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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고 조사를 주로 담당했던 정신보건사회복지사들에게 사전에 설문지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논의를 하고, 설문 후 정신장애인의 설문지를 검토하도록 함으로써 최대한 오류를 줄이고자 하였다.
- 또한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정신장애인들의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신보건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 정신장애인의 장애관련 특성, 대인관계의 정도, 서비스의 경험정도를 살펴보고, 이 요인들이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 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정신장애인들의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신보건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 정신장애인의 장애관련 특성, 대인관계의 정도, 서비스의 경험정도를 살펴보고, 이 요인들이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 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관한 질문 9문항, 장애관련 특성에 관한 사항 5문항, 대인관계에 관한 사항 5문항, 정신보건 서비스에 관한 사항 12문항, 자아존중감척도 25문항, 집단의식척도 8문항, 권리의식척도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본 조사의 자료처리에서는 조사된 설문지의 많은 부분에서 응답이 없는 경우, 응답자가 척도문항에서 한 척도만을 의미 없이 응답한 경우, 설문지의 일부가 분실된 경우, 등을 제외하기 위해서 사전에 설문지가 검토되고 난 뒤 SPSS 10.0 for Win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관한 질문에는 성별, 나이, 결혼상태, 교육정도, 동거가족수, 가족의 월소득 정도, 생활보장 및 의료보장형태, 주택소유형태, 현재직업의 유·무 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신장애인의 각 특성에 따른 서비스 경험의 차이는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집단으로서의 정체성 과 결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집단의식척도는 임파워먼트를 개념화하고, 척도를 개발한 Torre(1986)의 임파워먼트척도(Empowerment Scale)에서 하위척도 중의 하나인 집단정체성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크론바하(Cronbach)의 알파값이 .
대상 데이터
- 예비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정 · 보완하여 비확률표집방법으로 430부를 배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382부만 회수되었다. 그 중에서 결측값이 많은 8부는 제외하고 총 374부가 본 연구에서 조사 · 분석되었다.
-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부산 · 경남지역의 정신보건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을 선정하여 정신보건시설에 근무하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은 본 연구자 외 1명의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부산의 3개 정신보건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시행하였다.
-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부산 · 경남지역의 정신보건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을 선정하여 정신보건시설에 근무하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은 본 연구자 외 1명의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부산의 3개 정신보건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시행하였다.
- 예비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정 · 보완하여 비확률표집방법으로 430부를 배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382부만 회수되었다. 그 중에서 결측값이 많은 8부는 제외하고 총 374부가 본 연구에서 조사 · 분석되었다.
데이터처리
- 수집된 자료는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카이제곱검증, 선형회귀분석 등을 적용하여 각 특성들과 척도 요인들 과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카이제곱검증, 선형회귀분석 등을 적용하여 각 특성들과 척도 요인들 과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신장애인의 각 특성에 따른 서비스 경험의 차이는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이 도구는 외국에서 개발되어 사용된 바가 있는 Hudson(1982)의 척도로서 신영화(1999)가 번역하여 사용한 것을 예비조사를 통하여 검증한 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정신장애인의 진단명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진단명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정도와 집단의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권리의식의 경우 조울병, 정신분열병, 반복성우울증, 분열형 정동장애의 순으로 진단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넷째, 정신장애인의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과의 관계에서 친구와 만나는 시간, 친구와의 만족도는 자아존중감 뿐만 아니라, 집단의식, 권리의식 모두와 유의미한 관계를 보임으로써 정신장애인에게도 대인관계에서 친구와의 접촉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친구에 대한 만족도는 권리의식과도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낸 것을 볼 때 같은 동료들과의 집단의식을 통한 권리의식을 부여할 수 있는 집단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넷째, 정신장애인의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과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정신장애인이 가족과 만나는 시간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가족에 대한 만족도 · 친구와 만나는 시간 · 친구와의 만족도는 자아존중감과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와 보내는 시간은 자아존중감 뿐만 아니라, 집단의식, 권리의식 모두와 유의미한 관계를 보임으로써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정신장애인에게도 대인관계에서 친구와의 접촉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여겨진다.
- 다섯째, 치료와 재활과정동안에 받았던 서비스 프로그램의 경험여부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료서비스와 상담서비스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 서비스 프로그램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 상호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로는 세 변인 모두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관련된 자아존중감과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정신장애인의 성별 · 연령 · 결혼상태 · 주택소유형태 · 직업형태와 자아존중감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정도와 가족의 월소득 정도와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지막으로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은 집단의식에 영함을 미치고, 집단의식은 권리의식에 강한 영함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정신보건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 감을 증진하여 집단의식을 높이고, 집단응집력을 높이면서 집단의식을 고취시키게 하는 단계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자아존중감은 일반인들의 자아존중감보다는 낮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조사결과에서 정신장애인의 대인관계의 몇몇 변인들과 사회적지지 서비스 프로그램의 여부가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과 유의미한 관련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정신장애인의 장애관련 특성과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과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정신장애인의 진단명 만이 권리의식과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을 뿐, 다른 요인과의 유의미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섯째, 치료와 재활과정동안에 받았던 서비스 프로그램의 경험여부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료서비스와 상담서비스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 서비스 프로그램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 상호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로는 세 변인 모두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집단의식과 권리의식은 중간수준 이상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자아존중감과 권리의식도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 식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간과 집단의식과 권리의식간에는 중간수준 이상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과 권리의식은 유의한 상관관계이기는 하지만 약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섯째,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 상호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로는 세 변인 모두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집단의식과 권리의식은 중간수준 이상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자아존중감과 권리의식도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 정신장애인들의 가족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비교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가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경우가 그 이외의 경우보다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 정신장애인들이 최근 3개월 간 받은 서비스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항을 단계별 투입방식에 의한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서비스들 중 자아존중감에 영함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즉, 사회적 서비스를 최근 3개월 이내에 경험한 사람일수록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 정신장애인들이 친구와 보내는 시간에 따라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친구를 하루에 1번 이상 만난다고 응답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에 있어서 높은 수준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장애인의 가족의 월소득 정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월소득 정도에 따라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의 가족의 월소득이 150만원에서 200만원 미만이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가장 높았다.
- 정신장애인의 가족의 월소득 정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월소득 정도에 따라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의 가족의 월소득이 150만원에서 200만원 미만이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가장 높았다. 이것은 정신장애인의 학력의 경우와 같은 의미로 해석되며, 수입이 아주 많은 경우는 자아존중감이 높지만 다른 일반인들과 비교했을 때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자아존중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 정신장애인의 결혼상태에 따른 관계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결혼상태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의식에서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별한 경우 가장 집단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장애인의 교육의 정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교육의 정도에 따라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이 무학과 중졸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고, 고졸과 대졸 이상의 경우에서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일반인들에게 있어 학력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과 비교하여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하겠다.
- 정신장애인의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과 관계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의 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인들의 연구에서는 남자가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정신장애인에게는 성별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는 없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다.
- 정신장애인의 연령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과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의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세 미만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장애인의 주택소유형 태에 따른 관계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주택소유형 태는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 등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장애인의 직업형태에 따른 관계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직업형태는 자아존중감, 집단의식의 정도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장애인의 진단명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의 진단명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정도와 집단의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권리의식의 경우 조울병, 정신분열병, 반복성우울증, 분열형 정동장애의 순으로 진단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정신장애인이 현재 이용하고 있는 치료 혹은 재활 기관의 형태에 따른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으나 평균을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의 정도에 있어 정신보건센터와 요양병원, 사회복귀시설이 높은 자아존중감의 정도를 나타내었다. 집단의식과 권리의식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요양원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우 권리의식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조사대상자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인 사람은 44.5%, 수급권자가 아닌 사람은 55.5%로 나타났으며 의료보장 형태는 의료보험이 55.4% 의료보호가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 척도의 신뢰도를 크론바하 알파계수(Cronbach a coefficient)를 산출함으로써 분석해 본 결과 자아존중감에 관한 척도는 0.9037로 나타나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집단의식과 권리 의식 또한 0,8176, 0,8880으로 신뢰한 만한 수준으로 여겨진다.
- 첫째, 우선 빈도분석을 통하여 정신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정신장애인들은 30대에서 40대가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미혼이 많았으나 학력은 고졸이상으로 높은 편이었다. 이것은 장애로 인하여 결혼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졸이상의 학력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직업을 가지지 못하여 생활능력이 없는 것도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정신장애인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서라도 취업의 기회확대 등이 필요할 것이다.
- 첫째, 정신장애인들의 일반적 특성, 장애관련 특성, 대인관계의 정도, 서비스 경험의 정도는 정신장애인들의 자아존중감과 집단의식, 권리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 정신장애인들이 친구와 보내는 시간에 따라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친구를 하루에 1번 이상 만난다고 응답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에 있어서 높은 수준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친구에 대한 만족에 따라 자아존중감, 권리의식의 수준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친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경우가 그 이외의 경우보다 자아존중감, 집단의식, 권리의식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가족에 대한 만족도의 경우의 결과와 같은 것으로 보여진다.
후속연구
- 둘째, 연구결과에서 정신장애인이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서비스와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이 증명되었으나 어떠한 사회적 지지서비스 요인들이 정신장애인의 자아존중감을 높여 주는지에 관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 셋째, 정신장애인이 가족과 친구와의 만족도가 높은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과 함께 치료와 재활의 과정에서의 사회적지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받은 경우에도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난 것을 볼 때 비공식적인 지지와 함께 공식적인 경로를 통한 사회적지지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 첫째, 자아존중감이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이 있음은 여러 문헌연구에서 검증되었듯이 정신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지역사회로 내어 보낼 것이 아니라 정신장애인의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그 척도로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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