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체중계를 이용한 환측 체중부하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제중지지율과 보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ntinuous involved weight bearing training on symmetrical weight supporting rate improvement and gait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Hemiplegia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involved lower limb weight bearing training on symmetrical weight supporting rate improvement and gait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hemiplegia including their gait velocity, cadence, stride length, step length of the non affected si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involved lower limb weight bearing training on symmetrical weight supporting rate improvement and gait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hemiplegia including their gait velocity, cadence, stride length, step length of the non affected side, step length of the affected side, foot angle of the non affected side, foot angle of the affected side, base of support, and so on. The subject of the study was 28 men and women patients with hemiplegia from 22 to 77 age, among patients who doctor diagnosed as hemiplegia due to stroke or traumatic brain injury, were possible to do independent gait more than 45m without others assistance, the flexion contracture of hip pint was less than $15^{\circ}$, did not have contracture for knee pint and one more than $5^{\circ}$ for ankle joint, did not have contraindication for exercise or gait did not show visual defect due to brain injury. The patients, the subject of the study, were classified into 14 patients of treatment. group applying continuous involved weight bearing with general therapeutic exercise and 14 patients of control group applying general therapeutic exercise, and then analyzed their gait before and after exercise. Temporal distance gait analysis(Boening, 1977) was used to analyze their gait, and ink foot-print was applied as one of measurement methods. However, it was statistically signifiant in the change rate(%) of gait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group's patients with hemiplegia had been highly changed in gait characteristics in comparison with control group. From the above-mentioned results, could find that continuous involved weight bearing training for patients with hemiplegia was effective to improve their gait ability and it could increase the ability in comparison with general exerci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involved lower limb weight bearing training on symmetrical weight supporting rate improvement and gait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hemiplegia including their gait velocity, cadence, stride length, step length of the non affected side, step length of the affected side, foot angle of the non affected side, foot angle of the affected side, base of support, and so on. The subject of the study was 28 men and women patients with hemiplegia from 22 to 77 age, among patients who doctor diagnosed as hemiplegia due to stroke or traumatic brain injury, were possible to do independent gait more than 45m without others assistance, the flexion contracture of hip pint was less than $15^{\circ}$, did not have contracture for knee pint and one more than $5^{\circ}$ for ankle joint, did not have contraindication for exercise or gait did not show visual defect due to brain injury. The patients, the subject of the study, were classified into 14 patients of treatment. group applying continuous involved weight bearing with general therapeutic exercise and 14 patients of control group applying general therapeutic exercise, and then analyzed their gait before and after exercise. Temporal distance gait analysis(Boening, 1977) was used to analyze their gait, and ink foot-print was applied as one of measurement methods. However, it was statistically signifiant in the change rate(%) of gait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group's patients with hemiplegia had been highly changed in gait characteristics in comparison with control group. From the above-mentioned results, could find that continuous involved weight bearing training for patients with hemiplegia was effective to improve their gait ability and it could increase the ability in comparison with general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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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서울시내 종합병원에서 편마비로 진단받고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가 없는 편마비 환자 28 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지속적인 환측 체중 부하훈련을 한 실험군과 일반적 운동 훈련을 한 대조군으로 나누어서 지속적인 환측 체중부하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보행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최근에는 치료적 개념이 포함된 연구들이 물리치료사들에 의하여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지속적인 환측 체중부하훈련이 건측과 환측의 대칭적 서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두 개의 전자 체중계를 이용하여 환 측의 지지율 향상정도를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발판기립 자세를 이용하여 환 측 하지에 높은 체중부하를 주는 훈련을 4주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방법으로 기립 시 편마비 환자의 환 측 하지의 환측 지지율을 향상시켜 균형된 기립 자세를 유도하여 보행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보행속도분속수 등은 일반적인 골반경사 운동을 적용한 대조군 보다 월등히 큰 변화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보행 특성의 변화는 편마비 환자의 보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들의 변화이므로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물로 제시될 수 있다.
제안 방법
(5) 운동치료실에서 주5회 4주간 10분씩 훈련한다.
그러나, 운동 후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보행특성의 차이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의 편마비 환자의 보행특성의 변화가 크게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보행특성의 변화는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운동 전 보행특성 값을 기준으로 하여 운동 후 보행특성 값의 변화를 백분율로 환산한 값에서 100을 뺀 값인 보행특성 변화율로 알아보았다. 운동 후 실험군의 보행특성은 대조군 보다 보폭은 14.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영점 조정 기능이 있으며 일정 시간부하량의 변화가 없을 때 결과치가 고정 표시되고 오차가 O.lkg 단위인 Cas사의 모델번호He-2 전자체중계 2개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로는 대상자 선정조건에 부합한 자로서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상호 교류로 인한 외생변수를 통제하기 위하여 서울지역의 Y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를 실험군으로 K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를 대조군으로 임의 선정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02년9 월23일부터 10월18일 까지 아래 기준조건에 합당하는 5명을 대상으로 예비 측정을 실시한 후, 10월 22 일부터 11월 22일 까지 연구 대상자 전원에 대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실험 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였고 참여를 수락한 자에 한하여 실시하였다.
실험 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였고 참여를 수락한 자에 한하여 실시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처음 참여인원은 16명이었으나 중도에 탈락한 1명과 낙상으로 인해 입원한 1 명을 제외한 14명이었고, 대조군은 처음 참여인원은 16명이었으나 2차 측정을 하지 못한 2명을 제외하여 14명을 최종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 참가한 편마비 환자의 선정조건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대조군과 실험군의 운동 후 보행특성은 표 4에서와 같이 t-검정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운동 후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보행 특성의 차이는 뇌손상의 병적인 형태가 잔존하고 있는 편마비 환자가 정상보행의 특성값 이상으로 보행능력이 향상될 수 없기 때문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입증하지는 못하였다.
07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일반적 특성과 병력과 관련된 특성의 동질성 분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 (paired t-test) 을 이용하였고, 운동후 대조 군과 실험군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보행 특성 변화율(%)을 비교하였으며, 각 항목별 내용을 독립표본t-검정, 대응표본 t-검정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a<0.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성별은 -검정을 통하여 빈도 분석을 하였고, 연령은 t-검정을 적용하여 비교한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두 집단은 동질집단임을 나타내었다 (P<0.05).
이론/모형
두 군의 보행특성의 차이를 측정하기 위해 Boening(1977)이 사용하였던 부분거리 보행분석법 (temporal distance gait analyBs) 을 적용하였으며 그 측정 방법의 하나인 잉크로 발의 족적을 찍는 방법 (ink foot-print)을 이용하였다. 부분거리 보행 분석이란 정해진 일정거리를 보행하여 보행속도, 활보장, 보장, 분속수, 발각도, 보폭 등과 같은 보행특성을 측정하는 보행분석 방법이다.
편마비 환자의 독립보행의 기준을 45m로 한 것은 FIM(Functionnal Independence Measure) 의 평가 기준에 따랐다(Keith et al, 1987).
성능/효과
(3) 몸의 중심이 전방으로 치우쳐져 구부러진 건 측 하지의 긴장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환 측 하지의 무릎을 펴도록 한다.
(4) 환자가 피로를 느낄 때는 건측 하지를 내려 준비해둔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다시 환측 체중부하 자세 훈련을 실시한다.
1. 일반적인 운동 적용군(대조군)에서의 운동 후의 보행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보행속도증가, 분속 수 증가, 건측과 환측의 보장증가 건측과 환측의 활 보장증가, 체중지지면 감소, 건측과 환측의 발각도 감소가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P<0.05).
2. 환측 체중부하훈련의 적용군(실험군)에서의 운동 후의 보행특성 또한 보행속도증가, 분속수증가, 건측과 환측의 보장증가, 건측과 환측의 활보장증가, 체중지지면 감소, 건측과 환측의 발각도 감소가 나타났으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P<O.O5).
3. 대조군과 실험군간의 운동 전 보행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그 결과 특성과 체중지지율의 차이가 없었던 두 개의 동질그룹에서 훈련을 실시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환측 지지율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여러가지 치료 방법으로 편마비 환자의 대칭적 서기의 향상을 연구한 지금까지의 연구 중 Wannstedt &Herman(1978)의 청각 되먹임을 사용한 치료가 편마비 환자의 대칭적 서기에 기여하였다고 보고한 연구와 Shumway-Cook 등 (1988)의 압력중심 되먹임을 사용하여 이 치료 방법을 안 쓴 환자들보다 서 있는 동안 마비된 다리에 체중 지지가 더욱 높은 비율로 되었음을 발표한 연구와 일치하였다.
운동 후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보행 특성의 차이는 뇌손상의 병적인 형태가 잔존하고 있는 편마비 환자가 정상보행의 특성값 이상으로 보행능력이 향상될 수 없기 때문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입증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표 5에 제시한 보행 특성 변화율의 비교에서와 같이 보행특성의 평균 차이가 대조군의 변화량보다 실험군에서 더 높게 측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그러나, 운동 후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보행특성의 차이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의 편마비 환자의 보행특성의 변화가 크게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보행특성의 변화는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운동 전 보행특성 값을 기준으로 하여 운동 후 보행특성 값의 변화를 백분율로 환산한 값에서 100을 뺀 값인 보행특성 변화율로 알아보았다.
00개월이었다. 두 집단간의 진단명, 마비측, 유병기간의 t-검정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O.O5).
여러가지 치료 방법으로 편마비 환자의 대칭적 서기의 향상을 연구한 지금까지의 연구 중 Wannstedt &Herman(1978)의 청각 되먹임을 사용한 치료가 편마비 환자의 대칭적 서기에 기여하였다고 보고한 연구와 Shumway-Cook 등 (1988)의 압력중심 되먹임을 사용하여 이 치료 방법을 안 쓴 환자들보다 서 있는 동안 마비된 다리에 체중 지지가 더욱 높은 비율로 되었음을 발표한 연구와 일치하였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환측 하지에 체중을 부하하는 치료방법이 편마비 환자의 대칭적 서기 자세 훈련에 효과적임을 제안한다.
또한 지속적인 환측 체중부하훈련을 적용하여 운동 전과 후의 보행특성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로서 지속적인 환측 체중부하훈련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운동치료를 적용한 경우보다 보행속도가 빨라졌고 분속수의 활보장이 증가하였으며, 보폭은 좁아졌다. 그리고, 환측 보장은 길어졌다(P<0.
본 연구에서는 지속적 환측 체중부하훈련이 있은 실험군에서 운동 후에 보폭에서 2.5cm감소하였고 건 측 활보장은 4.23cm증가하였으며, 환측활보장은 4.36cm증가하였다. 또한 건측 보장은 2.
표 6과 같다. 분산이 동일하고 통계적 유의수준이 0.05보다 큰값을 나타내므로 5% 유의수준에서 두 집단의 평균은 같다는 귀무가설을 채택하게 되어 운동 전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보행특성의 차이는 없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p<0.05).
운동 후 대조군의 보행특성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실험군의 보행특성 변화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그러나, 운동 후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보행특성의 차이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의 편마비 환자의 보행특성의 변화가 크게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보행특성의 변화는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운동 전 보행특성 값을 기준으로 하여 운동 후 보행특성 값의 변화를 백분율로 환산한 값에서 100을 뺀 값인 보행특성 변화율로 알아보았다. 운동 후 실험군의 보행특성은 대조군 보다 보폭은 14.16% 감소하였고, 건측 활보장은 0.06%, 환측 활보장1.06%, 환측 보장은 3.54%, 보행속도는 15.05%, 분속수는 11.52% 각각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그러나, 건측 보장과 발각도 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후 보행 특성 변화는 보행특성변화율(%)을 통해 실험군에 속한 편마비 환자의 보행특성 중 보폭과 보행속도, 분속수, 건환측 보장 등에 있어서 일반적인 운동만 적용한 경우보다 편마비 환자의 보행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4주간의 지속적인 환측 체중부하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환측 지지율을 증가시켜 보행특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후의 보행특성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환측 체중부하훈련의 운동 전.후 보행 특성 변화는 보행특성변화율(%)을 통해 실험군에 속한 편마비 환자의 보행특성 중 보폭과 보행속도, 분속수, 건환측 보장 등에 있어서 일반적인 운동만 적용한 경우보다 편마비 환자의 보행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4주간의 지속적인 환측 체중부하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환측 지지율을 증가시켜 보행특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후속연구
앞으로 특별한 기구나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는 발판을 이용한 치료법이 임상에선 치료사들의 감독하에서, 집에선 보호자들에 의한 재가 치료법으로 서편 마비 환자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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