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he design tendency expression of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I can find out how the architecture is represented using the surface of building in its autonomy. I study backgrounds of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method and their natures. In this case, i 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he design tendency expression of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I can find out how the architecture is represented using the surface of building in its autonomy. I study backgrounds of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method and their natures. In this case, i can notice that 'framework-dressing' method formed a objectified tectonic system, while it supplied arts with room that they hold priority to architecture. So it makes me find that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resided in relationship complicated between things and events. Also, this study on analyzing spatial effect by the figurative language derived by researching the dadaisme, pop art, kinetic art, video art hit In conclusion, analyzing the recent experiments in the expressive qualities of exterior skin, in their use of materials, methods of construction and visual effects, it can be argued that the new skin is inclusive of times, and has autonomic, constant and tactile features. Base on their immaterial vocabularies - limits, material, mouvement, media - these could be characterized as vibrant plat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he design tendency expression of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I can find out how the architecture is represented using the surface of building in its autonomy. I study backgrounds of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method and their natures. In this case, i can notice that 'framework-dressing' method formed a objectified tectonic system, while it supplied arts with room that they hold priority to architecture. So it makes me find that contemporary architectural matter resided in relationship complicated between things and events. Also, this study on analyzing spatial effect by the figurative language derived by researching the dadaisme, pop art, kinetic art, video art hit In conclusion, analyzing the recent experiments in the expressive qualities of exterior skin, in their use of materials, methods of construction and visual effects, it can be argued that the new skin is inclusive of times, and has autonomic, constant and tactile features. Base on their immaterial vocabularies - limits, material, mouvement, media - these could be characterized as vibrant plate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근대이전에는 구조와 마감은 구축의 부산물로 동일시 취급하여 건축물의 구축이 표피로 표현되었으나, 산업의 발달로 콘크리트, 철재, 유리등과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건축 재료들의 개발과 공법의 발달로 구조체와 표피는 분리되어, 외부와 내부의 시각적, 촉각적인 피부를 형성하는 독자적 특성과 영역들이 생겨났다고 생각되므로 본 논문에서는 근대이후의 표피의 시대적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1980년대 이후에 발표되고 있는 건축물로 그 범위를 한정하여, 재료의 솔직한 표현과 같은 근대적 태도에 얽매이지 않고, 건축 재료의 사용에 대한 건축가들의 새로운 인식을 토대로 만들어진 현대건축물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대건축의 한 단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표피에 관한 연구들은 표피와 구조와의 관계에 관하여, 또는 그를 구성하고 있는 재료의 물성에 관하여 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이것은 다양한 표현으로 예술의 경지까지 드나드는 현대건축의 표피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건축물들의 경향이 형태를 구현하는 작업측면보다 자유롭고 표면적인 표피를 마치 회화와 같이 또는 패션과 같이 다양한 각도에서 실험하고 있는 경향을 볼 수가 있어 이의 경향을 예술의 장르와 접목 시켜 재해석하여 현대건축 표피의 미학적 접근과 공간의 표현에 대한 측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프랑크 게리 (Frank Gery)의 골판지를 사용한 의자로 소프트한 재료를 사용하여 단단한 구조체를 만들 수 있음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구겐하임 빌바오 뮤지엄의 다리상부에 있는 진입부에서 볼수 있는데 여기에서 석재는 종이가 찢어진 것처럼 표현하여 석재가 주는 견고함을 종이가 주는 부드러움 또는 쉽게 변형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재료사용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설 설정
또는 마치 하나의 피막으로 취급하여 입체적 깊이감을 없애고 평면적인 깊이감을 형성한다.13) 현대건축에서는 빛을 걸러주거나 테라스기능을 하던 겹파사드와 사이공간이 없어지고 한 장의 판이 그 조형적 의미 외에도 내부 공간 확보와 빛 컨트롤이라는 기능적 역할을 겸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표피가 내포하는 공간을 더 내밀하게 해 시각상형성되는 깊이감을 획득한다.
제안 방법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본 연구는 현대건축 표피의 재해석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여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예술사조들을 근거하여 카테고리화 함으로서 표피를 물성적인 측면에서 다루지 않고 표현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건축의 다양한 표피유형을 다 수용하기에는 부족함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면한다.
제 3장에서는 현대건축의 표피구성에 영향을 준 또는 관련이 있는 예술의 장르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 4장에서는 현대건축의 표피의 표현경향을 재료, 경계와 피막, 움직임, 매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그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를 재해석하고자 한다. 위의 이론들을 토대로 사례를 분석하여 제 5장결론에 도달한다.
대상 데이터
헤르조그 드 무런(Herzog de Meuron)의 Switzerland의 세인트 루이스(Saint-Louis)에 지어진 Pfaffenholz 스포츠 센터 (1993)의 판유리로 표피는 기성 생산의 콘크리트 부재로 이루어진 구조체와 개구부를 뒤로하고 건물 표면에 부가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외곽의 유리는 회색과 녹색을 띠고 있으며 같은 건물의 단열재로 사용된 섬유질의 파티클 보드 사진으로부터 만들어낸 인상적인 패턴이 인쇄되어 있다.
성능/효과
움직임 형태를 추구하는 조형은 구축적 인과관계를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구조미를 표현하지만 '공간' 자체에 주목하면서 또한 구조 대신하여 기하학적 표피 시스템을 사용, 자유롭게 표현한 표피는 진동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클래딩을 이용해 점차 회화성을 띄어가게 되었으며, 이는 미술과 건축의 경계가 없어지는 경향이며 건축이 공간과 기능을 담는 그릇이라는 근대의 논리를 벗어나 표피가 공간에 대한 조형실험의 결과물을 외부로 드러내고 표현하게 되었다.
후속연구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건축의 다양한 표피유형을 다 수용하기에는 부족함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면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