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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촬영대상인 환자의 피폭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전산화 단층촬영실의 제어실과 환자 및 보호자가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 그리고 환자 및 보호자 대기실에서의 피폭선량의 경감은 매우 중요하므로 산란 선의 발생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전산화 단층촬영실의 제어실내 환자 보기창 앞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 그리고 환자 검사 시 촬영실내에서의 산란선 발생률을 측정하였고 산란선의 피폭을 가장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산란선의 측정위치는 전산화 단층촬영실에서 방사선 작업종사자가 주로 활동하는 제어실내 환자 보기 창 앞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 그리고 피사체 스캔 시 등선량중심점 (isocenter)으로부터 100 cm 되는 지점에서 측정하였다(Fig. 1. 2).
- 피폭선량 측정용 DALI CT 피폭선량 측정용 두부용팬톰(Φ16 cm Plexglas)과 복부용 팬톰(Φ32 cm Plexglas)을 사용하였다. 산란선의 측정은 환경방사선 측정용Survey Meter인 Radical Corporation, model 20x5-1800, Electrometer/Ion chamber, S/N 21740에 Reader (Radiation Monitor Controller model 2026), G—M Sur-vey(Cincinnati Ohio 45242, dosimeter model 3007, S/N 64-1286), Victoreen made in USA, Victoreem 660—1, S/N 1283에 probe(0 12.5 cm, Victoreem 660—5,S/N 1382)을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1년 1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서울소재 13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 설치되어 현재 운용하고있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 25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실험의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 본 연구의 대싱은 2001년 1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서울 소재 13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 설치되어 현재 운용하고 있는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A사 장비는 13대, B사 장비는 11대, C사 장비는 1 대였다.
- 산란선 측정시 촬영조건은 피폭선량 측정시 제조업소에서 권고하고있는 촬영조건을 사용하였고, 이때 피사체는 피폭선량 측정용 DALI CT 피폭선량 측정용 두부용팬톰(Φ16 cm Plexglas)과 복부용 팬톰(Φ32 cm Plexglas)을 사용하였다. 산란선의 측정은 환경방사선 측정용Survey Meter인 Radical Corporation, model 20x5-1800, Electrometer/Ion chamber, S/N 21740에 Reader (Radiation Monitor Controller model 2026), G—M Sur-vey(Cincinnati Ohio 45242, dosimeter model 3007, S/N 64-1286), Victoreen made in USA, Victoreem 660—1, S/N 1283에 probe(0 12.
성능/효과
- 1. 등선량중심점 (isocenter) 에서 방사선 작업종사자가 주로 거주하는 제어실내 환자 보기 창 앞까지는 351 cm ~400 cm까지가 실험대상 촬영실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평균거리는 377 cm이 었다.
- 2. 이때의 산란선량은 0 mR/h에서부터 3 mR/h까지다양한 분포를 보였으나 대부분의 촬영실에서 방사선 관계종사자 상주 또는 주거지역의 주당 허용선량인 2.58X 107c/kg(100mR/week)이내의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다.
- 2. 전산화 단층촬영장치의 등 선량 중심점(isocenter)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이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까지의 거리는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451 cm~500 cm까지가 실험대상 촬영실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고 평균거 리는 439 cm으로 X선관에서 환자 보기 창 앞까지의 거리보다 약 62 cm정도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때의 산란선량은 0 mR/h에서부터 2 mR/h까지의 분포를 보이고 있었고 방사선관계자 외의 자가 거주하는 방향에 설치된 방어벽의 외측에서 측정한 방사선 누설선량 및산란선량의 합계는 주당 2.
- 3. 전산화 단층촬영장치의 등 선량 중심점(isocenter)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이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까지의 거리는 451 cm~500 cm까지가 실험대상 촬영실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고 평균거리는 439 cm이었다.
- 3. 피사체를 스캔할 때 등 선량 중심점(isocenter)에서부터 100 cm되는 곳에서의 산란선량은 장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촬영실내 공간 산란선량은 조사조건, 피사체 유무, 피사체 종류 등에 따라 크게 변동하며 촬영 실내의 장치종류나 물건 배치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가 있기 때문에' 이때의 선량 분포는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있었다.
- 4. 이때의 산란선량은 0 mR/h에서부터 2 mR/h까지의분포를 보이고 있었고 방사선관계자 외의 자가 거주하는 방향에 설치된 방어벽의 외측에서 측정한 방사선 누설선량및 산란선량의 합계는 주당 2.58 X10-6 C/kg(10 mR/week)이내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대부분 만족하고 있었으나 몇 개의 촬영실이 주당 허용량인 10 mR/week을 초과하는 촬영실이 있었다. 이는 방사선방어시설 검사 시 촬영조건과 본 연구 수행 시 촬영조건의 차이가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 5. 피사체를 스캔할 때 등 선량 중심점(isocenter)에서부터 100 cm 되는 곳에서의 산란선량은 장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 6. 이때의 산란선량은 피사체의 종류나 촬영조건에 따라서 700 mR/h에서부터 7.83R/h까지 분포를 보였고 누설 선량 측정조건에 의해서 측정하였을 때 초점으로부터100 cm의 거리에 있어서 1시간당 적산치는 2.58X10-5 C/kg (100 mR/h)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보건복지부령 제186 호,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는 본 연구 수행 시 촬영조건을 제조업소에서 권고하고 있는 피폭선량 측정시 촬영조건으로 실험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 라는 것이고, 방사선 작업장 근접부위의 공중은 피폭에 있어서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방사선에 피폭이 되었을 경우 공중은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능력이 없고 대부분의 공중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본 실험에서 몇 개의 촬영실이 주당 허용량인 10 mR/week을 초과하는 촬영실이 있었으나 이는 방사선방어시설 검사 시 촬영조건과 본 연구 수행 시 촬영조건의 차이가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 촬영실내 공간 산란선량은 조사조건, 피사체 유무, 피사체 종류 등에 따라 크게 변동하며 촬영 실내의 장치종류나 물건 배치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가 있기 때문에' 이때의 선량 분포는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있었다. 피사체의 종류나 촬영조건에 따라서 700 mR/h에서부터 7.83R/h까지 분포를 보였고 누설선량 측정조건에 의해서 측정하였을 때 초점으로부터 100 cm의 거리에 있어서 1시간당 적산치는 2.58X10Tc/kg(100mR/h)을초과해서는 안된 다는 보건복지부령 제186호,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는 본 연구 수행 시촬영조건을 제조업소에서 권고하고 있는 피폭선량 측정 시 촬영조건으로 실험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임상에서 그 활용범위가 더욱더 확대되고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촬영대상인 환자의 피폭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전산화 단층촬영실의 제어실과 환자 및 보호자가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 그리고 환자 및 보호자 대기실에서의 피폭선량의 경감은 매우 중요하므로 산란 선의 발생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전산화 단층촬영실의 제어실내 환자 보기창 앞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 그리고 환자 검사 시 촬영실내에서의 산란선 발생률을 측정하였고 산란선의 피폭을 가장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 있다. 이와 같이 그 적용범위가 확대 되어감에 따라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를 이용한 검사에서 방사선 작업종사자가 주로 거주하는 제어실과 환자 및 보호자가 출입하는 출입문 앞, 그리고 검사 시 촬영 실내에서 산란 선의 발생률을 알아보고자 하였고 추후 계속적인 관심과 연구로 불필요한 피폭을 예방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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