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연수분인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은 9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71개였다 화주절단수분시에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5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22개로 적었다.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11개를 얻었다. 그러나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4개로 주두수분에 비해 11%밖에 미치지 못했다. (L. longiflorum 'Raizan'${\times}$L. ${\times}$formolongi 'Como')의 경우 주두수분은 종자형성 삭과율이 40%이고 삭과당 종자수가 14개인 반면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 ${\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여교잡에서 화주절단수분된 15개체 중에서 9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율은 60%,배형성 삭과수는 53%,삭과당 평균배수는 14개였다. 그러나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times}$L. longiflorum 'Lorina']와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또한 [(L. longiflorum 'Lorina'Lorina'L. Asiatic hyhbrid 'Corsica') ${\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경우도 수분된 15개체 중에서 삭과 형성률은 80.0%,배형성 삭과수는 67%,삭과당 평균배수는 11개였다. 하지만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times}$L. longiflorum 'Lorina']와 나팔백합에 종간잡종을 교잡한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근연수분인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은 9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71개였다 화주절단수분시에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5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22개로 적었다.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11개를 얻었다. 그러나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4개로 주두수분에 비해 11%밖에 미치지 못했다. (L. longiflorum 'Raizan'${\times}$L. ${\times}$formolongi 'Como')의 경우 주두수분은 종자형성 삭과율이 40%이고 삭과당 종자수가 14개인 반면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 ${\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여교잡에서 화주절단수분된 15개체 중에서 9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율은 60%,배형성 삭과수는 53%,삭과당 평균배수는 14개였다. 그러나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times}$L. longiflorum 'Lorina']와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또한 [(L. longiflorum 'Lorina'Lorina'L. Asiatic hyhbrid 'Corsica') ${\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경우도 수분된 15개체 중에서 삭과 형성률은 80.0%,배형성 삭과수는 67%,삭과당 평균배수는 11개였다. 하지만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times}$L. longiflorum 'Lorina']와 나팔백합에 종간잡종을 교잡한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
We studies seed set in the interspecific F1 /backcross hybrids of Lilium species. In the interspecfic hybrid of L. longiflorum cv. Gelria with L.${\times}$ fomolongi cv. Raizan,93％ fruit set was obtained by stigmatic pollination in comparison to 53％ from cut-style pollination. Accordingly...
We studies seed set in the interspecific F1 /backcross hybrids of Lilium species. In the interspecfic hybrid of L. longiflorum cv. Gelria with L.${\times}$ fomolongi cv. Raizan,93％ fruit set was obtained by stigmatic pollination in comparison to 53％ from cut-style pollination. Accordingly, the number of seed set resulting from stigmatic and cut-style pollination was 147 and 53, respectively. Pollination o( both stigmatic and cut-style pollination resulted in 47％ fruit set in the hybrid of L. longiflorum cv. Lorina with L.${\times}$ fomolongi cv. Raizan. However, stigmatic pollination formed 413 seeds, whereas only 24 seeds were obtained by cut-style pollination in this cross. The hybrid of L.${\times}$ fomolongi cv. Raizan with L. longiflorum cv. Come set 40％ fruit with a total of 43 seeds by stigmatic pollination. However, no fruit set was observed in cut-style pollination in this hybrid. Backcrossing the F1 hybrid by cut-style pollination of L. longiflorum cv. Lorina ${\times}$ Asiatic hybrid cv. Chicago with the latter parent led to 53％ fruit set, and 109 embryos were obtained. Likewise, backcrossing following cut-style pollination of L. longiflorum cv. Lorina ${\times}$ Asiatic hybrid cv. Corsia with the latter parent formed 67％ fruits and 107 embryos. However, in the remaining interspecific hybrids, cut-style pollination set no fruit.
We studies seed set in the interspecific F1 /backcross hybrids of Lilium species. In the interspecfic hybrid of L. longiflorum cv. Gelria with L.${\times}$ fomolongi cv. Raizan,93％ fruit set was obtained by stigmatic pollination in comparison to 53％ from cut-style pollination. Accordingly, the number of seed set resulting from stigmatic and cut-style pollination was 147 and 53, respectively. Pollination o( both stigmatic and cut-style pollination resulted in 47％ fruit set in the hybrid of L. longiflorum cv. Lorina with L.${\times}$ fomolongi cv. Raizan. However, stigmatic pollination formed 413 seeds, whereas only 24 seeds were obtained by cut-style pollination in this cross. The hybrid of L.${\times}$ fomolongi cv. Raizan with L. longiflorum cv. Come set 40％ fruit with a total of 43 seeds by stigmatic pollination. However, no fruit set was observed in cut-style pollination in this hybrid. Backcrossing the F1 hybrid by cut-style pollination of L. longiflorum cv. Lorina ${\times}$ Asiatic hybrid cv. Chicago with the latter parent led to 53％ fruit set, and 109 embryos were obtained. Likewise, backcrossing following cut-style pollination of L. longiflorum cv. Lorina ${\times}$ Asiatic hybrid cv. Corsia with the latter parent formed 67％ fruits and 107 embryos. However, in the remaining interspecific hybrids, cut-style pollination set no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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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은 20여종에 불과하고 그나마 Asiatic hybrid가 대부분이기 때 문에 앞으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근 화란, 일본 등에서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다양한 품종육성을 시급히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나팔백합(L longi- florum)과 신나팔백합 (L. Xformolongi)의 상호간 근연교잡시 교잡율을 검토하고, 나팔백합과 아시아틱계통과의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사용한 여교잡율을 비교 검토하여 금후종 간 교잡계통을 이용한 품종 육성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수행했다.
제안 방법
Xformolongi .Raizan을 자방친으로 하고 L. longiflorum 'Como'를 화분친으로 해서 조합당 10〜15 개체를 주두수분 (stigmatic pollination)과 화주절단수분 (Cheng and Mattson 1972; Ascher and Drewlow 1975; Asano and Myodo 1977; Van Creij et al. 1993; Janson et al. 1993; Wietsma et al. 1994; Li and Niimi 1995)을 통하여 검토했다. 교잡에 사용한 나팔백합 2품종 구근은 화란에서 구입했고 신나팔백합은 일본에서 구입한 종자를 파종하여 절화로 사용한 후 인편번식으로 양성한 구근을 사용했다 교배친의 재배는 태안백합시험장 시험포장 무가온 비닐하우스 (폭×길이×높이 =6x30x3.
longiflorum)을 2002년에 상호 교잡시켰다. 교배조합은 Table 1에서와 같이 L. longiflorum 'Geiria' 및 L. longiflorum 'Lorina'를 자방친으로 하고 L. X formolongi, Raizan'을 화분친으로 했고, 역으로 L. Xformolongi .Raizan을 자방친으로 하고 L.
6 m)내 토양에 정식 (재식거리 15x15 cm)하고 양액을 점적호스로 관주하여 관행으로 관리했다. 모든 수 분은 가급적 정상적이고 충실한 개화주를 선택하여 화뢰 크기가 l〜2cm 정도일 때 교배용으로 주당 2륜을 남기고 잔여 화뢰를 제거한 후 생육시켜 개화시에 수분했다. 주두수분은 개화 1~2일 전 봉오리를 열고 수술과 화피를 제거한 후 곤중 등에 의한 수분을 방지하기 위하여 알루미늄 호일을 말아 주두에 피복했다.
이어서 화주 중심부를 종으로 열고 내부에 가는 면도칼로 화분을 넣은 후 스카치 테이프를 감아 절단부의 수분이 마르지 않게 했다. 여교잡은 L. longiflorum 'Lorina'를 자방친으로하고 Asiatic hybrid를 화분친으로 하여 1998년에 화주절단수분법과 배배양을 통하여 얻은 2잡종 [(L. longiflorum 'Lorina' XL. Asiatic hybrid 'Chicago'), (L. longiflorum 'Lorina' xLAsE'c hybrid'Corsica')]을 사용하여 2002년에 조합당 10 〜15개체를 전술과 같은 화주절단수분법 (주두수분으로는 교잡 불가능; 자료 미제시)으로 수행했다.
대상 데이터
1994; Li and Niimi 1995)을 통하여 검토했다. 교잡에 사용한 나팔백합 2품종 구근은 화란에서 구입했고 신나팔백합은 일본에서 구입한 종자를 파종하여 절화로 사용한 후 인편번식으로 양성한 구근을 사용했다 교배친의 재배는 태안백합시험장 시험포장 무가온 비닐하우스 (폭×길이×높이 =6x30x3.6 m)내 토양에 정식 (재식거리 15x15 cm)하고 양액을 점적호스로 관주하여 관행으로 관리했다. 모든 수 분은 가급적 정상적이고 충실한 개화주를 선택하여 화뢰 크기가 l〜2cm 정도일 때 교배용으로 주당 2륜을 남기고 잔여 화뢰를 제거한 후 생육시켜 개화시에 수분했다.
성능/효과
Xformolongi 'Raizan')의 종자형성 삭과율은 각주두수분과 화주절단수분에서 각각 74%, 11%를 얻었고, 삭과당 평균종자수도 각각 149개, 10개를 얻어 주두수분이 교잡율이 높다고 보고하고 있다. (L. xformo longi XL. longiflorum Como')의 교잡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은 화주절단수분과 주두수분에서 각각 40%, 0%를 보여 상기 교 배조합보다 교잡율이 훨씬 낮았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도 매우 적었다. 한편 L.
Table 3에서와 같이 [(L. longiflorum 'Lorina5 XL. Asiatic hybrid 'Chicago5)×L. Asiatic hybrid 'Chicago'], 즉 L. longiflorum 'Lorina'를 자방친으로 하고 L. Asiatic hybrid 'Chicago'를 화분친으로 하여 얻은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종간 교잡종의 화분친이 었던 L. Asiatic hybrid Chicago'를 다시 화분친으로 한 여교잡에서 화주절단수분된 15개체 중에서 9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율은 60%를 나타냈고 배형성 삭과수는 8개를 얻어 53%를 나타냈으며 획득한 배의 수는 총 109개로 삭과당 평균배수는 14개였다. 그러나 종간 교잡종 (L.
longiflonim Como, )의 경우 주두수분은 종자형성 삭과율이 40%이고 삭과당 종자수가 14개인 반면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L. longiflorum 'Lorina' xL. Asiatic hyhbrid 'Chicago') XL. Asiatic hyhbrid Chicago']의 여교잡에서 화주절단수분된 15개체 중에서 9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율은 60%, 배형성 삭과수는 53%, 삭과당 평균배수는 14개였다.
longiflorum 'Lorina' XL Asiatic hybrid 'Chicago')]는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같은 형태의 교잡인 [(L longiflorum 'Lorina1 xL. Asiatic hybrid 'Corsica') xL. Asiatic hybrid 'Corsica']의 경우는 수분된 15개체 중에서 12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률은 80%를 나타냈고, 배형성 삭과수는 10개를 얻어 67%를 나타냈으며, 획득한 배의 수는 총 107개로 삭과당 평균배수는 11개였다. 그러나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화분친을 종간 교잡종의 자방친으로 한 여교잡인 [(L.
concolor) x Asiatic hybrid]의 조합에서는 드물게 잡종배를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L. longiflorum 또는 L. Asiatic group)이나 [(L. longiflorum 또는 L. Asiatic group) X Asiatic group] 의 교잡에서는 잡종배를 얻을 수 있으나 화분친을 자방친으로 한 반대의 교잡으로는 잡종배를 얻을 수 없었다. 이와 같은 편방향 불화합성은 [(L.
Asiatic hybrid Chicago'를 다시 화분친으로 한 여교잡에서 화주절단수분된 15개체 중에서 9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율은 60%를 나타냈고 배형성 삭과수는 8개를 얻어 53%를 나타냈으며 획득한 배의 수는 총 109개로 삭과당 평균배수는 14개였다. 그러나 종간 교잡종 (L. longiflorum 'Lorina' XL. Asiatic hybrid 'Chicago)을 자방친으로 하고 종간 교잡종의 자방친을 화분친으로 한 경우인 [(L longiflorum 'Lorina5 XL. Asiatic hybrid 'Chicago') XL. longiflorum 'Lorina']와 L. longiflorum 'Lorina'를 자방친으로 하고 화분친을 종간 교잡종인 (L. longiflorum 'Lorina5 XL. Asiatic hybrid 'Chicago')로 한 경우인 [L. longiflorum 4 Lorina5 x(L. longiflorum 'Lorina' XL Asiatic hybrid 'Chicago')]는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같은 형태의 교잡인 [(L longiflorum 'Lorina1 xL.
Asiatic hybrid 'Corsica']의 경우는 수분된 15개체 중에서 12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률은 80%를 나타냈고, 배형성 삭과수는 10개를 얻어 67%를 나타냈으며, 획득한 배의 수는 총 107개로 삭과당 평균배수는 11개였다. 그러나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화분친을 종간 교잡종의 자방친으로 한 여교잡인 [(L. longiflorum 'Lorina' xL. Asiatic hybrid 'Corsica') xL. longiflorum 'Lorina']와 종간 교잡종을 화분친으로 한 경우인 [L. longiflorum 'Lorina, X(L. longiflorum tLorina, XL. Asiatic hybrid 'Corsica')]의 여교잡에서는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와 유사한 결과는Asano (1980)도 [(L.
Asiatic hyhbrid 'Chicago')]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또한 [(L. longiflorum < Lorina, XL. Asiatic hyhbrid Corsica') x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경우도 수분된 15개체 중에서 삭과 형성률은 80.0%, 배형성 삭과 수는 67%, 삭과당 평균배수는 11개였다. 하지만 [(L.
후속연구
이 결과는 종간 교잡 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종간 교잡종 자체는 화분이 완전 불임이어도 여교잡 등으로 배양이 가능한 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후대육성을 위해 중요한 소재로 사용될 수 있다 (Shimizu 1987). 또한 근연수분에서와 같이 여교잡의 교잡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주절단수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보고된 고온처리 (Ascher and Peloquin 1966; Hopper et al. 1967; Ascher and Peloquin 1970; Matsubara 1981; Campbell and Linskens 1984; Hiratsukaetal. 1989), 식물 성장조절물질 처리 (Emsweller et al 1960; Matsubara 1973; Niimi et al 1999), 지연수분 (Ichimura and Yamamoto 1992; Niimi et al 1997) 화주접목 (Amaki and Yamamoto 1988) 등과 같은 방법도 적용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절화로 재배되고 있는 백합구근은 대부분 화란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어 농가의 생산비 중 68%를 구근 구입비로 지줄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은 20여종에 불과하고 그나마 Asiatic hybrid가 대부분이기 때 문에 앞으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근 화란, 일본 등에서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다양한 품종육성을 시급히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나팔백합(L longi- florum)과 신나팔백합 (L.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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