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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직무 특성과 직무 만족도, 직무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6-11)가 있었으나 푸드코디네이터의 직무 특성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져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푸드코디네 이터의 직무(조사대상자들의 일반사항.현재 업무 실태, 정규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에 관한 기초연구를 통하여 점차 전문직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해 가고 있는 이들의 역할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고 푸드코디네이터의 전문 적 교육을 통한 자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푸드코디네 이터의 직무에 관한 기초연구를 통하여 점차 전문직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해 가고 있는 이들의 역할에 대하여 인식하고자 하였다. 성별은 여자가 88.
제안 방법
- 67%가 2인 이상-5인 이하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5가지로 구분된 활동 영역에 대한 본인의 활동 업무 가짓수에 대한 조사 결과 식품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의 경우 대상자의 34.
- 일부 수정. 보완하여 논조사에 사용하였다. 150부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배포하였으며 이 중 86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57 %이며.
- 본 연구는 현재 푸드코디네이터라는 명칭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였고, 설문지는 대상자가 직접 기록하도록 하는 자가기록설문지 (self-administaing questionnaire)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설문지는 연구자가 개발하여 예비조사를 통해 그 타당성을 검증한 후.
- 본 연구는 현재 푸드코디네이터라는 명칭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였고, 설문지는 대상자가 직접 기록하도록 하는 자가기록설문지 (self-administaing questionnaire)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설문지는 연구자가 개발하여 예비조사를 통해 그 타당성을 검증한 후.일부 수정.
- 출강(문화센터, 복지관 등) 등으로 분류하였고, 푸드코디네이터를 배출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은 조리 능력, 셋팅& 스타일링 능력.식품 및 음식문화 이해능력, 색채 및 디자인 감각 능력, 카메라 및 사진이해 능력으로 분류하였다.
- 조사 내용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 사항,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실태조사, 푸드코디네이터로서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위하여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의 중요도에 대한 의견 등을 알아보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조사에선행하여 현재 푸드코디네이터가 하고 있는 업무는 사전 조사를 통해 잡지 및 요리책 촬영 케이터링, 홈쇼핑 관련.
- CF촬영. 출강(문화센터, 복지관 등) 등으로 분류하였고, 푸드코디네이터를 배출하기 위한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은 조리 능력, 셋팅& 스타일링 능력.식품 및 음식문화 이해능력, 색채 및 디자인 감각 능력, 카메라 및 사진이해 능력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보완하여 논조사에 사용하였다. 150부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배포하였으며 이 중 86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57 %이며. 응답이 불충분한 11부를 제외한 75부를 자료분석에 활용하였다.
- 150부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배포하였으며 이 중 86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57 %이며. 응답이 불충분한 11부를 제외한 75부를 자료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조사대상자의 개인적 특성을 알기 위한 일반적 사항은 돗수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조사 대상자의 동종업계에서의 경력, 전공분야를 독립변수로 하고 그에 따른 일의 규모, 일의 종류, 도전하고 싶은 영역교육기관에서 다루어져야 할 영역의 중요도에 관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분산분석과 χ2 검정을 수행하였고 분산분석의 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경우에는 어느 집단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를 검정하고자 Duncan's multiple range tfist를 실시 하였다.
성능/효과
- 5가지로 구분된 본인의 활동업무 가짓수에 대한 조사 결과 관련 분야 경력이 3년 이상-5년 미만인 경우 3-4가지 활동 업무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42.10%로 나타났고 관련 분야의 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 5가지 업무 모두에서 활동하는 비율이 15.38%로 나타나 경력이 쌓일수록 푸드코디네이터의 전문성은 확보되어 있지 않고 업무의 다양화가 나타났다. 경력에 따른 현재 활동 업무에 대한 다중체크 조사 결과 잡지와 책 촬영의 경우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5년 미만 대상자의 78.
-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의 중요도 조사 결과 관련 분야 경력이 길수록 조리능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반면 셋팅& 스타일링 능력에 대한 중요도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상 경력자의 5833%가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였으며 5가지로 구분된 활동 영역에 대한 조사결과 경력이 쌓일수록 푸드코디네이터의 전문성은 확보되어 있지 않고 업무의 다양화가 나타났다. 앞으로도전하고 싶은 활동 영역에 대한 조사 결과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 대상자의 경우 61.
- 38%로 나타나 경력이 쌓일수록 푸드코디네이터의 전문성은 확보되어 있지 않고 업무의 다양화가 나타났다. 경력에 따른 현재 활동 업무에 대한 다중체크 조사 결과 잡지와 책 촬영의 경우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5년 미만 대상자의 78.95%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고 케이터링 업무의 경우 관련 분야 경력 1년 이상-3년 미만 대상자의 56.52%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고 문화센터, 복지관 등의 출강에 관한 질문에는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 대상자의 76.92%가 출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력에 따른 활동 업무 중 조리 작업과의 연관성에 대한 질문에는 경력이 늘어날수록 타인이 조리한 것만을 활용하는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따른 앞으로도전하고 싶은 활동 영역에 대한 조사 결과 관련 분야 경력 1년 미만 대상자의 경우 68.
- 관련 분야 경력에 따른 교육기간 정규 교육과정에 서의 영역 중요도에 대한 조사결과는<Table 4>와 같다. 관련 분야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 푸드코디네 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기간 역시 긴 것으로 나타나 교육받은 기간이 길수록 관련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련 분야에서의 경력이 길수록 조리능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반면 셋팅& 스타일링 능력에 대한 중요도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영역에 대한 중요도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67%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대부분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아직까지 푸드코디네이터 영역에서의 전문화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 동하는데 필요한 팀원의 수를 조사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5인 이하의 인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활동 업무 중의 조리 작업과의 관련성 조사에 대한 결과 푸드코디네이터 본인이 조리를 전혀 하지 않고 타인이 조리한 음식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경우가 9.
- 70%였다. 디자인 관련 전공자의 경우 대상자의 35.00%가 활동 업무의 수가 1가지였고 5가지 활동 업무를 가지는 비율은 나타나지 않았다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의 경우 디자인 관련 전공자나 기타 전공자에 비해 4-5가지 활동 업무를 하는 비율이 26.93%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의 활동업무 가짓수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관련 분야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 푸드코디네 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기간 역시 긴 것으로 나타나 교육받은 기간이 길수록 관련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련 분야에서의 경력이 길수록 조리능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반면 셋팅& 스타일링 능력에 대한 중요도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영역에 대한 중요도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대학에서의 전공에 따른 교육기간, 정규 교육과정에서의 영역 중요도에 대한 조사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의 경우 푸드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 받은 교육기간은 평균 30.96개월, 디자인 관련 전공자의 경우 33.25개월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에서의 전공에 따른 모든 영역에 대한 중요도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92%가 출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의 경우 디자인 관련 전공자나 기타 전공자에 비해 4- 5가지 활동 업무를 하는 비율이 26.93%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의 활동 업무 가짓수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활동업 무 중 조리 작업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질문에는 식품.
-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의 경우 타인이 조리한 것만을 활용하는 비율이 4.00%로 나타났고 디자인 관련 전공자의 경우 15.00%, 기타 관련 전공자의 경우 13.04%가 타인이 조리한 것을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에서의 전공에 따른 앞으로도전하고 싶은 활동 영역에 대한 조사 결과 식품.
-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의 중요도 조사 결과 관련 분야 경력이 길수록 조리능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반면 셋팅& 스타일링 능력에 대한 중요도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상 경력자의 5833%가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였으며 5가지로 구분된 활동 영역에 대한 조사결과 경력이 쌓일수록 푸드코디네이터의 전문성은 확보되어 있지 않고 업무의 다양화가 나타났다.
-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영역의 중요도에 대한 대상자들의 답변을 조리 능력, 셋팅& 스타일링 능력, 식품 및 음식문화 이해능력, 색채 및 디자인 감각 능력, 카메라 및 사진이해 능력으로 분류하여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는<Table 3>과 같다. 조사 결과 셋팅& 스타일링 능력이 활동하는 데 가장 중요하므로 정규 교육과정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하였으며 식품 및 음식문화 이해 능력과 색채 및 디자인 감각 능력, 조리 능력이 중요하다고 답변하였으나 이들 5영역에 대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 33%에 그쳐 거의 대부분의 푸드코디네이터가 대부분의 활동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푸드코디네이터로서 앞으로 활동을 원하는 업무에 대한 다중체크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인 68.00%가 잡지와 책 관련 업무에서 활동하기를 원하였으며 케이터링 분야가 62.27%로 나타나 최근 많은 푸드코디네이터가 케이터링 분야에 높은 관심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erry 등14)의 연구에서는 패스트푸드산업 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기대치와 업무 만족도에 관한 상관성을 조사하였는데 기대치보다는 업무 특성과 직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
- 33%에 그쳐 거의 대부분의 푸드코디네이터가 대부분의 활동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푸드코디네이터로서 앞으로 활동을 원하는 업무에 대한 다중체크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인 68.00%가 잡지와 책 관련 업무에서 활동하기를 원하였으며 케이터링 분야가 62.27%로 나타나 최근 많은 푸드코디네이터가 케이터링 분야에 높은 관심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erry 등14)의 연구에서는 패스트푸드산업 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기대치와 업무 만족도에 관한 상관성을 조사하였는데 기대치보다는 업무 특성과 직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
- 33%가 25세 이상-35세 미만의 연령 분포를 나타내었고 식품, 조리, 외식산업이외의 전공자가 푸드코디네이터 업무에 종사하는 비율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푸드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한 총교육기간은 과반수 이상이 총 24개월 미만의 교육기간에 주당 1T 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은 후에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코디네이터로서의 활동 업무에 대한 다중 체크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인 53.33%가 잡지와 책 관련 업무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현재 활동하는 업무와 조리와의 관련성 조사에 대한 결과 거의 대부분의 푸드코디네 이태가 대부분의 활동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푸드코디네이터로서 앞으로 활동을 원하는 업무에 대한 다중체크 조사결과 조사 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인 68.
- 대상자의 대부분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아직까지 푸드코디네이터 영역에서의 전문화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 동하는데 필요한 팀원의 수를 조사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5인 이하의 인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활동 업무 중의 조리 작업과의 관련성 조사에 대한 결과 푸드코디네이터 본인이 조리를 전혀 하지 않고 타인이 조리한 음식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경우가 9.33%에 그쳐 거의 대부분의 푸드코디네이터가 대부분의 활동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푸드코디네이터로서 앞으로 활동을 원하는 업무에 대한 다중체크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인 68.
후속연구
- 진급에 대한 공평성이 업무 만족도와 더 높은 상관성을 보여 푸드코디네이 터 들의 활동 영역에 대한 기대치. 급여 등과 업무 만족도에 관한 상관성 조사 등의 후속 연구가 필요하리라 보여진다.
- 또한 Mter13)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새로운 직종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고소득 직종이 저소득 직종에 비하여 많이 생겨나고 있어 이에 대한 후속 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음식문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직종들에 대한 임금 수준과 교육과의 상관성, 만족도 등을 알아보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푸드코디네이터라는 직무 특성상 조리 영역 얘 대한중요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식품, 조리, 외식산업 관련 전공자들이 진출해야 할 분야이며 이를 뒷받침할 푸드코디네이터의 직무 만족도에 관한 연구, 산업체의 수요조사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 등 많은 후속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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