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알레르기 환아에서 집먼지진드기 감작과 출생 월 분포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 Dust Mite Sensitization and Month Birth Distribution in Children with Respiratory Allergy원문보기
목 적 : 출생 후 영아기에 알레르겐에 대한 노출 여부가 추후 감작과 알레르기질환의 발생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집먼지진드기가 알레르기질환의 주요 흡입 알레르겐으로, 집먼지진드기 항원량은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에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 여부에 따라서 출생 월 분포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5년 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만성 호흡기 증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과 메타콜린 유발시험을 시행 받은 환아 1,327명을 대상으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 여부와 출생 월을 조사하여, 집먼지진드기 감작 유무에 따라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결 과 : 한 가지 이상의 알레르겐에 피부시험 양성을 보인 아토피군은 864명(65.1%)이고 비아토피군은 463명(34.9%)이었다. 아토피군에서 집먼지진드기에 양성을 보인 환아의 수는 787명(91.1%)이고 집먼지진드기를 제외한 나머지 피부시약에 양성반응을 보인 수는 77명(8.9%)이었다. 집먼지진드기 아토피군과 비아토피군의 출생 월별 분포를 기대 환자수와 비교했을 때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를 가진 환아들은 계절적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기대 환자수 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고(P=0.03) 비아토피군에서는 상기와 같은 출생 월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천식으로 진단된 환아는 총 543명(40.9%)이었고 이중 아토피성 천식 환아는 421명(77.5%)이었고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가 122명(22.5 %)이었다. 아토피성 천식 환아 중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인 환아는 387명(91.9%)이었다.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과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에서 출생 월의 계절별 비교에서 8월에서 11월까지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 환아가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다(P=0.002). 결 론 : 출생 월은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서는 8월에서 11월까지의 출생이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의 위험이 큰 시기로 보인다.
목 적 : 출생 후 영아기에 알레르겐에 대한 노출 여부가 추후 감작과 알레르기질환의 발생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집먼지진드기가 알레르기질환의 주요 흡입 알레르겐으로, 집먼지진드기 항원량은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에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 여부에 따라서 출생 월 분포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5년 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만성 호흡기 증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과 메타콜린 유발시험을 시행 받은 환아 1,327명을 대상으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 여부와 출생 월을 조사하여, 집먼지진드기 감작 유무에 따라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결 과 : 한 가지 이상의 알레르겐에 피부시험 양성을 보인 아토피군은 864명(65.1%)이고 비아토피군은 463명(34.9%)이었다. 아토피군에서 집먼지진드기에 양성을 보인 환아의 수는 787명(91.1%)이고 집먼지진드기를 제외한 나머지 피부시약에 양성반응을 보인 수는 77명(8.9%)이었다. 집먼지진드기 아토피군과 비아토피군의 출생 월별 분포를 기대 환자수와 비교했을 때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를 가진 환아들은 계절적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기대 환자수 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고(P=0.03) 비아토피군에서는 상기와 같은 출생 월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천식으로 진단된 환아는 총 543명(40.9%)이었고 이중 아토피성 천식 환아는 421명(77.5%)이었고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가 122명(22.5 %)이었다. 아토피성 천식 환아 중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인 환아는 387명(91.9%)이었다.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과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에서 출생 월의 계절별 비교에서 8월에서 11월까지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 환아가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다(P=0.002). 결 론 : 출생 월은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서는 8월에서 11월까지의 출생이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의 위험이 큰 시기로 보인다.
Purpose :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exposure to aeroallergens during early infancy after birth is important in the subsequent development of sensitization and allergic diseases. In Korea, the level of house dust mites as one of the important aeroallergens is known to be the highest in autumn. T...
Purpose :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exposure to aeroallergens during early infancy after birth is important in the subsequent development of sensitization and allergic diseases. In Korea, the level of house dust mites as one of the important aeroallergens is known to be the highest in autum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test whether the distribution of month of birth bears a relationship to the presence of mite sensitization in children with respiratory allergy. Methods : Skin prick tests and methacholine provocation tests were performed on 1,327 patients with chronic respiratory symptoms who visited Seoul National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from January 1995 to May 2002. An analysis of patients' month of birth distribution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mite sensitization was performed. Results : Atopic subjects who had at least one positive skin test numbered 864(65.1%); and non-atopic subjects numbered 463(34.9%). Among atopic subjects, 787(59.3%) had positive skin tests to mites and 77(5.8%) had positive skin test only to minor allergens. A significantly greater than expected number of mite atopic subjects were born in the months between August and November(P=0.03), however, the birth month of non-atopic subjects didn't show a consistent seasonal preference. Asthma patients numbered 543(40.9%). Among these, atopic asthmatics numbered 421(77.5%) and non-atopic asthmatics, 122(22.5%). Dust-mite atopic asthmatics numbered 387(91.9%) out of 421 atopic asthmatics. Dust-mite atopic asthmatics were born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eason lasting from August to November in comparison to non-atopic asthmatics(P=0.002). Conclusion : Month of birth seems to be related with sensitization to allergens. Our results show that August to November is the risk period for the development of mite sensitization in Korea.
Purpose :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exposure to aeroallergens during early infancy after birth is important in the subsequent development of sensitization and allergic diseases. In Korea, the level of house dust mites as one of the important aeroallergens is known to be the highest in autum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test whether the distribution of month of birth bears a relationship to the presence of mite sensitization in children with respiratory allergy. Methods : Skin prick tests and methacholine provocation tests were performed on 1,327 patients with chronic respiratory symptoms who visited Seoul National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from January 1995 to May 2002. An analysis of patients' month of birth distribution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mite sensitization was performed. Results : Atopic subjects who had at least one positive skin test numbered 864(65.1%); and non-atopic subjects numbered 463(34.9%). Among atopic subjects, 787(59.3%) had positive skin tests to mites and 77(5.8%) had positive skin test only to minor allergens. A significantly greater than expected number of mite atopic subjects were born in the months between August and November(P=0.03), however, the birth month of non-atopic subjects didn't show a consistent seasonal preference. Asthma patients numbered 543(40.9%). Among these, atopic asthmatics numbered 421(77.5%) and non-atopic asthmatics, 122(22.5%). Dust-mite atopic asthmatics numbered 387(91.9%) out of 421 atopic asthmatics. Dust-mite atopic asthmatics were born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eason lasting from August to November in comparison to non-atopic asthmatics(P=0.002). Conclusion : Month of birth seems to be related with sensitization to allergens. Our results show that August to November is the risk period for the development of mite sensitiza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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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를 근거로, 우리나라에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를 가진 환아들은 계절적으로 가을에 더 많이 출생했을 것과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없거나 비아토피성인 환아들은 뚜렷한 출생 월 분포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에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 여부에 따라서 출생 월 분포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가설 설정
이를 근거로, 우리나라에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를 가진 환아들은 계절적으로 가을에 더 많이 출생했을 것과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없거나 비아토피성인 환아들은 뚜렷한 출생 월 분포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에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 여부에 따라서 출생 월 분포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I군, IV군,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서 관찰된 환자 수와 기대 환자 수의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군은 비아토피성 천식군과도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방 법 : 1995년 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만성 호흡기 증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과 메타콜린 유발시험을 시행 받은 환아 1,327명을 대상으로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 여부와 출생 월을 조사하여, 집먼지진드기 감작 유무에 따라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상기에 구분한 네 군 환아들의 출생 월별 분포를 살펴보았다 (Table 2). 참조군의 출생 월별 분포와의 비교에서, I군과 II군을 합해서 보았을 때 계절적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기대 환자수 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다(P=0.
임상기록과 메타콜린 유발시험과 피부시험을 바탕으로 천식 환아와 알레르기 비염 환아를 구분하였다. 즉, 메타콜린 유발시험에서 PC20이 18 mg/dL 이하이고 천식에 합당한 증상이 있을 때 천식으로 분류하였고, 아토피이면서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에 합당할 때 알레르기 비염으로 분류하고, 비아토피성이면서 두 환자군에 속하지 않는 군을 대조군으로 구분하였다.
임상기록과 메타콜린 유발시험과 피부시험을 바탕으로 천식 환아와 알레르기 비염 환아를 구분하였다. 즉, 메타콜린 유발시험에서 PC20이 18 mg/dL 이하이고 천식에 합당한 증상이 있을 때 천식으로 분류하였고, 아토피이면서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에 합당할 때 알레르기 비염으로 분류하고, 비아토피성이면서 두 환자군에 속하지 않는 군을 대조군으로 구분하였다.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이 병발된 경우에는 천식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천식 환자에서는 집먼지진드기 피부시험 양성인 군과 비아토피성 천식 환자를 구분하였다.
I군, IV군,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서 관찰된 환자 수와 기대 환자 수의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군은 비아토피성 천식군과도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출생 월 비교를 위한 통계 분석은 SPSS의 χ2 test를 이용하였고, P값은 0.
피부시험에서 하나 이상의 알레르겐에 양성으로 나온 아토피 군에서 집먼지진드기에만 양성인 군(I군), 집먼지진드기와 다른 알레르겐에 동시에 양성을 보인 군(II군), 집먼지진드기에는 음성이고 다른 알레르겐에 양성인 군(III군)을 나누었고 모든 항목에서 음성으로 나온 군을 비아토피군(IV군)으로 분류하여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피부시험은 상완의 전박부 내측면(volar surface)에 14가지 시약(Allergopharma, Hamburg, Germany)을 한 방울 떨어뜨린 뒤 26G 세침으로 피부를 찔러 주입하였고 15분 뒤에 반응을 판정하였다. 피부시험에서 양성 반응의 판정은 팽진(wheal)의 크기가 3 mm 이상이면서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한 히스타민 보다 팽진의 지름이 큰 경우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5년 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만성 호흡기 증상으로 본원 어린이병원 알레르기 외래를 방문하여 알레르기 피부단자시험과 메타콜린 유발시험을 시행 받은 6세 이상의 환아 1,3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아들의 출생 연도는 1980년부터 1996년까지였으며, 1980년 이전에 출생한 소수의 환아들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피부시험에서 양성 반응의 판정은 팽진(wheal)의 크기가 3 mm 이상이면서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한 히스타민 보다 팽진의 지름이 큰 경우로 하였다. 사용한 피부시약의 종류는 집먼지진드기 항원(Dermatophagoides farinae, Dermatophagoides pteronyssinus), fungi(alternaria, aspergillus), 동물상피 항원 (cat, dog), 화분 항원(oak, alder, ragweed, mugwort, rye grass, hazel, buckwheat), 바퀴벌레 항원(Cockcroach)이다.
이들 군들과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할 참조(reference)군은 198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총 출생수(total live birth, N=10,835,053)로 하였고 인구통계청 자료를 이용하였다. 아토피를 가지고 특정 월에 태어났을 기대 환자의 수(E, expected)는 이 자료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계산하였다.
0%의 양성율을 보였다(Table 1). 전체 환아에서 집먼지진드기에 피부시험 양성을 보인 환아는 787명(59.3%)이었고, 이중 I군이 464명(35.0%), II군이 323명(24.3%)이었다. III군은 77명(5.
총 대상 환아는 1,327명으로 피부시험 검사 당시의 나이는 9.2±3.1세였다. 한 가지 이상의 알레르겐에 양성을 보인 아토피군은 864명(65.
데이터처리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군은 비아토피성 천식군과도출생 월 분포를 비교하였다. 출생 월 비교를 위한 통계 분석은 SPSS의 χ2 test를 이용하였고, P값은 0.05 미만을 유의한 것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결 과 : 한 가지 이상의 알레르겐에 피부시험 양성을 보인 아토피군은 864명(65.1%)이고 비아토피군은 463명(34.9%)이었다. 아토피군에서 집먼지진드기에 양성을 보인 환아의 수는 787명 (91.
결 론 : 출생 월은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서는 8월에서 11월까지의 출생이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감작의 위험이 큰 시기로 보인다.
즉, 우리나라에서 집먼지진드기의 계절적 분포는 가을에 가장 높으며13, 14)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환아들은 8월에 서 11월까지 기대치보다 높은 출생률을 보였으며 비아토피성 환 아들은 이런 출생 월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를 보인 천식 환아와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에서 출생 월 분포를 비교해 볼 때 집먼지진드기 아토피를 가진 천식 환아가 8월에서 11월까지의 출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이 알레르겐이 최고 농도에 이르기 전에 출생한 환아에서 높았던 몇 몇 연구들과는 달리, 감작된 환아들은 최고 농도로 분포한 시기에 더 높은 출 생을 보였다. 즉, 우리나라에서 집먼지진드기의 계절적 분포는 가을에 가장 높으며13, 14)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환아들은 8월에 서 11월까지 기대치보다 높은 출생률을 보였으며 비아토피성 환 아들은 이런 출생 월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9%)이었다. 아토피군에서 주요 개별 항원들의 양성율을 살펴보면, D. farinae와 D. pteronyssinus가 각각 87.6%와 86.9%로 집먼지진드기류가 피부시험 양성율이 제일 높았으며, 다음으로 바퀴벌레 항원이 20.5%, alternaria항원이 15.0%, dog항원이 11.0%, 그리고 cat항원이 10.0%의 양성율을 보였다(Table 1). 전체 환아에서 집먼지진드기에 피부시험 양성을 보인 환아는 787명(59.
전체 대상 환아에서 천식으로 진단된 환아는 총 543명(40.9%)이었고 이중 아토피성 천식 환아는 421명(77.5%)이었고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가 122명(22.5%)이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단된 환아가 307명(23.
9%)이었다. 집먼지진드기 아토피군과 비아토피군의 출생 월별 분포를 기대 환자수와 비교했을 때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를 가진 환아들은 계절적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기대 환자수 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고(P=0.03) 비아토피군에서는 상기와 같은 출생 월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천식으로 진단된 환아는 총 543명(40.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과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에서 출생 월 분포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0.097), 계절별 비교에서는 8월에서 11월이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 환아가 비아토피성 천식 환아 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다 (P=0.002). 8월에서 11월에 출생시 집먼지진드기 아토피성 천식 발생의 상대위험도는 1.
상기에 구분한 네 군 환아들의 출생 월별 분포를 살펴보았다 (Table 2). 참조군의 출생 월별 분포와의 비교에서, I군과 II군을 합해서 보았을 때 계절적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기대 환자수 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다(P=0.03)(Fig. 1). 세부적으로는, I군은 8월에서 11월까지 기대 환자수 보다 유의하게 많이 출생하였으나(P=0.
후속연구
이에 영아기 초기는 물론, 신생아의 환경을 기본적으로 결정하는 출생 월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 알레르겐의 일차 감작과 예방에 대해, 임신시기부터 알레르겐에 대한 예방적 조치를 시행하고 이후 알레르기질환 발생에 대한 전향적 추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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