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간외 담도암에서 수술 단독군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된 군의 비교를 통하여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인하대병원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받은 41명의 간외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22명의 환자는 수술 단독으로 치료되었고(1군) 19명의 환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되었다(2군). 수술은 완전절제가 시행된 경우가 1군에서는 11명(50$\%$)이었고 2군에서는 7명(36.8$\%$)이었다. 나머지 환자는 절제연 양성으로 현미경적 미세 종양이 남아 있었다. 두 군 간에 병기, 수술 방법, 병리 소견 등의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방사선치료는 10MV X-ray를 이용하여 45$\~$54 Gy (중앙값: 50.4 Gy)를 원발 종양과 주변 림프절에 조사하였다. 결과: 1군에서는 국소실패한 환자가 12명(54.5$\%$)인 반면 2군에서는 3명(15.8$\%$)으로 수술 단독군에서 국소실패율이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으며(p=0.010), 1군에서 국소실패한 12명 중 7명이 절제연 양성군에서 발생하였고 2군에서는 국소실패한 3명 모두가 절제연 양성에서 발생하여 완전절제군보다 절제연 양성군에서 국소실패가 월등히 높았다. 1군과 2군의 3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38.3$\%$, 38.9$\%$이었고 3년 무병 생존율은 각각 18.8$\%$와 26.3$\%$로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절제연 양성인 환자에서는 3년 생존율이 24.2$\%$와 36.4$\%$로 방사선치료군에서 좋았고 (p=0.06) 절제연 양성인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18.2$\%$와 25.0$\%$로 통계학적으로도 의미 있게 방사선치료군이 좋았다(0=0.04). 결론: 간외 담도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국소 제어율을 높이며, 특히 절제연이 양성인 환자에서는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목적: 간외 담도암에서 수술 단독군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된 군의 비교를 통하여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인하대병원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받은 41명의 간외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22명의 환자는 수술 단독으로 치료되었고(1군) 19명의 환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되었다(2군). 수술은 완전절제가 시행된 경우가 1군에서는 11명(50$\%$)이었고 2군에서는 7명(36.8$\%$)이었다. 나머지 환자는 절제연 양성으로 현미경적 미세 종양이 남아 있었다. 두 군 간에 병기, 수술 방법, 병리 소견 등의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방사선치료는 10MV X-ray를 이용하여 45$\~$54 Gy (중앙값: 50.4 Gy)를 원발 종양과 주변 림프절에 조사하였다. 결과: 1군에서는 국소실패한 환자가 12명(54.5$\%$)인 반면 2군에서는 3명(15.8$\%$)으로 수술 단독군에서 국소실패율이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으며(p=0.010), 1군에서 국소실패한 12명 중 7명이 절제연 양성군에서 발생하였고 2군에서는 국소실패한 3명 모두가 절제연 양성에서 발생하여 완전절제군보다 절제연 양성군에서 국소실패가 월등히 높았다. 1군과 2군의 3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38.3$\%$, 38.9$\%$이었고 3년 무병 생존율은 각각 18.8$\%$와 26.3$\%$로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절제연 양성인 환자에서는 3년 생존율이 24.2$\%$와 36.4$\%$로 방사선치료군에서 좋았고 (p=0.06) 절제연 양성인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18.2$\%$와 25.0$\%$로 통계학적으로도 의미 있게 방사선치료군이 좋았다(0=0.04). 결론: 간외 담도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국소 제어율을 높이며, 특히 절제연이 양성인 환자에서는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Purpos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ole of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in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s.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7 and 2001, 41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having undergone surgical resection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Of the 41 pa...
Purpos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ole of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in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s.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7 and 2001, 41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having undergone surgical resection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Of the 41 patients, 22 were treated by surgery alone (Group I) with remaining 19 treated by surgery and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Group II). A gross total surgical resection with pathologically negative margins was peformed in 11 of the patients (50$\%$) in Group 1, and in 7 of the patients (36.8$\%$) in Group II.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isease stage, surgical procedure or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two groups. The patients in group II received 45$\~$54 Gy (median: 50.4 Gy) of 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to the tumor bed and draining nodal area. Results: The local failure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I (54.5$\%$) than in group II (15.8$\%$)(p=0.01). Of the 12 failed patients in Group I and the 3 failed patients in group II, 7 and 3 had a positive resection margin. The overall 3-year survival rates were 38.3 and 38.9$\%$ and the 3-year disease free survival rates were 18.8 and 26.3$\%$ in groups I and II, respectively. However, the patients with positive resection margins who received adjuvant radiation therapy had higher 3-year overall survival rates than those with surgery alone (36.4$\%$ vs. 24.2$\%$, p=0.06), and 3-year disease free survival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II patients who had positive margins compared with those in group I (25.0$\%$ vs. 18.2$\%$, p=0.04). Conclusion: Postoperative adjuvant radiation therapy appeared to reduce the incidence of local failure in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and might improve the survival rate in the patients with positive resection margins.
Purpos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ole of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in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s.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7 and 2001, 41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having undergone surgical resection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Of the 41 patients, 22 were treated by surgery alone (Group I) with remaining 19 treated by surgery and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Group II). A gross total surgical resection with pathologically negative margins was peformed in 11 of the patients (50$\%$) in Group 1, and in 7 of the patients (36.8$\%$) in Group II.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isease stage, surgical procedure or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two groups. The patients in group II received 45$\~$54 Gy (median: 50.4 Gy) of 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to the tumor bed and draining nodal area. Results: The local failure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I (54.5$\%$) than in group II (15.8$\%$)(p=0.01). Of the 12 failed patients in Group I and the 3 failed patients in group II, 7 and 3 had a positive resection margin. The overall 3-year survival rates were 38.3 and 38.9$\%$ and the 3-year disease free survival rates were 18.8 and 26.3$\%$ in groups I and II, respectively. However, the patients with positive resection margins who received adjuvant radiation therapy had higher 3-year overall survival rates than those with surgery alone (36.4$\%$ vs. 24.2$\%$, p=0.06), and 3-year disease free survival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II patients who had positive margins compared with those in group I (25.0$\%$ vs. 18.2$\%$, p=0.04). Conclusion: Postoperative adjuvant radiation therapy appeared to reduce the incidence of local failure in patients with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 and might improve the survival rate in the patients with positive resection mar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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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는 간외 담도암 환자 중 근치적 절제가 시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부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군과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군을 후향적으로 비교분석하여 근치적 절제 후 부가적인 방사선치료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제안 방법
2D 본 연구에서도 항암제가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절제 불가능한 간외 담도암에서 방사선치료와 함께 5-FU가 사용된 경우 생존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는 보고 끼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수술 후 방사선 항암제 동시 투여로 생존율이 증가한다는 보고는 거의 없고 본 연구에서 항암제가 투여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절제연 양성과 음성으로 나누어.비교하였을 때 항암제 투여에 의해서 전체 생존율이나 무병 생존율의 의미있는 증가는 없었다.
병기의 분포와 다른 병리조직학적 소견도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않았다(Table 1). 방사선치료는 10 MV X-ray를 이용하여 AP, both lateral 3문으로 총 45〜54 Gy (중앙값: 50.4 Gy)를 1.8 Gy 분할 선량으로 주 5회 치료하였으며 조사범위는 원발 종양과 주변 림프절을 포함하였다. 항암제는 5FU +cisplatin (FP) 혹은 5FU+Leucovorine (LF) regimen으로 3회이상 치료한 환자를 항암제를 시행한 환자로 보았을 때 1 군에서는 3명(13.
치료실패 양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1군과 2군을 다시 각각 완전 절제군과 절제연 양성군으로 분류하였다. 1군에서는 국소실패한 환자가 12명(54.
대상 데이터
대상은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인하대병원에서 간 외 담도암으로 진단 받고 근치적 절제술이 시행된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환자 중 22명의 환자는 근치적 절제술만 시행되었고(1군), 나머지 19명의 환자는 근치적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다(2군).
대상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1군과 2군에서 공히 남자가 많았으며, 위치상으로 1군에서 원위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았다. 수술적 치료는 segmental resection이 1군과 2군에서 각각 4 명, 7명이었고, whippie's 수술 또는 pylorus preserving pancreaticoduodenectomy (PPPD)가 각각 16명, 10명, 간절제를 포함한 수술이 각각 2명씩이었다. 수술 후 절제연이 음성인 경우가'1군에서 11명(50%), 2군에서는 7명(36.
이론/모형
환자의 생존율 분석은 Kaplan-Meier 방법을 사용하였고 생존율의 비교는 Log-Rank 방법과 Wilcoxon 방법을 사용하였다. 두군 간의 특성과 치료실패 양상의 비교는 Chi- square 방법을 사용하였다.
전체 환자 중 2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환자에서 사망 혹은 추적관찰 시점까지 질병상태를 확인하였다. 환자의 생존율 분석은 Kaplan-Meier 방법을 사용하였고 생존율의 비교는 Log-Rank 방법과 Wilcoxon 방법을 사용하였다. 두군 간의 특성과 치료실패 양상의 비교는 Chi- square 방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군과 2군의 3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38.3%, 38.9%이었고 3년 무병 생존율은 각각 18.8%와 26.3%로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ig. 1, 2), 1군과 2군을 완전 절제군과 절제 연양 성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여 보았을 때 완전 절제된 환자에서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3년 생존율이 42.9%로 수술 단독의 53.0%보다 오히려 낮게 나타났지만 (Fig. 3), 절제연 양성인 환자에서는 3년 생존율이 24.2%와 36.4%로 방사선치료군에서 좋았고(p=0.06)(Fig. 4), 절제연 양성 인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25.0%와 18.2%로 통계학적으로도 의미 있게 방사선치료군이 좋았다(p=0.04)(Fig. 5).
1군에서는 국소실패한 환자가 12명(54.5%)인 반면 2군에서는 3명 (15.8%)으로 수술 단독군에서 국소실패율이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으며 (p=0.010), 1군에서 국소실패한 12명 중 7명이절제연 양성군에서 발생하였고 2군에서는 국소실패한 3명 모두가 절제연 양성군에서 발생하여 완전절제군보다 절제 연 양성군에서 국소실패가 월등히 높았다. 원격전이는 1군에서 8명(36.
치료에 의한 부작용으로는 수술단독군에서 감염이 2명 있었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에 의한 부작용은 급성 소화 기관 부작용으로 RTOG grade 1이 9명 grade 2가 6명, 혈액 학적 부작용으로 grade 1이 4명, grade 2가 7명 있었고 grade 3의 심각한 부작용이 2명 있었으나 치료 후 회복되었다. 만성적이고 심각한 부작용은 없어 비교적 치료에는 잘 순응하였다'
이들 보고와 본 연구를 종합해보면 수술 후 미세 잔존종양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의미 있는 정도로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고 완전절제가 된 경우도 생존율의 향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간 외 담도암 환자에서는 완전 절제 여부와 상관없이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대상 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특성 분포의 차이는 없었지만 예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원위 3분의 1의 위치에 있는 종양이 수술 단독 군에서 많았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에는 예후가 나쁠 것으로 생각되는 절제연 양성인 환자의 분포가 많아, 전반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에 나쁜 인자를 가진 환자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전체 생존율이나 무병생존율에서는 생존율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절제연 양성인 환자에서는 생존율 곡선이 크게 벌어지는 양상을 보이면서 3년 무병생존율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을 정도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의 성적이 좋아 간외 담도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고 향후 보다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여전히 후향적 연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절제가 시행된 간외 담도암 환자에 있어서 부가적인 방사선치료가 국소제어율을 높여, 생존율을연장시키며 특히 절제연이 양성인 환자에서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대상 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특성 분포의 차이는 없었지만 예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원위 3분의 1의 위치에 있는 종양이 수술 단독 군에서 많았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에는 예후가 나쁠 것으로 생각되는 절제연 양성인 환자의 분포가 많아, 전반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에 나쁜 인자를 가진 환자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전체 생존율이나 무병생존율에서는 생존율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절제연 양성인 환자에서는 생존율 곡선이 크게 벌어지는 양상을 보이면서 3년 무병생존율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을 정도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의 성적이 좋아 간외 담도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고 향후 보다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96개월로 40 Gy 이하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50 Gy 이상으로 방사선량을 증가시켜도 생존율의 향상은 없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총방사선량의 변이가 크지 않아 방사선량에 따른 생존율의 비교는 구하지 못하였다. 최근에는 3차원 방사선치료가 보편화되면서 복부의 방사선치료에서도 방사선량을 증가시키고 있으나 이의 효과에 대해서는 더욱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로 나이, 성별, 종양의 위치, 절제의 범위, 병기, 병리 조직학적 소견을 분석하여 보았을 때 의미있는 인자를 찾을 수는 없었고 다만 여성 에 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의 생존율이 높았으나 대상 환자수가 적어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으로 생각된다(Table 3). 전체 대상 환자의 병기에 따른 생 존율 비교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I기와 II기 간에 는 현저한 생존율의 차이를 보였다0=O.
3개월과 19개월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고 하였다. 이들 보고와 본 연구를 종합해보면 수술 후 미세 잔존종양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의미 있는 정도로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고 완전절제가 된 경우도 생존율의 향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간 외 담도암 환자에서는 완전 절제 여부와 상관없이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대상 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특성 분포의 차이는 없었지만 예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원위 3분의 1의 위치에 있는 종양이 수술 단독 군에서 많았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에는 예후가 나쁠 것으로 생각되는 절제연 양성인 환자의 분포가 많아, 전반적으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군에 나쁜 인자를 가진 환자가 많았다.
비교하였을 때 항암제 투여에 의해서 전체 생존율이나 무병 생존율의 의미있는 증가는 없었다. 이런 결과와 지금까지의 보고를 종합해 보면 수술 후 부가적인 항암제치료는 치료 결과 향상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하므로 향후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총방사선량의 변이가 크지 않아 방사선량에 따른 생존율의 비교는 구하지 못하였다. 최근에는 3차원 방사선치료가 보편화되면서 복부의 방사선치료에서도 방사선량을 증가시키고 있으나 이의 효과에 대해서는 더욱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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