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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kansasii 폐질환으로 진단된 증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1997년 미국 흉부학회의 NTM 폐질환 진단기준에 따라 M. kansasii 폐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한 3명의 환자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 저자들은 폐결핵을 의심하고 경험적인 항결핵 치료를 시작한 이후 객담 배양검사를 통해 M. ksnsasii를 분리, 동정하고, 1997년 미국흉부학회 (American Thoracic Society)의 NTM 폐질환 진단기준 1에 따라 M. kansasii 폐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한 3명의 환자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 kansasii pulmonary disease. A. Chest radiograph 아lows a small cavity in the right middle lung zone. B.
제안 방법
- 1). 3회 시행한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 중 1회에서 300 시야에서 AFB가 1-2개 관찰되어 trace로 보고되어 객혈에 대한 보존적 치료와 함께 INH, RFP, EMB, pyrazinamide(PZA) 로 항결핵치료를 시작하였다. 배양결과는 도말이 trace로 보고된 객담을 포함하여 2회의 객담에서 NTM이 배양되었다.
- 3). 3회 시행한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 중 2 회에서 100 시야에서 AFB가 1-9개 관찰되어 1+로보고되어, 도말양성 폐결핵으로 진단하고 INH, RFP, ENB, PZA로 항결핵치료를 시작하였다. 배양 결과는 도말양성 객담 2회에서는 NTM 집락이 50-100개 배양되어 1+로 보고되었고, 도말음성 객담 1회에서는 NTM 집락이 50개 미만으로 trace로 보고되었으며, 모두 M.
- 2). 3회 시행한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는 모두 음성인 상태에서 도말음성 폐결핵으로 진단하고 INH, RFP, ENIB, PZA로 항결핵치료를 시작하였다. 배양결과는 3회의 객담 모두에서 NTM 집락이 100-200개 배양되어 2+로 보고되었고, 모두 M.
- 본 증례는 모두 과거 폐결핵 치료력이 없는 환자들로 M. kansasii 폐질환이 진단된 이후 PZA를제외한 INH, RFP, EMB로 치료약제를 변경하여 사용하였으며, 증례 1과 증례 2는 RFP에 대한 감수성 검사에서 감수성을 확인하였고, 시험농도 0.2 “g/ml의 INH에 대해 시험관내 내성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치료약제를 INH, RFP, EMB로 계속 사용하였다.
- 배양결과는 도말이 trace로 보고된 객담을 포함하여 2회의 객담에서 NTM이 배양되었다. 환자는 항결핵 치료 2개월 후 자의로 외래방문을 중단하였다.
대상 데이터
- 31세 여자환자가 3개월 전부터 증가된 기침과 객담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만성적으로 간헐적인 기침과 객담을 호소하였으며, 4년 전 기관지
-
증례 3
35세 여자환자가 내원 1개월 전부터 증가한 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출생 이후 동맥관열림증(patent ductus arteriosus)이 발견되었고, 14세에 Eisenmenger 증후군을 진단 받았으며, 2년 전부터 간헐적인 소량의 객혈이 있었다.
- 76세 남자 환자가 3일전부터 발생한 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30갑년의 과거 홉연력을 가지고 있었고, 과거 폐결핵 치료력은 없었다.
- 2. A 31-year-old woman with M. kansasii pulmonary disease. A.
- 3. A 35-year-old woman with M. kansasii pulmonary disease. A.
- 만성적인 기침과 객담을 호소하였으며 20년 전 만성기관지염을 진단 받았다. 내원 3일전부터 소주 컵 한잔 분량의 객혈이 매일 발생하여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 방사선학적 소견에서 본 증례 1은 양측 상엽의 용적감소와 폐실질의 파괴소견 등 과거 폐결핵의 후유증을 시사하는 방사선학적 소견을 가진 중년남성에서 좌상엽에 공동이 관찰되는 상엽 공동형의 M. kansasii 폐질환이라 할 수 있으며, 증례 2 는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여성에서 양측성 기관지확장증과 함께 다발성 결절을 보이는 결절기관지확장증형의 M. kansasii 폐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증례 3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젊은 여성에서 우하엽에 공동을 가진 형태로 상엽공동형과 결절기관지확장증형 어느 한쪽으로 확실히 특징지어지지 않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 모두 음전되었다. 증례 1은 순응도가 매우 나빴던 환자로 1-2개월 동안만 약제를 복용한 이후 세 차례나 치료를 자의로 중단했던 경우로 결국 폐병 변이 진행하여 사망하였다. 치료를 하지 않은 M.
- kansasii가 6회 이상 분리되었다. 증례 2는 객담과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로 방사선학적으로 양측성 기관지확장증과 다발성 결절이 동반되었으며, 역시 객담 도말검사는 음성이었으나 객담 배양검사에서 M. kansasii가 4 — 464 —회 분리되었다. 증례 3은 객혈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방사선학적으로 공동과 주위의 다발성 결절이 관찰되었고, 객담 도말검사에서 양성을 보이고 객담 배양검사에서 M.
- kansasii 폐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증례 3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젊은 여성에서 우하엽에 공동을 가진 형태로 상엽공동형과 결절기관지확장증형 어느 한쪽으로 확실히 특징지어지지 않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 내원하였다. 환자는 30갑년의 과거 홉연력을 가지고 있었고, 과거 폐결핵 치료력은 없었다. 만성적인 기침과 객담을 호소하였으며 20년 전 만성기관지염을 진단 받았다.
-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출생 이후 동맥관열림증(patent ductus arteriosus)이 발견되었고, 14세에 Eisenmenger 증후군을 진단 받았으며, 2년 전부터 간헐적인 소량의 객혈이 있었다. 비흡연자이며 과거 폐결핵 치료력은 없었다.
성능/효과
- 24개월 후 객혈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환자가 다시 내원하였으며 , 단순흉부방사선촬영에서 우상엽의 용적감소와 경화가 좀 더 진행하였고,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좌상엽에 공동의 크기가 증가하였다(Fig. 1). 계속되는 객혈에 대해 폐동맥 색전술을 시행하여 객혈은 호전되었다.
- 4회 시행한 객담항산균 도말검사 중 1회에서 trace로 보고되었고, 이후 4회의 객담 모두에서 NTM 집락이 50200개 배양되어 1+로 보고되었고, 이후 肱 kmsasii로 동정 되 었다. 대한결핵협회 결핵 연구원으로 의뢰하여 Lowenstein-Jensen 배지에서 절대농도법으로 측정한 약제감수성검사에서는 INH에 내성(시험농도 0.2 “g/ml), RFP에 감수성(시험농도 40 “g/ml), EMB에 감수성(시험농도 2.0 “g/ml), streptomy - cin(SM)에 내성(시험농도 4.0 을 보.였다.
- 3회 시행한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 중 2 회에서 100 시야에서 AFB가 1-9개 관찰되어 1+로보고되어, 도말양성 폐결핵으로 진단하고 INH, RFP, ENB, PZA로 항결핵치료를 시작하였다. 배양 결과는 도말양성 객담 2회에서는 NTM 집락이 50-100개 배양되어 1+로 보고되었고, 도말음성 객담 1회에서는 NTM 집락이 50개 미만으로 trace로 보고되었으며, 모두 M. kansasii로 동정되었다. 환자는 치료약제를 INH, RFP, EMB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4개월째 치료 중이며, 치료 4주 이후 객담검사는 도말과 배양이 모두 음전된 상태이다.
- 3회 시행한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는 모두 음성인 상태에서 도말음성 폐결핵으로 진단하고 INH, RFP, ENIB, PZA로 항결핵치료를 시작하였다. 배양결과는 3회의 객담 모두에서 NTM 집락이 100-200개 배양되어 2+로 보고되었고, 모두 M. kansasii로 동정되었다. 약제 감수성 검사에서는 IN旧에 내성, RFP에 감수성, EMB에 감수성, SM에 감수성을 보였다.
- 본 증례에서 증례 2는 치료 시작 4주째에는 배양양성을 보였으나 8주 후부터는 배양이 음전되었으며, 증례 3은 치료 시작 4주 후부터 도말과 배양이 모두 음전되었다. 증례 1은 순응도가 매우 나빴던 환자로 1-2개월 동안만 약제를 복용한 이후 세 차례나 치료를 자의로 중단했던 경우로 결국 폐병 변이 진행하여 사망하였다.
- kansasii로 동정되었다. 약제 감수성 검사에서는 IN旧에 내성, RFP에 감수성, EMB에 감수성, SM에 감수성을 보였다.
- kansasii 폐 질환의 치료성적은 낮았다. 여러 항결핵제를 사용하여도 균음전율은 60-80%에 불과하였으며, 재발률도 10%에 달하였다. 하지만 RFP이 치료에 사용된 이후에는 균음전율이 100%에 달하며, 재발률도 1% 이하로 매우 낮아졌다1'財
- 모두 만족하였다. 증례 1은 객혈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방사선학적으로 이전 폐결핵의 후유증을 시사하는 소견과 함께 상엽의 공동과 침윤이 관찰되었으며, 객담 도말검사는 음성이었으나 객담 배양검사에서 M. kansasii가 6회 이상 분리되었다. 증례 2는 객담과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로 방사선학적으로 양측성 기관지확장증과 다발성 결절이 동반되었으며, 역시 객담 도말검사는 음성이었으나 객담 배양검사에서 M.
- kansasii가 4 — 464 —회 분리되었다. 증례 3은 객혈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방사선학적으로 공동과 주위의 다발성 결절이 관찰되었고, 객담 도말검사에서 양성을 보이고 객담 배양검사에서 M. kansasii가 3회 분리되었다.
- 14개월째 치료 중이다. 치료 4주 후 시행한 객담 배양에서는 M. kansasii가 100-200개의 집락을 형성하였으나, 치료 8주 후 시행한 객담 검사에서는 배양이 음전되었고 현재까지 객담 검사에서 균음전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 환자는 치료약제를 INH, RFP, EMB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14개월째 치료 중이다. 치료 4주 후 시행한 객담 배양에서는 M.
- kansasii로 동정되었다. 환자는 치료약제를 INH, RFP, EMB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4개월째 치료 중이며, 치료 4주 이후 객담검사는 도말과 배양이 모두 음전된 상태이다.
- 환자는 퇴원 3개월 후 자의로 외래방문을 중단하였고, 퇴원 12개월 후 호흡곤란으로 다시 외래를 방문하여 INH, RFP, EMB 복용을 시작하였으나 2 개월 복용 후 또다시 자의로 외래방문을 중단하였고, 치료 중단 3개월 후 외래를 방문하여 동일한약제를 1개월 처방 받았으나 이후 방문을 다시 중단하였고, 5개월 이후 객혈과 호흡부전으로 타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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