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oncepts related to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expression image far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criteria for clothing selection, the most appropriate clothing for the specific situation, the price range, the kinds of accessories matched with c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oncepts related to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expression image far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criteria for clothing selection, the most appropriate clothing for the specific situation, the price range, the kinds of accessories matched with clothing, the time for purchase, the patronage site, and the appropriate colors fur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total of 396 consumers, 20s' and 40s' female consumers in Korea and America were sampled in both countries. The sampling places were college campus, business district, department stores, and shopping mall in Seoul and Columbus, Ohio. Formal wear and casual wear were selected as survey item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onsumers in both countries revealed emic and etic phenomena.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urvey, the fundamental information and implications for clothing shopping behaviors in Korea and America can be provi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oncepts related to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expression image far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criteria for clothing selection, the most appropriate clothing for the specific situation, the price range, the kinds of accessories matched with clothing, the time for purchase, the patronage site, and the appropriate colors fur formal wear and casual wear. The total of 396 consumers, 20s' and 40s' female consumers in Korea and America were sampled in both countries. The sampling places were college campus, business district, department stores, and shopping mall in Seoul and Columbus, Ohio. Formal wear and casual wear were selected as survey item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onsumers in both countries revealed emic and etic phenomena.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urvey, the fundamental information and implications for clothing shopping behaviors in Korea and America can b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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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의류교역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을 조사 대상국으로 하여, 한국과 미국 여성 소비자들의 정장과 캐쥬얼의 개념과 의복 구매 행동을 비교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비교 분석은 국내 의류 산업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과, 그리고 국내 시장에 진출한 해외 브랜드에 대한 국내 의류 브랜드의 경쟁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연구 의의를 찾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의류교역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을 조사 대상국으로 하여, 한국과 미국 여성 소비자들의 정장과 캐쥬얼의 개념과 의복 구매 행동을 비교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비교 분석은 국내 의류 산업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과, 그리고 국내 시장에 진출한 해외 브랜드에 대한 국내 의류 브랜드의 경쟁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연구 의의를 찾고자 하였다.
05)를 가장 강하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집단에 비해 성숙한(M =-1.27;Fl, 378 = 67.09, p<.001), 클래식한(M =-1.09; Fl, 380 = 6.85, p<.01) 이미지를 더 표현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 결과들에 의하면 양국 소비자의 의복 구매 행동에서 문화보편적(etic) 현상과 문화고유적(emic) 현상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 중에서 한미간에 두드러지는 공통점 또는 차이점에 근거하여 제안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조사 품목으로 정장과 캐쥬얼을 선정하였다. 조사 내용으로는 정장과 캐쥬얼에 관해 떠오르는 생각, 정장과 캐쥬얼의 선호도, 정장과 캐쥬얼 착용 시의 표현 이미지, 구매시 평가 기준, 착용 상황, 가격대, 악세서리, 구입 시기, 구입 장소, 색상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측정 도구 및 절차로는 일차적으로 한국어로 질문지를 구성하였고, 그 질문지의 내용전달에 전혀 문제가 없는 영어에 능통한 연구원이 영어로 번역하였다. 한미 양국에서 20명의 소샘플을 활용한 예비 조사를 통해 애매한 문항들을 공통적으로 제거하고 최종 질문지를 제작하였다.
개방형 질문으로 수집된 자료들은 내용분석을 통한 범주화 분류에 의해 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폐쇄 형 질문으로 수집된 자료들은 기술통계(백분율 또는 평균) 또는 추리통계 (F 및 F검증)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국가 간의 의복 문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국가(한국, 미국)와 연령(20대, 40대)을 결합한 2원 분산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정장과 캐쥬얼의 선호도에 따른 세부 분석을 위해 정장 선호, 캐주얼 선호, 둘 다 선호 등의 세 수준으로 구성된 1원 분산 분석과 이에 사후 검층 (Scheffe)을 수행하였으며, 이러한 분석은 각 집단에서 각 이미지별로 수행되었다.
국가 간의 의복 문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국가(한국, 미국)와 연령(20대, 40대)을 결합한 2원 분산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정장과 캐쥬얼의 선호도에 따른 세부 분석을 위해 정장 선호, 캐주얼 선호, 둘 다 선호 등의 세 수준으로 구성된 1원 분산 분석과 이에 사후 검층 (Scheffe)을 수행하였으며, 이러한 분석은 각 집단에서 각 이미지별로 수행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을 20대와 40대 여성으로 한정하고 지역 변수를 고려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총 404명을 편의 표집하였다. 이 중에서 불성실한 반응을 보인 8명을 제외한 39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표 1>.
본 연구의 대상을 20대와 40대 여성으로 한정하고 지역 변수를 고려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총 404명을 편의 표집하였다. 이 중에서 불성실한 반응을 보인 8명을 제외한 39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표 1>.
선정 지역은 미국은 Ohio, Columbus, 한국은 서울이었고, 소비자 특성이 유사한 대학 캠퍼스, Business 구역, 및 대형 백화점 또는 쇼핑몰을 중심으로 하여 표집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품목으로 정장과 캐쥬얼을 선정하였다. 조사 내용으로는 정장과 캐쥬얼에 관해 떠오르는 생각, 정장과 캐쥬얼의 선호도, 정장과 캐쥬얼 착용 시의 표현 이미지, 구매시 평가 기준, 착용 상황, 가격대, 악세서리, 구입 시기, 구입 장소, 색상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훈련된 조사원들(한국 5명, 미국 4명)에 의한 면대 면 조사를 실시하였고, 시기는 한국과 미국에서 1999 년 6월의 4주 동안 동시에 실시하였다.
정장 구매시 한국과 미국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가격과 품질이 중요사항으로 나타났다. 상표는 한국의 20대에서 만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개방형 질문으로 수집된 자료들은 내용분석을 통한 범주화 분류에 의해 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폐쇄 형 질문으로 수집된 자료들은 기술통계(백분율 또는 평균) 또는 추리통계 (F 및 F검증)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즉 한국 여성 소비자들이 미국 여성 소비자들에 비하여 정장 착용 시 단정한 이미지(한국: M = -2.30; 미국: M = -0.84)와 세련된 이미지(한국: M = -2.34; 미국: M = -2.04)를 더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쥬얼 착용시 한국 여성 소비자들이 미국 여성 소비자들에 비해 단정한 이미지(한국: M = -1.43; 미국: M = -0.52)와 세련된 이미지(한국: M = -1.72; 미국: M = -0.88)를 더 표현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성 소비자들은 한국 여성 소비자들에 비해 지적인 이미지(한국: M = -0.
정장 착용시의 표현 이미지와 캐쥬얼 착용시의 표현 이미지를 비교해 보면, 국가와 연령에 관계없, 이, 정장의 경우 지적인, 세련된, 깔끔한 등의 이미지 그리고 캐쥬얼의 경우 편안한 이미지가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의 20대에서는 조화성, 한국의 40대에서는 세탁 편리성, 미국의 40대에서는 맞음새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국과 미국간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연령에 관계없이, 한국에서만 디자인, 색상 등이 나타났다. 특히, 미국의 20대는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이 착용감과 가격으로 비교적 단순함을 보였다.
고급 음식점에서 외식할 때 가장 어울리는 복장으로 한국의 20대에서는 원피스(31.1%), 정장 바지와 재킷(24.3%) 등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한국의 40대에서는 정장 바지와 재킷(38.8%)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미국의 20대에서는 원피스(37.
데이트할 때 가장 어울리는 복장으로는 한국에서,연령에 관계없이, 원피스(20대, 49.0%; 40대, 34.4%)가 많이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20대와 40대에서 공통적으로 치마와 셔츠/블라우스(20대, 37.
:정장을 주로 구입하는 시기로 한국의 20대에서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일이 있을 때(62.5%), 디자인이 맘에 들 때(32.7%), 옷이 없다고 느낄 때(31.7%), 바겐세일이 있을 때(29.8%) 등으로 나타났고, 40대에서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일이 있을 때(49.0%), 바겐세 일이 있을 때(35.6%), 디자인이 맘에 들 때(32.7%), 계절이 바뀔 때(31.7%), 옷이 없다고 느낄 때(29.8%)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20대에서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일이 있을 때(89.
구입 시기에 관해서는 한국과 미국간에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개인적으로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정장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바겐세일이 있을 때는 정장과 캐쥬얼 모두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장에 적합한 색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검정과 감색으로 나타났고, 캐쥬얼에 적합한 색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흰색과 파랑이 나타났다.
본 조사 결과들에 의하면 양국 소비자의 의복 구매 행동에서 문화보편적(etic) 현상과 문화고유적(emic) 현상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 중에서 한미간에 두드러지는 공통점 또는 차이점에 근거하여 제안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캐쥬얼 착용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에 관해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소비자 마인드에 「편안한」 이미지로 위치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40대의 경우 정장과 캐쥬얼의 선호도에 따라 표현 이미지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캐쥬얼 1벌을 구입하는 평균 비용으로 한국 20대 중 61%가 5만원-20만원, 한국 40 중 58%가 10만원- 30만원, 미국 20대 중 61 %와 40대 중 62%가 20$- 49$를 지출함으로써 이 가격대의 캐쥬얼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소비자들도 이 가격 범위 내외에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 시기가 6월이어서 사계절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계절 의존적 결과로 해석을 제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장 착용시 고려하는 악세서리로 한미 양국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구두, 핸드백, 목걸이, 귀걸이 등이 나타났고, 캐쥬얼에서는 한미 양국에서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운동화가 나타났다. 한미 양국에서 차이가 나타난 것은 정장 착용시 미국의 소비자들이 연령에 관계없이 팔찌를 악세서리로 고려한다는 것이고, 또한 한국의 40대에서만 브로치와 스카프를 정장의 악세서리로 고려한다는 것이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본 조사를 6월에 실시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고 도는 한미간에 의복 문화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추후에 더 구체적으로 조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미국에서의 조사 지역이 오하이오주의 수도인 콜룸부스로 한정되어 미국의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는데 한계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비록 이러한 제한점은 있지만, 본 조사 결과를 기초 자료로 하여 계속해서 연구 자료들을 계속해서 축적한다면, 문화권에 따른 의복 구매 행동에 관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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