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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문헌에 따라 다르지만 사철쑥의 약리효능이 다른 것에 비해 우수하다는 보고가 많고, 특히 일본에서 더위 지기보다 사철쑥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 일본에 대한 수출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바 본 연구는 사철쑥의 종자특성과 온도 및 명 암에 따른 발아율, 직파재배시 파종시기 에 따른 출현율과 생육 및 수량성 등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5 m, 의 지상부를 수확하여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건물중은 40℃ 열풍건조기를 사용하여 2~3 일간 완전히 말린후 평량하였으며, 생체중과 건물중을 비교하여 처리별 건물률을 계산하였고, 각각 10a당 생체수량과 건물수량으로 환산하였다.
- 명조건은 형광등 16 : 8 LD로 하였고, 암 조건은 알루미늄 호일 (aluminium foil)로 페트리디쉬를 싸서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매일 수분을 공급하면서 발아 소요일수 및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 사철쑥은 종자의 크기가 미세하여 종자의 가로, 세로 크기와 색깔, 모양 등은 현미경을 사용하여 무작위로 20립을선발하여 측정하였으며, 종자 1000립씩을 계수하여 10 반복으로.전자저울을 이용하여 무게를 즉정하고 평균치를 구하여 천립중으로 환산하였다.
- 10 반복으로.전자저울을 이용하여 무게를 즉정하고 평균치를 구하여 천립중으로 환산하였다.
- 종자의 발아적정 온도와 빛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항온기 4대를 사용하여 각각 온도조건을 15±1℃, 20 ±rc, 25+rc, 30±1℃로 맞추고, 1회용 플라스틱 페트리디쉬 (87 30 mm)에 여과지 1매씩을 깔고 각각 100립씩을 담아 각 온도별 명조건 3반복, 암조건 3반복으로 처리하였다. 명조건은 형광등 16 : 8 LD로 하였고, 암 조건은 알루미늄 호일 (aluminium foil)로 페트리디쉬를 싸서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매일 수분을 공급하면서 발아 소요일수 및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 직파재배시에 파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파종시기를 3월 중순, 3월 하수 4월 상순, 4월 중순의 4처리로 하고, 파종 방법은 1.2X5 m 시험구에 재식거리를 조간 30 aux주간 10 cm로 하여 점파 (10립/점) 한 후에 각 처리 별 출현기 및 출현율과 생육최성기인 7월 중순경 초장, 경태, 분지수 등지 상부 생육을 조사하였으며 8월 중순경 꽃이 필 무렵 각처리별로 시험구당 4.5 m, 의 지상부를 수확하여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건물중은 40℃ 열풍건조기를 사용하여 2~3 일간 완전히 말린후 평량하였으며, 생체중과 건물중을 비교하여 처리별 건물률을 계산하였고, 각각 10a당 생체수량과 건물수량으로 환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1년 가을 (9~11월) 에 진안지역 냇가 또는 산기슭에서 자생하고 있는 사철쑥의 종자를 채집 정선하여 일부는 종자 특성 및 발아율 시험에 사용하였고, 일부는 마대에 담아 비닐로 밀봉하여 4℃ 의 저온창고에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2002년에 파종하여 2003년까지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진안숙근약초시험장 시험포장에서 파종 시기 구명 시험에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사철쑥 종자는 길이 0.79 mm, 너비 0.39 mm, 천립중 0.054 g 밖에 안되는 극히 미세한 종자로 모양은 진한 갈색의 장타원형이고, 종자표면에 세로로 가는 줄무늬가 있는게 특징이며, 종자 성숙기는 9~10월이다.
- 2. 온도 및 명암에 따른 발아율은 20~25℃ 명조건에서 90% 이상으로 발아율이 좋았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아일수가 짧아지는 경향이고, 낮은 온도에서는 명조건보다 암 조건에서 발아일수가 1~2일 지연되었다.
- 3. 파종당년의 직파재배시 파종시기별 출현율은 3월 30 일 파종에서 61.7%로 가장 좋았고, 파종기가 늦어질 수록 출현 소요일수가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초장, 경태, 엽수 등지 상부 생육은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작고, 건물률은 평균 30% 정도로 10a당 수량으로 환산한 결과 3월 20일 파종에서 생체수량 1, 738 kg/10a, 건물수량 578 kg/ 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수량이 증수되었다.
- 4. 파종 2년차의 파종시기별 생육은 시기별로 큰 차이가 없었고, 파종시기별 생체수량은 처리간에 유의성은 없었으나, 3월 30일 파종에서 2, 387 kg/10a로 약간 높았다. 또한 1년차에 비해서는 수량이 높은 경향이며, 특히 건물률이 40% 정도로 건물 수량은 약 2배 이상 높았다.
- 파종 2년차의 파종시기별 생육은 시기별로 큰 차이가 없었고, 파종시기별 생체수량은 처리간에 유의성은 없었으나, 3월 30일 파종에서 2, 387 kg/10a로 약간 높았다. 또한 1년차에 비해서는 수량이 높은 경향이며, 특히 건물률이 40% 정도로 건물 수량은 약 2배 이상 높았다.
- 0 일이 소요되어 온도가 높을수록 발아일수가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Table 2). 또한 암조건에서는 명조건에 비해발아일수가 약간 지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2년차 생육 및 수량은 Table 4와 같다. 먼저 지상부 생육을 보면 파종시기별로 초장은 각각 104 cm, 111 cm, 107 cm, 106 cm, 경 태는 28.7 mm, 29.2 mm, 29.3 mm, 28.8 mm, 분지수는 10.9개, 10.0개, 9.8개, 9.9개, 2차분지수 각각 50 개, 48개, 48개, 47개로 파종시기별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3월 20일과 3월 30일 파종에서 약간 생육이 좋은 경향이다. 그러나 1년차에 비해서는 초장은 비슷하지만, 경태는 평균 29 mm 정도로 3배정도 컸고, 분지수도 훨씬 많았다.
- 발아일수는 명조건에서는 온도별로 각각 15℃에서 4.0 일, 20℃에서 3.7일, 25℃에서 3.3일, 30℃에서 3.0일이 소요되었고, 암조건에서는 각각 4.7일, 4.3일, 3.3일, 3.0 일이 소요되어 온도가 높을수록 발아일수가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Table 2). 또한 암조건에서는 명조건에 비해발아일수가 약간 지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와 같이 식물의 종류에 따라 종자발아에 필요한.빛의 요구도가 다름을 알 수 있는데 본 실험에서 사철쑥은 명조 건에서 암조건보다 발아가 잘 되는 특성을 보이며, 사철쑥 종자의 온도에 따른 발아율과 발아일수의 변화를 고려할 때 발아적온은 20~25℃ 정도일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종자를 발아온도 조건에 따라 溫暖發芽型種子 (20~25℃), 冷凉發芽型種子(5~13℃),低溫發芽型種子(2~7℃), 廣範圍種子 (5~20℃) 등으로 분류해 보면 (靑葉, 1967) 사철쑥 종자는 광요구 溫暖發芽型種구인 것으로 판단된다.
- 생육최성기 지상부 생육 조사결과 초장은 3월 20일 파종 에서 105 cm로 가장 크고, 각각 104 cm, 96 cm, 95 cm로 파 종시기가 늦을수록 작은 경향이며, 분지수 역시 각각 41 매, 40매, 40매, 39매로 마찬가지 경향이며, 경태 또한 초 장, 분지수와 마찬가지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작아졌다. 이 역시 소회향 (Han et al.
- 암조건에서는 온도별로 각각 74%, 84%, 68%, 44%로 명조건보다 10% 이상 발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에서 가장 좋았으며, 역시 30℃ 고온에서는 명조건과 마찬가지로 발아율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이는 30℃ 고온에서 수분유지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판단되나 자세한 것은 더욱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 온도 및 광조건에 따른 발아율은 Table 2에서와 같이 명 조건에서는 20℃와 25℃에서 각각 91%, 90%로 발아율이 높았던 반면, 15℃와 30℃에서는 각각 84%, 65%로 발아율이 감소하였고, 특히 30 ℃ 고온에서 발아율이 크게 떨어졌다. 암조건에서는 온도별로 각각 74%, 84%, 68%, 44%로 명조건보다 10% 이상 발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에서 가장 좋았으며, 역시 30℃ 고온에서는 명조건과 마찬가지로 발아율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 이상에서 사철쑥의 적정 파종시기는 본 실험에서 3월 20일 이전 파종 한계시기는 파악하지 못했으나, 출현율과 1 ~2 년차 생육 및 수량을 고려할 때 3월 20일에서 3월 30일 사이가 파종 적기일 것으로 추정되며, 토양 동결상태나 온도 및 습도 등 기후여건을 고려하여 가급적 이면 빨리 파종하는 것이 효과적 일 것으로 생 각한다.
- 7%로 가장 좋았고, 파종기가 늦어질 수록 출현 소요일수가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초장, 경태, 엽수 등지 상부 생육은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작고, 건물률은 평균 30% 정도로 10a당 수량으로 환산한 결과 3월 20일 파종에서 생체수량 1, 738 kg/10a, 건물수량 578 kg/ 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수량이 증수되었다.
- 파종시기별 생체수량은 각각 2, 128 kg /10a, 2, 387 kg/lOa, 2, 187 kg/10a, 2, 096 kg/lOa로 3월 30일 파종에서 약간 많았으나, 처리별 유의성은 없었고, 1 년차에 비해 수량이 상당히 높은 경향이었다. 특히 건물 수량은 약 2배 이상 많았는데, 이는 건물율이 파종 시기별 각각 43.3%, 42.7%, 43.2%, 43.6%인 것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1년차 평균 건물율 30%에 비해 10% 이상 높았던 결과에 기인된 것으로 보이며, 2년차에는 1년차에 비해 더욱 목질화가 크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짐 작된다.
- 그러나 1년차에 비해서는 초장은 비슷하지만, 경태는 평균 29 mm 정도로 3배정도 컸고, 분지수도 훨씬 많았다. 파종시기별 생체수량은 각각 2, 128 kg /10a, 2, 387 kg/lOa, 2, 187 kg/10a, 2, 096 kg/lOa로 3월 30일 파종에서 약간 많았으나, 처리별 유의성은 없었고, 1 년차에 비해 수량이 상당히 높은 경향이었다. 특히 건물 수량은 약 2배 이상 많았는데, 이는 건물율이 파종 시기별 각각 43.
후속연구
- 암조건에서는 온도별로 각각 74%, 84%, 68%, 44%로 명조건보다 10% 이상 발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에서 가장 좋았으며, 역시 30℃ 고온에서는 명조건과 마찬가지로 발아율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이는 30℃ 고온에서 수분유지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판단되나 자세한 것은 더욱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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