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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국소 진행성 두경부암의 치료에 FP 화학요법과 방사선 동시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들에 있어 생존율 및 용이성, 부작용을 검토하고자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 5-FU는 1일 용량 l, 000mg/m2 3< 치료시작 제 1일부터제 4일까지 96시간동안 지속 정주 하였으며, Cisplatine 75mg/m2를 제 1일에 정주 하였다. 이 FP 화학요법은 매 4 주를 주기로 하여 총 3회에 걸쳐 반복하였으며, 5-FU의 투여 용량은 매 투약직전에 실시한 말초혈액검사의 백혈구와 혈소판 수에 따라 조절하였으며, 투여시기도 환자의 점막염등의 부작용에 따라 용량을 감량하거나 투약 시일을 조절하였다.
- 매 화학요법 전에 이학적 검사, 일반혈액검사, 간, 신장 기능검사를 시행하였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치료가 종결된 1 개월 후 내시경을 이용한 이학적 검사와 CT 혹은 MRI검사로 WHO의 기준에 따라 치료에 대한 반응을 판정하였다.
- 모든 환자들은 치료 전에 이학적 검사, 일반 혈액검사, 간, 신장기능검사, 흉부 X-선, 방사선 동위원소 골 주사 및, 식도 조영술, 위 내시경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두경부에 대해서는 컴퓨터 단층 촬영 (CT) 혹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시행하였다.
- 환자들의 생존가간은 치료 시작일부터 사망일까지로 하였으며 생존율은 Kaplan-Meier 생존표에 의거하여 비교하였다. 무병 생존 기간은 완전 반응이 유도된 환자들에서 완전반응을 평가받은 날로부터 병변의 재발 시까지로 하였다.
- 방사선 요법은 제 1차 화학요법의 치료 시작일부터 동시에 실시하여 하루 180cGy씩 5주간 4500cGy를 조사하고 3주간의 휴식 후 제 3 차 화학요법의 제 1일에 다시 시작하여 3주간 2700cGy를 조사하여 총 7200cGy가 투여되도록 하였다.
- 제 1일에 정주 하였다. 이 FP 화학요법은 매 4 주를 주기로 하여 총 3회에 걸쳐 반복하였으며, 5-FU의 투여 용량은 매 투약직전에 실시한 말초혈액검사의 백혈구와 혈소판 수에 따라 조절하였으며, 투여시기도 환자의 점막염등의 부작용에 따라 용량을 감량하거나 투약 시일을 조절하였다.
- 시행하였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치료가 종결된 1 개월 후 내시경을 이용한 이학적 검사와 CT 혹은 MRI검사로 WHO의 기준에 따라 치료에 대한 반응을 판정하였다. 치료종결 후 1년은 3개월 간격으로 이학적 검진 및 일반 혈액검사를 반복 실시하였고, 이후에는 6개월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 치료에 대한 반응은 치료가 종결된 1 개월 후 내시경을 이용한 이학적 검사와 CT 혹은 MRI검사로 WHO의 기준에 따라 치료에 대한 반응을 판정하였다. 치료종결 후 1년은 3개월 간격으로 이학적 검진 및 일반 혈액검사를 반복 실시하였고, 이후에는 6개월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환자들의 생존가간은 치료 시작일부터 사망일까지로 하였으며 생존율은 Kaplan-Meier 생존표에 의거하여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 1996년 6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 두경부암으로 진단 받고 FP 화학요법과 방사선 동시요법을 시행 받은 33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지의 검토를 통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에 포함된 환자들은 조직학적으로 확진이 되고, 원격전이가 없으며 이전에 항암 및 화학요법, 수술요법등의 치료를 받지 않았던 국소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로 AJCC기준으로 T3-4 혹은 N1-3 병기로 판정 받은 환자들이었다.
- 재발하였다. 그 중 1례는 설암으로, 2년 후 재발하였으나 원발 부위의 외과적 절제 후 현재까지 완전반응 상태로 추적 중이며, 1례는 하인두암으로 3년 후 재발하였으며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여 사망하였다. 또한 부분반응을 보였던 10례중 2례에서 추적 관찰 중 완전반응을 보였고, 5례에서는 사망하였다.
- 완전 반응을 보였던 환자들의 중앙 무병 생존기간은 37개월로 병변의 조절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으로 사망한 예는 없었으며, 원격전이 또한 없었으나 1예에서 2차성 식도암이 발생하였다.
-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에 포함된 환자들은 조직학적으로 확진이 되고, 원격전이가 없으며 이전에 항암 및 화학요법, 수술요법등의 치료를 받지 않았던 국소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로 AJCC기준으로 T3-4 혹은 N1-3 병기로 판정 받은 환자들이었다.
이론/모형
- 치료종결 후 1년은 3개월 간격으로 이학적 검진 및 일반 혈액검사를 반복 실시하였고, 이후에는 6개월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환자들의 생존가간은 치료 시작일부터 사망일까지로 하였으며 생존율은 Kaplan-Meier 생존표에 의거하여 비교하였다. 무병 생존 기간은 완전 반응이 유도된 환자들에서 완전반응을 평가받은 날로부터 병변의 재발 시까지로 하였다.
성능/효과
- 그 중 1례는 설암으로, 2년 후 재발하였으나 원발 부위의 외과적 절제 후 현재까지 완전반응 상태로 추적 중이며, 1례는 하인두암으로 3년 후 재발하였으며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여 사망하였다. 또한 부분반응을 보였던 10례중 2례에서 추적 관찰 중 완전반응을 보였고, 5례에서는 사망하였다. 2례는 원발부위의 외과적 절제를 실시하고 추적 관찰 도중 탈락되었으며, 1례는 부분반응이 관찰되었으나 추적 관찰 도중 탈락되었다.
- 반응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종결 1개월 후에 시행한 이학적 검사 및 방사선 검사상, 완전반응(complete response)0] 18례로 원발병소의 병변이 치유되어 60%의 국소병변 치료율을 보였다. 또한 부분반응(partial response) 이 10례(33%)로 전체 반응율은 93%였다.
- 방사선 치료는 24례(71%) 에서 예정된 용량을 모두 투여 받았으며 grade 3이상의 점막염을 보였던 환자들의 평균 조사량이 약 5700cGy로 grade 2의 점막염을 보인 환자들의 방사선 평균 조사량과 비교해 볼 때 다소 순응도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 본 연구에서는 병변의 완전 반응이 18례(60%), 부분 반응이 10례(36%)로 수술하지 않고도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으로 높은 국소 반응율을 보였다. 완전 반응을 보였던 환자들의 중앙 무병 생존기간은 37개월로 병변의 조절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높은 국소 반응율을 보였다. 완전 반응을 보였던 환자들의 중앙 무병 생존기간은 37개월로 병변의 조절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으로 사망한 예는 없었으며, 원격전이 또한 없었으나 1예에서 2차성 식도암이 발생하였다.
- 또한 부분반응(partial response) 이 10례(33%)로 전체 반응율은 93%였다. 완전반응이 관찰된 18명의 환자들의 무병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37개월이었다(Fig. 1).
- 2). 원발 부위에 따른 3년 생존율은 비인두암인 경우 현재 7명 모두 생존하고 있어 가장 성적이 좋으며, 그 다음이 편도암이고, 하인두암은 18%의 3년 생존율을 보여 가장 저조하였다(Fig. 3).
- 그 외 grade 3 이상의 혈소판 감소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점막 부작용으로 구내염은 모든 환자들에서 관찰되었으며 이 중 27례(83%)에서는정상적인 식이가 불가능한 grade 3-4의 구내염을 보였다 (Table 3).
후속연구
- 그러나 대부분 환자에서 심한 점막염이 초래되어 치료에 대한 순응도를 감소시키는 제한 인자로 나타났으며 적절한 화학요법 약제의 조합과 약물 용량의 선택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에 대한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에 사용된 5-fluorouracil 및 cisplatine 자체적으로 항암 효과를 가질 뿐 아니라 방사선과 동시에 투여되는 경우 방사선 감작 효과를 가지고 있다9) E). 동시 화학요법이 전체 생존율을 증가시키지 않더라도 동시 사용으로 인한 국소 장기 보존 능력과 원격 전이의 조절 목적으로도 환자를 선별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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