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막폐쇄부전에 대한 판막성형술은 치환술에 비해 많은 장점들이 있다 하지만 심내막염으로 인한 승모판막폐쇄부전에 대한 성형술 결과에 대한 연구보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4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급성 혹은 치유된 심내막염으로 발생한 승모판막폐쇄부전으로 판막성형술을 받은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남녀비는 9 : 5이었고 평균 연령은 32$\pm$10세였다. 과거에 색전증은 4명에서 있었으며 2명은 급성심내막염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다. 승모판막폐쇄부전은 III도가 6명, IV도가 8명 이었다. 시행된 승모판성형술로는 판륜성형술이 12명에서 판첨성형술은 14명에서 시행되었다 한 명은 술후 경식도초음파 검사에서 승모판폐쇄부전이 II도 이상으로 관찰되어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조기사망은 없었으며 승모판막폐쇄부전은 13명 모두 0-I도를 승모판협착은 13명에서 경도 이하 상태였다. 35$\pm$22개월을 추적조사한 결과 만기사망은 없었다. 승모판막폐쇄부전은 11명(84.6%)에서 0-I도를, 승모판협착은 12명(92.3%)에서 경도 이하 상태였다. 재수술은 한 명(7.1%)에서 수술 47개월 후 승모판 및 대동맥판폐쇄부전으로 이중판막치환술이 필요하였다. 5년 후 승모판막폐쇄부전 재발 및 재수술로부터의 자유도는 각각 91$\pm$9%와 75$\pm$22%였다. 결론: 심내막염으로 인한 심한 승모판막폐쇄부전에서 판막성형술은 양호한 조기 및 중기 생존율과 감염의 재발 없이 현저한 증상 호전을 보이며, 일부 선택된 심내막염성 승모판막폐쇄부전 환자들에서 성형술은 좋은 치료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승모판막폐쇄부전에 대한 판막성형술은 치환술에 비해 많은 장점들이 있다 하지만 심내막염으로 인한 승모판막폐쇄부전에 대한 성형술 결과에 대한 연구보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4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급성 혹은 치유된 심내막염으로 발생한 승모판막폐쇄부전으로 판막성형술을 받은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남녀비는 9 : 5이었고 평균 연령은 32$\pm$10세였다. 과거에 색전증은 4명에서 있었으며 2명은 급성심내막염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다. 승모판막폐쇄부전은 III도가 6명, IV도가 8명 이었다. 시행된 승모판성형술로는 판륜성형술이 12명에서 판첨성형술은 14명에서 시행되었다 한 명은 술후 경식도초음파 검사에서 승모판폐쇄부전이 II도 이상으로 관찰되어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조기사망은 없었으며 승모판막폐쇄부전은 13명 모두 0-I도를 승모판협착은 13명에서 경도 이하 상태였다. 35$\pm$22개월을 추적조사한 결과 만기사망은 없었다. 승모판막폐쇄부전은 11명(84.6%)에서 0-I도를, 승모판협착은 12명(92.3%)에서 경도 이하 상태였다. 재수술은 한 명(7.1%)에서 수술 47개월 후 승모판 및 대동맥판폐쇄부전으로 이중판막치환술이 필요하였다. 5년 후 승모판막폐쇄부전 재발 및 재수술로부터의 자유도는 각각 91$\pm$9%와 75$\pm$22%였다. 결론: 심내막염으로 인한 심한 승모판막폐쇄부전에서 판막성형술은 양호한 조기 및 중기 생존율과 감염의 재발 없이 현저한 증상 호전을 보이며, 일부 선택된 심내막염성 승모판막폐쇄부전 환자들에서 성형술은 좋은 치료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Background: Mitral valve repair rather than replacement for mitral regurgitation (MR) offers a number of well-accepted benefits. However, the surgical results of repair for mitral valve endocarditis remain largely unknown. Material and Method: Fourteen patients who underwent mitral valve repair for ...
Background: Mitral valve repair rather than replacement for mitral regurgitation (MR) offers a number of well-accepted benefits. However, the surgical results of repair for mitral valve endocarditis remain largely unknown. Material and Method: Fourteen patients who underwent mitral valve repair for MR caused by mitral valve endocarditis from April 1995 through October 2001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There were 9 male patients and mean age was 32$\pm$10 years. Four patients had previous embolism and 2 had active infections. The grade of MR were III in 6 patients and IV in 8. Operatively, mitral annuloplasty was performed in 12 patients and various valvuloplasty techniques were applied in all patients. One patient had immediate valve replacement due to residual MR after weaning of cardiopulmonary bypass. Result: There was no early operative death. Early postoperative 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revealed no or grade I of MR and no or mild mitral stenosis in 13 patients. After the mean follow-up of 36 months, there was no late death, and no or grade I of MR in 11 patients (84.6%) and no or mild mitral stenosis in 12 patients (92.3%). Reoperation required in one patient (7.1%). The cumulative freedom from recurrent MR and valve-related reoperation at 5 years were 91$\pm$9% and 75$\pm$22%, respectively.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mitral valve repair for mitral regurgitation caused by endocarditis offers good early and intermediate survival and functional improvement without reinfection, and it is an attractive alternative to valve replacement in selective patients with bacterial endocariditis.
Background: Mitral valve repair rather than replacement for mitral regurgitation (MR) offers a number of well-accepted benefits. However, the surgical results of repair for mitral valve endocarditis remain largely unknown. Material and Method: Fourteen patients who underwent mitral valve repair for MR caused by mitral valve endocarditis from April 1995 through October 2001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There were 9 male patients and mean age was 32$\pm$10 years. Four patients had previous embolism and 2 had active infections. The grade of MR were III in 6 patients and IV in 8. Operatively, mitral annuloplasty was performed in 12 patients and various valvuloplasty techniques were applied in all patients. One patient had immediate valve replacement due to residual MR after weaning of cardiopulmonary bypass. Result: There was no early operative death. Early postoperative 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revealed no or grade I of MR and no or mild mitral stenosis in 13 patients. After the mean follow-up of 36 months, there was no late death, and no or grade I of MR in 11 patients (84.6%) and no or mild mitral stenosis in 12 patients (92.3%). Reoperation required in one patient (7.1%). The cumulative freedom from recurrent MR and valve-related reoperation at 5 years were 91$\pm$9% and 75$\pm$22%, respectively.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mitral valve repair for mitral regurgitation caused by endocarditis offers good early and intermediate survival and functional improvement without reinfection, and it is an attractive alternative to valve replacement in selective patients with bacterial endocarid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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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승모 4막 심내막염의 많은 환자들에서 승모판막성형술은 심내막염으로 인한 승모판막의 병리학적 소견, 즉 증식 물이나 폰첨 천공, 건삭파열 혹은 판륜 농양과 같은 소견들뿐난니라 이미 동반되어 있는 선행질환들의 병리학적 형내까지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만 양호한 결과를 보일 수 있으며 또한 성형술기의 적용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사해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승모판막 심내막염 으로 인한 승모판막폐쇄부전 환자들에서의 성형술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되 겄으며 다른 한 명은 우측 중뇌동맥의 색전증으로 좌측편가비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다른 한 명에서 상장간동낵의 색전증으로 개복하 색전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이외에 흔: 명에서 창상 감염으로 소독 후 봉합하였으며 다른단 명은 심낭 삼출로 심낭배액술을 받았다.
삼첨판막 심내막염에 의한 폐동맥색전 및 경색 1명과 양측 대퇴동맥에 발생한 패혈성 색전증 환자 1명은 항생제를 6주 이상 사용한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다. 뇌색전증에 의해 우측 실명이 발생했던 1명은 항생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고열이 발생하여 수술을 하였다. 그리고 관상동정맥루가 동반된 환자는 1년 전 신장경색 및 비장 농양과 심내막염으로 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과거 색전증이 발생한 경우는 4명이었다. 삼첨판막 심내막염에 의한 폐동맥색전 및 경색 1명과 양측 대퇴동맥에 발생한 패혈성 색전증 환자 1명은 항생제를 6주 이상 사용한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다. 뇌색전증에 의해 우측 실명이 발생했던 1명은 항생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고열이 발생하여 수술을 하였다.
1%)에서 시행하였다. 선엽의 증식물 소견과 후엽 건삭 확장 및 파열로 후엽 절세 술과 건삭단축 및 Duran 링을 사용한 판륜성형술 후 관살된 승모판폐 쇄부전으로 기 계판막을 이용하여 치 환 술을 하였다.
성형술 후 평균 7일째 경흉부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심실기능 및 판막의 기능 및 상태를 관찰하였다. 추적관찰은 14명에서 가능하였고 외래진찰에서 심 잡음이 청진된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승모판막의 협착이 중등도 이상이거나 판막폐쇄부전이 II도 이상이면 판막 기능부전으로 간주하였다.
수술은 모든 환자에서 정중흉골절개를 통하여 상행 대동맥 및 상하대정맥 삽관으로 체외순환을 시작하였으며 좌심방 절개는 한 명에서 확장된 경심방중격절개술을 하였고 나머지는 고전적인 좌심방 절개를 사용하여 승모판막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심근보호를 위해 온혈과 냉혈 심정지 액을 전향적 혹은 후향적으로 사용하였으며 대동맥차단을 제거하기 직전에 온혈을 투여한 경우는 3명이었다.
심근보호를 위해 온혈과 냉혈 심정지 액을 전향적 혹은 후향적으로 사용하였으며 대동맥차단을 제거하기 직전에 온혈을 투여한 경우는 3명이었다. 승모판막 성형술의 원칙은 가능한 모든 감염 조직이나 증식물로 의심되는 부위는 절제하여 정상 조직만 남도록 한 다음 성형수술을 절제하였다.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심내막염은 급성기 (active) 와 4 ~6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하여 혈액균 배양 검사에서 성으로 판정된 치유 혹은 비활동성 (healded or inactive) 상태로 분류하였다. 2명은 급성 심내막염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다.
체외순환을 이탈한 직후 경식도초음파를 모든 환자에서 시행하여 심기능 및 판막의 상태를 평가하였고 판막폐쇄부전이 II도 이상이면 다시 체외순환을 가동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총체외순환시간 및 대동맥차단 시간은 각각 165±68분과 130±61분이었다.
추적관찰은 14명에서 가능하였고 외래진찰에서 심 잡음이 청진된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승모판막의 협착이 중등도 이상이거나 판막폐쇄부전이 II도 이상이면 판막 기능부전으로 간주하였다. 통계처리는 모든 숫자 값은 평균土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생존율, 판막폐쇄부전 혹은 협착의 재발 및 재수술로부터의 자유도는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여 구하였으며 그 값은 평균± 표준오차로 표시하였다.
2명은 급성 심내막염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다. 한 명은 급성 심부전으로 인공호흡기 치료를 하던 중 응급으로 수술하였고 다른 한 명은 항생제 치료를 포함한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고열이 발생하여 응급수술하였다. 12명은 항생제를 치료를 충분히 하였거나 과거에 심내막염으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로 수술 당시 활동성 심내막염 증상은 없었지만 수술 소견에서 심내막염이 승모판막폐쇄부전의 주된 원인 질환으로 판단된 경우에 대상에 포함하였다.
대상 데이터
한 명은 급성 심부전으로 인공호흡기 치료를 하던 중 응급으로 수술하였고 다른 한 명은 항생제 치료를 포함한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고열이 발생하여 응급수술하였다. 12명은 항생제를 치료를 충분히 하였거나 과거에 심내막염으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로 수술 당시 활동성 심내막염 증상은 없었지만 수술 소견에서 심내막염이 승모판막폐쇄부전의 주된 원인 질환으로 판단된 경우에 대상에 포함하였다.
1995년 4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심내막염으로 인한 승고판각폐쇄부전으로 판막성형술을 받은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심내막염은 급성기 (active) 와 4 ~6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하여 혈액균 배양 검사에서 성으로 판정된 치유 혹은 비활동성 (healded or inactive) 상태로 분류하였다.
승모판막성형술의 만기 결과에 대해서는 14명을 대상으로35±22개월(10~88개월)을 추적조사하였다. 만기 사망은잆었으며 5년 생존율은 100%였다.
나머지는 고전적인 좌심방 절개를 사용하여 승모판막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심근보호를 위해 온혈과 냉혈 심정지 액을 전향적 혹은 후향적으로 사용하였으며 대동맥차단을 제거하기 직전에 온혈을 투여한 경우는 3명이었다. 승모판막 성형술의 원칙은 가능한 모든 감염 조직이나 증식물로 의심되는 부위는 절제하여 정상 조직만 남도록 한 다음 성형수술을 절제하였다.
1%)에서 술 후 47개월에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이 환자는 Ⅲ 도의 승모판폐쇄부전과 II도의 대동맥판폐쇄부전 및 Ⅲ도의 삼첨판폐쇄부전으로 기 계판막을 이용한 이중판막치환술 및 삼 첨 판륜성 형 술을 받았다. 이 환자의 대 동맥 판막폐 쇄 부전은 승모판막성형술 당시 II도의 판막폐쇄부전이 있었으나 당시에 수술은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flip over 술식 및 인공 링을 사용하여 승모판성형술을 사용하였던 환자였다.
이 환자는 Ⅲ 도의 승모판폐쇄부전과 II도의 대동맥판폐쇄부전 및 Ⅲ도의 삼첨판폐쇄부전으로 기 계판막을 이용한 이중판막치환술 및 삼 첨 판륜성 형 술을 받았다. 이 환자의 대 동맥 판막폐 쇄 부전은 승모판막성형술 당시 II도의 판막폐쇄부전이 있었으나 당시에 수술은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flip over 술식 및 인공 링을 사용하여 승모판성형술을 사용하였던 환자였다. 승모판막 질환의 재발로 인한 재수술로부터의 5년 동안의 자유도는 75±22%였다.
7%) 2명에서는 판륜성형술은 시행되지 않았다. 인공 링은 8명에서 사용되었고 Carpentier- Edwards classic 링이 4명, Duran 링이 4명에서 사용되었다. 3명에서는 인공 링의 일부분 혹은 자가심낭이나 소 심낭을 이용하여 후엽 부위만 판륜성형술을 시행하였으며 1명에서는 후내측 판륜 봉축술을 시행하였다.
3%)에서 관찰되지 않았거나 경도 상태로 이 중 2명이 경도 상태였다. 중등도 이상의 협착은 한 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환자는 치유된 심 내막염성 승모판막폐쇄부전으로 전측방교련부 판첨 일탈로 폐쇄부전이 발생하여 교련부 폐쇄 후 Carpentrier- Edwards classic 28 mm 링을 사용하였던 환자로 술 후 27 개월에 시행한 심장초음파에서 관찰되었다. 5년 후 승모판폐쇄부전 및 협착의 재발로부터의 자유도는 각각 91± 9% (Fig.
데이터처리
추적관찰은 14명에서 가능하였고 외래진찰에서 심 잡음이 청진된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승모판막의 협착이 중등도 이상이거나 판막폐쇄부전이 II도 이상이면 판막 기능부전으로 간주하였다. 통계처리는 모든 숫자 값은 평균土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생존율, 판막폐쇄부전 혹은 협착의 재발 및 재수술로부터의 자유도는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여 구하였으며 그 값은 평균± 표준오차로 표시하였다.
성능/효과
중등도 이상의 협착은 한 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환자는 치유된 심 내막염성 승모판막폐쇄부전으로 전측방교련부 판첨 일탈로 폐쇄부전이 발생하여 교련부 폐쇄 후 Carpentrier- Edwards classic 28 mm 링을 사용하였던 환자로 술 후 27 개월에 시행한 심장초음파에서 관찰되었다. 5년 후 승모판폐쇄부전 및 협착의 재발로부터의 자유도는 각각 91± 9% (Fig. 1)와 88±12%였다.
또한 감염의 재발이나 판막관련 기능부전으로 인한 재수술면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인공링의 사용이 감염의 재발을 유발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수술 전후 색전증의 발생은 환자의 유병률과 관련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도 비록 성형수술 환자수는 적었으나 심내막염 환자에서도 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었다. 또한 승모판막성형술 후 마지막 외래 진찰에서 조사한 기능적인 분류에서도 II 1명과 I 13명으로 현저한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었으며 감염의 재발은 없었다. 이러한 저자들의 결과는 심내막염 환자들에서 승모판막 질환의 복합적인 병리학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일부 선택된 환자들에서는 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해주었으며 만기 증상이나 감염의 재발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도 비록 성형수술 환자수는 적었으나 심내막염 환자에서도 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었다. 또한 승모판막성형술 후 마지막 외래 진찰에서 조사한 기능적인 분류에서도 II 1명과 I 13명으로 현저한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었으며 감염의 재발은 없었다.
성형술 후 판막의 기능 및 상태에 대한 조기 결과는 성형술 직후 인공판막치환술로 재수술을 시행한 1명을 제외단 13명에서 승모판막폐쇄부전은 I도가 2명이었고 11명에서는 관찰되지 않아 13명 모두 I도 이하 상태였다. 승모판협착은 한 명만이 경도 상태였고 12명에서는 관찰되지 않앗다 술 후 좌심실구혈률은 평균 7일째 시행한 심장초음파김사에서 평균 54.
술 후 NYHA 기능적 분류의 변화에서는 술 전에 4명에서 Ⅲ~IV였으나 마지막 외래에서 조사한 결과 II 1 명, I 13명으로 현저한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었다. 심장 초음파로 측정한 심장 크기는 술 전과 마지막 검사에서 좌심방의 내경은 47.
심내막염으로 인한 승모판막폐쇄부전에서 판막성형 술은 양호한 조기 및 중기 생존율과 현저한 증상의 호전을 보인다. 또한 감염의 재발이나 판막관련 기능부전으로 인한 재수술면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인공링의 사용이 감염의 재발을 유발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술 후 NYHA 기능적 분류의 변화에서는 술 전에 4명에서 Ⅲ~IV였으나 마지막 외래에서 조사한 결과 II 1 명, I 13명으로 현저한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었다. 심장 초음파로 측정한 심장 크기는 술 전과 마지막 검사에서 좌심방의 내경은 47.7±8.8 mm에서 41.6±9.5 mm로 감소하였고, 좌심실의 이완기말 내경은 60.5±6.4 mm에서 48.1± 9.2 mm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좌심실의 수축기말 내경은 39.
이러한 심내막염성 승모판막 질환에 대한 성형술 결과들은 비록 대상환자 수가 적고 보고 문헌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급성 혹은 치유된 심내막염의 일부 선택된 환자들에서 승모판막폐쇄부전에 대한 승모판막성형술의 성공적인 적용 가능성 및 양호한 결과들을 보일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비록 성형수술 환자수는 적었으나 심내막염 환자에서도 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었다.
승모판막에 심내막염이날생한 많은 환자들에서 류마티스성이나 퇴행성 혹은 다르 원인 질환들과 같은 선행 질환이 동반되어 있었다는 연구보고들이 많다[9, 11, 13, 15].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승모 4막 심내막염의 많은 환자들에서 승모판막성형술은 심내막염으로 인한 승모판막의 병리학적 소견, 즉 증식 물이나 폰첨 천공, 건삭파열 혹은 판륜 농양과 같은 소견들뿐난니라 이미 동반되어 있는 선행질환들의 병리학적 형내까지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만 양호한 결과를 보일 수 있으며 또한 성형술기의 적용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사해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승모판막 심내막염 으로 인한 승모판막폐쇄부전 환자들에서의 성형술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승모판막성형술 후 마지막 외래 진찰에서 조사한 기능적인 분류에서도 II 1명과 I 13명으로 현저한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었으며 감염의 재발은 없었다. 이러한 저자들의 결과는 심내막염 환자들에서 승모판막 질환의 복합적인 병리학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일부 선택된 환자들에서는 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해주었으며 만기 증상이나 감염의 재발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Muehrcke 등[13]은 146명의 심내막염 환자에서의 승모판막 수술 결과를 보고하면서 승모판막 성형술이 치환술보다 낮은 사망률을 보이며 급성 심내막염 환자들에서 도 판막 관련 합병증이 없는 생존율이 6년에 74% 로써 치환술의 20%에 비해 현저히 양호하였으며 또한 급성기보다는 치유된 심내막염 군에서 더 양호하다고 하였다.
Muehrcke 등[13]도 감염의 확산이 적은 상태에 조기에 수술을 할 경우 45%까지 성형술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조기 수술의 장점들로는 첫째 염증 진행의 확산을 예방하여 판륜 농양의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둘째 판막하부 구조물 즉 건삭이나 유두근의 염증 손상을 줄여 치환술을 줄임으로써 좌심실 기능을 보존하는 장점이 있고, 셋째 인공 물질보다 감염에 더 강한 판막 조직들을 많이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의 연구에서는 단지 2명만이 급성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고 나머지 환자들은 항생제 투여를 충분히 한 상태에서 성형술을 하였다.
추적기간 동안 발생한 합병증으로는 한 명에서 수술 직후 발생한 상장간동맥 색전증으로 인한 단축장증후군(short bowel syndrome) 및 단백 소실성 장증으로 지속적인 저알부민혈증과 부종이 있었으나 완전 치유되었다. 다른 한 명에서는 관상동정맥루 폐쇄술 후 발생한 우 관상동맥의 혈전증으로 인한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여 관상동맥 촬영 결과 측부순환이 잘 발달되어 있어 혈전용해제 투여 후 외래 통원치료 중이다.
후속연구
하지만 급성 상태로 시행한 2명 모두 감염의 재발이나 의미있는 판막 폐쇄부전의 재발은 없었으며 Ⅲ도의 폐쇄부전이 발생한 2명 모두 치유된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한 경우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위의 저자들의 주장에서와 같이 급성 심내막염에서 조기 성형술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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