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그러므로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영양교육은 자신의 건강은 물론 앞으로 이어질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른 영양섭취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이들 식생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과 영양개선프로그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른 식습관과 식품 및 영양섭취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비교하여 이에 대한 백분율을 계산하였다. 각 조사대상자의 식사의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해 하루 식사를 통해 섭취한 총 식품가짓수 (dietary variety score: DVS) 를 구하였고, 전체적인 식이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각 영양소의 NAR (nutrient adequacy ratio)을 계산한 뒤 이들을 평균한 평균적정섭취비 (mean adequacy ratio: MAR) 를 구하였다.
-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몇몇 선행연구以顷에서 한국인영양권장량 수준에 미달인 영양소는 에너지, 칼슘, 철인 것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본 연구대상자들의 경우 여러 선행연구결과"電16>에 비해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 비가 높았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식이조사방법으로 식이 섭취 빈도 법을 이용하였고, 조사지에 포함된 식품의 목록이 총 96가지로서 비교적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여대생 1600명을 대상으로 2003년 6월 한 달 동안설문지를 배포하여 평상시의 식습관, 체위 및 식품 섭취 빈도 법에 의한 식이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배포된 설문지 중 회수된 설문지는 1411개 이었고 이중 응답이 부실하거나 부정확한 설문지를 제외한 1361개만을 본 연구 자료로 활용하였다.
- 설문조사는 영양학 전문가들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식습관 관련 사항으로 정규 식사와 간식의 횟수, 식사를 거르는 끼니 등을 조사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개인이 직접 기록하게 하였으며, 이들 신장과 체중을 기준으로 BMI (body mass index; kg/H) 를 계산하였다.
- 식품섭취빈도법에 의해 조사된 식이섭취량을 기준으로 하루 영양소 섭취량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여 이에 대한 백분율을 계산하였다. 각 조사대상자의 식사의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해 하루 식사를 통해 섭취한 총 식품가짓수 (dietary variety score: DVS) 를 구하였고, 전체적인 식이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각 영양소의 NAR (nutrient adequacy ratio)을 계산한 뒤 이들을 평균한 평균적정섭취비 (mean adequacy ratio: MAR) 를 구하였다.
- 등을 조사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개인이 직접 기록하게 하였으며, 이들 신장과 체중을 기준으로 BMI (body mass index; kg/H) 를 계산하였다. 이렇게 계산된 BMI가 18.
대상 데이터
- 의한 식이섭취상태를 조사하였다. 배포된 설문지 중 회수된 설문지는 1411개 이었고 이중 응답이 부실하거나 부정확한 설문지를 제외한 1361개만을 본 연구 자료로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의 모든 자료는 SAS 통계처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조사대상자의 사회적 배경, 비만도 분포 및 결식율은 빈도법과 Z2 검증에 의해 유의성을 평가하였으며, 신체적 특성 및 간식횟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각 군 간의 유의성 검증은 Tukey's studentized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조사대상자의 사회적 배경, 비만도 분포 및 결식율은 빈도법과 Z2 검증에 의해 유의성을 평가하였으며, 신체적 특성 및 간식횟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각 군 간의 유의성 검증은 Tukey's studentized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각 군간의 유의성 검증은 GLM (generalized linear model)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할 때에는 Tukey's studentized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 분석하였다.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조사대상자의 사회적 배경, 비만도 분포 및 결식율은 빈도법과 Z2 검증에 의해 유의성을 평가하였으며, 신체적 특성 및 간식횟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각 군 간의 유의성 검증은 Tukey's studentized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각 군간의 유의성 검증은 GLM (generalized linear model)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할 때에는 Tukey's studentized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西)보다 본 연구조사에서 전체적인 식품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식이조사 방법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24시간 식이 회상법을 이용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식품섭취 빈도법을 이용하였다. 체위에 따른 식품섭취량을 보면 저체중군과 정상군에 비해 과체중군에서 총 식품섭취량, 동물성 식품, 식물성 식품 및 기타 식품의 섭취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평상시의 식이 섭취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식품 섭취빈도 조사지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조사된 식이섭취 조사 자료는 한국영양학회 부설 영양정보센터에서 개발한 영양평가 프로그램인 CAN PRO 2.0 version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2.0)을 이용하여 1 일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4세였고, 키는 162.1 cm, 체중은 52.6 kg, BMI는 20.0 kg/m?이었다. BMI를 기준으로 비만도를 분류한 결과 저체중 25%, 정상 67%, 과체중 8%로 나타났다.
- 2) 결식비율은 과체중군의 경우 가장 높았고 특히 석식결식비율은 과체중군의 경우 16.1%로서 정상군이나 저체중군 보다 높았다. 또한 간식섭취 횟수는 과체중군의 경우세 군중 가장 낮았다.
- 3) 과체중군의 하루 평균 식품섭취량은 전체적으로 저체중군이나 정상군에 비해 낮았다 특히 동물성 식품 중 육류의 섭취량은 과체중군의 경우 151.9 g으로 저체중군 190.3 g, 정상군 192.2 g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 어패류도 과체중군의 경우 58.2 g으로 정상군 74.6 g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과체중군의 하루 총 식품섭취 가짓수 역시 62 개로서 저체중군 68.
- 4) 과체중군의 열량, 단백질, 지방, 인, 나이아신 섭취량은 저체중군과 정상군에 비해 낮았으며, 과체중군의 철과 나트륨 섭취량은 정상군에 비해 적었다. 총 열량 섭취량에 대한 3대 열량소 섭취비는 과체중군의 경우 60.
- 5) 모든 조사대상자들의 평균 영양소 섭취량은 칼슘을 제외하면 권장량을 초과하였고, 각 군별로 보았을 때도 칼슘과 철분을 제외한 영양소들을 권장량 수준 이상 섭취하였다.
- 6) 칼슘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NAR 값이 저체중 군과 정상군에 비해 과체중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과체중군의 MAR 값 역시 0.89로서 저체중군 0.92, 정상군 0.93 에 비해 낮았다.
- 0 kg/m?이었다. BMI를 기준으로 비만도를 분류한 결과 저체중 25%, 정상 67%, 과체중 8%로 나타났다.
- DVS를 보면 저체중군이나 정상군에 비해 과체중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하루 총 식품섭취가짓수를 보았을 때 저체중군은 68.
- 간식의 횟수는 저체중군 1.37회, 정상군 1.28회, 과체중군 1.18회로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이 간식의 횟수가 유의적으로 적었다 (Fig. 2). 여러 선행연구®小>에서 비만할수록 간식의 횟수가 많다고 보고하고 있어 본 연구 결과와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으나, Kim과 Lee"> 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자신의 체형이 뚱뚱하다고 인식할수록 간식 섭취를 자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간식의 섭취빈도가 낮은 경향을 보이고 있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된 경향을 보였다.
- 6 g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과체중군의 하루 총 식품섭취 가짓수 역시 62 개로서 저체중군 68.3개, 정상군 67.8개 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 그 외 종실류, 버섯류, 해조류의 섭취량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보다 많이 섭취하였으나 감자류, 당류 및 채소류의 섭취량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비해 적게 섭취하였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량을 보면 우유 및 유제품이 219.2 g 으로 육류 188.4 g, 생선류 72.4 g, 난류 18.8 g에 비해 많이 섭취흐}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와 비교 시 난류를 제외한 우유 및 유제품 육류 및 생선류의 섭취량이 높았다. 특히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과 육류의 섭취량은 2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비해 2.
- 등을 기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과체중군의 하루 총 식품섭취가짓수와 간식의 횟수는 정상군이나 저체중군에 비하여 낮았고 저녁 식사의 결식율은 높았다. 이 결과 과체중군의 MAR 값은 다른 두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아졌고 NAR 값도 대부분 낮았는데 영양소 중에서 특히 칼슘과 철분의 부족이 우려될 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매식사의 결식율을 조사한 결과는 Table 3에서와 같이 저체중군에 비해 정상군과 과체중군이 점심식사의 결식율이 적고 반면에 저녁식사의 결식율이 유의적 (p < 0.05)으로높음을 나타내었다. 세군간에 가장 차이가 많은 저녁식사의결식율을 보면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의 결식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Fig.
- 본 연구결과 과체중군이 정상군과 저체중군에 비해 대부분 영양소의 NAR과 MAR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과체중군이 체중에 대한 인지도 증가에 따른 식품 섭취량 감소 결과 야기된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일부 영양소의 섭취 불량을 초래하면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 05)으로높음을 나타내었다. 세군간에 가장 차이가 많은 저녁식사의결식율을 보면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의 결식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Fig. 2). Kang”>의 연구나 Chung과 Choi17' 의 연구에서도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저녁의 결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5 g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물성 식품 중 곡류는 431.8 g, 채소류는 235.9 g, 과일류는 321.8 g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보다 곡류는 150.2 g, 과일류는 88.8 g 더 많이 섭취하였고, 두류의 경우는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비해 3배 이상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종실류, 버섯류, 해조류의 섭취량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보다 많이 섭취하였으나 감자류, 당류 및 채소류의 섭취량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비해 적게 섭취하였다.
- Kang”>의 연구나 Chung과 Choi17' 의 연구에서도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저녁의 결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저체중 18.1%, 정상 17.0%, 과체중 15.0%로 비만도가 높을수록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여 저체중군과 정상군이 과체중군에 비해 좀 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이 결과 과체중군의 MAR 값은 다른 두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아졌고 NAR 값도 대부분 낮았는데 영양소 중에서 특히 칼슘과 철분의 부족이 우려될 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질량지수에 따라 여대생의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실태를 조사해본 결과 과체중군이 섭취식품의 수가 적었고, 저녁 식사를 포함한 결식율이 높아 칼슘 및 철과 같은 주요 영양소의 결핍이 우려될 가능성이 많음을 시사하였다. 그러므로 20대 과체중 여대생의 골격건강과 빈혈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고 본다.
- 연령과 키는 비만도 수준에 따라 각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평균 체중은 저체중군 46.2 kg, 정상군 53.4 kg, 과체중군 65.3 kg으로 각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BMI 역시 저체중군 17.6 kg/m2, 정상군 20.3 kg/m2, 과체중군 24.9 kg/詩로 각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Table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을 보면 Table 2와 같이 아버지, 어머니의 교육수주 가정내 총 수입 및 운동 수준이 각 군간에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조사대상자의 생활 수준에 차이가 없었다.
- 영양소별 NAR의 평균인 MAR값을 보면 전체조사대상자의 평균은 0.92로 전체적인 식사의 질은 비교적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과체중군의 경우 0.
- 또한 과체중군의 하루 총 식품섭취가짓수와 간식의 횟수는 정상군이나 저체중군에 비하여 낮았고 저녁 식사의 결식율은 높았다. 이 결과 과체중군의 MAR 값은 다른 두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아졌고 NAR 값도 대부분 낮았는데 영양소 중에서 특히 칼슘과 철분의 부족이 우려될 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질량지수에 따라 여대생의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실태를 조사해본 결과 과체중군이 섭취식품의 수가 적었고, 저녁 식사를 포함한 결식율이 높아 칼슘 및 철과 같은 주요 영양소의 결핍이 우려될 가능성이 많음을 시사하였다.
- 이상의 연구결과 과체중군 여 대생들에게서 식품섭취 량을줄이려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동물성 식품 중 육류나 생선류 등을 기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과체중군의 하루 총 식품섭취가짓수와 간식의 횟수는 정상군이나 저체중군에 비하여 낮았고 저녁 식사의 결식율은 높았다.
- 구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NAR 을 보면 칼슘과 철을 제외한 영양소의 NAR값이 0.9를 넘어 상당히 양호한 상태였다. 철분의 NAR은 0.
- 조사대상자의 식품섭취량은 Table 4와 같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하루 평균 총 식품섭취량은 1758.6 g, 식물성 식품 섭취량은 1119.8 g, 동물성 식품섭취량은 498.9 g으로 2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여자의 총 식품 섭취량 1219.8 g, 식물성 식품섭취량 992.3 g, 동물성 식품 섭취량 227.5 g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물성 식품 중 곡류는 431.
-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0.4세였고, 키는 162.1 cm, 체중은 52.6 kg 이었으며 BMI는 평균 20.0으로 정상 범위에 속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하여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대상 평가기준''"에 의해 비만도를 분류한 결과는 Fig.
- 9를 넘어 상당히 양호한 상태였다. 철분의 NAR은 0.85로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칼슘의 NAR은 0.79로서 가장 부족한 영양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 5%에 비해 탄수화물의 섭취비율은 낮았으나 지방의 섭취 비율은 높았다. 체위 수준에 따른 열량영양소 섭취 비율을 보면 탄수화물 섭취비는 과체중군의 경우 60.6%로 저체중군 58.1%와 정상군 58.0%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비는 과체중군의 경우 각각 15.1%, 24.3%로 저체중군과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체질량지수가 높아질수록 체중에 대한 인지도증가에 의해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를 기피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 즉,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24시간 식이 회상법을 이용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식품섭취 빈도법을 이용하였다. 체위에 따른 식품섭취량을 보면 저체중군과 정상군에 비해 과체중군에서 총 식품섭취량, 동물성 식품, 식물성 식품 및 기타 식품의 섭취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물성 식품의 경우 각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물성 식품 중 육류와 생선류는 과체중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게 섭취하였다.
- 체위에 따른 영양소별 NAR을 보면 칼슘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NAR값이 과체중군에서 저체중군과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에너지의 경우 정상군과 저체중군이 0.
- 총 섭취열량에 대한 영양소별 섭취비율을 보면 탄수화물 58.2%, 단백질 15.8%, 지방 26.9%로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의 탄수화물 65.6%, 단백질 14.9%, 지방 19.5%에 비해 탄수화물의 섭취비율은 낮았으나 지방의 섭취 비율은 높았다. 체위 수준에 따른 열량영양소 섭취 비율을 보면 탄수화물 섭취비는 과체중군의 경우 60.
- 섭취량은 정상군에 비해 적었다. 총 열량 섭취량에 대한 3대 열량소 섭취비는 과체중군의 경우 60.6 : 15.1 : 24.3으로서 정상군이나 저체중군에 비해 탄수화물의 섭취 비는 높고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비는 낮았다.
- 낮았다. 하루 총 식품섭취가짓수를 보았을 때 저체중군은 68.3개, 정상군 67.8/fl, 과체중군 62.6개로 저체중군이나 정상군에 비해 과체중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Fig. 3). 이는 과체중군이 정상군이나 저체중군에 비해 비만에 대한 부담감 증가로 인해 식품선택의 폭이 좁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 한국인영양권장량에 대한 영양소의 섭취비를 체위 수준에 따라 비교하면 에너지, 단백질, 인, 나이아신의 섭취 비는 저체중군과 정상군에 비해 과체중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철분은 정상군이 102%로 과체중군 92.9%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정상군과 저체중군의 경우 칼슘 이외의 모든 영양소 섭취량이 한국인 영양권장량 수준에 도달하거나 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과체중군의 경우 칼슘과 철분의 섭취량이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