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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계절별 변동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양식어업인들이 염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함은 물론 양식용수로서의 적합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주도 전 연안을 대상으로 염지하수 수질의 지역별 . 계절별 변동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가설 설정
- 7土1.5。(2)로 지역별 변동 폭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평균값의 지역별 변화를 보면, 서귀포시 위미와 보목에서 각각 최대값과 최소값을 보였으며, 斗른 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제주도 동북부 및 동부에 위치한 구좌읍의 김녕, 월정, 한동과 성산읍의 온평에서 다소 낮았다 Fig.
제안 방법
- 또한, 용 존 무기 질소(DIN, dissolved inorganic nitrogen)는 암모니아질소, 아질산 질소 및 질산질소의 합으로 나타내었다. 부유물질(SS, suspended solid)은 상기와 같이 영양염 전처리에 사용한 GF/F여과지를 이용하여 시료수 여과 전후의 중량 차이로부터 계산하였다.
- 1). 수온, 수소이온농도(pH) 및 용존산소(DO)는 현장에서 수질 측정기 (YSI 3800)로 측정하였으며, 염분은 염분계 (Minisal 2100) 로측정 하였다.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chemical oxygen demand) 분석용 시료는 채수 즉시 냉동보관하였으며 , 영양염 분석용 시료는 현장에서 유리섬유여과지 (GF/F)로 여과한 다음 냉동 보관하였다.
대상 데이터
- 1994년 3월에서 5월까지 제주도 전 연안에서 염지하수를 사용하는 양식장 중 75개 지역 (Fig. 1)에서 염지하수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제주도 동북부(구좌읍 김녕리), 동남부 (성산읍 신산리), 남부(서귀포시 보목동) 및 서부(한림읍 귀덕리) 지역에서는 1994년 8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격월로 염지하수와 연안수에 대해 현장관측 및 시료를 채취하였다(Fig. 1). 수온, 수소이온농도(pH) 및 용존산소(DO)는 현장에서 수질 측정기 (YSI 3800)로 측정하였으며, 염분은 염분계 (Minisal 2100) 로측정 하였다.
- 염지하수 수질의 계절변동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75개 소염 지하수 중 대표적으로 제주도 동북부의 구좌읍 김녕리, 동부지역인 성산읍 신산리, 남부지역인 서귀포시 보목리, 서부지역인 한림읍 귀덕리에 위치한 염지하수와 연안해수 중 각 성분의 평균농도와 변동폭을 Table 2에 수록하였으며, 계절 변동양상을 Fig. 4와 5에 나타내었다.
- 염지하수의 지역별 수질변동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염지하수를 이용하는 양식장 중 제주도 전 연안의 총 75개 양식장 (Fig. 1)을 16개 마을단위로 구분하였으며, 각 지하수공의 특징을 Table 1에 나타내었다. 조사한 모든 지하수공들은 1987년부터 1993년 사이에 개발되었으며, 지하수공의 수는 마을에 따라 1(보목)개소에서 13개소(표선)까지 마을별로 차이가 많았다.
- 제주도 연안에 인접한 육상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염지하수의수질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4년 3월부터 5월까지 75개 양식장의 염지하수공을 선정하여 수질을 측정하였고, 계절변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4년 8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4개 양식장(김녕리, 신산리, 보목동, 귀덕리 )의 염지하수와 연안 수의 수질을 격월별로 측정하였다.
- 조사한 모든 지하수공들은 1987년부터 1993년 사이에 개발되었으며, 지하수공의 수는 마을에 따라 1(보목)개소에서 13개소(표선)까지 마을별로 차이가 많았다. 조사된 지역의 공간적 위치를 보면, 제주도 동북부의 조천읍 북촌, 구좌읍 김녕, 월정, 한동, 동남부의 성산읍 신양, 온평, 신산, 신천, 신풍, 표선면 표선, 남원읍 신흥, 남원, 우】미, 서귀포시의보목, 서북부의 한림읍 귀덕과 애월읍 애월 지역이다. 또한, 모든 자료는 지하수공의 수와 관계없이 마을단위로 평균한 값을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조사된 지역의 공간적 위치를 보면, 제주도 동북부의 조천읍 북촌, 구좌읍 김녕, 월정, 한동, 동남부의 성산읍 신양, 온평, 신산, 신천, 신풍, 표선면 표선, 남원읍 신흥, 남원, 우】미, 서귀포시의보목, 서북부의 한림읍 귀덕과 애월읍 애월 지역이다. 또한, 모든 자료는 지하수공의 수와 관계없이 마을단위로 평균한 값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영얌염류 중 암모니아질소는 Indophenol 청법, 아질산 질소는 sulfanilamide와 naphthy[ethylenediamine을 이용한 비색법으로, 질산질소는 Cu-Cd 칼람을 이용한 아질산환원법으로, 용 존 무기인(DIP, dissolved inorganic phosphate)은 몰리브덴 청법으로 비색 정량하였다(국립수산진흥원, 1985). 또한, 용 존 무기 질소(DIN, dissolved inorganic nitrogen)는 암모니아질소, 아질산 질소 및 질산질소의 합으로 나타내었다.
-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알칼리 성 과망간산칼륨법 으로 정 량하였다. 영얌염류 중 암모니아질소는 Indophenol 청법, 아질산 질소는 sulfanilamide와 naphthy[ethylenediamine을 이용한 비색법으로, 질산질소는 Cu-Cd 칼람을 이용한 아질산환원법으로, 용 존 무기인(DIP, dissolved inorganic phosphate)은 몰리브덴 청법으로 비색 정량하였다(국립수산진흥원, 1985).
성능/효과
- 154 mg/L)보다 훨씬 높았다. 계절변동 양상을 보면, 신산과 보목의 염지하수에서 1995 년 10월에 현저히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보 목에서는 연중 연안수 보다 훨씬 높은 농도를 보였으나, 계절변동 양상은 뚜렷하지 않았다(Fig. 5).
- 53 ppt) 코다 변동폭이 다소 컷으며 , 염지하수의 연평균 값은 김녕과 귀컥의 경우 연안수보다 높은 반면에, 보목과 신산에서는 연안 수 보다 낮았다. 계절변동 양상을 보면, 연안해수의 경우 1994 션과 1995년 모두 8월에 32.0 ppt 이하로 저염을 보였으나, 다른 계절에는 변동양상이 뚜렷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하계에 제주도 연안수의 염분이 낮은 것은 중국대륙 연안수가 제주도 연안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Kim and Rho, 1994; Kim et al.
- 3%) 보다 작았으며, 신산의 일부 측정값을 제외하면 모든 염지하수에서 60% 이하로 연중 현저히 불포화 상태를 보였다. 계절변화 양상은 염지하수와 연안수 모두 뚜렷하지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겨울과 가을에 낮았으며, 여름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Fig. 4).
- 6 mg/L)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평균농도 역시 비슷하였다(Table 2). 계절별로는 지역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으나 연안 수와 염지하中 모두 대체적으로 1994년 10월과 12월 및 1995년 8월과 10월에 비교적 높은 농도를 보였으나, 다른 시기에는 10.0 mg/L 이하로 농도도 낮았고 지역별 차이도 작았다.
- CTC로 지역별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김녕과 보목에서 각각 최소값과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연안수의 변동폭은 12.1~28.6P로 염지하수 보다 계절별 차이가 매우 컸으며, 온대해역의 전형적인 계절변동양상을 보였다. 반면에, 연안수의 연평균값은 19.
- , 1998). 또한, 본 연구에서 조사한 75개 염지하수공의 염분농도는 23.22~34.34 ppt 이었으며, 연변동 폭은 20.60~34.02 ppt이었다. 따라서 , 1996년과 같은 자연재해에 의한 수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염지하수를 연안수와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질소화합물 중 질산질소가 대부분의 염지하수에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암모니아질소, 아질산 질소, 질산질소 및 용존무기질소의 최대값은 각각 0.085 mg/L, 0.012 mg/L, 2.294 mg/L 및 2.309 mg/L로 양식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농도 보다 현저히 낮았다. 따라서, 제주도내 염지하수의 수질은 양식수로서 매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조사결과, 75개 지역의 염지하수 중 암모니아질소의 최대값이 0.082 mg/L(평균: 0.028 mg/L), 아질산질소의 최대값은 0.008 mg/L(평균: 0.002 mg/L), 질산질소의 최대값은 1.053 mg/L (평균: 0.341 mg/L)이었고, 용존무기질소의 최대값은 1.075 mg/L (평균: 0.371 mg/L)이었다. 따라서, 제주도 전역에서 사용하는염지하수의 암모니아질소와 아질산질소의 최대 농도가 Kim et aL(1997)이 넙치 치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농도 보다도 훨씬 낮았다.
- 염분은 염지하수(20.60~34.02 ppt)가 연안수(26.47~34.53 ppt) 코다 변동폭이 다소 컷으며 , 염지하수의 연평균 값은 김녕과 귀컥의 경우 연안수보다 높은 반면에, 보목과 신산에서는 연안 수 보다 낮았다. 계절변동 양상을 보면, 연안해수의 경우 1994 션과 1995년 모두 8월에 32.
- 27) 보다 낮았으며, 변동 폭은 비슷하였다. 염지하수 및 연안수의 계절변화 양상은 뚜렷하지 않았으며, 평균값은 연안수의 경우 귀덕에서, 염지하수는 보목게서 최소값을 보였으나 지역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 용존무기 질소 중 암모니아질소는 O.OOO~O.O82 mg/L(평균: 0.028 mg/L), 아질산질소는 0.000~0.008 mg/L(평균: 0.002 mg/L), 질산질소는 0.029~1.053 mg/L(평균: 0.341 mg/L)로 암모니아 질소와 아질산질소는 농도도 낮았으며, 지역별 차이도 그다지 뚜렷하지 않았다. 그러나, 질산질소가 용존무기질소 중 차지하는 비율은 거의 모든 염지하수에서 90% 이상을 차지하였다.
- 용존산소포화도는 29~106%로 같은 마을에서도 염 지하수공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염지하수에서 80% 이하의 불포화 상태를 보였다. 특히, 평균값이 60% 이하인 지역도 많아 연안수보다도 용존산소량이 낮았다(Fig.
- 용존산소포화도의 연변동 폭은 염지하수(24.7~89.8%)가 연안 수(69.4~149.3%) 보다 작았으며, 신산의 일부 측정값을 제외하면 모든 염지하수에서 60% 이하로 연중 현저히 불포화 상태를 보였다. 계절변화 양상은 염지하수와 연안수 모두 뚜렷하지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겨울과 가을에 낮았으며, 여름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Fig.
- 유사한 계절변동 양상을 보였다. 이를테면, 염지하수의 변동 폭은 0.113~2.309mg/L로 연안수(0.021 ~0.443 mg/L) 보다 변동 폭이 훨씬 컸으며, 평균농도 역시 염지하수(0.220~0.860mg/L) 가 연안수(0.132~0.176 mg/L) 보다 현저히 높았다. 특히, 신 산과 보목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계절별로는 두 지역 모두 1995년 10월에 매우 높았다(Fig.
- 1)을 16개 마을단위로 구분하였으며, 각 지하수공의 특징을 Table 1에 나타내었다. 조사한 모든 지하수공들은 1987년부터 1993년 사이에 개발되었으며, 지하수공의 수는 마을에 따라 1(보목)개소에서 13개소(표선)까지 마을별로 차이가 많았다. 조사된 지역의 공간적 위치를 보면, 제주도 동북부의 조천읍 북촌, 구좌읍 김녕, 월정, 한동, 동남부의 성산읍 신양, 온평, 신산, 신천, 신풍, 표선면 표선, 남원읍 신흥, 남원, 우】미, 서귀포시의보목, 서북부의 한림읍 귀덕과 애월읍 애월 지역이다.
- 또한, 김녕리 연안수에서 다소 높은 값을 보이는 것은 이 시기의 용존산소 포화도가 현저히 과포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식물 플랑크 돈의 광합성에 의한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염지하수 중용 존 산소포화도는 대부분의 염지하수에서 80% 이하로 불포화되어 있으며, 60% 이하인 염지하수도 많았다. 대표지역의 염지하수내 용존산소포화도 역시 대부분 60% 이하로 연중 현저히 불포화 상태를 보였다.
- 34 ppt로 남동부에 위치한 표선과 태흥에서 각각 최소값과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평균값은 제주도 동남부 및 남부에 위치한 신양, 표선, 신흥, 보목에서 다소 낮았으며, 모든 지역의 평균 농도는 30.0 ppt 이상으로 일반 견 안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ig. 2). 일반적으로 염지하수는 대수층에 부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강우량에 영향을 받으며, 연안과 인접해 있어서 조석에 의한 영향도 받을 수 있다.
- 5。(2)로 지역별 변동 폭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평균값의 지역별 변화를 보면, 서귀포시 위미와 보목에서 각각 최대값과 최소값을 보였으며, 斗른 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제주도 동북부 및 동부에 위치한 구좌읍의 김녕, 월정, 한동과 성산읍의 온평에서 다소 낮았다 Fig. 2). Park(1994)의 보고에 의하면, 인접한 지역이라도 수온게 다소 차이가 있으며, 지하수공의 깊이에 따라서도 약 1°C 정도 변할 수 있는데, 이는 염지하수가 대수층에 부존하고 있어서 지질자체의 지열에 의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121 mg/L로 지역별 차이가 다소 크며, 한동, 온평, 표선 등에서는 같은 마을이라도 변동 폭이 다소 큰 반면에 다른 지역에서는 변동 폭이 작았다. 평균농도는 대체적으로 동북부 및 동부에 위치한 북촌에서 온평 사이의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거의 모든 염지하수의 용 존 무기인 농도가 수질 II등급을 훨씬 초과하였다(Fig. 3). 특히, 평균농도의 지역별 차이가 다른 성분에 비해 그다지 크지 않은 것은 용존무기인이 다른 영양염에 비해 토양에 대한 흡 .
- 화학적산소요구량의 농도는 ND-2.01 mg/L로 같은 마을에서도 양식장별로 차이가 다소 컸지만, 모든 지역의 평균농도는 1.20 mg/L 이하로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다. 평균농도는 김녕 , 한동, 태흥 및 귀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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