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easy to produce very high tones during singing for not only untrained ordinary people but also even trained singers. To get high singing tones from the low tones, some trained singers used to use a distinguished singing technique, Passaggio (vocal register transition). The purpose of this s...
It's not easy to produce very high tones during singing for not only untrained ordinary people but also even trained singers. To get high singing tones from the low tones, some trained singers used to use a distinguished singing technique, Passaggio (vocal register trans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several voice parameters variation between when to sing with using the passaggio technique and to sing without using it. We selected 18 male singers (tenor 8, baritone 10), who had more than 7 years of experience and were well trained in passaggio technique. Simultaneous measurements of fundamental frequency (F0), mean flow rate (MFR), intensity (I), and subglottal pressure (Psub) were performed using the phonatory function analyzer (Nagashima). For the tenor, target tones /a/ were presented: 1) easy phonation: $B_{2}$, 2) high tone without passaggio: F$#_{3}$ 3) high tone with passaggio: F$#_{3}$. For the baritone, target tones /a/ were presented: 1) easy phonation: G$#_{3}$, 2) high tone without passaggio: D$#_{3}$, 3) high tone with passaggio: D$#_{3}$. F0 of the target tones between non-passaggio group and passaggio group was almost the same in both tenor and baritone groups. Intensity of the non-passaggio and passaggio vocalization was much louder than that of easy phonation and pasaggio was louder than non-passaggio vocalization (especially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aritone singers). MFR of the passaggio vocalization was greater than non-passaggio vocalization in both tenor and baritone group, but statistically significant only in baritone. Psub of the passaggio vocalization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non-passaggio vocalization in both tenor and baritone group, but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in tenor.
It's not easy to produce very high tones during singing for not only untrained ordinary people but also even trained singers. To get high singing tones from the low tones, some trained singers used to use a distinguished singing technique, Passaggio (vocal register trans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several voice parameters variation between when to sing with using the passaggio technique and to sing without using it. We selected 18 male singers (tenor 8, baritone 10), who had more than 7 years of experience and were well trained in passaggio technique. Simultaneous measurements of fundamental frequency (F0), mean flow rate (MFR), intensity (I), and subglottal pressure (Psub) were performed using the phonatory function analyzer (Nagashima). For the tenor, target tones /a/ were presented: 1) easy phonation: $B_{2}$, 2) high tone without passaggio: F$#_{3}$ 3) high tone with passaggio: F$#_{3}$. For the baritone, target tones /a/ were presented: 1) easy phonation: G$#_{3}$, 2) high tone without passaggio: D$#_{3}$, 3) high tone with passaggio: D$#_{3}$. F0 of the target tones between non-passaggio group and passaggio group was almost the same in both tenor and baritone groups. Intensity of the non-passaggio and passaggio vocalization was much louder than that of easy phonation and pasaggio was louder than non-passaggio vocalization (especially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aritone singers). MFR of the passaggio vocalization was greater than non-passaggio vocalization in both tenor and baritone group, but statistically significant only in baritone. Psub of the passaggio vocalization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non-passaggio vocalization in both tenor and baritone group, but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in t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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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 passaggio를 할 때 구강 및 인후 부의 변화를 보면 후두는 아래로 약간 하강하고, 가성대와 후두실의 사이의 공간이 확장되며 후두개는 위로 열리고 공명강은 넓어지며 혀의 뒷부분이 약간 낮아지고 연구개는 passaggio 를 하지 않을 때 보다 조금 내려온다고 한다.[1] 본 연구는 성악적으로 중요한 테크닉인 passaggio를 할 때의 F0(기본주파수), Intensity(강도), MFR(호기류율), Psub(성문하압)이 passaggio를 하지 않을 때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검사하여 비교 분석하고, 또한 편한 발 성을 할 때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테너는 pitch pipe로 불어서 B2 음을 정한 뒤 앉은 자세로 측정기구에 부착된 마스크에 구 강부분을 밀착시킨 후 편안한 소리(easy)로 "아”모음을 내게 하여 측정하고, 다시 pitch pipe 로 불어서 F#3 음을 정한 뒤 passaggio를 하지 않은 소리(non-passaggio)로 “아"모음을 내게 한 뒤 측정하였다. passaggio를 한 소리의 측정도 F#3 음으로 측정하였다.
검사 방법으로는 실험군으로 선정된 18 명을 영동 세브란스병원 음성언어검사실에서 phonatory function analyzer (Nagashima)(그림 1)를 사용하여 F0(기본주파수), Intensity(강 도), MFR(호기류율), Psub(성문하압)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시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먼저 여러 번의 연습을 통하여 측정 기구에 익숙해지도록 한 다음 음성을 측정하였다.
검사 방법으로는 실험군으로 선정된 18 명을 영동 세브란스병원 음성언어검사실에서 phonatory function analyzer (Nagashima)(그림 1)를 사용하여 F0(기본주파수), Intensity(강 도), MFR(호기류율), Psub(성문하압)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시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먼저 여러 번의 연습을 통하여 측정 기구에 익숙해지도록 한 다음 음성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실험군으로는 성악 지도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성악교사가 성악을 공부하 고'있는 남자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passaggio를 구사할 수 있는가를 먼저 청취한 다 음, passaggio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외국에서 유학(독일 1 명)중 이거나 유학을 마친 기성 성악가들(이태리 2 명)도 실험군으로 참가하였다. 음성 질환과 호흡 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실허군에서 제외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군으로는 성악 지도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성악교사가 성악을 공부하 고'있는 남자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passaggio를 구사할 수 있는가를 먼저 청취한 다 음, passaggio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외국에서 유학(독일 1 명)중 이거나 유학을 마친 기성 성악가들(이태리 2 명)도 실험군으로 참가하였다.
음성 질환과 호흡 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실허군에서 제외하였다. 실험군으로 선정된 성악가는 테너 8 명과 바 리톤 10 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테너 28.5 세, 바리톤 27.6 세이다.
데이터처리
같은 방법으로 2회 반복하여 측정하였다. 통계처리는 paired T-test로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1) 테너의 경우 passaggio(368.7±4.8)를 했을 때에 non-passaggio(365.4±11.3X 했을 때 보다 피치의 변화가 거의 없거나 아주 조금 올라가나 청각적으로는 같은 음정으로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없었다. Intensity(강도는 easy(79.
2) 바리톤은 passaggio(334.9士거의 28.3)를 할 때와 non-passaggio(332.4±49.8)> 할 때에 피치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Intensity(강도)는 easy(81.
3) 테너와 바리톤의 easy, non-passaggio, passaggio를 할 때의 F0의 변화를 비교하여 보면 두 군 다 passaggio를 할 때 (Tenor:368.7±4.8, Baritone:3349±28, 3)와 passaggio를 안 할 때 (T:365.4±11.3, B:332.4±49.8)의 피치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그림 3). Intensity(강도는 tenoi■의 경우 easy<non-passaggio<passaggio(79.
4) 테너의 개인간의 F0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Tenor중 4 명은 non-passaggio (Tl:370, T5:367, T7:372, T8:384)에서보다 passaggio를 할 때(Tl:369, T5:364, T7:365, T8;374) F0는 거의 같거나 약간 하향하고, 나머지 4 명은 non-passaggio(T2:362, T3:346, T4:364, T6356)보다 passaggio를 할 때 (T2:372, T3:361, T4:367, T6:375) 에 약간 상승하는 것으로 검사되었다(그림 7). 바리톤 4 명은 non-passaggio(B3:314, B5:326, B6:462, B7:363)보다 passaggioe 때(B3:308, B5:316, B6:329B7:305) F0가 하향하고 다른 6 명은 non-passaggio (Bl;301, B2:335t B4:321, B8:295, B9:302, B10:303)보다 passaggio* 할 때(Bl;358, B2:388 B4:331, B8:313.
5) intensity는 Tenor의 경우 T1은 easy(78)<passaggio(89)<non-passaggio(90)ei 순서로 증가하고, T7은 easy(78)보다는 non-passaggio와 passaggio에서 증가하나 non-passaggio와 passaggio에서 85.5 dB로 같았다. 나머지 6 명은 easy<non-passaggio<passaggio순서로 음의 강도가 증가하였다.
6) 테너의 경우 MFR(호기류율)은 Tl, T4는 easyVnon-passaggioVpassaggio T2는 passaggio<non-passaggio<easye] 순서로 T3, T5, T6, T7의 경우는 non-passaggio<easy <passaggio의 순서로 공기를 많이 소모하였고, T8은 easy보다 non-passaggio에서 공기 소 모가 많았으나 non-passaggio와 passaggio 사이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그림 11). 바리톤의 경우 B1과 B8을 제외하고 전원 easy<non-passaggio<passaggioe] 순서로 평균 호기류율이 증가했고, B1은 non-passaggio<easy<passaggioe] 순서로, B8은 non-passaggioe- passaggio 에서는 같고 easy보다는 평균호기류율이 증가했다(그림 12).
7) 테너의 Psub(성문하압)는 Tl, T5, T6, T7의 경우 easy<non-passaggio<passaggioel 순서로 증가하고, T2는 passaggio<easy<non-passaggioe 순서로 증가하였으며, T8은 passaggio <non-passaggio<easye 순서로 성문하압이 증가하였다. T3 는 easy<passaggio<non~ passaggio, T4에서는 non-passaggio<easy<passaggioe] 순서로 성문하압이 증가하였다(그림 13).
8)> 할 때에 피치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Intensity(강도)는 easy(81.3±L9)보다 nonpassaggio(88.2±2.5)와 passaggio(91.8±2.8X 할 때에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되었고, 또한 non-passaggio보다 passaggio에서 음의 강도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되었다. MFR(호기류율)에서도 easy (202.
3X 했을 때 보다 피치의 변화가 거의 없거나 아주 조금 올라가나 청각적으로는 같은 음정으로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없었다. Intensity(강도는 easy(79.3±3.3)보다 non-passaggio(8&3±1.9)와 passaggio (90.1±2.7)를 했을 때에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되었고, passaggio# 했을 때가 non-passaggio를 했을 때보다 강도는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없게 나타났다. MFR(호기류율)은 easy(199.
3)< 할 때는 호기류율이 증가되나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없었다. Psub(성 문하압)은 easy(75.3±15.3)로 소리를 낼 때보다 non-passaggio( 100.2+14.3)< 할 때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되고, passaggio(110.7±32.0)를 할 때도 easy보다 성문하압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되었으며, Passaggio를 할 때가 non-passaggio를 할 때보다 성문하압이 증가하나 통계 적으로는 의미가 없었다(표 1).
Hirano, Tizte, Van Denise등이 윤상갑상근(CT; cricothyroid muscles)과 갑상피 열근(TA; Thyroarytenoid muscles)을 근전도 검사를 하여 연 구한 결과 윤상갑상근은 저음역, 흉성구에서는 거의 작용을 하지 않고 두성에서는 근육의 활 동이 고음으로 갈수록 더욱 활발해지고, 반대로 갑상피열근은 흉성구에서는 근육이 최대로 작용하고 가성구에서는 전혀 작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2] passaggio를 할 때 구강 및 인후 부의 변화를 보면 후두는 아래로 약간 하강하고, 가성대와 후두실의 사이의 공간이 확장되며 후두개는 위로 열리고 공명강은 넓어지며 혀의 뒷부분이 약간 낮아지고 연구개는 passaggio 를 하지 않을 때 보다 조금 내려온다고 한다.[1] 본 연구는 성악적으로 중요한 테크닉인 passaggio를 할 때의 F0(기본주파수), Intensity(강도), MFR(호기류율), Psub(성문하압)이 passaggio를 하지 않을 때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검사하여 비교 분석하고, 또한 편한 발 성을 할 때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Sundberg J, Titze 등의 연구에서 성악가들은 약 한 옥타브 정도 기본주파수가 증가할 때 성문하압은 두 배가되며 성문하압이 두 배가되면, 보통의 발성보다 음의 강도가 약 8-9 dB 정도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7] 이것으로 음의 강도(Intensity)는 성문하압(Psub)이 증가함에 따라 강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성악가의 음의 강도는 성문하압이 passaggio를 하지 않을 때 보다 passaggio를 했을 때 증가하여 예상했던 것과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일부 성악가에서는 음의 강도가 커졌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평균호기류 율 및 성문하압이 감소한 결과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아마도 개인의 차이, 좋은 공명, 우수한 성대조절 능력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어진다.
결론적으로 성악가들이 passaggio를 잘 하는 것은 음의 강도를 증가시키면서 공기의 양과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발성 능력이라고 보여진다. 이는 가창시 passaggio를 하면 같은 호 흡량으로 더 길게 소리를 낼 수 있으면서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보다 좋은 공명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성악적인 테크닉이라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성악가의 중요한 성악적 기술인 passaggio를 할 때 평균호기류율과 성문하압 이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기본주파수(F0)는 passaggio를 하지 않을 때와 비교하여 거의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평균호기류율과 성문하압이 증가하면 기본주파수가 약간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테너에서는 Easy음을 낼 때와 비교하여 non-passaggio를 할 때 평균호기류 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는데 반해, 바리톤에서는 이것이 증가하였다. 이 이유는 아마도 테너와 바리톤 사이에 낼 수 있는 음의 높이가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 이유는 아마도 테너와 바리톤 사이에 낼 수 있는 음의 높이가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 연구에서 passaggio를 할 때는 테너, 바리톤 모두에서 non-passaggio음을 낼 때보다 평균호기류율이 증가하였는데, 이 결과는 Large 등이 시행한 연구와 일치된 결과를 보였다.[6]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이것에 대해서는 연구가 되지 않았으므로 향후 이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져 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추후에 passaggio시 성대의 진동 상태를 분석 할 수 있는 성 대 접촉률(Close Quotient), Jitter, Shimmer, HNR 등을 검사하여 보면 passaggio에 대한 분 명한 음성분석이 이루어질 것이라 추측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것에 대해서는 연구가 되지 않았으므로 향후 이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져 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추후에 passaggio시 성대의 진동 상태를 분석 할 수 있는 성 대 접촉률(Close Quotient), Jitter, Shimmer, HNR 등을 검사하여 보면 passaggio에 대한 분 명한 음성분석이 이루어질 것이라 추측된다.
결론적으로 성악가들이 passaggio를 잘 하는 것은 음의 강도를 증가시키면서 공기의 양과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발성 능력이라고 보여진다. 이는 가창시 passaggio를 하면 같은 호 흡량으로 더 길게 소리를 낼 수 있으면서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보다 좋은 공명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성악적인 테크닉이라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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