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건설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건설기술인력의 신규 인력채용기피 및 수급상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대학졸업자의 취업이 극히 어려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이 $35\%$미만으로 나타나는 등 건설기술인력의 실업대책이 중요한 사안으로 부상하였으나, 건설기술인력의 과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미흡하였다. 또한 대학졸업자의 교육성과에 있어서도 다양화, 첨단화되고 있는 건설산업 현장에서의 수요에도 부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2003{\~}2008$년간의 건설기술인력의 수급예측을 하였고, 과잉공급된 건설기술인력의 수급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SOC 투자확대, 미취업 건설기술인력의 IT분야 유도, 해외진출 확대 등 건설기술인력의 고용창출방안과 더불어, 건설관련 학과의 탄력적 운영, 기업수요에 대응한 대학교육 등 양적 질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건설기술 과잉인력의 수급대책을 마련하였다.
국내외 건설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건설기술인력의 신규 인력채용기피 및 수급상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대학졸업자의 취업이 극히 어려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이 $35\%$미만으로 나타나는 등 건설기술인력의 실업대책이 중요한 사안으로 부상하였으나, 건설기술인력의 과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미흡하였다. 또한 대학졸업자의 교육성과에 있어서도 다양화, 첨단화되고 있는 건설산업 현장에서의 수요에도 부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2003{\~}2008$년간의 건설기술인력의 수급예측을 하였고, 과잉공급된 건설기술인력의 수급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SOC 투자확대, 미취업 건설기술인력의 IT분야 유도, 해외진출 확대 등 건설기술인력의 고용창출방안과 더불어, 건설관련 학과의 탄력적 운영, 기업수요에 대응한 대학교육 등 양적 질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건설기술 과잉인력의 수급대책을 마련하였다.
University graduates from construction-related departments are undergoing serious difficulties in getting a job as construction companies are reluctant to employ new personnel due to the depression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which has been downscaled in both domestic and overseas markets. In the s...
University graduates from construction-related departments are undergoing serious difficulties in getting a job as construction companies are reluctant to employ new personnel due to the depression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which has been downscaled in both domestic and overseas markets. In the situation is like this, statistics show that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among the university graduates is less than $25\%$, the unemployment problem in the construction sector has started to demand urgent countermeasures. This report anticipated demand and supply for technical man power in the field of construction in between 2002-2008. For preparation of an effectiveness of supply and demand plan on over-supplied in construction technical man power, this suggested expansion of SOC investment, induced into IT field of unemployed construction manpower, enlargement of overseas construction manpower And this considered an elastic operation of curriculum related to construction, and arranged an excess supply and demand of construction technical manpower, which has been considered to education that will meet with demand of enterprise, etc. on both side of quantity and quality simultaneously.
University graduates from construction-related departments are undergoing serious difficulties in getting a job as construction companies are reluctant to employ new personnel due to the depression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which has been downscaled in both domestic and overseas markets. In the situation is like this, statistics show that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among the university graduates is less than $25\%$, the unemployment problem in the construction sector has started to demand urgent countermeasures. This report anticipated demand and supply for technical man power in the field of construction in between 2002-2008. For preparation of an effectiveness of supply and demand plan on over-supplied in construction technical man power, this suggested expansion of SOC investment, induced into IT field of unemployed construction manpower, enlargement of overseas construction manpower And this considered an elastic operation of curriculum related to construction, and arranged an excess supply and demand of construction technical manpower, which has been considered to education that will meet with demand of enterprise, etc. on both side of quantity and quality simultan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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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고는 건설기술인력의 수급예측을 통해 건설기술인력의 수급 효율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즉, 건축 분야, 토목 분야, 기타분야 등 3개 분야로 분류하여 2002~2008년까지 건설기술인력의 수급예측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고에서는 건설기술인력 수급예측을 위하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건설기술인력 수급계획에 관한 연구(1992)'와 국토 연구원의 '건설기술인력 수급 전망 및 육성방안(1995)'등의 기존 건설기술인력 수급예측 방법을 조사하였다.
이에 따라서, 본 고에서는 국내의 건설기술인력의 위치와 향후 변화방향을 살펴보고, 최근의 건설경기에 따른 기술인력 수급 불균형 상태를 분석하여 중장기적인 기술인력의 수급예측 및 수급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75%를 유지한다고 가정하였다. 12.5%를 기점으로 점차 기술인력 비율 증가 추세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여 0.25%를 적용하였으며, 이러한 증가추세가 2005년부터는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가정하였다.
2년제 대학의 경우 2004년 이후의 신규졸업자 수는 전년도의 졸업자 수와 동일하다고 가정하였고, 즉 증감 비율은 0%로 가정하였다.
2년제 대학의 경우 2004년도 이후의 졸업자 수 증감 비율은 과거 3년간 졸업자 수 증감 비율의 평균과 동일하다고 가정하였다. 즉 건축 분야 (-10.
2년제 대학의 경우는 해당 년도의 2년 전 입학자의 증감비율이 해당 년도의 졸업자 증감 비율과 일치한다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2003년도까지는 과거의 입학자 증감 비율을 이용하여 신규졸업자 수를 추정하였다.
4년제 대학의 경우 2006년도 이후의 신규졸업자 수는 전년 도의 졸업자 수와 동일하다고 가정하였고, 그 증감 비율은 0%로 가정하였다.
4년제 대학의 경우 2006년도 이후의 졸업자 수 증감 비율은 과거 3년간(2003~2005) 졸업자 수 증감 비율의 평균과 동일하다고 가정하였다. 그 평균 비율을 보면, 건축 분야 -6.
4년제 대학의 경우는 해당 년도의 4년 전 입학자의 증감비율이 해당 년도의 졸업자 증감 비율과 일치한다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2005년도까지는 과거의 입학자 증감 비율을 이용하여 신규졸업자 수를 추정하였다.
5%로 지속적으로 증가를 거듭하여왔다. 수요 시나리오 1은 총종사자 수에 대한 총기술인력수의 비율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99년 도의 비율인 12.5%에서 매년 0.25%씩 증가하고, 2008년까지는 2004년의 비율인 13.75%를 유지한다고 가정하였다. 12.
수요 시나리오 2는 총종사자 수에 대한 총기술인력의 비율을 12.5%에서 2002년까지 0.5% 증가하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0.25%씩 증가, 2008년까지는 2004년의 비율인 14.5%를 유지한다고 가정하였다.
수요 시나리오 3은 총종사자 수에 대한 총기술인력수의 비율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12.5%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하였다. 즉, 기술인력의 비율 12.
2년제 대학의 경우 2004년도 이후의 졸업자 수 증감 비율은 과거 3년간 졸업자 수 증감 비율의 평균과 동일하다고 가정하였다. 즉 건축 분야 (-10.1%, -10.4%, -9.9%), 토목 분야 (4.4%,2.8%, 3.5%), 기타분야는 2002년 이전엔 졸업자가 없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5%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하였다. 즉, 기술인력의 비율 12.5%는 이미 충분히 큰 값으로 판단°하여 그 이상으로는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가정하였다.
제안 방법
건설기술 인력의 수급불균형에 따른 공급과잉 현상을 최소화하고 기술인력에 대한 수요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건설기술인력의 고용 창출, 건설관련학과의 탄력적 운영, 기업 수요에 대응한 대학교육 등 3가지 측면으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즉, 단기대책으로는 SOC 투자확대로 건설기술인력 고용안정, 미취업 건설기술인력의 IT분야 유도 등 건설기술인력의 고용 창출, 중 장기 대책으로는 건설 관련 학과의 단계적 입학정원 축소, 대학의 전문 분야 유도 등 건설 관련 학과의 탄력적 운영을 제안하였다.
건설기술인력의 수급 예측기 간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로 하였으며 세부분야별로 수급 상황을 예측하였다.
2년제 대학의 경우는 해당 년도의 2년 전 입학자의 증감비율이 해당 년도의 졸업자 증감 비율과 일치한다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2003년도까지는 과거의 입학자 증감 비율을 이용하여 신규졸업자 수를 추정하였다.
4년제 대학의 경우는 해당 년도의 4년 전 입학자의 증감비율이 해당 년도의 졸업자 증감 비율과 일치한다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2005년도까지는 과거의 입학자 증감 비율을 이용하여 신규졸업자 수를 추정하였다.
본 건설기술인력의 공급은 시나리오 A, 시나리오 B로 나누어 예측을 하였다.
본 고는 이들 보고서에서 제시한 건설기술인력 수급예측방법을 분석하고, 건설인력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건설기술인력의 예측기법을 적용하였다 6).
둘째, 건설 관련 학과의 탄력적 운영은 건설 관련 학과의 단계적 입학정원 축소 방안과 대학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을 제안하였다. 셋째,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에 대한 대학교육의 인식 제고, 기업과 대학 간의 인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하였다.
즉, 단기대책으로는 SOC 투자확대로 건설기술인력 고용안정, 미취업 건설기술인력의 IT분야 유도 등 건설기술인력의 고용 창출, 중 장기 대책으로는 건설 관련 학과의 단계적 입학정원 축소, 대학의 전문 분야 유도 등 건설 관련 학과의 탄력적 운영을 제안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수준 제고, 기업과 대학 간 인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기 업수요에 대응한 대학 교육 개선 등을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건설기술 과잉인력의 수급 효율화를 위해 건설기 술 인력의 고용 창출, 건설관련학과의 탄력적 운영, 기업 수요에 대응한 대학교육 등 단기 및 중장기 측면에서 아래와 같이 건설 기술 과잉인력 수급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공급예측 시 사용한 건설기술인력의 범위는 건설업 통계조사 보고서상의 건설기술인력(현재 취직자), 건설기술인력 중 실업자, 교육 통계 연보 상의 2년제와 4년제 대학졸업자(신규 졸업자) 를 대상으로 한다. 즉, 건설기술인력의 분류는 교육통계 연보를 근거로 하였으며 건축, 토목, 기타분야로 정확히 일치하는 과외에 이들이 복합된 과의 경우에는 수를 등분하여 집계하였다.
본 고는 건설기술인력의 수급예측을 통해 건설기술인력의 수급 효율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즉, 건축 분야, 토목 분야, 기타분야 등 3개 분야로 분류하여 2002~2008년까지 건설기술인력의 수급예측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설기술 인력의 수급불균형에 따른 공급과잉 현상을 최소화하고 기술인력에 대한 수요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건설기술인력의 고용 창출, 건설관련학과의 탄력적 운영, 기업 수요에 대응한 대학교육 등 3가지 측면으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즉, 단기대책으로는 SOC 투자확대로 건설기술인력 고용안정, 미취업 건설기술인력의 IT분야 유도 등 건설기술인력의 고용 창출, 중 장기 대책으로는 건설 관련 학과의 단계적 입학정원 축소, 대학의 전문 분야 유도 등 건설 관련 학과의 탄력적 운영을 제안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수준 제고, 기업과 대학 간 인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기 업수요에 대응한 대학 교육 개선 등을 제안하였다.
대상 데이터
공급예측 시 사용한 건설기술인력의 범위는 건설업 통계조사 보고서상의 건설기술인력(현재 취직자), 건설기술인력 중 실업자, 교육 통계 연보 상의 2년제와 4년제 대학졸업자(신규 졸업자) 를 대상으로 한다. 즉, 건설기술인력의 분류는 교육통계 연보를 근거로 하였으며 건축, 토목, 기타분야로 정확히 일치하는 과외에 이들이 복합된 과의 경우에는 수를 등분하여 집계하였다.
본 고에서는 국토연구원의 '2002~2010년 중장기 건설경기 전망' 에 추정된 2002~2008년의 건설투자액을 이용(00~'01년은 실제 투자액 자료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시나리 오별로 기술인력 수요를 예측砂하였다.
성능/효과
둘째, 건설 관련 학과의 탄력적 운영은 건설 관련 학과의 단계적 입학정원 축소 방안과 대학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을 제안하였다. 셋째,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에 대한 대학교육의 인식 제고, 기업과 대학 간의 인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하였다.
둘째, 건설업은 특성상 기술인력의 노하우와 경험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산업으로 건설 관련 학과 기피는 건설기술력 저하로 직결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SOC 투자 수준은 외국에 비해 저조하므로 SOC 투자를 늘려야 하며, '96~2000년의 SOC 투자 평균증가율 15%를 적용하면 2003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2조 2, 399억 원의 증액된 17조 1, 727억 원이 필요하다.
셋째, 공급과잉인력은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라 2002년에 최소 4만 명에서 2008년도에는 최소 3.6만 명에서 최대 7만 명으로 예상되었다.
셋째, 전 산업에서 건설 부문의 비중을 고려할 때 건설기술 저하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것으로 건설 부분의 수급 불균형은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다.
첫째, 건설기술인력의 고용 창출 방안으로는 SOC 투자확대로 건설기술인력 고용안정, 미취업 건설기술인력의 IT분야 유도, 건설기술인력의 해외 진출 확대, 인턴제 실시, 고급기술인력 실업자의 DB 체계 마련 등으로 방안을 마련하였다.
첫째, 기술인력의 수요는 2002년에는 최소 12만 명에서 최대 13만 명으로, 2008년에는 최소 15만 명에서 최대 17.7만 명으로 예측되었다.
첫째, 낮은 취업률로 인해 건설관련학과가 비인기 학과로 인식되어 학생들이 건설관련학과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
후속연구
또한, 각 단계 및 업무 운영에 있어서 기존에 건설기술자가 담당하여 수행하였던 업무가 점차 기능화되어가고, 이에 따라 사업수행의 효율성을 위한 전문직과 사업수행을 위한 시스템 (사업관리, 정보관리, 도면관리, 공정관리와 비용. 공정 통합관 리) 관리 등 새로운 업역이 창출되어, 과거의 범용적인 건설기 술자에서 전문적이고 다중 전공(건설+경영, 건설+법학 등)기술 인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육 이 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과목의 수요조사 및 개선, 향후 건설산업에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 분야 창출 및 대응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참고문헌 (8)
2001년 종합실업대책, 노동부, 2001
건설기술자 현황, 한국건설기술인협회, 2000
박환표 외 7 인, 지식기반사회의 건설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002
이교선 외 4인, 설계기술력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002
이교선 외 6 인, ‘건설기술인력 수급계획에 관한 연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1992
이교선 외 5 인, ‘건설기술인력 관리방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1992
김수삼외 16인, ‘건설기술력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인력관리와 협회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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