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PC방을 대상으로 담배연기의 지표물질인 니코틴 농도를 측정하고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및 PC방의 이용실태를 조사하여 이에 야기되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요 중 코티닌 농도와 비교하고자 한다.
- 연구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협조가 가능했던 PC방과 대상자들을 임의로 선택하였기에 대표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으나 협조가 가능했던 PC방이나 대상자들이 다른 곳과 다른 대상자들과 비교했을 때 다르지 않을 것을 전제하에 실시하였다.
- 이들 20명에게 실험을 시작하기 전 대상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대상자들의 생활습관과 PC방의 이용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에는 연령을 비롯하여 본인의 흡연 경험, 평소의 흡연량 등 직접 흡연에 관한사항이 포함되었다.
제안 방법
- 설문조사 내용에는 연령을 비롯하여 본인의 흡연 경험, 평소의 흡연량 등 직접 흡연에 관한사항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PC방의 사용 빈도, 사용 시간, 그 곳을 이용할 때 나타나는 자각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설문조사는 자기 기입식으로 실시되었다.
- 하고 있었다. 따라서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를 기하 평균 (Geometric Mean : GM) 과 기하 표준편차(Geometric Standard Deviation : GSD) 로 평가하였다.
- 본 연구는 PC방을 대상으로 담배연기의 지표 물질인 니코틴 농도를 측정하여 실내공기 중 담배연기의 농도를 파악하고 평균연령이 25.1 세인 성인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활습관 및 PC방의 이용실태를 조사하여 이에 야기되는 간접흡연의 영향을 생물학적 모니터링의 지표인 요 중 코티닌 농도와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용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에는 연령을 비롯하여 본인의 흡연 경험, 평소의 흡연량 등 직접 흡연에 관한사항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PC방의 사용 빈도, 사용 시간, 그 곳을 이용할 때 나타나는 자각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설문조사는 자기 기입식으로 실시되었다.
- 시료 채취는 2001년 2월 17일 오후 3시경에 시행하였고 측정이 있기 전날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연구 취지 및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직접흡연으로 인해 발생되는 요 중 코티닌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월 16일 오후 21시부터 흡연자들에게 직접 흡연을 금지시 켰다.
- 시료의 전처리는 각 샘플의 앞층과 뒷층을 분리하여 바이 알에 각각 넣고 0.01%의 트리 에틸아민이 함유되어 있는 에틸 아세테이트 1 砒을 가한 후 내부 표준물질인 퀴놀린 용액을 25 成를 첨가하였다. 또한 10 단계의 농도로 나누어진 표준용액도 1 皿씩 각각의 바이알에 넣고 위와 마찬가지로 퀴놀린 용액 25 以를 가했다.
- 요 중 코티닌의 채취는 대상자 20명의 요를 뚜껑이 있는 25 tn£ 용기에 공기 중 니코틴에 노출되기 이전과 3시간 동안 노출된 직후 그리고 그 후 3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총 6회 채취하였다. 그리고 요 시료 이동시 0 ℃이하로 유지하고 분석까지 -70 笆로 냉동 보관했다.
- 또한 10 단계의 농도로 나누어진 표준용액도 1 皿씩 각각의 바이알에 넣고 위와 마찬가지로 퀴놀린 용액 25 以를 가했다. 이처럼 준비된 시료와 표준용액을 초음파로 2시간 동안 탈착시킨 후 가스크로마토그래피(Gas chromatography : GC : HP-5890H) 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GC의 조건은 표 1과 같다.
- 표준용액 원액의 제조는 니코틴 100 mg을 0.01 %의 트리에틸아민이 함유되어 있는 에틸아세테이트 100 成에 녹여 만들었고 표준용액은 농도의 범위가 0.63125~1, 010 “g/戒가 되도록 0.01 %의 트리에틸아민이 함유되어 있는 에틸아세테이트로 희석하여 10단계로 제조하였다. 내부표준물질 원액은 퀴놀린 10 mg을 0.
- 표준용액 원액의 제조는 코티닌 0.25 mg을 메탄올 100 畝로 녹여 만들었고 표준용액의 농도가 312.5~150, 000 昭兀의 범위에 들도록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Waters 600E. U.S.A.)의 이동상용액으로 희석하여 8단계로 제조하였다. 내부 표준물질의 원액은 리도카인 0.
대상 데이터
- 간접 흡연에 대한 영향을 파악함에 있어 PC방에 출입하는 사람 중 본 연구에 참여 의사가 있는 남자 흡연자 5명과 비흡연자 5명, 여자 흡연자 5명과 비흡연자 5명을 각각대상자로 삼았고 대상 장소는 협조가 가능했던 성남에 위치한 PC방 2개소로 하였다.
- 4로 맞추었고 헬륨가스로 이동상액의 가스를 제거해 주었다. 컬럼은 역상컬럼으로 분리기능이 좋은 Novapak Cis (3.9 × 150 mm)컬럼과 “ Bondapak Cis(3.9 x 300 mm)컬럼을 이 중 연결하여 사용하고 257 nm 파장에서 검출(UV detector. Waters 441. U.S.A.) 하였다.
데이터처리
- 5 mg/m'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환경 중의 유해물질의 농도분포는 정규분포보다 대수정규분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9)본 연구에서도 대수정규분포를 했기에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를 기하 평균(Geometric Mean : GM) 과 기하 표준편차(Geometric Standard Deviation - GSD) 로 평 가하였다.
이론/모형
- 공기 중 니코틴 분석은 NI0SH 공정시험법 2544 (Manual of Analytical Methods [NMAM] 2544, 1994)에서 본 연구에서도 사용했던 NI0SH 공정시험 법 2551 (Manual of Analytical Methods [NMAM] 2551, 1998)로 발전되었다. 그 이유는 기존의 방법은 농도가 낮은 환경성담배연기(Environmental tobacco smoke, ETS) 연구에서 효과적인 포집이 어렵고 온실 연구에서와 같이 농도가 높을 때 정확한평가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 공기 중 니코틴의 포집은 NIOSH 공정시험법(Manual of Analytical Methods [NMAM] 2551, 1998) 을 따라 흡착튜브 (XAD-4, 80/40mg, SKC) 와 유량을 L0 L/min(0.1~1.0 L/min)으로 교정한 개인시료 포집기 (AIRCHEKTM52, SKC) 를 사용하여 각 개인의 호흡위치에서 3시간 동안 채취하였다. 그리고 시료는 차광상태로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고 안정성을 고려하여 14일 이내에분석했다.
- 니코틴의 분석 또한 NIOSH 공정시험법 2551에 따라 실행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실험대상자들의 요는 디클로로메탄을 이용한 액체-액체법으로 추출하였다. 우선 요 시료를 시험관에 2畝 넣고 내부표준물질인 리도카인용액(0.
성능/효과
- 1. PC방 내 니코틴의 농도는 흡연군에서 129.72 µg.m3, 비흡연군에서 90.99 飓/irf 검출되었으며 상대적으로 흡연군이 더 많은 양의 니코틴에 노출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2. 흡연군과 비흡연군 모두 공기 중 니코틴에 노출된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요 중 코티닌의 농도가 점차 증가하였고 노출 후 평균 9.45시간이 지나서 그 최대치를 보였다가 점차 그 농도가 감소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니코틴에 노출되기 전 비흡연군은 32.
- 3. 하루에 흡연을 5개피 이하, 5T0개피, 11-15개피, 15개피 이상 하는 흡연자가 금연 중 간접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요 중 최대 코티닌의 농도는 70.79, 62.37, 164.44, 336.51 陌L로 각각 검출되었고 흡연자에게도 간접흡연은 요 중 코티닌 농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V0.05).
- 4.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와 요 중 코티닌의 농도의 상관계수는 0.839로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와 요 중 코티닌의 농도의 회귀방정식은 Y(요 중 코티닌 농도, /ig/i) = 3.
-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와 요 중 코티 닌의 농도의 상관계수는 0.839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P<0.05) 그림 3은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요 중 니코틴의 농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분석을 한 결과로 회귀방정식은 Y = 3.632X - 284.604로 나타났다. 여기서 Y는 요 중 코티닌의 농도(µg/L) 이고 X는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Qg/nf)이다.
- 839로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와 요 중 코티닌의 농도의 회귀방정식은 Y(요 중 코티닌 농도, /ig/i) = 3.632X(공기 중 니코틴 농도, “g/rrf) — 284.604로 나타났다.
- 4배 높았다. 그리고 그 증감율도 노출 후 3시간, 6시간, 9시간, 12시간, 15시간으로 나누었을 때 각각 3.1, 3.2, 4.0, 3.9, 3.2배로 흡연자가 높았다. 그리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각각의 남 .
- 05). 그리고 당일 PC방을 이용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본 대상자들의 요 중 코티닌 농도는 사용 시간이 2시간 미만 일 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요 중 최대 코티닌 농도는 145.21 ng/L, 22.91, 始ZL가 검출되었고 2시간 이상 사용할 때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의 요 중 최대 코티닌 농도는 156.32 姒L와 59.84 µg/L로 각각 검출되었다. 이 또한 대상자들이 PC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요 중 최대 코티닌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PV0.
- 05). 그리고 흡연자에서의 공기 중 니코틴 평균 농도와 비흡연자에서 공기 중 니코틴 평균 농도를 비교 해 볼 때 흡연자에서의 평균 농도 129.72 “g/irf가 비흡연자의 평균 농도 90.99 µg/m3 보다 높아 흡연자에게 더 많은 양의 니코틴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R0.05).
- 05). 끝으로 PC방을 이용했던 기간을 반영한 대상자들의 요 중 코티닌 최대 농도는 1년 미만에서 흡연자는 해당사항이 없었고 비흡연자에게서는 35.32 昭/七의 요 중 최대 코티닌 농도가 나왔다. 그리고 1년 이상 PC방을 이용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요 중 최대 코티닌 농도는 152.
- 그리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각각의 남 . 녀 시간대 별 요 중 코티닌 농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요 중 코티닌 농도 또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V0.05).
- 45시간이 지나서 그 최대치를 보였다가 점차 그 농도가 감소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니코틴에 노출되기 전 비흡연군은 32.21 陽/L의 코티닌이, 흡연군은 약 3.4배가 높은 110.66 姻L의 코티닌이 검출되었고 점차 시간이 경과되면서 흡연군 쪽에 더 많은 코티닌이 검출되었다(PV0.05). 그리고 시간대 별 코티닌의 증감율도 흡연군 쪽이 더 높게 나타났다.
- 대상자들이 PC방을 이용하는 형태를 구분하여 요 중 코티닌의 양을 살펴본 바에 의하면 1주일에 PC방을 이용하는 횟수를 중심으로 사용 횟수가 주 1~4회일 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요 중 최대 코티닌의 농도는 각각 184.08 “g/L와 23.23 网L이고, 주 4회 이상일 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요 중 최대 코티닌의 농도는 145.21 “g/L와 74.65 傩/L이 었는데 주 중 사용 횟수가 많을수록 요 중 코티닌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당일 PC방을 이용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본 대상자들의 요 중 코티닌 농도는 사용 시간이 2시간 미만 일 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요 중 최대 코티닌 농도는 145.
- 05). 또한 흡연군과 비흡연군의 니코틴의 농도 및 요 중 코티닌 최대 농도를 살펴보면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는 129.72와 90.99 “g/irf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P<0.05) 요 중 코티닌의 농도 또한 152.41과 27.80 您皿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 84 µg/L로 각각 검출되었다. 이 또한 대상자들이 PC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요 중 최대 코티닌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PV0.05). 끝으로 PC방을 이용했던 기간을 반영한 대상자들의 요 중 코티닌 최대 농도는 1년 미만에서 흡연자는 해당사항이 없었고 비흡연자에게서는 35.
- 분석에 감안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일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들 집단에서 PC방을 이용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간접흡연의 심각성을 제시하였고 현재 PC방의 현실에 맞는 금연정책의 필요성과 객관적인 지표를 통한 금연프로그램의 효과판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피 력하였다.
- 95 昭/nf로 나타났다. 즉 흡연자 , 비흡연자 모두 여자 보다 남자에게 더 많은 양의 니코틴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FY0.05). 그리고 흡연자에서의 공기 중 니코틴 평균 농도와 비흡연자에서 공기 중 니코틴 평균 농도를 비교 해 볼 때 흡연자에서의 평균 농도 129.
- 것이다. 하루 흡연량을 5개피 이하, 5-10개피, 11-15개피, 15개피 이상으로 나누었을 때 공기 중 니코틴 농도는 114.02, 95.72, 140.28, 154.88 µm/m3 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PVQ05), 요 중 코티닌의 농도는 70.79, 62.37, 164.44, 336.51 µm/m3로 흡연자의 간접흡연만으로도 요 중 코티닌 농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V0.05). 또한 흡연군과 비흡연군의 니코틴의 농도 및 요 중 코티닌 최대 농도를 살펴보면 공기 중 니코틴의 농도는 129.
후속연구
- 간접흡연에 의해서도 요중 코티닌 농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로 볼 때 PC방을 비롯한 실내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해 발생되는 니코틴 노출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실내공기관리와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필요 할것이다.
- 본 연구의 제한점은 연구의 편이상 대상이 일부 청년층이었기 때문에 PC방의 주 이용 층인 청소년, 청년층의 상황을 대표하는데 무리가 있었다는 것과 배설량과 관계가 있는 수분섭취가 노출 후 얼마만큼 있었는가가 조사되지 않아서 생물학적 지표인 요 중 코티닌 분석에 감안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일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들 집단에서 PC방을 이용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간접흡연의 심각성을 제시하였고 현재 PC방의 현실에 맞는 금연정책의 필요성과 객관적인 지표를 통한 금연프로그램의 효과판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피 력하였다.
- 연구 결과 노출되는 니코틴의 농도가 높으면 코티닌의 양도 증가하였는데(PV0.05) 이는 신진대사의 차이와 깊은 관련이 있고 성 인보다 어 린이 에게 더 높은 요 중 코티닌 발생을 가져오나物 본 연구는 거의 연령이 비슷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그 양상의 변이는 살펴보지 못했다. 하지만 대상자들의 요 중 코티 닌 발생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띠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