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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가장 많이 사용된 방식이었다. 과팽창을 제공하기 위해 암뷰백과 인공 호흡기가 비슷한 정도로 사용되었으며 연구 중에는 암뷰백과 인공 호흡기를 통한 과팽창 중 어떤 것이 더 저산소증 예방에 효과적인가를 검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 경우도 있었다. 과산소화나 과팽창을 암뷰백을적용하여 제공하는 경우 아무리 이상적인 조건에서 수행 본 연구는 그동안 보고되었던 1차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흡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들의 병합된 효과를 메타-분석하고자 수행되었으며 이러한 목적을 위해 30편의 논문이 고찰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소화가 제공된 시점이나 방법에 상관없이 중재들에 대한 총체적 효과를 메타-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저산소증 예방을 위한 중재를 제공한 경우 시점이나 방법에 관계없이 중재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40%정도 감소).
- 본 연구는 기관내 흡인으로 인해 야기되는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용된 다양한 중재 방법들에 대한 효과를 검정한 1차 연구 결과들을 메타-분석한 연구이다.
제안 방법
- 검정한다. 2) 중재가 제공된 시점에 따라 흡인 전산 소화(Pre-oxygenation), 흡인동안의 산소화(Insufflation), 흡인 후 산소화(Post-oxygenation) 등으로 구분하여 각 각이 독립적으로 제공되었을 경우, 혹은 두 가지 또는 세 가지가 병합되었을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를 산출하여 그 유의성을 검정한다 3) 또한 산소화를 제공한 방법에 따라 과산소화 (hyperoxygenation), 과팽창(hyperinflation), 과환기 (hyperventilation)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제공되었을 경우, 혹은 두 가지 또는 세가지 방법이 병합되었을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를 산출하고 그 유의성을 검정한다. 4) 끝으로 저산소증 예방을 위한 중재 방법, 흡인 방법, 저산소증 측정 계수 및 측정 방법과 시기 등 중재효과와 관련된 변수들에 대한 기술적 통계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기관내 흡인으로 인해 저산소증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위한 임상실무의 적용에 기여하고자 한다.
- 3) 또한 산소화를 제공한 방법에 따라 과산소화 (hyperoxygenation), 과팽창(hyperinflation), 과환기 (hyperventilation)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제공되었을 경우, 혹은 두 가지 또는 세가지 방법이 병합되었을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를 산출하고 그 유의성을 검정한다. 4) 끝으로 저산소증 예방을 위한 중재 방법, 흡인 방법, 저산소증 측정 계수 및 측정 방법과 시기 등 중재효과와 관련된 변수들에 대한 기술적 통계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기관내 흡인으로 인해 저산소증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위한 임상실무의 적용에 기여하고자 한다.
- 분석에도 적용하였다. 그 외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 특성, 표본 크기, 중재 방법, 측정 방법과 시기, 그리고 흡인과 관련된 변수 등에 대한 기술적 통계분석이 수행되었다.
-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과산소화나 과팽창이 제공된 방식에 따른 효과 크기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지 못하였다.
- 효과 크기를 산출하는데 있어 기본 자료가 되는 통계량은 평균값과 표준 편차 외에도 t 값, p 값, F 값, 카이제곱 값 등이 모두 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주로 p 값이 보고되어 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정확한 통계량을 보고하지 않았으나 대상자에 대한 원 자료(raw data)를 보고한 경우는 통계분석을 하여 필요로 되는 통계량을 구하여 사용하였으며, 본 메타분석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은 통계량을 보고한 경우는 제시된 원 자료를 토대로 본 연구의 분석에서 필요로 되는 통계량을 산출하여 분석에 포함하였다.
- 기관내 흡인으로 인한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 전략들의 효과를 검정한 연구들의 목록을 MEDLINE Search나 주제와 관련된 논문의 참고문헌 목록에 의거하여 작성한 후 연구목적에 부합되는 연구들을 선정하였다. 분석을 위해 선정된 논문의 기준은 1) 1970년 이후에 수행된 연구 2) 기관 내 흡인이 필요로 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제외됨) 3) 1개 이상의 저산소증 예방 중재들이 적용된 연구 등이었으며 이러한 기준에 부합된 논문 30편이 분 习에 포함되었다.
- 만약 동질 하지 않은 것으로 결과가 나온 경우는 분석된 논문들을 다시 고찰하여 어떤 연구가 동질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가를 조사하여 특이값을 갖는 연구는 제외한 상태에서 병합을 시도하였다. 또한 병합된 효과크기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해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으며 95% 신뢰구간은 병합된 효과 크기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함은 물론 중재들간 효과 크기의 비교. 분석에도 적용하였다.
- 경우 병합하여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만약 동질 하지 않은 것으로 결과가 나온 경우는 분석된 논문들을 다시 고찰하여 어떤 연구가 동질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가를 조사하여 특이값을 갖는 연구는 제외한 상태에서 병합을 시도하였다. 또한 병합된 효과크기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해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으며 95% 신뢰구간은 병합된 효과 크기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함은 물론 중재들간 효과 크기의 비교.
- 메타-분석을 위해 1차 연구들로부터 측정된 자료는 연구자, 可재 년도, 대상 환자 질환군, 표본 크기, 산소화 시점, 산소화 방법, 흡인 방법, 저산소증의 측정도구, 결과 변수 측정시 7], 그리고 통계량 등이었으며 만약 한 결과 변수를 측정하기 위해 2개 이상의 측정도구를 사용한 경우는 비교를 위한 동실 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연구들에서 사용한 빈도가 높은 측정 도구를 선택하였다. 또한 한 연구에서 여러 중재법에 대한효과를 동시에 검정한 경우는 각 중재에 대한 검정을 독립된 연구로 간주하여 분석에 포함시켰다.
- 저산소증 예방 중재들을 제공된 시점별로 분류하여 평균효과 크기를 산출하여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가를 검정하고 시점에 따른 평균 효과크기들을 비교하였다. 우선 흡인 전에만 산소화를 제공한 총 8개의 연구들의 효과 크기에 대해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동질하지 않았다.
데이터처리
- 같다: 1) 기관내 흡인으로 야기된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들의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하여 그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가를 검정한다. 2) 중재가 제공된 시점에 따라 흡인 전산 소화(Pre-oxygenation), 흡인동안의 산소화(Insufflation), 흡인 후 산소화(Post-oxygenation) 등으로 구분하여 각 각이 독립적으로 제공되었을 경우, 혹은 두 가지 또는 세 가지가 병합되었을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를 산출하여 그 유의성을 검정한다 3) 또한 산소화를 제공한 방법에 따라 과산소화 (hyperoxygenation), 과팽창(hyperinflation), 과환기 (hyperventilation)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제공되었을 경우, 혹은 두 가지 또는 세가지 방법이 병합되었을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를 산출하고 그 유의성을 검정한다.
- 산출된 효과크기는 동질성을 검정하여 동질한 것으로 제시된 경우 병합하여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만약 동질 하지 않은 것으로 결과가 나온 경우는 분석된 논문들을 다시 고찰하여 어떤 연구가 동질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가를 조사하여 특이값을 갖는 연구는 제외한 상태에서 병합을 시도하였다.
- 우선 각 연구를 고찰하여- 저산소증 예방 중재들의 효과 크기를 송혜향 (1998)의 메타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여러 연구로부터 제시된 중재효과를 병합하고자 할 때는 같은 척도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데 효과크기는 이러한 목적에 부합되는 척도라 할 수 있다.
- 우선 흡인 전에만 산소화를 제공한 총 8개의 연구들의 효과 크기에 대해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동질하지 않았다. 특이 값을 갖는 3개의 연구를 제외한 나머지 5개의 연구결과들은 동질하여 이들의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평균 효과크기는 .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의 효과크기의 의미는 표준화된 평균 차이를 의미하며 이는 Cohen(1965, 1977)의 정의에 따른 것이다. 효과 크기를 산출하는데 있어 기본 자료가 되는 통계량은 평균값과 표준 편차 외에도 t 값, p 값, F 값, 카이제곱 값 등이 모두 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주로 p 값이 보고되어 이를 사용하였다.
- 따라서 Barnes & Kirchhoff(1986)의 분류는 저산소증 예방 중재들을 포괄적으로 포함하기는 하였으나 중재 간 서로 배타적인 분류는 되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인식 하에 본 연구는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연구들에서 사용된 중재법들을 중재가 제공된 시점과 중재가 제공된 방법에 따라 분류하여 메타분석을 시도하였는데 중재들의 분류를 위해 사용된 기준은 Bame & Kirchoff(1986)의 분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중재 시점과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Table 1>과 같다.
성능/효과
- flow ratee 15-22 L曜, 4) 흡인관의 크기는 14 Fr이었다. 그리고 생리 식염수를 기관내에 점적하는 과정을 흡인 절차에 포함시켰다고 보고한 경우도 있었으나(10%, 3 편/30 편) 대부분의 연구에서 생리 식염수의 점적을 적용하지 않았다.
- 그러나 이러한 효과 크기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95% 신뢰구간 참조). 결론적으로 흡인 전에만 산소화를 제공한 경우와 흡인 전 . 후에 같이 산소화를 제공한 경우의 효과크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흡인 전에만 산소화를 제공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을 일어날 확률이 32% 낮은데 비해 흡인 전 .
- 과산소화 방식을 적용하는데 있어 가장 흔히 사용된 6의 비율은 FiO2 1.0 이었고(87%, 2편) 그 외 1 편의 연구에서 80% 6를 적용하였으며 나머지 두 연구에서 현재 공급되는 수준보다 20% 높은 비율의 6와 50% 높은 비율의 6를 각각 적용하였다, 그리고 과산소화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경우가 75.8%(15편)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암뷰백을 사용한 경우도 40%(9편)이었다(한 연구에서 한가지 이상의 방법을 적용하여 검정한 경우가 있어 합산된 비율이 100%를 넘음).
- 그 외 흡인 동안에 산소화를 제공하는 통기법이 적용된 경우 '-'의 평균 효과크기가 산출됨으로써 중재가 제공된 경우 오히려 중재가 제공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이 일* 어확률이 62%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기법을 적용한연구들의 경우 연구 가설에서 설정된 것과 반대의 결과가 많이 얻어졌다는 의미이다.
- 또한 과산소화와 과팽창을 같이 사용한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는 과산소화만을 적용한 경우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효과 크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두 방법의 효과 크기의 95% 신뢰구간이 일부 겹쳐짐). 그러나 과산화와과팽창을 같이 적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55%나 적어지는 것으로 분석 결과 제시되었다.
- 적용되어 그 효과가 검정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본 메타분석을 통해 연구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통기법을 사용한 경우 오히려 중재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기법을 사용하는 경우 효과적인 분비물 흡인이 어렵다는 관점 (Bulechek & McCloskey, 2000)에 어느 정도 부합되는 결과인 것으로 추론되었다.
- 또한 많은 연구들에서 연구 대상을 실지로 호흡기에 문제를 가진 환자들로 하기보다는 동물 모델을 사용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연구 결과를 환자들에게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리고 연구 주제의 특성상 많은 수의 대상자를 포함하여 연구를 수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동일한 주제에 대해 반복적으로 수행된 연구의 결과들을 메타-분석을 통해 종합하여 임상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며 타당한 접근일 것으로 인식되었다.
- 즉 효과크기를 종합한 결과 과산소화를 적용한 경우 저산소증이 발생하는 정도가 중재가 사용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는 의미이다(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30% 낮았음). 또한 과산소화와 과팽창을 같이 사용한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는 과산소화만을 적용한 경우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효과 크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두 방법의 효과 크기의 95% 신뢰구간이 일부 겹쳐짐). 그러나 과산화와과팽창을 같이 적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55%나 적어지는 것으로 분석 결과 제시되었다.
- 즉 통기법을 적용한연구들의 경우 연구 가설에서 설정된 것과 반대의 결과가 많이 얻어졌다는 의미이다. 마찬가지로 흡인전 산소화와 통기법을 동시에 적용한 경우도 부정적인 결과를 보였는데 흡인 전산 소화와 통기법을 같이 적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오히려 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50%나 높았다.
- 따라서 한편 혹은 몇 편의 연구 결과에 의거하여 저산소증 예방과 관련된 실무를 수행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인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메타-분석된 내용을 통해 볼 때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용된 중재는 방법이 어떤 것이었든 상관없이 총체적으로 저산소증을 예방하는데 있어 유의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332명이라는 비교적 큰 표^(다수의 연구들로부터 합산할 경우를 의미)에 의한 결과라는 점에서 개별적 연구결과보다는 임상실무의 적용에 좀 더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기관내 흡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들과 관련하여 중요한 연구 주제임에도 아직까지 많은 연구들에서 정확한 통계량을 보고하지 않아 연구자들의 주의가 요망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 001 등, , 으로만 보고하여 메타분석에 포함시킬 수 없었다. 분석에 포함된 15편의 논문 중 8편(26.7%)은 정확한 통계량을 보고하여 그대로 메타분석이 가능하였으며 나머지 7편(23.3%)의 경우는 정확한 통계량을 보고하지는 않았으나 본문 중 대상자들에 대한 원 자료(raw data)를 제시하였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통계분석을 수행하여 필요로 되는 통계량을 산출할 수 있었다.
-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소화가 제공된 시점이나 방법에 상관없이 중재들에 대한 총체적 효과를 메타-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저산소증 예방을 위한 중재를 제공한 경우 시점이나 방법에 관계없이 중재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40%정도 감소). 산소화가 제공된 시점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흡인 전, 후에 산소화를 제공한 경우 가장 큰 효과 크기를 보인(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님) 반면 통기법이 적용된 경우는 오히려 연구 가설과 반대의 결과를 많이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소화를 제공한 방법에 있어서는 과산소화와 과팽창을 같이 사용한 경우 과산소화만을 적용한 경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라 큰 효과크기를 보였는데 과산소화만을 제공한 경우 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30% 로 낮아진 것에 비해 과산소화와 과팽창을 동시에 적용한 경우는 55% 낮아지는 것으로 연구결과 제시되었다.
- 산소화가 제공된 시점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흡인 전, 후에 산소화를 제공한 경우 가장 큰 효과 크기를 보인(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님) 반면 통기법이 적용된 경우는 오히려 연구 가설과 반대의 결과를 많이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소화를 제공한 방법에 있어서는 과산소화와 과팽창을 같이 사용한 경우 과산소화만을 적용한 경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라 큰 효과크기를 보였는데 과산소화만을 제공한 경우 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30% 로 낮아진 것에 비해 과산소화와 과팽창을 동시에 적용한 경우는 55% 낮아지는 것으로 연구결과 제시되었다.
- 산소화를 제공한 방식에 따른 효과 크기의 차이를 살펴보면 우선 과산소화를 적용한 경우의 평균 효과크기는 중간 크기였으며 이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즉 효과크기를 종합한 결과 과산소화를 적용한 경우 저산소증이 발생하는 정도가 중재가 사용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는 의미이다(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30% 낮았음).
- 즉 연구에 따라 중재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보고한 경우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한 경우가 혼합되어길관적이지 못한 양상을 보였으나 메타분석을 통해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용된 중재 전략들은 총체적으로 저산소증 예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크기는 Cohen(1972)의 기준에 의하면 중간 크기이었다. 어떤 중재 전략이든 그것을 사용한 집단에서 저산소증을 일어날 확률이 중재를 사용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평균 40%나 낮은 것으로 제시되었다<;Table 5의 天 값 참조>.
- 30편의 논문이 고찰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소화가 제공된 시점이나 방법에 상관없이 중재들에 대한 총체적 효과를 메타-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저산소증 예방을 위한 중재를 제공한 경우 시점이나 방법에 관계없이 중재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제시되었다 (40%정도 감소). 산소화가 제공된 시점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흡인 전, 후에 산소화를 제공한 경우 가장 큰 효과 크기를 보인(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님) 반면 통기법이 적용된 경우는 오히려 연구 가설과 반대의 결과를 많이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수 있었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0세~60 세 사이가 가장 많아(50.4%, 8 편) 비교적 높은 연령의 대상자들이 주로 포함되었음을 볼 수 있었으며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의 건강 상태로는 다양한 질환군을 포함한 경우가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31.2%, 8 편) 그 다음이 호흡기 부전으로 19.5%(5 편)였다. 그 외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환자와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가 15.
- 저산소증 예방 중재들을 제공된 시점이나 방법에 관계없이 총체적으로 하나로 묶어 메타-분석한 결과 총 21개의 연구 결과(15 편의 논문: 하나의 논문으로부터 1개 이상의 연구 결과가 선택된 경우가 있음)로부터 산출된 효과 크기들이 서로 동 ■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효과 크기들을 그대로 병합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한 해결로 효과 크기가 지나치게 크거나 작은 5개의 연구결과를 제외시켰다.
- 나타났다. 즉 연구에 따라 중재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보고한 경우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한 경우가 혼합되어길관적이지 못한 양상을 보였으나 메타분석을 통해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용된 중재 전략들은 총체적으로 저산소증 예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크기는 Cohen(1972)의 기준에 의하면 중간 크기이었다. 어떤 중재 전략이든 그것을 사용한 집단에서 저산소증을 일어날 확률이 중재를 사용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평균 40%나 낮은 것으로 제시되었다<Table 5의 天 값 참조>.
- 이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즉 효과크기를 종합한 결과 과산소화를 적용한 경우 저산소증이 발생하는 정도가 중재가 사용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는 의미이다(저산소증이 일어날 확률이 30% 낮았음). 또한 과산소화와 과팽창을 같이 사용한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는 과산소화만을 적용한 경우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효과 크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두 방법의 효과 크기의 95% 신뢰구간이 일부 겹쳐짐).
- 흡인으로 인한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들의 효과를 중재 시점이나 방법에 상관없이 총괄적으로 종합하여 메타-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중간크기의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구에 따라 중재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보고한 경우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한 경우가 혼합되어길관적이지 못한 양상을 보였으나 메타분석을 통해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저산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용된 중재 전략들은 총체적으로 저산소증 예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크기는 Cohen(1972)의 기준에 의하면 중간 크기이었다.
- 사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저산소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 것으로 제시되었다. 흡인전과 흡인후에 산소화를 제공한 5개의 연구 결과들은 동질 하여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1.11로 저산소증 예방에 있어 큰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U=36.04, p=.OOOO). ,
후속연구
- 2) 중재가 제공된 시점에 따라 흡인 전산 소화(Pre-oxygenation), 흡인동안의 산소화(Insufflation), 흡인 후 산소화(Post-oxygenation) 등으로 구분하여 각 각이 독립적으로 제공되었을 경우, 혹은 두 가지 또는 세 가지가 병합되었을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를 산출하여 그 유의성을 검정한다 3) 또한 산소화를 제공한 방법에 따라 과산소화 (hyperoxygenation), 과팽창(hyperinflation), 과환기 (hyperventilation)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제공되었을 경우, 혹은 두 가지 또는 세가지 방법이 병합되었을 경우의 평균 효과 크기를 산출하고 그 유의성을 검정한다. 4) 끝으로 저산소증 예방을 위한 중재 방법, 흡인 방법, 저산소증 측정 계수 및 측정 방법과 시기 등 중재효과와 관련된 변수들에 대한 기술적 통계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기관내 흡인으로 인해 저산소증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위한 임상실무의 적용에 기여하고자 한다.
- 분석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각 중재들이 가진 잠재적 위험을 고려하여 중재 방식에 따른 효과크기를 검증한다면 위험도가 비교적 적으면서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중재 방식을 밝힘으로써 임상실무에 기여하는 바가 더욱 크리라 본다.
- 그런 이유에서 연구들 중에는 암뷰백을 사용할 경우 적정 양의 산소가 공급되는 지를 측정하는 특수 계기를 사용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과팽창을 제공하는 것이 저산소증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중재이긴 하나 흉곽내 압력 상승이나 더 심하게는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Kollef, 1992) 적은 양의 공기를 사용하여 큰 양을 사용한 경우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이 연구를 통해 검증된다면 임상 실무를 위해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정확한 통계량을 보고한 연구가 적은 관계로 본 연구에서 적용된 공기의 양에 따른 효과 크기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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