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이 사용 가능한 대상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의 ADI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 WHO에서 설정한 ADI와 비교 검토한 결과, 총 검사건수 755건 중 57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7.6%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사카린나트륨 49건(6.5%) 및 아세설팜칼륨 11건(1.5%)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단무지에서, 아세설팜칼륨은 아이스크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연령별 ${\Sigma}EDI$는 1.89-4.91 mg/man/day의 범위로 13-19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사카린나트륨은 30-49세, 아세설팜칼륨은 13-19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Sigma}EDI$는 남성은 5.91 mg/man/day, 여성은 4.89 mg/ma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을 때, 인공감미료별 ${\Sigma}EDI$는 사카린나트륨 4.13 mg/man/day, 아세설팜칼륨 1.25 mg/ma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275-825 mg/ma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이 결과는 ADI 대비 0.2-1.5%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식품의 이론적 TMDI의 1.2-13.5%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이 사용 가능한 대상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의 ADI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ADI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 WHO에서 설정한 ADI와 비교 검토한 결과, 총 검사건수 755건 중 57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7.6%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사카린나트륨 49건(6.5%) 및 아세설팜칼륨 11건(1.5%)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단무지에서, 아세설팜칼륨은 아이스크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연령별 ${\Sigma}EDI$는 1.89-4.91 mg/man/day의 범위로 13-19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사카린나트륨은 30-49세, 아세설팜칼륨은 13-19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Sigma}EDI$는 남성은 5.91 mg/man/day, 여성은 4.89 mg/ma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을 때, 인공감미료별 ${\Sigma}EDI$는 사카린나트륨 4.13 mg/man/day, 아세설팜칼륨 1.25 mg/ma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DI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275-825 mg/ma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이 결과는 ADI 대비 0.2-1.5%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식품의 이론적 TMDI의 1.2-13.5%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Mean concentration of 2 artificial sweeteners, sodium saccharin and acesulfame K, in food samples and their daily intakes were estimated. Among 755 food samples, 57 contained these artificial sweeteners. Contribution rate to total estimated daily intake (%) of artificial sweeteners in food categorie...
Mean concentration of 2 artificial sweeteners, sodium saccharin and acesulfame K, in food samples and their daily intakes were estimated. Among 755 food samples, 57 contained these artificial sweeteners. Contribution rate to total estimated daily intake (%) of artificial sweeteners in food categories were high in danmooji for sodium saccharin and ice cream for acesulfame K. Total estimated daily intakes $({\Sigma}EDI)$ for different age groups were high in 30-49 year-old group for sodium saccharin and 13-19 year-old group for acesulfame K. Total estimated daily intakes $({\Sigma}EDI)$ of men and women were 5.91 and 4.89 mg/man/day, respectively. Total estimated daily intakes $({\Sigma}EDI)$ based on mean body weight of 55 kg were 4.13 and 1.25 mg/man/day for sodium saccharin and acesulfame K, respectively. These values ranged within 0.2-1.5% of acceptable daily intake (ADI) evaluated by FAO/WHO and 1.2-13.5% of 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 (TMDI), and, therefore, judged to be safe.
Mean concentration of 2 artificial sweeteners, sodium saccharin and acesulfame K, in food samples and their daily intakes were estimated. Among 755 food samples, 57 contained these artificial sweeteners. Contribution rate to total estimated daily intake (%) of artificial sweeteners in food categories were high in danmooji for sodium saccharin and ice cream for acesulfame K. Total estimated daily intakes $({\Sigma}EDI)$ for different age groups were high in 30-49 year-old group for sodium saccharin and 13-19 year-old group for acesulfame K. Total estimated daily intakes $({\Sigma}EDI)$ of men and women were 5.91 and 4.89 mg/man/day, respectively. Total estimated daily intakes $({\Sigma}EDI)$ based on mean body weight of 55 kg were 4.13 and 1.25 mg/man/day for sodium saccharin and acesulfame K, respectively. These values ranged within 0.2-1.5% of acceptable daily intake (ADI) evaluated by FAO/WHO and 1.2-13.5% of 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 (TMDI), and, therefore, judged to be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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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사카린나트륨과 아세설팜칼륨의 사용량, 사용빈도 및 국내섭취량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식품별,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조사와 국민 영양조사결과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인공감미료 실제 섭취량을 추정하고 JECFA에서 설정한 각각의 ADI 및 현행 사용기준과 비교, 검토함으로서 실제 섭취량의 안전수준을 평가 하고자 하였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 칼륨이 사용 가능한 대상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및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인공감미료 2종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 하고 식이를 통해 실제 섭취되는 인공감미료의 총 섭취량을 조사하여 FAO/WHO의 A이와 비교 검토함으로서 인공감미료의 실제 섭취량과 m간 안전수준평가 및 사용기준 개정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 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 WHO에서 설정한 A이와 비교 검토한 결과, 총 검사건수 755건 중 57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7.
같다. 성별 E이은 식품별 1인 1일 평균섭취량(성별)에 HPLC 분석에 의해 인공감미료가 검출된 식품만의 인공감미료 평균함유량을 곱한 값을 합산하여 산출하였다. 인공감미료의 EDI를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남성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세설팜칼륨은 여성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이 사용 가능한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발효유류 등 식품공전에 유형별로 분류된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사카린나트륨과 아세설팜칼륨을 분석하였다.
실제 인공감미료의 섭취량 산출: 각 대상식품 별 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일일추정섭취량(EDI: estimated daily intake)은 Table 1 의 대상식품 별 1인 1일당 섭취량(food intake)과 대상식품 중 HPLC분석에 의해 인공감미료가 검출된 식품만의 인공감미료 평균함유량(average contents of sweeteners in food)을 이용하여 다음 식에 의해 산출하였다. 다만, 뻥튀기, 곤약, 마늘장아찌, 우엉조림, 껌, 사과잼, 딸기분말음료, 소스류 등 일인당 일일식품섭취량 자료가 없는 일부 인공감미료 대상식품은 섭취량 계산 시 제외하였다.
이론적 최대 섭취량으로부터 안전수준평가: 인공감미료의 일일추정섭취량과 사용기준 사이의 안전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 이론적 최대섭취량(TMDI: 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을 일일섭취허용량(ADI)와 비교하였다. 이론적 최대섭취량은 대상식품의 1인 1일당 섭취량(Food Intake)과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 (maximum level of use)에 의해서 다음 식에 의해 산출하였다.
조사대상식품은 인공감미료별 사용기준에 따라 식품을 분류하여 검사결과를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3년 1월부터 동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이 사용 가능한 대상식품인 빵 또는 떡류, 김치류, 음료류, 어육가공품,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잼류, 발효유류 등 46종 755품목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지역으로 대도시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중소도시는 구미, 마산, 목포, 속초, 전주, 청주, 천안 등 7개 지역에서 각각 수집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사카린나트륨과 아세설팜칼륨은 각각 Sigma사(St. Louis, USA), Nutrinova人H(Sunett-Betrieb, Germany)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그 밖의 시약으로 메탄올, 아세토니트릴(이상 HPLC용)은 Merck사(Germany), 10% tetrapropylammonium hydroxide solution, 황산아연, 제일인산칼륨 등은 Wake사(Japan), 페로시안화칼륨과 제일인산나트륨은 각각 Sigma사와 Fisher사(USA)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사용된 Carrez I과 Carrez II 시약은 각각 페로시안화칼륨 150 g에 물을 가해 1 L, 황산아연 330 g에 물을 가해 1L로 하여 제조하였다.
Louis, USA), Nutrinova人H(Sunett-Betrieb, Germany)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그 밖의 시약으로 메탄올, 아세토니트릴(이상 HPLC용)은 Merck사(Germany), 10% tetrapropylammonium hydroxide solution, 황산아연, 제일인산칼륨 등은 Wake사(Japan), 페로시안화칼륨과 제일인산나트륨은 각각 Sigma사와 Fisher사(USA)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사용된 Carrez I과 Carrez II 시약은 각각 페로시안화칼륨 150 g에 물을 가해 1 L, 황산아연 330 g에 물을 가해 1L로 하여 제조하였다. 정제용 카트리지는 PVDF Acrodisc® AutoPackTM syringe filter(0.
사카린나트륨과 아세설팜칼륨의 분석 은 HPLC(Waters Co., USA)를 사용하였다. 컬럼은 Symmetry C18(3.
하였다. 수집지역으로 대도시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중소도시는 구미, 마산, 목포, 속초, 전주, 청주, 천안 등 7개 지역에서 각각 수집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식품첨가물공전에 사카린나트륨 및 아세설팜칼륨의 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식품에 대하여 세분화하여 대상식품을 선정하였다. 이러한 대상식품을 전처리한 후 액체크로마토그래프로 분석한 결과 (22-25), 현행 사용기준의 대상식품별 분류에 따른 평균 농도 및 E이를 산출한 결과는 Table 3 및 4와 같다.
사용된 Carrez I과 Carrez II 시약은 각각 페로시안화칼륨 150 g에 물을 가해 1 L, 황산아연 330 g에 물을 가해 1L로 하여 제조하였다. 정제용 카트리지는 PVDF Acrodisc® AutoPackTM syringe filter(0.45 m filter, Gelman Science Co., USA)를 구입하여 사용전에 메탄올 5mL, 물 5mL을 차례로 이용하여 세정시킨 것을 사용하였다.
, USA)를 사용하였다. 컬럼은 Symmetry C18(3.9mmX 150mm, 5 μm, Waters Co., USA)를 사용하였으며 이 동상은 0.005 M tetrapropylammonium hydroxide가 함유된 0.01 M 제일인산칼륨-아세토니트릴(90 : 10, pH 3.5, v/v)혼합액을 이용하여 분리하였다. 검출기는 486 UV detector(자외선 검출기, Waters Co.
이론/모형
표준용액의 조제, 시험용액의 조제 및 시험조작은 김 등(20)의 방법에 따라 동일하게 수행하였으며 3회 반복 실험하였다.
성능/효과
2) ADI is expressed in terms of mg/kg weight/day by a man of 55 kg.
식품의 유형별 사카린나트륨과 아세설팜칼륨의 검출건수 및 검출율은 Table 2에 나타낸 바와 같다. 검출율은 절임류 71.9% (57건 중 41건) 및 혼합제제 식품첨가물에서 50.0%(4건 중 2건)로 가장 높았으며, 김치류 10.5%(38건 중 4건), 탄산음료류 7.7%(13건 중 1건), 캔디류 6.3%(64건 중 4건), 껌 6.3%(32건 중 2건)등의 순으로 검출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공감미료별 검출율은 사카린나트륨은 49건(총 검사건수의 6.
1%(37건 중 30건 검출)이었다. 검출율이 가장 높은 대상식품은 오이지로써 평균농도는 0.33 g/kg, 검출율은 100.0%(5건 중 5건 검출)이었으며 어묵의 평균농도는 0.04g/kg으로 검출율은 11.8%(17건 중 2건 검출)이었고, 깍두기의 평균농도는 0.11g/kg으로 검출율은 50.0%(4건 중 2건 검출)로 나타났으며 사과주스, 탄산음료, 식혜 및 커피음료 등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Table 3).
89 mg/man/day으로 나타났다. 국민영양조사표 등의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과 인공감미료별 평균검출농도로부터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을 때, 인공감미료별 EEDI는 사카린나트륨4.13 mg/man/day, 아세설팜칼륨 1.25 mg/man/day로 각 인공감미료의 A이를 국민평균체중 55 kg으로 환산한 275-825 mg/man/day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이 결과는 ADI 대비 0.2-1.5% 수준이었고 사용가능 대상식품의 이론적 TM이의 1.2-13.5%의 수준으로 사용대상식품을 통한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인공 감미료별 1인1일당 섭취량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이 등(14)에 의해 보고된 국민영양조사와 식이섭취량보고서에 의한 일일섭취추정결과, 식품소비량과 최대허용량을 이용한 추정 섭취량평가 및 김 등(26)에 의한 대상식품의 실제분석치, 국민영양조사에 의한 섭취량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그 외에는 일본에서 수행된 1994년도와 1996년도에 보고된 결과, 이탈리아, 덴마크 및 네덜란드에서 보고된 결과 등의 연구보고서가 있으며 본 연구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인공감미료별 섭취비율면에서 사카린나트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거보다는 최근에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카린나트륨의 경우 김치류 및 절임류 등 사용기준의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비교적 적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산출된 식품 중의 인공 감미료별 농도 및 그 결과로부터 얻은 추정섭취량은 시판 가공식품 전체의 인공감미료 평균농도 및 실제 인공감미료 섭취량보다 약간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차후 인공감미료의 식이섭취량 조사는 여러 가지 조사방법을 적용한 결과를 다각적으로 검토하여야 보다 정확한 섭취량 추정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따라서 분석된 결과를 기초로 식품 유형별, 연령대별, 성별 및 인공감미료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영양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대상식품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인공감미료별 1인 1일당 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FAO/ WHO에서 설정한 A이와 비교 검토한 결과, 총 검사건수 755건 중 57건의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어 7.6%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감미료별 검출건수와 검출율은 각각 사카린나트륨 49건(6.5%) 및 아세설팜칼륨 11건(1.5%)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단무지에서, 아세설팜칼륨은 아이스크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1 mg/man/day의 범위로 13-19세에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각 인공감미료를 연령대별로 보면 사카린나트륨은 30-49세, 아세설팜칼륨은 13-19세에서 가장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XE이는 남성은 5.
5%)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식품별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단무지에서, 아세설팜칼륨은 아이스크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EE이는 1.
인공감미료의 EDI를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남성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세설팜칼륨은 여성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총 일일추정섭취량(EEDI)은 남성이 5.91 mg/ man/day, 여성은 4.89 mg/man/day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7%(13건 중 1건 검출)이었다. 사탕의 경우 평균농도 0.37g/kg 및 검출율 6.3%(64건 중 4건 검출)이었고 비스킷은 평균농도 0.30 g/kg 및 검출율 2.8%(36건 중 1건 검출)로 나타났으며 요구르트, 치즈, 어묵, 커피음료 및 깍두기 등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유형별 사카린나트륨의 검사결과 검출된 시료의 평균농도가 가장 높은 식품은 단무지로 평균농도 0.48g/kg이었으며, 검출율 81.1%(37건 중 30건 검출)이었다. 검출율이 가장 높은 대상식품은 오이지로써 평균농도는 0.
성별 E이은 식품별 1인 1일 평균섭취량(성별)에 HPLC 분석에 의해 인공감미료가 검출된 식품만의 인공감미료 평균함유량을 곱한 값을 합산하여 산출하였다. 인공감미료의 EDI를 산출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은 남성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세설팜칼륨은 여성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총 일일추정섭취량(EEDI)은 남성이 5.
후속연구
상기 수치들은 각 대상식품에서 인공감미료가 검출된 품목들의 평균값을 이용하였으므로 실제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지 않는 품목을 계산에 포함한다면 각 인공감미료의 총 E이는 훨씬 낮아지리라 생각되며 따라서 총 EDI/ADI 역시 매우 낮은 값을 나타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산출된 식품 중의 인공 감미료별 농도 및 그 결과로부터 얻은 추정섭취량은 시판 가공식품 전체의 인공감미료 평균농도 및 실제 인공감미료 섭취량보다 약간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차후 인공감미료의 식이섭취량 조사는 여러 가지 조사방법을 적용한 결과를 다각적으로 검토하여야 보다 정확한 섭취량 추정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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