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fractures in elderly people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fracture preventive programs for the elderly people.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84 patients over age of 65, who were admitted to the orthopedic departm...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fractures in elderly people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fracture preventive programs for the elderly people.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84 patients over age of 65, who were admitted to the orthopedic department in a hospital in Chung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 1, 2002 to Aug, 30, 2003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C program. Result: Physical characteristics before the fracture included weakness or paralysis in the extremities (29.8%), need of assistance or appliances (13.1%), difficulty on balance (28.6%), visual disturbances (26.2%), hearing impairment (17.9%), speech disturbances (2.4%), urinary dysfunction (21.4%), and sleep disturbances (54.8%). The fractures occurred most frequently in winter (32.1%), between 1 pm and 6 pm (48.8%), on weekends (41.6%), in the road (58.3%) while wearing snickers (27.4%) or shoes (27.4%). The region of fractures occurred most frequently was lower extremities (57.1%), and the causes of fractures were loss of balance (31.0%) and car accident (25.0 %). A significance difference was found for type of accident, footwear at the time of the accident, place of the accident according to gender and age. Also a significance difference was found for type of accident and place of accident according to season(p<.05). Conclusion: Therefore, these results should be considered when a fracture preventive program for elderly people is designe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fractures in elderly people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fracture preventive programs for the elderly people.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84 patients over age of 65, who were admitted to the orthopedic department in a hospital in Chung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 1, 2002 to Aug, 30, 2003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C program. Result: Physical characteristics before the fracture included weakness or paralysis in the extremities (29.8%), need of assistance or appliances (13.1%), difficulty on balance (28.6%), visual disturbances (26.2%), hearing impairment (17.9%), speech disturbances (2.4%), urinary dysfunction (21.4%), and sleep disturbances (54.8%). The fractures occurred most frequently in winter (32.1%), between 1 pm and 6 pm (48.8%), on weekends (41.6%), in the road (58.3%) while wearing snickers (27.4%) or shoes (27.4%). The region of fractures occurred most frequently was lower extremities (57.1%), and the causes of fractures were loss of balance (31.0%) and car accident (25.0 %). A significance difference was found for type of accident, footwear at the time of the accident, place of the accident according to gender and age. Also a significance difference was found for type of accident and place of accident according to season(p<.05). Conclusion: Therefore, these results should be considered when a fracture preventive program for elderly people is des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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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의 평균수명이 80세가 넘으면서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인들의 골절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노인골절에 대해서는 간과되어 왔고 노인골절에 대한 연구를 찾기 어려워 본 연구의 결과를 낙상 관련 연구와 비교 고찰하였다.
제안 방법
성별, 연령별 골절 사고 관련 특성은 <Table 5>와 같다. 요일은 주중과 주말로 분류하여 분석하였고 연령은 80대 이상의 연령이 적어 70세 미만과 70세 이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성별 골절사고 관련 특성을 보면, 남자 노인의 경우에는 골절사고 유형으로는 부딪힘이 46.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성별, 교육 정도, 종교, 직업 유무의 5문항이며, 신체적 특성으로는 사지 마비 또는 약화 여부, 걷는 형태, 균형, 시력, 청력, 언어, 배뇨, 수면장애의 8개 문항, 환경적 요인으로는 주거 형태 독거유형 사고 시 바닥 재질 목욕탕, 계단, 욕조, 침실, 마루에 난간 여부, 비상시 호출벨, 야간 등 여부의 10개 문항, 골절 사고 관련 특성으로는 골절 부위, 골절 사고 발생 계절, 요일, 발생 시간, 골절 사고 시 신발, 장소, 사고 유형, 골절 원인의 8문항으로 구성되어 이다
자료수집은 연구목적과 방법에 대해 교육받은 연구 조사원이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환자(또는 보호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1 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환자의 경우에는 사전에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이 있는지 확인하여 인지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골절로 입원한 노인 환자들의 신체적, 환경적, 골절 사고 관련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골절사고 예방 전략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골절로 인해 정형외과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보호자) 중 연구에의 참여를 동의한 8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01세. 남자는 72.84세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03)로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충남 지역 1개 대학 병원에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 까지 골절로 인해 정형외과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노인 환자(또는 보호자) 중 연구에의 참여에 동의한 8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은 연구목적과 방법에 대해 교육받은 연구 조사원이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환자(또는 보호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1 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환자의 경우에는 사전에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이 있는지 확인하여 인지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저사 통계 처리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 신체적, 환경적, 골절사고 관련 특성을 식수?! 백분율을 구하였다 성 여려 계절에 따르 골절사고 관련 특성은 x2 test로 검증하였으며 기대 빈도가 5 이하 인 값이 있는 경우는 Fisher's exact test로 결과를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골절 관련 특성으로는 하지 골절이 57.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상지 골절이었다. 계절은 겨울이 가장 많았고 요일은 토요일이 가장 많았으며 발생 시간은 오후 1시에서 6시가 가장 많았고 사고 시 신발은 운동화(27.
• 성별, 연령별 골절 관련 특성에서는 사고유형, 골절 사고 시 신발, 골절 장소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계절별 골절 관련 특성에서는 사고유형, 골절 장소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신체적 특성으로는 사지 약화나 마비가 있는 사람이 29.8%, 걸을 때 보조기구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13.1%, 균형 잡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28.6%, 시력장애가 26.2%, 청력 장애는 17.9%, 언어장애는 2.4%, 배뇨장애가 21.4%, 수면장애 54.8%였다.
• 환경적 특성으로는 주거 형태는 양옥이 51.2%로 한옥보다 많았으며, 동거유형은 혼자 살거나 배우자와 둘이 사는 경우가 64.3%를 차지하였으며 사고바닥은 시멘트(69.0%)가 가장 많았고, 가정 내 난간이 있는 곳은 계단(14.3%)과 목 욕탕(8.3%)이였고 욕조나 침실, 마루에는 난간이 있는가 정은 전혀 없었으며, 비상시 호출 벨이 준비된 가정은 2.4%, 밤에 야간 등을 켜놓는 가정은 51.2%였다.
골절 사고 당시 신었던 신발을 보면 남자 노인들의 경우는 운동화가 40.4%로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였고 슬리퍼는 8.9%, 맨발 또는 양말은 8.9%로 낮은 분포를 보였으나, 여자 노인들의 경우는 운동화의 비율이 12.8%로 낮은 반면 맨발이나 양말은 30.7%, 슬리퍼는 28.2%로 비율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2=1&0, p=.001). 사고 장소는 남녀 모두 길거리가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였으며 남자 노인들은 실내가 13.
노인의 연령별 골절 관련 특성에서는 70세 미만은 구두가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었고 70세 이상에서는 맨발이나 양말, 슬리퍼가 많은 분포를 차지하였고, 사고 장소에 있어서는 70세 미만에서는 길거리가 대부분이었으나 70세 이상에서는 실내에서의 사고 발생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70세 미만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외출이 잦음으로 인해 길거리에서 구두를 신고 골절을 입은 경우가 많았고, 70대로 들어서면서 집안에서의 생활이 많아짐에 따라 슬리퍼나 맨발 또는 양말을 신은 경우가 많아 연령대에 따른 노인들의 활동반경을 잘 나타내주는 결과라 하겠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일개 병원에 골절로 인해 입원한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좀 더 많은 골절 노인을 대상으로 보다 장기적인 연구를 통하여 노인골절의 추이를 조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본 연구에서는 골절로 병원에 입원한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비 골절 노인과 비교분석할 수 없어 골절 위험 요인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앞으로 골절 노인과 비 골절 노인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하여 골절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Perlin(1992)도 낙상의 생리적 요인으로 시력 저하, 균형감각저호!", 특히 하지근 허약 등이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였고, Cho, Park, Song, Jung과 Moon(20이)의 연구에서는 요실금 증상을 호소한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낙상을 경험할 확률이 4배 높다고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노인들의 신체적 상태가 주요요 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향후 노인들의 감각 능력 및 신체적 장애와 골절과의 관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 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에 대한 연구(Hwang, 1998; Jeon, Jeong & Choe, 2001; Lim et al, 2002)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나 노인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절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골절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골절로 입원한 노인 환자의 신체적, 환경적, 골절 사고 관련 특성을 알아 봄으 로써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골절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통 도로망은 보행자인 노인의 특성을 무시하고 운전자의 편의만을 위해 설계, 건설되었고 교통신호는 자동차가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을 뿐 노인들의 횡단 거리 및 보행속도와 무관하게 설정이 되어 있어(Kim, & Lee, 1999) 노인들에게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노인 낙상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나 골절 원인의 주요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간과되어져 왔으므로 앞으로 이에 대한 연구와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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