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ersonality traits and self-esteem, and to find out if there were any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patterns in terms of children's sex. The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from 984 subjects in 5th grade of elementary sch...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ersonality traits and self-esteem, and to find out if there were any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patterns in terms of children's sex. The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from 984 subjects in 5th grade of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cities of Seoul, Suwon, Daejeon, and Daegu. Results showed that personality factors such as stability, sociability, responsibility, and superiority had stronger correlations with self-esteem factors whereas masculinity, activity level, and reflectivity did so to a less degree. Children's personality factors such as superiority, sociability and responsibility were better predictors of their self-esteem factors such as scholastic competence, social acceptance and general self-worth. Girls showed higher level of stability, sociability, responsibility and superiority, however there was no sex difference in the self-esteem such as scholastic competence, social acceptance and general self-worth. Children's behavioral conduct were mainly explained by masculinity, activity level, and responsibility. Responsibility turned out to be the strongest predictor of behavioral conduct among boys, while the activity level did among girl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ersonality traits and self-esteem, and to find out if there were any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patterns in terms of children's sex. The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from 984 subjects in 5th grade of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cities of Seoul, Suwon, Daejeon, and Daegu. Results showed that personality factors such as stability, sociability, responsibility, and superiority had stronger correlations with self-esteem factors whereas masculinity, activity level, and reflectivity did so to a less degree. Children's personality factors such as superiority, sociability and responsibility were better predictors of their self-esteem factors such as scholastic competence, social acceptance and general self-worth. Girls showed higher level of stability, sociability, responsibility and superiority, however there was no sex difference in the self-esteem such as scholastic competence, social acceptance and general self-worth. Children's behavioral conduct were mainly explained by masculinity, activity level, and responsibility. Responsibility turned out to be the strongest predictor of behavioral conduct among boys, while the activity level did am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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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 결과 성격특성과 관계되는 자아존중감 영역이 무엇이며 성별에 따라 그 관계가 어떻게 다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성격특성과 관계가 적으며 단순한 성 차이에 기인하는 자아존중감 영역이 무엇인가도 파악하였다. 지금까지 많이 연구되어온 자아존중감에서의 성차이를 성격 요인과 결부 시켜 살펴봄으로써 자아존중감의 성차와 성격 특성과의 관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알 수 있었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둘 수 있다.
남아가 여아보다 운동능력과 신체 능력을 높게 지각하고(Harter, 1982; 서미정 . 김경연, 2000) 여아가 남아보다 사회적 능력과 (Ford, 1982) 품행에 대한 자아존중감을 높게 지각하는 것(한종혀】, 1996)은 무엇에 기인하는가를, 본 연구에서는 성격특성을 근거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남아와 여아의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이 어떻게 다르며,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간의 관계가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면서 성격 특성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김경연, 2000) 여아가 남아보다 사회적 능력과 (Ford, 1982) 품행에 대한 자아존중감을 높게 지각하는 것(한종혀】, 1996)은 무엇에 기인하는가를, 본 연구에서는 성격특성을 근거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남아와 여아의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이 어떻게 다르며,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간의 관계가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면서 성격 특성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먼저 성격변인군과 자아존중감 변인군의 정준 상관분석 결과를에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아동의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성별에 따른 성격 특성과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동시에 성격 특성과 자아존중감과의 상관이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를 분석하였다. 서울, 수원, 대전, 대구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동 98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고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과 관련되는 성격 특성을 파악하고자 성별에 따른 차이를 함께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격특성과 관계되는 자아존중감 영역이 무엇이며 성별에 따라 그 관계가 어떻게 다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2가지로서 아동의 성격 특성과 자아존중감을 측정한 것이다.
7%를 설명하고 있었다. 비록 5개의 정준변량함수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나 제 1 정준함수의 설명력이 매우 크고 다음으로 제 2 정준함수의 설명력이 비교적 커서 그 두 정준 함수로 예측변수군과 평가변수군 간 상관의 88.4%를 설명하고 있었으므로 그 두 개의 정준변량함수를분석하였다 .
아동의 성격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보다 통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즉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아동의 성격은 무엇이고, 아동의 성격에 의해 가장 잘 예측되어지는 아동의 자아존중감의 하위영역은 무엇이며,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아동 성격의 전반적 기여양상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성격군을 예측변수군으로, 자아존중 감군을 평가변수군으로 하여 정준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준상관분석은 두 변수 집단 간의 상관관계가 최대화되도록 각 집단 내의 변수들을 선형 결합하여 이들의 관련을 분석하는 통계적 기법이다(장지인 .
아동의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정준상관을 구하였으며 그 결과를에 제시하였다.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Harter(1985) 의 Self- Perception Profile for Children(SPPC)을 번안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문항분석과 타당도 및 신뢰도검증을 거친 후 사용한 박영애(1995)의 척도의 일부문항 표현을 약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학업능력, 운동능력, 사회적 수용도, 신체적 용모, 행동 .
자아존중감에서 나타난 이러한 성차이가 성격과 자아존중감의 관계로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를 알기 위해 성별로 성격특성군과 자아존중감군의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남아의 경우에는 3개의 정준변량함수가, 여아의 경우에는 4개의 정준변량함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남, 여아 모두의 경우에서 제 1과 제 2의 두 개의 정준변량함수가 평가변수군과 예측변수군간 상관의 대부분을 설명하고 있었다.
대상 데이터
하였다. 4개 지역에서 1113명의 아동과 그 어머니에게 질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이 중 서울 216명, 수원 257명, 대전 285명, 그리고 대구에서 346명으로 모두 1104명의 질문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자료 중 응답이 미완인 경우를 제외한 98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남아가 527명(53.
본 연구는 서울, 수원, 대전 및 대구 지역에서 각각 1개 초등학교 5학년 아동 전원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4개 지역에서 1113명의 아동과 그 어머니에게 질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이 중 서울 216명, 수원 257명, 대전 285명, 그리고 대구에서 346명으로 모두 1104명의 질문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자료 중 응답이 미완인 경우를 제외한 98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하였다. 서울, 수원, 대전, 대구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동 98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고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우울 이나 불안과 같은 부정적 특성의 성격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알아보려는 목적을 취하지 않았으므로 자료 분석에서 기술척도 만을 사용하였으며 임상 척도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아동은 컴퓨터 채점용 답안지에 응답하였으며 응답한 것을 중앙적성연구소로 보내어 전산으로 채점한 결과를 우송 받아 사용하였다.
변창진.진위교가 엮고 중앙적성연구소에서 제작한 초등학교(고학년용) 성격진단검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표준화된 검사로서 기술척도와 임상척도, 그리고 타당성 척도의 총 240 문항으로 되어있으며, 기술척도는 7개의 하위영역-안정성, 활동성, 사회성, 남향성, 책임성, 사려성, 우월성-으로, 임상 척도는 2개의 하위영역-우울경향, 불안경향-으로구성되어있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AS를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상관관계 분석, t 검증, 그리고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아동의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이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t 검증을 하였으며 그 결과를에 제시하였다.
성능/효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남아의 경우에는 3개의 정준변량함수가, 여아의 경우에는 4개의 정준변량함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남, 여아 모두의 경우에서 제 1과 제 2의 두 개의 정준변량함수가 평가변수군과 예측변수군간 상관의 대부분을 설명하고 있었다. 남아의 경우 제 1 정준 함수의 설명력이 63.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격특성과 관계되는 자아존중감 영역이 무엇이며 성별에 따라 그 관계가 어떻게 다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성격특성과 관계가 적으며 단순한 성 차이에 기인하는 자아존중감 영역이 무엇인가도 파악하였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대인관계에서 사교적이며, 인내와 주의집중으로 맡은 일을 완수하는 책임성, 그리고 자신감 있는 특성이 높은 자아존중감과 상관이 있었다. 그에 비해 활동성, 남향성, 사려성은 자아존중감 하위영역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은 것이 있었다. 신체 활동이 활발하고, 노동이나 활동이 필요한 남성적인 일을 선호하는 성격은 자신의 행동과 품행을 바르다고 느끼는 것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그리고 행동보다 사색을 즐기며 반박과 원인 규명을 좋아하는 사려성이 높은 성격은 운동능력 지각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9)은 24%를 설명하였다. 남아의 자아존중감의 정준적재치에서 가장 높은 평가변수는 학업능력(.80)으로 군내 변량의 28%를 설명하였고, 사회적 수용도(.73)는 23%를 설명하였다. 즉 남아의 성격에서 사회성과 우월성이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예측해 줄 수 있는 변인이며, 자아존중감 중 특히 학업능력과 사회적 수용도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먼저 아동의 성격과 자아존중감은 높은 상관이 있었다. 특히 성격의 안정성, 사회성, 책임성, 그리고 우월성은 자아존중감과 높은 상관을 보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교적이며 책임감이 높고 자신감이 있는 성격이 자아존중감의 모든 하위영역과 상관이 있었다.
성격의 안정성, 사회성, 책임성, 우월성이 자아존중감과 높은 상관을 보인데 비해 남향성, 활동성, 사려성은 자아존중감과 비교적 높지 않은 상관을 보이고 있었는데, 특히 남성적인 성격이 그러하였다.
성별에 따라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남아와 여아 모두 우월성과 사회성이 자아존중감을 설명하는 주요성격 특성이었으며 학업능력에 대한 자아존중감을 주로 예측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남아의 경우에는 학업능력 이외에 사회적 수용도가, 여아의 경우에는 전반적 자아가치감이 우월성과 사회성으로 예측되는 또 다른 자아존중감 영역이었다.
그에 비해 활동성, 남향성, 사려성은 자아존중감 하위영역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은 것이 있었다. 신체 활동이 활발하고, 노동이나 활동이 필요한 남성적인 일을 선호하는 성격은 자신의 행동과 품행을 바르다고 느끼는 것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그리고 행동보다 사색을 즐기며 반박과 원인 규명을 좋아하는 사려성이 높은 성격은 운동능력 지각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설명하는 성격 특성들은 우월성, 사회성, 그리고 책임성이었으며 이들 성격특성으로 가장 잘 설명되는 자아존중감은 학업능력, 전반적 자아가치감, 그리고 사회적 수용도였다. 우월성과 사회성과 책임성이 높은 아동은 자신의 학업능력과 사회적 수용도와 전반적 자아가치감을 높게 지각하였다.
71)은 18%를 설명하였다. 아동의 자아존중감의정준적재치에서 가장 높은 평가변수는 학업능력 (.78)으로 군내 변량의 23%를 설명하였고, 전반적자아가치감(.74)은 20%, 사회적 수용도(.73)는 20% 를 설명하였다. 이것은 아동의 성격 중에서도 우월성, 사회성, 책임성이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예측해 줄 수 있는 변인이며, 자아존중감에서도 특히 학업능력과 전반적 자아가치감, 그리고 사회적 수용도를 가장 잘 설명해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아는 남아에 비해 안정성, 사회성, 책임성, 우월성이 더 높았으며 남아는 여아에 비해 활동성과 남향성이 더 높았다.
76)은 20%를 설명하였다. 여아의 자아존중감의 정준적재치에서 가장 높은 평가변수는 전반적 자아가치감(.83)으로 군내 변량의 24%를 설명하였고, 학업능력(.76)은 20%를 설명하였다. 이것은 여아의 경우에도 우월성과 사회성이 여아의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예측해 줄 수 있으며, 자아존중감에서도 특히 학업능력과 전반적 자아가치감을 가장 잘 설명해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안정성, 사회성, 우월성, 책임성이 높은 성격특성은 학업능력, 사회적 수용도, 전반적 자아가치감을 높게 지각하는 것과 상관이 있으며 여아가 학업능력과 전반적 자아가치감을높게 지각하려면 남아보다 훨씬 높은 정도로 사회성과 우월성을 지니고 있다고 지각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운동능력과 신체 .
자아존중감의 모든 영역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고 있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대인관계에서 사교적이며, 인내와 주의집중으로 맡은 일을 완수하는 책임성, 그리고 자신감 있는 특성이 높은 자아존중감과 상관이 있었다. 그에 비해 활동성, 남향성, 사려성은 자아존중감 하위영역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은 것이 있었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제 1 정준함수는 예측변수 군과 평가변수군 간 상관의 69.2%를 설명하고 있었으며, 제 2 정준함수는 19.2%, 제 3 정준함수는 6.1%, 제 4 정준함수는 3.7%, 제 5 정준함수는 1.7%를 설명하고 있었다. 비록 5개의 정준변량함수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나 제 1 정준함수의 설명력이 매우 크고 다음으로 제 2 정준함수의 설명력이 비교적 커서 그 두 정준 함수로 예측변수군과 평가변수군 간 상관의 88.
제 2 정준변량 함수는 첫 번째 도출된 정준 변량 함수 쌍과는 독립적으로 잔여 변량을 최대로 설명하는 정준변량함수로, 예측변수군의 경우에는 책임성(.71)이, 평가변수군의 경우에는 행동. 품행(.
제 2 정준변량 함수의 정준 적재치를 살펴보면, 예측변수군의 경우에는 활동성(-.57)이, 평가변수 군의 경우에는 행동 . 품행(.
73)는 23%를 설명하였다. 즉 남아의 성격에서 사회성과 우월성이 자아존중감을 가장 잘 예측해 줄 수 있는 변인이며, 자아존중감 중 특히 학업능력과 사회적 수용도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품행에서는 여아가 남아보다 높았다. 즉, 남아가 여아보다 자신이 운동을 잘하고 신체와 용모에 만족한다고 지각하는 정도가 높았으며, 여아는 남아보다 자신의 행동과 품행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높았다.
품행을 예측함을 알 수 있다. 즉, 아동이 운동과 노동이 필요한 활동적인 일을 즐기는 남성적인 특성이 낮고, 책임성이 높으며, 행동이 민첩한 활동적인 특성이 낮은 것이 자신의 행동과 품행이 올바르다고 지각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특히 성격의 안정성, 사회성, 책임성, 그리고 우월성은 자아존중감과 높은 상관을 보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교적이며 책임감이 높고 자신감이 있는 성격이 자아존중감의 모든 하위영역과 상관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교적이며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지 않는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높았다는 Crozier(1995)의 연구, 긍정적인 정서를 보이고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특성을 지닌 아동이 자아 가치를 높게 평가하였다는 최영희(1994)의 연구와 맥을 같이 하였다.
끝으로 행동 . 품행의 자아존중감은 남아의 경우에는 책임감이 낮은 특성으로 여아의 경우에는 활동성이 높은 특성으로 설명되었다.
한편 성격의 안정성, 사회성, 책임성, 그리고 우월성은 자아존중감의 모든 영역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고 있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대인관계에서 사교적이며, 인내와 주의집중으로 맡은 일을 완수하는 책임성, 그리고 자신감 있는 특성이 높은 자아존중감과 상관이 있었다.
한편 운동능력과 신체용모의 자아존중감은 성격 특성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 영역이었으며 성 차이가 발견되었다. 남아가 여아보다 운동능력과 신체 .
후속연구
지금까지 많이 연구되어온 자아존중감에서의 성차이를 성격 요인과 결부 시켜 살펴봄으로써 자아존중감의 성차와 성격 특성과의 관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알 수 있었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둘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아동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해서 아동의 성별에 따라 어떠한 성격특성을 격려하고 증진시켜야 할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모든 자기보고식 측정 도구가 갖는 한계를 넘지 못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아존중감은 주관적 자기평가이므로 자기보고 식으로 조사한 본 연구의 방법이 적절할 것이나 성격 특성은 아동의 자기보고 뿐 아니라 타인의 객관적 평가도 고려하여 분석함으로써 남.
자아존중감은 주관적 자기평가이므로 자기보고 식으로 조사한 본 연구의 방법이 적절할 것이나 성격 특성은 아동의 자기보고 뿐 아니라 타인의 객관적 평가도 고려하여 분석함으로써 남.여아의 성격 특성 차이가 인식의 차이에 근거하는지 혹은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성격특성 차이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여아가 자신의 성격특성을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음에도 자아존중감은 높지 못한 것이 여아가 자신의 성격특성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인지 혹은 여아의 성격특성이 객관적으로도 긍정적이나 사회적 기대로 인해 긍정적 성격 특성에도 불구하고 자아존중감이 낮은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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