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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같다. 1)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한다.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당뇨지식, 자가간호 활동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여 당뇨병 환자의 간호에서 자가 간호 활동 증진을 위한 중재전략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당뇨병 환자의 자가간호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개별적인 간호중재를 계획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는 당뇨병으로 진단 받고 치료중인 환자들의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조사하고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여 자가간호활동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중재 전략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여 자가간호활동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중재 전략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3)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 특성에 따른 당뇨지식, 자가간호 활동 , 자기 효능감의 점 수차이를 분석 한다.
- 얻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직접 기록하게 하였으며, 혼자서 설문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답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본 연구자와 보조연구자가 직접 면담하여 작성하였고, 설문지 작성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총 159부 중 설문내용이 불충분한 5부를 제외한 154부를 분석하였다.
- 대상자들의 질병에 대한 지식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박오장(1984)이 개발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총 23문항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에 대한정답평가는 '그렇다' 1점.
- 도구를. 자가간호활동 측정도구는 구미옥(1992) 과김영옥(1996)이 개발한 도구를,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는 백경신(1997)이 개발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였다.
- 자가간호활동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구미옥(1992) 과김영옥(1996)이 개발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총 21문항으로 6가지 하부영역인 식이, 운동, 당 검사, 혈당관리.
- 자기효능감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백경신(1997)이 개발한 도구를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총 20문항으로 5가지 하부영역인 식이, 운동, 약물요법, 당검사, 발관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각 문항은 5점 Likert척도로 '확실히 아니다' 1점에서 '확실히 그렇다' 5점으로 최고점수는 100점이며.
대상 데이터
- 부산시내 일개 종합병원에 당뇨병으로 진단 받고 입원 중이거나 통원치료를 받는 환자 중 다음 기준에 맞는 1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시내 일개 종합병원에 당뇨병으로 진단 받고 입원중이거나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본연구에 참여를 허락한 15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02년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설문지 배부와 직접 면담을 통해 수집하였다.
- 그리고 개별적으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직접 기록하게 하였으며, 혼자서 설문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답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본 연구자와 보조연구자가 직접 면담하여 작성하였고, 설문지 작성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총 159부 중 설문내용이 불충분한 5부를 제외한 154부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1)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을 이용하였다.
- 2)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의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을 사용하였다.
- 3)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특성에 따른 당뇨지식, 자자기 효능감의 점수 차이는 t-test,가간호활동.ANOVA를 사용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방법을사용하였다.
- 4) 당뇨지식과 자가간호활동,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분석은 Spearman rank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고,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분석은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 점수 차이는 t-test,가간호활동.ANOVA를 사용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방법을사용하였다.
- 자료분석은 SPSS WIN 10.0 program을 이용하여 전산 처리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사후분석은 Scheffe방법을 이용하였고 상관관계분석은 Spearman rank correlation coefficient2}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연구도구는 당뇨지식 측정도구로 박오장(1984)이 개발한 도구를. 자가간호활동 측정도구는 구미옥(1992) 과김영옥(1996)이 개발한 도구를,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는 백경신(1997)이 개발한 도구를 수정 보완하였다.
성능/효과
- 1. 대상자의 당뇨지식 정도는 최소값 6점, 최대값 23점, 평균 17점으로 나타났다.
- 2. 자가간호활동 정도는 최소값 21점, 최대값 103점, 평균 67.72점으로 나타났고 영역별로는 정기적인 병원 방문이 3.5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당검사가 2.60 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3. 자기효능감은 최소값 21점. 최대값 103점, 평균 70.
- 4.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당뇨지식은 교육 수준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F = 3.36, p = .O12). 자가간호활동은 음주를 끊은 대상자에게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4.
- 5. 대상자의 질병특성에서 당뇨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당뇨지식 (t = 3.193, p = .002), 자가간호활동 (t=2.299, p = .023). 자기효능감(t = 2.
- 정혜경(1997) 의 연구에서도 남자가 여자보다 높고.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임 (2001)의 연구에서는 월수입이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이유의 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인다.
- 당뇨지식은 측정 가능한 최고 23점에 대해 최소 6점에서 최대 23점의 범위를 나타냈으며 평균 17.01 점으로 나타났다. 오답율이 가장 높았던 문항은 '공복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저혈당을 일으킨다'(65.
- 대상자의 당뇨지식은 자가간호활동 (p=.283, p = , 002), 자기효능감(P = .182, p = .O36)과 순 상관관계를 보여 당뇨지식이 높을수록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5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문항별 분석을 보면 일반적인 지식을 묻는 문항에서는 정답률이 높았으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문항에서는 오답률이 높았다. 따라서 당뇨 교육프로그램 적용시 인식부족 부분을 감안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접근을 통하여 대상자가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자가간호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겠다.
- 이는 단순한 지식은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자기효능감에는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행동의 변화를 통한 자가간호활동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에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에는 중간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자기효능감이 낮은 점수를 보였던 식이영역과 당검사 영역이 자가간호 활동에서도 낮은 점수를 보여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부분의 연구 (유재희, 2000; 백경신, 1999; 정혜경, 1997; 구미옥) 에서도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병 환자의 자가간호활동에 대한 강한 예측 변수로서 자기효능감이 자가간호활동의 유지에 있어 중요한 변수임을 보고하고 있다.
- 본 연구 대상자의 당뇨지식 정도는 평균 17.01점으로 중앙치 12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 지식 측정도구가 일치하지는 않지만 중앙치를 기준으로 간접 비교했을 때 강병임(2001)의 연구에서의 당뇨 지식 평균 13.
- 질병 특성에서 당뇨교육을 받지 못한 대상자가 반이상을 차지하는 결과와 연관해 볼때 당뇨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대상자의 자가간호활동의 정도를 높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겠다. 본 연구 대상자의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당뇨지식이 높을수록 자가간호활동과 자기효능감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가간호활동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강병임(2001), 구미옥(1992)의 연구결과에서 당뇨지식과 자가 간호 활동 간에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과 일치하지만 이용규(2000)의 연구 결과에서는 당뇨지 식과 자가간호활동간에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당뇨 지식 정도는 교육수준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용규 (2000)의 연구에서도 당뇨지식과 교육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강병임(2001)의 연구에서는 당뇨지식과 교육수준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일관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자가간호활동의 정도는 평균 67.73 점으로 중앙치 53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측정 도구는 일치하지 않지만 중앙치를 기준으로 간접 비교하였을 때 강병임(2001)의 연구결과 자가간호활동의 평균 58.
- 본 연구에서 나타난 자기효능감의 정도는 평균 70.72 점으로 중앙치 50.5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같은 도구를 사용한 정혜경(1997)의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의 평균 69.
- 73점 도구의 중앙치 43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영역별 분석에서는 약물요법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운동, 발관리를 포함한 일반적 관리, 당검사, 식이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측정도구를 사용한 정혜경(1997)의 연구에서도 약물요법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식이영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 당뇨 교육은 이제 거의 모든 병원에서 실시하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5-6년 동안의 선행 연구들에서도 자가 간호 활동에 대한 점수는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자가간호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간호 중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른 영향요인의 규명을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의 영역별 분석에서는 정기적인 병원방문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발관리를 포함한 일반적 관리, 식이, 운동, 혈당 관리, 당검사 순으로 나타났다. 강병임(2001)의 연구 결과에서는 약물복용, 일반적 건강관리영역, 식이실천, 신체적 운동, 당검사 순으로 나타났고 유재희(2000)의 연구 결과에서는 일반적 관리영역, 운동, 식이영역 순이었다.
- 이러한 결과는 강병임(2001), 구미옥(1992)의 연구결과에서 당뇨지식과 자가 간호 활동 간에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과 일치하지만 이용규(2000)의 연구 결과에서는 당뇨지 식과 자가간호활동간에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다. 본연구에서도 유의한 관계를 보이나 당뇨지식과 자기효능감, 당뇨지식과 자가간호활동간에는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은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자기효능감에는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행동의 변화를 통한 자가간호활동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가 간호 활동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r=.55O, p = .000) 으로 나타났다.
- 자가간호 활동, 자기효능감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 강병임(2001), 유재희(2000), 이용규 (2000), 이희진(1996)의 연구결과에서도 동일하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2). 자가간호활동(t = 2.299. p = .O23), 자기효능감(t = 2.128, p = .O35)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당뇨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당뇨지식, 자가간호활동, 자기 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자가간호활동은 측정 가능한 최고점수 105점에 대해 최소 21점에서 최대 103점의 범위를 나타냈고 평균 67.73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의 평균 평점을 살펴보면 5점 만점에 정기적인 병원방문이 3.
- 이용규 (2000)의 연구에서도 당뇨지식과 교육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강병임(2001)의 연구에서는 당뇨지식과 교육수준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일관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자가간호활동정도는 음주를 끊은 대상자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음주를 끊는 것은 매우 힘든 일로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며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를 위해 많은 장애요인을 극복해야 하고 강한 신념 또한 요구된다.
- 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 감은 자가 간호 활동(r= .550, p = .000)과 순상관관계를 보여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가간호활동의 정도가 유의 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므로 이러한 과정을 경험한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 보다 여러 생활습관의 변화를 요구하는 자가간호활동의 정도가 높게 나온 것이라 사료된다. 자기효능감 정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51-60세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교육 수준과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 자기효능감은 측정 가능한 최고점수 100점에 대해 최소 21점에서 최대 100점의 범위를 나타냈고 평균 70.72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의 평균 평점을 살펴보면 약물요법이 3.
- 0% 순으로 나타났다. 정답률이 가장 높은 문항은 '규칙적인 생활습관(특히 식사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95.5%)였고, '저혈당 증상에 대한 대처방법'이 92.9%, '당뇨병 환자가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높아진다'가 91.6%, '담배는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므로 피해야 한다'가 88.2%순으로 나타났다.
- 자기효능감은 최소값 21점. 최대값 103점, 평균 70.01 점으로 나타났고 영역별로는 약물요법이 3.94 점으로 가장 높았고, 식이가 3.3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합병증이 있는 대상자가 76명(52.8%)이었으며, 합병증의 종류로는 신경병증이 44명 (43.6%)로 가장 많았고, 신장병증이 33명(32.7%), 망막병증이 11명 (10.9%)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다른 질병으로는 고혈압이 68명 (48.
후속연구
- 1. 본 연구는 일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일반화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대상을 확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 2. 당뇨병 환자의 자가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3. 당뇨병 환자의 자가간호활동을 높이기 위하여 더 많은 당뇨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당뇨지식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개발시 교육정도, 성별, 연령의 고려가 필요하다.
- 본 연구는 부산시내 일 종합병원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는 일반화시키는데 신중을기해야 한다.
- 약물요법과 정기적인 병원방문은 비교적 많은 행동변화가 요구되지 않아 높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되며 식이, 운동영역은 일생동안 습득하여 익숙해져 있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함으로 자가간호활동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자가간호활동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개발 시 점수가 낮은 영역에 대한 중재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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