.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were most severely shortened by treatment at early meiosis stage. Yield and yield components except for panicle number were decreased most by high salinity treatment regardless of growth stages. In particular, ripening ratio and grain weight among the yield components were decreased most conspicuously by the saline water treatment regardless of salinity and growth stage. Regarding grain weight grain-filling rate and duration, there is no remarked difference among the concentrations and treatment durations of saline water at tillering stage. However, their reductions were very different among the concentrations and treatment durations of saline water at early meiosis stage, being greatest when treated with high salinity for 4 days and followed by low salinity for 30 days. Also their reductions were very severe only when treated with high salinity for 4 days at heading stage.
Rice cultivar 'Janganbyeo' was cultivated by irrigating the saline waters of high salinity (3.0%) and medium saliniy (1.5%) for 4 days, and low salinity (0.5%) for 30 days at tillering, early meiosis and heading stage. Leaf injury due to salinity was most severe at tillering stage in 1999, but at heading stage in 2000. Heading date was delayed by 1 to 5 days by treatment of saline waters only at tillering stage.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were most severely shortened by treatment at early meiosis stage. Yield and yield components except for panicle number were decreased most by high salinity treatment regardless of growth stages. In particular, ripening ratio and grain weight among the yield components were decreased most conspicuously by the saline water treatment regardless of salinity and growth stage. Regarding grain weight grain-filling rate and duration, there is no remarked difference among the concentrations and treatment durations of saline water at tillering stage. However, their reductions were very different among the concentrations and treatment durations of saline water at early meiosis stage, being greatest when treated with high salinity for 4 days and followed by low salinity for 30 days. Also their reductions were very severe only when treated with high salinity for 4 days at heading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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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벼의 생육시기별로 고농도 및 중농도 염수를 단기간 처리하고, 저농도 염수는 장기간 처리하여 생육시기, 염수농도 및 염수 처리기간이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던 바, 몇 가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염수 농도, 처리기간 및 처리시기가 벼의 생육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 것이다. 처리시기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였으며, 염수처리 농도는 고농도 (3.
제안 방법
1%정도이며, 보통 답에 비하여 칼리 함량이 다소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1999 년과 2000년 모두 4월25일 파종하여 30일간 육묘한 후 30X 15 cm의 재식거리로 1주 3본씩 포장에 손이앙 하였으며 , 비료는 성분비로 N-P2O5-K2O를 18-5.1-5.7kg/10a로 시비하였으며, 이때 Ne 기비, 분얼비, 수비로 각각 40%, 30%, 30%, P2O5 는 전량 기비, IGO는 기비와 수비로 각각 70%와 30%를 분시하였다.
하였다. 또한 염수처리에 따른 벼의 등숙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출수기에 tagging 후 5일 간격으로 10개의 이삭을 10회 채집하여 7UC의 온도에서 충분히 건조시킨 후 이삭과 립의 건물 중을 조사하였으며 , 최대 립중, 등숙소요기 간, 등숙속도를 추정 하기 위하여 logistic 함수를 적용하였다. 생육,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는 농촌진흥청조사기준에 따라 수행하였다.
본 실험은 주구를 생육시기로 하고 세구를 염수 처리농도 및 처리기간으로 하였다. 염수처리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에 각각 처리하였으며, 이때 분얼기 처리는 이앙후 20일 (6월 15일), 감수분열초기 처리는 출수전 20일경(7월 20일), 출수기 처리는 출수가 완료된 시기(8월 13일)에 염수를 처리하였다.
생육시기 및 염농도에 따른 염해 정도를 알기 위하여 생육단계별로 염수처리를 한 후 10일 간격으로 2~3회 건물 중과 잎 피해율을 조사하였는데, 이때 염수처리에 따른 잎 피해율은 엽을 생엽부위와 고엽부위를 나누어 건물중을 조사한 후 고엽/총엽비로부터 무처리의 고엽/총엽비를 뺀 값으로 하였다. 또한 염수처리에 따른 벼의 등숙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출수기에 tagging 후 5일 간격으로 10개의 이삭을 10회 채집하여 7UC의 온도에서 충분히 건조시킨 후 이삭과 립의 건물 중을 조사하였으며 , 최대 립중, 등숙소요기 간, 등숙속도를 추정 하기 위하여 logistic 함수를 적용하였다.
염수처리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에 각각 처리하였으며, 이때 분얼기 처리는 이앙후 20일 (6월 15일), 감수분열초기 처리는 출수전 20일경(7월 20일), 출수기 처리는 출수가 완료된 시기(8월 13일)에 염수를 처리하였다. 염수 농도는 무처리, 저농도(0.5%), 중농도(1.5%), 고농도(3.0%)로 하였으며, 처리기간은 중농도와 고농도는 4일간 단기처리, 저농도는 30일간 장기처리를 한 후 10일간 관개수로 흘러대기를 통해 생육을 회복시켰다. 저농도 장기처리에서는 강우 시 계속해서 염수를 공급하였으며, 중농도와 고농도 단기처리에서는 비가림막을 설치하여 포장에서의 염농도 변화를 최소화하였다.
처리기간으로 하였다. 염수처리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에 각각 처리하였으며, 이때 분얼기 처리는 이앙후 20일 (6월 15일), 감수분열초기 처리는 출수전 20일경(7월 20일), 출수기 처리는 출수가 완료된 시기(8월 13일)에 염수를 처리하였다. 염수 농도는 무처리, 저농도(0.
본 연구는 염수 농도, 처리기간 및 처리시기가 벼의 생육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 것이다. 처리시기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였으며, 염수처리 농도는 고농도 (3.0%), 중농도(1.5%) 및 저농도(0.5%)로 하여, 고농도와 중농 도는 4일간, 저농도는 30일간 처리하였다. 공시품종은 장안벼 로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육시기별 염수처리에 따른 수 량감소의 주원인은 등숙률 및 천립중과 같은 등숙관련 형질에 서의 감소였다. 최대립중과 등숙소요기간 및 최대 등숙속도를 추정하기 위하여 본 실험에서는 logistic 함수(y = a/(l+beY)) 를 이용하였으며, 이때 추정된 함수의 계수들은 Table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고도로 유의하였다. 분얼기 처리에서 최대립 중은 19.
대상 데이터
본 시험은 장안벼를 공시하여 1999년과 2000년 2년간 작물시험장 남양출장소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포장의 토양은 표1과 같이 간척지 토양으로서 염농도는 0.
이론/모형
또한 염수처리에 따른 벼의 등숙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출수기에 tagging 후 5일 간격으로 10개의 이삭을 10회 채집하여 7UC의 온도에서 충분히 건조시킨 후 이삭과 립의 건물 중을 조사하였으며 , 최대 립중, 등숙소요기 간, 등숙속도를 추정 하기 위하여 logistic 함수를 적용하였다. 생육,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는 농촌진흥청조사기준에 따라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1. 잎 피해율은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가장 심하였으며, 1999년에는 분얼기, 출수기, 감수분열초기 순으로 잎 피해율이 높았으나, 2000년도에는 출수기, 감수분 열초기, 분얼기 순이었다.
1999년과 2000년도 모두 분얼기에 고농도 및 중농도 단기처리에서 시간이 경과할수록 잎 피해율은 감소되는 경향이었 으나, 감수분열초기와 출수기 처리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것은 분얼기 염수처리에서는 처리가 완료된 후 엽과 분얼이 생성되고 회복될 시간이 충분하였으나, 감수분열초기와 출수 기 염수처리에서는 처리가 완료된 후 잎과 분얼의 생성이 거의 없으며 광합성 산물이 대부분 이삭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잎이 회복되는 정도가 느리거나 오히려 시간이 경과될수록 고 사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 출수기는 분얼기 염수처리에서 1~5일 지연되었다. 간장 및 수장의 단축은 감수분열초기에 염수를 처리하였을 때 가장 심하였다.
3.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수량감소가 가장 컸고, 다음 이 출수기, 분얼기 순이었으며, 이삭수를 제외한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서 무처리〉중농도 단기처리〉저농도 장기처리〉고농 도 단기처리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수량구성요소중 등숙률과 천립중이 염수처리에 의한 감소가 가장 현저하였다.
4.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다른 생육시기에 비해 많은 지발이삭의 발생으로 이삭수가 많았으며, 지발이삭에 의한 수 보상력은 2.1~12.0%이었다.
5. 립중, 등숙속도 및 등숙기간에 대하여 분얼기 처리에서는 처리농도 및 처리기간별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감수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저농도 장기처리 및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출 수기 처리에서는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분얼기 처리에서는 이삭 건물중이 저농도 장기처리에서만 다소 감소하였으며, 경 건물중은 무 처리와 비슷하였으나 생엽과 고엽 건물중은 처리농도 및 처리 기간에 따라 모든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감소하였다. 감수 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생엽, 고엽, 경 및 이삭의 건물중이 처리 농도 및 처리기간에 따라 모든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감소 하였는데, 특히 다른 처리시기에 비해 경과 이삭 건물중의 감 소 정도가 컸다. 출수기 처리에서는 고엽 및 경 건물중은 처 리농도 및 기간에 관계없이 무처리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생 엽 건물중이 다른 처리시기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고농 도 단기처리에서의 이삭 건물중 감소 정도가 다른 처리시기에 비해 매우 컸다.
0g)에 비하여 낮았으나, 처리 농도 및 처리기간별로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감수분열초기 처 리에서 최대립중은 고농도 단기처리와 저농도 장기처리에서 각각 12.3 g, 13.7 g으로 무처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출수기 처리에서는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10.1 g으로 크게 감소하였다(Table 6). 등숙소요기간은 최대립중과 비슷한 경향이었 으며, 특히 감수분열초기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36일로 가장 짧 았는데, 이것은 염수처리에 의한 이삭당 영화수 감소 및 영화 의 크기가 축소되어 sink size가 작아졌기 때문이다(Table 6).
분얼기 처리에서는 립중과 등숙속도의 변화가 처 리농도 및 처리기간별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최대등숙속도 에 도달한 시기도 비슷하였다. 감수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농도 장기처리 및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립중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대등숙속도에 도달한시기도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출수기 처리에서는 다른 처리에서는 립 중과 등숙속도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는 립중과 등숙속도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대등숙속도에 도 달한 시기도 매우 빨라졌다.
비슷한 시기에 염수가 아닌 강우에 의해 침관수된 벼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이 지발이삭에 의한 수량 보상력이 2~54 %라고 하였다(작물시험장, 1998). 본 연구에서는 감수분열초 기에 염수를 처리하였을 때 다른 처리시기에 비하여 지발이삭 의 발생은 많았으나, 이 경우도 등숙률이 낮고, 이삭당 영화수는 적어서, 수량 보상력은 2.1~12.0%로 높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잎 피해율을 제외한 모든 조사항목에서 1999 년과 2(X)0년의 성적이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경향은 거의 일치하였다. 따라서 잎 피해율 자료 외에는 1999년과 2000년의 평균 성적을 이용하였다.
4이다. 분얼기 처리에서는 립중과 등숙속도의 변화가 처 리농도 및 처리기간별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최대등숙속도 에 도달한 시기도 비슷하였다. 감수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농도 장기처리 및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립중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대등숙속도에 도달한시기도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수량감소가 가장 컸고, 다음 이 출수기, 분얼기 순이었으며, 이삭수를 제외한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서 무처리〉중농도 단기처리〉저농도 장기처리〉고농 도 단기처리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수량구성요소중 등숙률과 천립중이 염수처리에 의한 감소가 가장 현저하였다.
처리농도 및 기간별로 보았을 때 고농도 단기처리, 저농도 장기처리, 중농도 단기처리 순으로 건물중의 감소 정도가 컸다.
감수 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생엽, 고엽, 경 및 이삭의 건물중이 처리 농도 및 처리기간에 따라 모든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감소 하였는데, 특히 다른 처리시기에 비해 경과 이삭 건물중의 감 소 정도가 컸다. 출수기 처리에서는 고엽 및 경 건물중은 처 리농도 및 기간에 관계없이 무처리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생 엽 건물중이 다른 처리시기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고농 도 단기처리에서의 이삭 건물중 감소 정도가 다른 처리시기에 비해 매우 컸다.
감수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농도 장기처리 및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립중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대등숙속도에 도달한시기도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출수기 처리에서는 다른 처리에서는 립 중과 등숙속도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는 립중과 등숙속도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대등숙속도에 도 달한 시기도 매우 빨라졌다.
후속연구
1 시간이나 많았다. 따라서 일조시수의 급격한 차이 때문에 본 실험에서 분얼기 염수처리 시 잎 피해율의 연차간 변이가 발생했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좀더 검토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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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dah, M. T. 1963. Salinity effects on growth of rice of the seedlingand inflorescence stages of development. SoiI. Sci. 96 : 105-111
Kang, Y. S., E. S. Yang, and S. H. Lee. 1988. flooding injury of riceplant according to growing stages and yield compensating abilityby uppemode tillering. Korean J. Crop Sci. 33(2): 195-200
Munns, R. and A. Termaat. 1986. Whole-plant responses to salinity.Aust. J. Plant Physiot. 13 : 14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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