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uinal hernia is a major surgical disease in pediatric surgery, occurring in 3.5% to 5% of all mature newborns and 9% to 11% of all premature bab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edisposing factors in association with recurrences of inguinal hernias in infants and children. In t...
Inguinal hernia is a major surgical disease in pediatric surgery, occurring in 3.5% to 5% of all mature newborns and 9% to 11% of all premature bab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edisposing factors in association with recurrences of inguinal hernias in infants and children. In the period from January 1995 to September 2001, 1,575 infants and children who had primary inguinal hernias or recurrent inguinal hernias operated on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evaluated retrospectively. We evaluated the data by medical records and by telephone interview. The sex, age, location of hernia, comorbidity, prematurity, incarceration, interval to operation after incarcerati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analyzed as predisposing factors in associated with hernia recurrence. Operative findings of recurrent inguinal hernia were reviewed. The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with Pearson Chi-Square test and Fisher-exact test. A total of eighteen (1.14%) out of 1,575 patients underwent an operation due to recurrent inguinal hernia. In 5 (27.8%) out of 18 recurred patients, institution of the primary herniorrhaphy was our hospital and in the other 13 (72.2%) was outside hospital. No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recurrences was seen for sex, age, interval to operation after incarceration,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he significant predisposing factors of recurrent inguinal hernias were left inguinal hernias (p=0.002), comorbidity (p=0.002), prematurity (p=0.006), incarceration (p=0.017) and technical error of first herniorrhaphy. We expect that knowledge for predisposing factors of recurrent inguinal hernias and experienced skill of pediatric surgeons will decrease recurrence rate in primary inguinal hernia.
Inguinal hernia is a major surgical disease in pediatric surgery, occurring in 3.5% to 5% of all mature newborns and 9% to 11% of all premature bab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edisposing factors in association with recurrences of inguinal hernias in infants and children. In the period from January 1995 to September 2001, 1,575 infants and children who had primary inguinal hernias or recurrent inguinal hernias operated on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evaluated retrospectively. We evaluated the data by medical records and by telephone interview. The sex, age, location of hernia, comorbidity, prematurity, incarceration, interval to operation after incarcerati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analyzed as predisposing factors in associated with hernia recurrence. Operative findings of recurrent inguinal hernia were reviewed. The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with Pearson Chi-Square test and Fisher-exact test. A total of eighteen (1.14%) out of 1,575 patients underwent an operation due to recurrent inguinal hernia. In 5 (27.8%) out of 18 recurred patients, institution of the primary herniorrhaphy was our hospital and in the other 13 (72.2%) was outside hospital. No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recurrences was seen for sex, age, interval to operation after incarceration,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he significant predisposing factors of recurrent inguinal hernias were left inguinal hernias (p=0.002), comorbidity (p=0.002), prematurity (p=0.006), incarceration (p=0.017) and technical error of first herniorrhaphy. We expect that knowledge for predisposing factors of recurrent inguinal hernias and experienced skill of pediatric surgeons will decrease recurrence rate in primary inguinal he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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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감돈된 환아에서 응급 수술을 한 경우에서 더 높은 재발률을 보이며, 그 원인으로는 감돈된 경우 조직이 부어 있어 탈장낭이 쉽게 찢어지며 내측 서혜륜은 늘어나있으며 감염이 더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Moos, Hatch'는 감돈된 384명의 영아 및 소아에서 서혜부 탈장 수술 후 2개월까지 재발이 없었다고 보고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미숙아인 경우, 수술 전 감돈이 있었던 경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률이 높아 기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동반 질환이 있고 미숙아이며 수술 전 감돈이 있었던 환아를 수술함에 있어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소아에서 서혜부 탈장이 진단이 되면 감돈이 되기 전에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재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본 병원에서 서혜부 탈장 수술을 시행 받은 영아 및 소아를 대상으로 재발에 관여하는 인자를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0개월이었다. 전체 환아를 출생 1개월 이 전과 출생 1 개월 이 후 출생 1년 이 전과 출생 1년 이 후로 나누어 비교하여 보았다. 출생 후1개월 이 전에 수술 받은 경우는 5명 (0.
탈장의 재발에 관여할 수 있는 인자로서 성별, 나이, 위치, 동반 질환 유무, 미숙증, 감돈, 감돈 후 수술까지의 기간 등의 수술 전 인자와 재발한 환자의 수술 소견으로 미루어 본 첫번째 시행 받은 수술의 술기적 측면과 수술 후 합병증 유무 등에 대하여 분석해 보았다. 통계적 분석은 Pearson chi-square analysis와 Fisher-exact analysis 를 이용하였고, p<0.
대상 데이터
1, 575명 중 서혜부 탈장의 재발로 수술한 경우는 18명이었고, 이 중 양측 모두가 재발한 경우가 2명이어서 총 20개소의 재발한 서혜부 탈장을 수술하였다. 20개소 중 10개 (50%) 는 탈장낭은 결찰 되어 있었지만 내측 서혜륜 높이보다 아랫쪽에서 결찰 되어 있어 내측 서혜륜 높이에서 고위 결찰을 시행해 주었고, 9개 (45%)는 탈장낭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탈장낭이 아닌 조직에 결찰 되어 있어 탈장낭을 고위 결찰해 주었고, 1개 (5%)는 탈장낭은 내측 서혜륜 높이에서 고위 결찰 되어 있었지만 서혜부 후복벽의 손상이 있어 mesh를 이용한 인공 복벽 재건술을 시행해 주었다.
1995년 1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외과에서 서혜부 탈장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시행한 1, 5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과 개별적인 전화 조사를 통하여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본원에서의 일차적인 서혜부 탈장의 술식은 남아에 있어서는 고위 결찰만 시행하였으며, 여아의 경우에는 고위 결찰만을 시행하거나 고위결찰 후에 transfixation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서, 정3은 서혜부 탈장 수술 후 재발한 6예 중 2예는 전기 소작에 의한 후복벽 손상으로 재발되어 재 수술시 후복벽 재건술을 시행해 주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재발한 20예중 19예는 간접 서혜부 탈장으로, 1예는 직접 서혜부 탈장으로 재발하였는데, 이는 첫 수술시 전기 소작으로 인한 서혜부 후복벽의 손상이 원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간접 서혜부탈장으로 재발한 19예는 모두 고위 결찰을 시행해 주었고 서혜부 후복벽의 손상으로 재발한 1예는 mesh를 이용한 인공복벽재건술을 시행해 주었으며,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17명의 환아에서 다시 재발하지는 않아 간접 서혜부 탈장으로 재발한 경우에 수술은 고위 결찰만으로 충분하리라 사료된다.
데이터처리
등에 대하여 분석해 보았다. 통계적 분석은 Pearson chi-square analysis와 Fisher-exact analysis 를 이용하였고, p<0.05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정의하였다. 전체 18명중 17명에서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는데, 17명 모두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성능/효과
1, 575명 중 수술 후 합병증이 있었던 경우는 10명 (0.6%), 수술 후 합병증이 없었던 경우는 1, 565명 (99.4%)으로, 상처감염 (2명), 상처 혈종 (8명) 등의 합병증이 있었으며 모두 대증요법으로 회복하였다. 합병증이 있었던 환아에서 재발한 경우는 없었으며 합병증이 없었던 환아에서 재발한 경우는 18명 (1.
본 연구에서는 재발한 20예중 19예는 간접 서혜부 탈장으로, 1예는 직접 서혜부 탈장으로 재발하였는데, 이는 첫 수술시 전기 소작으로 인한 서혜부 후복벽의 손상이 원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간접 서혜부탈장으로 재발한 19예는 모두 고위 결찰을 시행해 주었고 서혜부 후복벽의 손상으로 재발한 1예는 mesh를 이용한 인공복벽재건술을 시행해 주었으며,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17명의 환아에서 다시 재발하지는 않아 간접 서혜부 탈장으로 재발한 경우에 수술은 고위 결찰만으로 충분하리라 사료된다.
21 %)이 112개의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 동반 질환 중에서는 선천성 심장 기형이 28예 (25 %)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동반 질환 유무에 따라 비교하였을 때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아에서 재발한 경우는 5명 (5.7 %)이었고 동반 질환이 없는 환아에서 재발한 경우는 13명 (0.9%)이었으며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서 재발률이 높았다 (p=0.002).
또한 재발한 환자의 35-50%에서 첫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재발하며, 우측 서혜부 탈장의 경우 재발율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2,3). 본 병원에서는 서혜부탈장으로 수술한 2, 102개 (1, 562명 중 양측성 540명) 중 5개가 재발하여 0.24%의 재발률을 보였으며, 수술 후 6개월 이전에 재발한 경우가 9명 (50.0%), 6개월에서 2년 사이가 5명 (27.8%)으로 대부분이 수술 후 2년 이 내에 재발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술받은 나이를 1개월 이 전과 1개월 이후 1년 이 전과 1년 이 후로 나누어서 재발률을 분석하였을때 각각에 있어 통계적인 차이는 얻지 못하였다 (p=0.
손상을 준 경우라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재발한 환자의 수술 소견상 재발한 20예 중 10예는 탈장낭이 내측 서혜륜 높이보다 아랫쪽에서 결찰 되어 있었고, 9례는 탈장낭이 아닌 조직에 결찰된 흔적이 있었으며, 1예는 서혜부 관배측면의 복막 손상이 있는 등 재발한 환아의 모든 경우에서 첫 번째 수술의 기술적인 오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앞서 열거한 수술 전 혹은 수술 후 인자 재발에 관여하지만 무엇보다도 수술 시의 기술적인 오류가 재발에 관여하는 중요한 인자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수술 전 감돈이 있었던 91명의 환아들 중 감돈 후 48시간 이전에 수술 받은 경우가 8명 (8.8%), 48시간 이 후에 수술 받은 경우가 83명 (91.2%)이었으며, 감돈 후 48시간 이 전에 수술 받은 경우 재발한 환아는 없었으며, 48시간 이 후에 수술 받은 경우에서 재발한 환아는 4명 (48%)이었다 이 두 군간의 재발율의 비교에서 감돈 후 48시간 이 후에 수술받은 경우가 48시간 이전에 수술한 경우보다 재발율이 높았다 (p=0.000).
전체 환아를 출생 1개월 이 전과 출생 1 개월 이 후 출생 1년 이 전과 출생 1년 이 후로 나누어 비교하여 보았다. 출생 후1개월 이 전에 수술 받은 경우는 5명 (0.3 %), 1개월 이 후에 수술 받은 경우는 1, 570명 (99.7 %)이었고 두 군을 비교하였을 때, 1개월 이 전에 수술 받은 환자중 재발한 경우는 1명 (20%), 1개월 이 후에 수술 받고 재발한 경우는 17명 (1.08 %)으로 1개월 이 전에 수술받은 환아에서 재발율이 월등하게 높은 것처럼 보이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p=0.056). 출생 후 1년 이 전에 수술 받은 374명 (23.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미숙아인 경우, 수술 전 감돈이 있었던 경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률이 높아 기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동반 질환이 있고 미숙아이며 수술 전 감돈이 있었던 환아를 수술함에 있어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소아에서 서혜부 탈장이 진단이 되면 감돈이 되기 전에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재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Steinau 등8 서혜부 탈장 수술 후 재발한 환아에서 합병증이 있었던 경우가 9.
002). 이는 대상이 된 환자군이 기존의 보고의 환자군에 비해 여자환아의 비율과 우측 서혜부 탈장의 비율이 적은 것이 한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성별이나 탈장의 위치에 따른 재발율의 치이는 향후 더 많은 경험이 축적되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있었던 경우 등이 재발에 관여하는 인자이다. 이에 저자들은 술자들이 수술 전 재발에 관여하는 인자들을 숙지하고 첫 수술의 기술적인 오류를 줄인다면 서혜부 탈장 수술후 재발률을 낮추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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