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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2001a, b; Doo & Kwon, 2002). 본 연구는 옻나무 묘목의 생산성을 높이 기 위하여 근삽에 있어서 삽목 시기와 삽수의 절단에 따른 신초의 형성과 묘소질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모수로부터 채취한 뿌리는 이끼로 둘러서 건조하지 않도록 하여 413 냉장고에 3일간 저장한 후 삽수로 사용하였는데, 삽수는 일정한 길이로 절단하여 2일간 실온에 보관하여 절단부위 에서 유출되는 수액이 산화되 어 굳은 다음에 각각 시험 목적 에 따라 처리 하였다.
- 삽수의 준비에 있어서 모수로부터 절단하여 획득한 뿌리 를 약 10 cm의 크기 로 잘라 삽식 하는 경우와 획 득한 뿌리 를 절단하지 않은 채 삽식한 경우와의 신초발생율을 비교하였다. 절단하지 않은 삽수로부터 신초의 발생은 2주 후부터 시 작되 었으나 절단한 삽수로부터 는 3주 후부터 시 작되어 약 1주일이 늦었다.
- 옻나무의 근삽에 의한 묘목생산에 있어서 적정 삽목 시기와 삽수의 절단 여부에 따른 신초발생율과 묘소질을 조사하였다. 삽목시기가 빠를수록 신초는 3~4주 후부터 발생하여 늦은 경향이 었으나 삽식 10 주 후의 신초 형성율은 높은 경향이었는데 3월 15일과 25일 및 4월 5일 삽목구는 84% 이상이 었으며, 신초는 삽목시 기 가 늦을수록 각 시 기 별로 고르게 발생하는 경향이 었다.
- 적정 삽목시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직경이 0.6~1.0 cm인 뿌리를 길이가 10 cm 내외로 절단하여 신초형성 에 효과적인 1,000 mg/ I BA 용액 에 1분간 삽수 전체를 침지시 킨 후 (Doo et al., 2001a) 삽목상에 직삽하였다.
- 한편 삽수의 절단 여부, 즉 모수로부터 채취한 뿌리 를 10 cm의 일정한 길 이로 절단한 삽수와 10-30 cm 의 뿌리를 절단하지 않은 삽수를 1,000 mg/1 BA에처 리한 후 동일한 삽목상에 평삽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에 공시 한 옻나무 (Rhus vemiciflua Stokes) 뿌리 는 임 업 연구원 산림 유전자원부 시험 포장에서 생육 중인 1년생 모수(母樹)로부터 채취하였다. 모수로부터 채취한 뿌리는 이끼로 둘러서 건조하지 않도록 하여 413 냉장고에 3일간 저장한 후 삽수로 사용하였는데, 삽수는 일정한 길이로 절단하여 2일간 실온에 보관하여 절단부위 에서 유출되는 수액이 산화되 어 굳은 다음에 각각 시험 목적 에 따라 처리 하였다.
- 이상의 시험은 2002년 3월 15일부터 70% 차광비닐을 설치한 비 닐하우스 내에서 실시하였으며, 사용한 포트는 40WX60LX 18H cm 육묘용 상자를 사용하였고 삽상배지는 황토모래:질석을 6:3:l(v/v/v)의 용적비로 혼합하였다. 각각의 시험구는 완전 임의배치법 3반복으로 하였고 기타 실험과 조사방법 등은 전보(Doo etal.
이론/모형
- 혼합하였다. 각각의 시험구는 완전 임의배치법 3반복으로 하였고 기타 실험과 조사방법 등은 전보(Doo etal., 2001a)와 동일하게 하였다.
성능/효과
- 높은 경향이었다. 3월 15일과 30일 그리고 4월 5일 삽목구는 삽식 3~4주 후부터 신초가 출현하였고, 10주 후의 신초형성율은 약 84%이었는데, 이들세 시기의 신초 형성율간에는 약 5% 정도의 차이를보였다. 반면 4월 15일 삽목구는 삽식 2주 후부터 신초가 출현하였고 10주 후의 신초형성율은 약 73%이었으며 4월 25일과 5월 5일 삽목구는 각각 삽식 2주와 1주 후부터 신초가 형성되었고 신초형성율은 63%와 57%로써 낮았다 (Fig.
- 절단하지 않은 삽수로부터 신초의 발생은 2주 후부터 시작되 었으나 절단한 삽수로부터는 3주 후부터 시작되어 약 1주일이 늦었다. 그러나 삽식 6 주 이후부터 10 cm의 크기 로 절단한 삽수의 신초발생 율은 급격히 증가하여 10주 후에는 84%이 었으나 절단하지 않은 삽수의 신초발생율은 54%로 매우 낮았다. 절단하지 않은 삽수의 묘가 경시적으로는 양호하였으나, 수장, 분지수 및 경직경 등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 삽목시기가 빠를수록 신초는 3~4주 후부터 발생하여 늦은 경향이 었으나 삽식 10 주 후의 신초 형성율은 높은 경향이었는데 3월 15일과 25일 및 4월 5일 삽목구는 84% 이상이 었으며, 신초는 삽목시 기 가 늦을수록 각 시 기 별로 고르게 발생하는 경향이 었다. 묘소질은 4월 5일과 3월 25일 삽목구가 수장, 주당 분지수, 엽수, 경직경 및 엽면적 모두 가장 양호하였다. 절단하지 않은 삽수로부터 신초의 발생은 2주 후부터 시작되 었으나 절단한 삽수로부터는 3주 후부터 시작되어 약 1주일이 늦었다.
- 조사하였다. 삽목시기가 빠를수록 신초는 3~4주 후부터 발생하여 늦은 경향이 었으나 삽식 10 주 후의 신초 형성율은 높은 경향이었는데 3월 15일과 25일 및 4월 5일 삽목구는 84% 이상이 었으며, 신초는 삽목시 기 가 늦을수록 각 시 기 별로 고르게 발생하는 경향이 었다. 묘소질은 4월 5일과 3월 25일 삽목구가 수장, 주당 분지수, 엽수, 경직경 및 엽면적 모두 가장 양호하였다.
- 절단하지 않은 삽수의 묘가 수장은 5.7 cm 컸으며 , 유묘당 분지수는 2.1 개, 엽수는 8.5 개 많았고 경직경은 0.7 mm 두거 웠고 엽면적은 45.3 cnf가 넓은 등 경시적으로는 양호하였으나, 수장, 분지수 및 경직경 등은 통계적인 유의 성 이 인정 되 지 않았다 (Table 2). 이러한 이유는 절단하지 않은삽수로부터 획득한 유묘의 개체간 변이 가 컸기 때문이다.
- 채취한 뿌리를 절단하지 않은 삽수로부터 얻은 묘가 절단한 삽수의 묘보다 양호하였다. 절단하지 않은 삽수의 묘가 수장은 5.
- 한편, 삽식 후 각 일수별로 신초의 형성율은 각 시기 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5월 5일 삽목구는 삽식 2~7 주 사이에 매주마다 12~14%의 신초발생율을 보였으나 가장 빠른 3월 15일 삽목구는 삽식 5~9주 사이에 9~32%의 신초발생율을 보였다. 3월 15일과 25일 그리 고 4월 5일 삽목구는 삽식 5~6주 사이에 각각 32% 이상의 신초형성율을 보였다 (Fig.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우량한 유묘 확보가 목적이거나 충분한 삽수가 확보된다면 뿌리를 절단하지 않고 삽식하는 것이 좋겠지만, 근삽에 의한 묘의 대 량증식 을 목적으로 한다면 뿌리 를 절단하지 않을 경우에는 신초발생율이 매우 낮으므로 재고해야 할 것이다. Doo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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