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 및 농업부산물 이용 배지상에서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의 균사생장 및 자실체형성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Hericium erinaceum in Sawdust and Agricultural By-product Substrates원문보기
본 실험은 다양한 농가부산물들이 노루궁데이버섯의 재배를 위한 기질로써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참나무 톱밥 80%+미강 20%의 기질이 우수한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 종균용 기질로써 적합하였다. 이러한 기질 조성의 적합성은 병재배법을 이용하는 농가에서 3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사용하여 행한 실증실험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봉지재배법을 이용한 농가 실증시험에서는 면자각 40%+참나무 톱밥 40% 기질에 옥수수 및 미강을 각각 10%씩 영양원으로 첨가한 기질에서 자실체 생산 및 생물학적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은 다양한 농가부산물들이 노루궁데이버섯의 재배를 위한 기질로써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참나무 톱밥 80%+미강 20%의 기질이 우수한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 종균용 기질로써 적합하였다. 이러한 기질 조성의 적합성은 병재배법을 이용하는 농가에서 3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사용하여 행한 실증실험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봉지재배법을 이용한 농가 실증시험에서는 면자각 40%+참나무 톱밥 40% 기질에 옥수수 및 미강을 각각 10%씩 영양원으로 첨가한 기질에서 자실체 생산 및 생물학적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uitability of various agricultural by-products as basal substrates for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Hericium erinaceum. For this aim, oak sawdust, cotton waste, sugarcane bagasse, Job's tears, rice hull, Chinese cabbage, and coconu...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uitability of various agricultural by-products as basal substrates for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Hericium erinaceum. For this aim, oak sawdust, cotton waste, sugarcane bagasse, Job's tears, rice hull, Chinese cabbage, and coconut waste were used as sole or mixed substrate(s). Corn waste and rice bran were used as nutrient supplements. The growth and density of mycelium, yield of fruiting body, and biological efficiency were compared among tested substrates colonized by Hericium erinaceum. The best measurement of mycelial growth and density, yield of fruiting body, and biological efficiency in a laboratory test was found in a spawn substrate composed with oak sawdust 80% and rice bran 20%. The suitability of this spawn substrate composition for Hericium fruiting body production was testified through practical tests in plastic bottles (850 ml) in a mushroom farm which had bottle cultivation facility. However, test in a mushroom farm which had plastic bag cultivation facility, best production of Hericium fruiting body (520 g per one bag) was observed in a spawn substrate composed of cotton waste 40%, saw dust 40%, corn waste 10%, and rice bran 10%.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uitability of various agricultural by-products as basal substrates for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Hericium erinaceum. For this aim, oak sawdust, cotton waste, sugarcane bagasse, Job's tears, rice hull, Chinese cabbage, and coconut waste were used as sole or mixed substrate(s). Corn waste and rice bran were used as nutrient supplements. The growth and density of mycelium, yield of fruiting body, and biological efficiency were compared among tested substrates colonized by Hericium erinaceum. The best measurement of mycelial growth and density, yield of fruiting body, and biological efficiency in a laboratory test was found in a spawn substrate composed with oak sawdust 80% and rice bran 20%. The suitability of this spawn substrate composition for Hericium fruiting body production was testified through practical tests in plastic bottles (850 ml) in a mushroom farm which had bottle cultivation facility. However, test in a mushroom farm which had plastic bag cultivation facility, best production of Hericium fruiting body (520 g per one bag) was observed in a spawn substrate composed of cotton waste 40%, saw dust 40%, corn waste 10%, and rice bran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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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실험은 다양한 농가부산물들이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를 위한 기질로써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저렴한 비용이 드는 농림부산물인 참나무 톱밥, 왕겨,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배추 폐기물, 미강 등이 노루궁뎅이버섯 종균제조용 기질로써의 적합성과 대량의 자실체 수확에 적합한 기질인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실험실에서 얻은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에 대한 시험성적을 기초로 하여 실제 농가에서 농가 실증시험을 실시하여 노루궁뎅이 버섯 균의 균사 생장과 자실체 형성정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KUMC 1008 균주를 이용하였다. 느타리 봉지재배를과거부터 재배해온 농가이므로 봉지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관계로 이곳에서는 봉지재배를 이용시험을 실시하였다. 재배방법은 농가재배사의 시설에 준화여 시행되었으며 제온처리나 가온은 하지 않았다.
본 실증지에서는 느타리병재배를 할 때 1차 수확을 한 후 배양병의 배지를 탈병하기 때문에 본 실험도 1차 수확량만을 가지고 결과를 도출하였다. Tabic 2에서 보는 바오!" 같이 대량 실증실험 결과 전체적으로 3개 균주 모두 100 g 이상의 높은 수확량을 보였다.
습도는 80~90%가 되도록 유지하였고 자연 상태에서 처리하였다. 봉지에 담는 배지기질의 증량은 1 kg과 2 kg으로 나누어 각각 100뵹-지씩 입봉하였고, 배지기 칠의 조성은 면사각 80%, 면자각 40% + 톱밥 40%, 톱밥 80% 의 3가지로 달리하였으며 첨가 영양원으로는 옥수수박 20%, 우수수박 10%+미강 10%, 미강 20%의 3가지 조합을 사용하였다.
이곳은 봉지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관계로 노루궁뎅이버섯의 봉지재배를 실시하였고 면자각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농지재배를 과거부터 재배해온농가이므로 이곳의 득성을 고려하여 사용기질로는 면자각 80%, 면자각 40% +톰밥 40%, 톱밥 80%의 3가지 기질을 기본기질로 하였고 영양원은 옥수수박 20%, 옥수수박 10%+ 미상 10%, 미강 20%의 3가지로 나누어 비교 시험화였다. 봉치재배의 경우 기질함유량을 조정하기 쉬운 관계로 봉지크기에 따라 1 kg과 2 kg으로 나누어 또한 기질량에 따른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면자각과 참나무 톱밥을비교했을 때 첨가 영양원의 롱류에 관계없이 면자각 기질에서 더 높은 수확량과 생물학적 효율을 보였다.
이 경우 선택된 기질들을 수분을 65%가 되도록 조절하여 800 cc polypropylene bottle에 충진시킨다음 마개로 막아 고압살균기로 12FC에서 90분간 살균하였다. 살균된 배지가 식은 후 참나무 톱밥 80% + 미강 20%로 만든 기질에서 전 배양된 노루궁뎅이버섯 종균 10 g을 접종하여 25℃ 항온기에서 균사활착이 완료될 때까지 배양하였다, 노루궁뎅이버섯 종균의 균사가 완전히 만연되었을 때 각 기질별로 균사활착 소요일을 기록하였으며 마개를 벗긴 후 표면균사가 건조하치 않게 젖은 신문지로 덮어 주었다. 자실체 형성을 위해서는 배양 실의 상대습도를 95% 이상으로 온도를 15~18℃로 유지하였고, 전등을 이용하여 약한 광을 비추어 주었다- 버섯의 원기가 생긴 후에 초발히소요일을 기록하였고 초발이 10일 후에 자실체를 수확하여 무게를 측정하였으며, 생물학적 효율(biological efficiency)흔 수분을 포함하지 않은 각 기질의 무게(건조중량)에 대하여 1주기 자실체 수확량(생체중량)을 백분율로 표시하있디-,
능가 실증 시험
실험실에서 얻은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 시험성석을 기초로 하여 실제 농가에서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하였다. 기존 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노루궁뎅이버섯 실증시험은 2개 농장에서 이루어졌다.
실험에 사용된 종균용 배지기질은 참나무 톱밥 100%, 사탕수수박 100%, 율무박 100%, 왕겨 100%, 코코낫박 100%, 참나무 톱밥 80% + 미강 20%, 사탕수수박 80% + 미강 20%, 율무박 80% +미강 20%, 왕겨 80% +미강 20%, 코코낫박 80% + 미강 20%, 참나무 톱밥 50% + 배추 폐기물 50%, 사탕수수박 50% + 배추 폐기물 50%, 율무박 50% +배추 폐기물 50%, 율무박 50% +배추 폐기물 50%, 코코낫박 50% +배추 폐기물 50%, 참나무 톱밥 30% +배추 폐기물 70%, 사탕수수 30% +배추 폐기물 70%, 율무박 30% + 배추 폐기물 70%, 왕겨 30% + 배추폐기물 70%, 코코낫박 30% + 배추 폐기물 70% 등으로단독 성분 또는 혼합 성분으로 하여 여러 조합을 이루어준비하였다. 준비된 기질은 물을 첨가하여 수분함량이 65% 가 되도록 마련하여 유리시험관(200X25 mm)에 70 각각 충진 후 알루미늄 호일로 마개를 만들어 고압살균기로 121℃, 60분간 살균하였다.
앞서 실시된 종균용 기질 선택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자실체 생산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기질조성을 참나무 톱밥 100%, 참나무 톱밥 80% + 미강 20%, 왕겨 100%, 왕겨 80% +미강 20%, 사탕수수박 100%, 사탕수수박 80% + 미강 20%, 코코낫박 100%, 코코낫박 80% + 미강 20%, 율무박 100%, 율무박 80% + 미강 20% 둥으로 하여 사용하였다. 이 경우 선택된 기질들을 수분을 65%가 되도록 조절하여 800 cc polypropylene bottle에 충진시킨다음 마개로 막아 고압살균기로 12FC에서 90분간 살균하였다.
병재배의 배양병(팽이 재배용 응기병)은 기질로써 참나부 돕밥 80%+ 미강 20%를 담은 살균된 850 cc polypropylene bottle로 각각의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5()0병씩 접종하였다" 접종된 배양 병은 균사 활착이 완료된 후 16~18℃의 발이실에 이동하여 자실체를 유도하였다. 유도기간 동안 균사활착 소요일, 초발이 소요일 등을 기록하였고 자실체 형성 후 1차 자실체 수확량을 조사하였다.
이용하였다. 이곳은 봉지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관계로 노루궁뎅이버섯의 봉지재배를 실시하였고 면자각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농지재배를 과거부터 재배해온농가이므로 이곳의 득성을 고려하여 사용기질로는 면자각 80%, 면자각 40% +톰밥 40%, 톱밥 80%의 3가지 기질을 기본기질로 하였고 영양원은 옥수수박 20%, 옥수수박 10%+ 미상 10%, 미강 20%의 3가지로 나누어 비교 시험화였다. 봉치재배의 경우 기질함유량을 조정하기 쉬운 관계로 봉지크기에 따라 1 kg과 2 kg으로 나누어 또한 기질량에 따른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이는 첨가물이 균사 길이생장을 다소 둔화시키지만 균사의 충실도는 증가시키는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추측에 따라 단일기질의 양을 50% 수준으로 더 줄이고 다른 농업폐기물인 배추 폐기물을 50% 첨가하여 균사생장과 균사밀도를 조사하였다. 이경우 균사생장은 참나무 톱밥 기질에서 80.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참나무 톱밥 80% +미강 20%의 기질이 우수한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 종균용 기질로써 적합하였다.
준비된 기질은 물을 첨가하여 수분함량이 65% 가 되도록 마련하여 유리시험관(200X25 mm)에 70 각각 충진 후 알루미늄 호일로 마개를 만들어 고압살균기로 121℃, 60분간 살균하였다. 살균된 기질은 PDA 평퍈배지에서 전배양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 KUMC 1008의균사체 절편(작경 8 mm)으로 2개씩 접종된 후 28℃ 항온기에서 20일간 배양되었다.
대상 데이터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진균학 실험실에 보존 중인 H. erinaceum KUMC 1008과 네덜란드 Centraalbureau voor SchinmelculttiTes로부터 구입한 H. erinaceus CBS 485.95, 농업과학기술원에서 분양받은 H. erinaceum NIAST 48001 3개 균주를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사용균주들은 potato dextrose agar(PDA) 배치를 이용하여 25℃ 항온기에서 배양하였으며 균사활착이 완료된 후 4℃에 보관하였다. 자실체 생산을 위한 종균배지는 톱밥배지(참나무톱밥 80%, 미강 20%)에 PDA에서 자란 균총을 접종한 후 25℃ 항온기에서 배양하여 균사활착이 완료된 다음 사용하였다.
기존 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노루궁뎅이버섯 실증시험은 2개 농장에서 이루어졌다. 실증재배 실험은 각각의 실증지의 시설 및 재배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였으며기존 다른 버싯 재배방식과 동일하게 재배하였다.
두번째 실증지는 강원도 춘천시에 소지한 버섯농장으로느타리 봉지재배를 하고 있는 농장이었으며 시험균주로는병재배 결과로부터 생장이 우수하게 나타난 노루궁뎅이버섯 KUMC 1008 균주를 이용하였다. 느타리 봉지재배를과거부터 재배해온 농가이므로 봉지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관계로 이곳에서는 봉지재배를 이용시험을 실시하였다.
참나무 톱밥과 미강은 산림조합중앙회 생명과학연구소에서 공급받았고, 왕겨, 율무박,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면자각은 경기도 지역의 농가에서, 그리고 배추 폐기물 (수분함량 23%)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폐기되는 배추 전체를 전처리하여 만들어진 재료를 이용하였다.
첫번째 실증지는 느타리 병재배를 수년 잔부터 재배해온 버섯재배 경험자가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농가로써, 3개의 노루궁뎅이버섯 균주 KUMC 1(X)8, NTAST 48001, CBS 485.95를 이용하여 시힘을 실시하였다. 재배지의 시설이 병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보유한 관계로 느타리 병재배에 준하여 실험하있다.
춘천 실증지: 양평 실증지 시험 결과를 토대로 본 실증지에서는 3개 균주 중 우수하게 평가된 KUMC 1008 균주를 이용하였다. 이곳은 봉지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관계로 노루궁뎅이버섯의 봉지재배를 실시하였고 면자각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농지재배를 과거부터 재배해온농가이므로 이곳의 득성을 고려하여 사용기질로는 면자각 80%, 면자각 40% +톰밥 40%, 톱밥 80%의 3가지 기질을 기본기질로 하였고 영양원은 옥수수박 20%, 옥수수박 10%+ 미상 10%, 미강 20%의 3가지로 나누어 비교 시험화였다.
가지고 결과를 도출하였다. Tabic 2에서 보는 바오!" 같이 대량 실증실험 결과 전체적으로 3개 균주 모두 100 g 이상의 높은 수확량을 보였다. 이는 참나무 톱밥 80%+미강 20%의 기질이 노루궁뎅이버섯의 병재배에있어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배추 폐기물을 첨가한 기질에서 균사생장과 충실도에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Fig. 1의 A, B, C, D 의 처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참나무 톱밥 100%는 132.5 mm로 균사생장은 가장 우수하였지만 균사밀도는치밀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사탕수수박 100%는 124.
2 g으로수확이 가장 저조하였다(Table 1). 각 기질 별 생물학적 효율을 비교하였을 때, 그 결과는 1주기 자실체 수확의 결과와 동일하게 참나무 톱밥 80%+미강 20% 기질에서 75.5%로 가장 높았고, 코코낫박 100% 기질에서 24.2%로가장 낮은 효율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1주기 수확량과 생물학적 효율은 비례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균사밀도는 율무박 100%, 사탕수수박 100%에서 우수하였다(Fig 1A). 각 단일 기실에 기질의 양을 80%루 줄이고 미강을 20% 첨가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을 접종한 경우는 참나무 토바,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등이 서로 비슷한 균사생장을 보였고 율무박, 왕겨보다 우수한 생장을 보였다(Fig. 1B). 이들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기질에 있이서 노루궁뎅이버섯 균의 균사밀도는 사탕수수박에서 우수하였다.
하지만 각각의 기질에 50%씩 배추 폐기물의첨가는 균사의 밀도롤 높여 종균용 배지개발에 효과를 보였으며, 균사가 활착하면서 영양생식의 균사생장보다 생식생장을 준비하는 2차 균사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균사생장과 균사밀도를 종합하여 검토할 때 종균개발에서 가장 유용한 기질은 참나무 톱밥 80% + 미강 20% 와 사탕수수박 100%가 저렴한 가격과 단시간 내의 균사활착으로 인해 우수한 종균용 기질로 사료된다.
이러한 기질 조성의 적합성은 병재배법을 이용하는 농가에서 3 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사용하여 행한 실증실험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몽지재배법을 이용한 농가실증시험에서는 면자각 40% + 참나무 톱밥 40% 기질에 옥수수 및 미강을 각각 10%씩 영양원으로 첨가한 기질에서 자실체 생산 및 생물학적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 mm로 균사생장은 가장 우수하였지만 균사밀도는치밀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사탕수수박 100%는 124.0mm 의 균사생장과 더불어 밀도도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기질자체만으로도 균사생장은 매우 우수하였다. 한편 기질에 미강을 첨가한 경우에는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면에서 매우 뛰어났다.
봉지재배 처리군 모두에서 65% 이상의 생물학적 효율이 나온 것도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곳 실증지의 시험결과를 볼 때 노루궁뎅이버섯의 봉지재배를 위한 최적의 기질조성은 면자각 40% + 톱밥 40%의혼합기질에 옥수수박 10%+미강 10%의 혼합 영양원을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적합한 사료된다.
한편 기질에 미강을 첨가한 경우에는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면에서 매우 뛰어났다. 그러나배추 폐기물을 50%, 70%를 첨가한 기질들에서는 균사생장이 더딘 반면 균사밀도는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의 결과를 통해 각각 기질의 100%에서 대부분 균사생육이 우수하게 나타났지만 이에 상웅한 균사의 밀도는 떨어지고 있었다.
0일이 소요되어 I주정도 느린 활착을 보였다. 그리고 각 기질에 따라 균사가 활착된 후 버섯의 원기가 발생한 기간을 기록하여 초발이 소요일을 알아본 결과, 참나무 톱밥 80% +미강 20% 기질에서 가장 최단 시일인 5, 0일 만에 초발이가 되었고, 사탕수수박 80% +미강 20% 기질에서는 6.1 일, 왕겨 80% +미강 20% 기질에서는 7, 1일이 소요되었으며 그 외의 다른 기질들에서는 10 일 내외에서 버섯원기가 발생되었다(Table 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균사활착이 빠르다고 하여 반드시 초발이가빠르지는 않음을 볼 수 있었다,
자실체 생육용 기질시험
기질별로 노루궁뎅이버섯의 균사활착 소요일을 기록한 결과, Table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참나무 톱밥 100%에서는 24, 1일 만에 균사활착이 완성되어 가장 빨리 균사 활착이 되었고, 사탕수수박 100%에서도 25.2일에 완성되었으나 율무박 80%+ 미강 20%와 왕겨 80%+미강 20% 에서는 32.0일이 소요되어 I주정도 느린 활착을 보였다. 그리고 각 기질에 따라 균사가 활착된 후 버섯의 원기가 발생한 기간을 기록하여 초발이 소요일을 알아본 결과, 참나무 톱밥 80% +미강 20% 기질에서 가장 최단 시일인 5, 0일 만에 초발이가 되었고, 사탕수수박 80% +미강 20% 기질에서는 6.
5 mm 로 나타났다. 단일기질 및 단일기질에 미강을 20% 첨가하였을 때보다 대체적으로 균사생장은 더 느렸지만 균사밀도는 매우 우수하였다(Fig. 1C). 단일 기질의 양을 30% 수준으로 더 낮추고 배추 폐기물의 첨가량을 70% 수준으로 증가하여 만든 기질에서는 균사생장은 더욱 더 느렸고균사밀도 또한 톱밥과 왕겨의 경우 배추 폐기물 50% 첨가 수준 때 보다 충실하지 못하였다(Fig.
증가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봉지재배를할 경우 2 kg 배지량 보다는 1 kg 배지량이 생물학적 효율면에서 경제적인 적정 기질의 양임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보다 높은 효율을 위해서는 좀 더 세분화된 기질의 양을 이용하여 자실체 생산 정도를 검토 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배추 폐기물을 50%, 70%를 첨가한 기질들에서는 균사생장이 더딘 반면 균사밀도는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의 결과를 통해 각각 기질의 100%에서 대부분 균사생육이 우수하게 나타났지만 이에 상웅한 균사의 밀도는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각각의 기질에 50%씩 배추 폐기물의첨가는 균사의 밀도롤 높여 종균용 배지개발에 효과를 보였으며, 균사가 활착하면서 영양생식의 균사생장보다 생식생장을 준비하는 2차 균사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ID). 따라서 전체적으로 배추 폐기물을 첨가한 기질에서 균사생장과 충실도에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Fig.
봉치재배의 경우 기질함유량을 조정하기 쉬운 관계로 봉지크기에 따라 1 kg과 2 kg으로 나누어 또한 기질량에 따른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면자각과 참나무 톱밥을비교했을 때 첨가 영양원의 롱류에 관계없이 면자각 기질에서 더 높은 수확량과 생물학적 효율을 보였다. 그러나흥미롭게도 면자각 단일로 영양원을 첨가하기 보다는 면자각 40%에 참나무 톱밥 40%의 동일 비중으로 섞은 기질에서 더 높은 수확량과 생물학적 효율을 보였다.
이는 참나무 톱밥 80%+미강 20%의 기질이 노루궁뎅이버섯의 병재배에있어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용된 균주 간 비교에 있어서는 KUMC 1008 균주의 경우 균사 활착 소요일이 25일로 CBS 485.95 균주보다 2일이 늦었지만 초발이는 2일 빨랐으며. 배양병당 1차 수확량도 136.
종균묟 기질 선택시험
시험관에 각종 농산부산물들을 충진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사틀 집종하여 20일 후 규사생장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걸과 단일 기질의 경우 참나무 톱밥 100%, 사탕수수박 100%, 율무박 100%, 욍겨 100%, 코코낫박 100% 둥의 기질에서 균사 생장은 132.5, 124.0, 96.0, 103.3, 및 92.5 mm로 각각 나타나 균사생 장은 참나부 돕밥 100%에서 가장 우수하였다(Fig. 1A). 그러나 균사밀도는 율무박 100%, 사탕수수박 100%에서 우수하였다(Fig 1A).
도출되었다. 실증 시험을 통하여 농가마다 각자의 재배지 인근에서 구하기 쉬운 기질을 이용할 수 있음과 또한 그동안 사용하였던 재배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노루궁뎅이버섯의 생산이 가능할 수 있음을 본 실험은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노루궁뎅이버섯 생산을 위하여병재배 또는 봉지재배를 재배자의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폄 싴증지: 재배지의 시설이 병재배에 적합한 시설을보유한 양평 실증지에서는 일상적으로 토밥을 주로 이용하여온 관계로 앞서 벙재배를 이용한 자실체 생육용 기질시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참나무 토밥 80%, 미강 20%의기질을 선택하여 3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집종 후 균사생장과 초발이, 수확량, 생물학적 효율을 비교하있다.
1B). 이들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기질에 있이서 노루궁뎅이버섯 균의 균사밀도는 사탕수수박에서 우수하였다. 전반적으로 단일 기질을 사용하였을 때보다 20%의 미강을 첨가하였을 때가 균사생장이 다소 저조하였지만 균사밀도는 다소 증가하였다.
이들의 졀과를 종합해 보면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를 위한 기질은 각각의 기질 100% 보다 20% 미강을 첨가한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및 율무박 등의 기질로 이용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의 자실체를 수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1 일, 왕겨 80% +미강 20% 기질에서는 7, 1일이 소요되었으며 그 외의 다른 기질들에서는 10 일 내외에서 버섯원기가 발생되었다(Table 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균사활착이 빠르다고 하여 반드시 초발이가빠르지는 않음을 볼 수 있었다,
이들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기질에 있이서 노루궁뎅이버섯 균의 균사밀도는 사탕수수박에서 우수하였다. 전반적으로 단일 기질을 사용하였을 때보다 20%의 미강을 첨가하였을 때가 균사생장이 다소 저조하였지만 균사밀도는 다소 증가하였다. 이는 첨가물이 균사 길이생장을 다소 둔화시키지만 균사의 충실도는 증가시키는것으로 보여진다.
2%로가장 낮은 효율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1주기 수확량과 생물학적 효율은 비례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참나무 톱밥 80% +미강 20%의 기질이 우수한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 종균용 기질로써 적합하였다. 이러한 기질 조성의 적합성은 병재배법을 이용하는 농가에서 3 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사용하여 행한 실증실험에서 입증되었다.
따라서 이들의 결과를 통해 각각 기질의 100%에서 대부분 균사생육이 우수하게 나타났지만 이에 상웅한 균사의 밀도는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각각의 기질에 50%씩 배추 폐기물의첨가는 균사의 밀도롤 높여 종균용 배지개발에 효과를 보였으며, 균사가 활착하면서 영양생식의 균사생장보다 생식생장을 준비하는 2차 균사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균사생장과 균사밀도를 종합하여 검토할 때 종균개발에서 가장 유용한 기질은 참나무 톱밥 80% + 미강 20% 와 사탕수수박 100%가 저렴한 가격과 단시간 내의 균사활착으로 인해 우수한 종균용 기질로 사료된다.
한편 1 kg와 2kg 기질의 양에 따른 자실체 수확량을 비교한 결과, 기질의 양이 두 배라고 하여 버섯수확량이 2배이상 증가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봉지재배를할 경우 2 kg 배지량 보다는 1 kg 배지량이 생물학적 효율면에서 경제적인 적정 기질의 양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성향은 1kg 봉지와 2kg 봉지 모두예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한편 3개 영양원의 첨가 효과 면에서 보았을 때옥수수박이나 미강 자체보다 이들을 반반 섞은 것을 첨가한 기질에서 대부분 높은 수확량과 생물학적 효율을 보였다. 봉지재배 처리군 모두에서 65% 이상의 생물학적 효율이 나온 것도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후속연구
실증 시험을 통하여 농가마다 각자의 재배지 인근에서 구하기 쉬운 기질을 이용할 수 있음과 또한 그동안 사용하였던 재배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노루궁뎅이버섯의 생산이 가능할 수 있음을 본 실험은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노루궁뎅이버섯 생산을 위하여병재배 또는 봉지재배를 재배자의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봉지재배를할 경우 2 kg 배지량 보다는 1 kg 배지량이 생물학적 효율면에서 경제적인 적정 기질의 양임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보다 높은 효율을 위해서는 좀 더 세분화된 기질의 양을 이용하여 자실체 생산 정도를 검토 해봐야 할 것이다.
또한 고 등 (1997)은 노루궁뎅이버섯의 균사생장에 관한 영양원실험으로 대량의 균사체 수확을 위한 배양기 조성용 기초실험을 보고한 바 있다. 이러한 노루궁뎅이버섯의 식용 및 약리효과에 대한 최근 보고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농가 소득증대용 버섯작물로써 이 버섯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그 재배면적도 확대될 전망으로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18)
고한규,김동명,박원목. 1997. 노루궁뎅이버섯의 새로운 균사배양기의 조성. 한국균학회지 25: 369-376.
송치현,이창호,허태린,안장혁,양한철. 1993. 팽나무버섯 자실체 생산을 위한 기질개발. 한국균학회지 21: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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