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계절성 정동장애에 대한 연구는 북미, 유럽과 아시아의 일본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시행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보고된 적이 없다. 이 연구는 한국의 의과대학생에서 기분과 행동의 계절적 변동의 빈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 법:서울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중 총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계절성 양상 평가 설문지(SPAQ)의 한국어 번역판을 이용하였고, 계절성 정동장애(SAD)와 아임상성 계절성 정동장애(S-SAD)를 진단하기 위하여 Kasper가 제시한 진단기준을 이용하였다. 결 과:전반적 계절성 점수(GSS)의 평균은 6.6(SD=3.9)이었다. 83.5%(N=248)가 계절성 변화가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고, 단지 3.7%(N=11)만이 계절성 변화가 전혀 없다고 보고하였다. 전체 SAD의 유병률은 15.2%, SSAD의 유병률은 11.1%로 나타났다. 이중 여름철 SAD는 3.0%, 여름철 S-SAD는 2.7%였으며, 겨울철 SAD는 11.4%, 겨울철 S-SAD는 5.8%로 겨울철 SAD 및 S-SAD가 더 높은 유병률을 나타내었다. 결 론:이 결과를 통해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동에 있어서 계절적 변동은 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여름철보다 겨울철의 SAD와 S-SAD가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것은 미국 등에서 보고된 결과와는 일치하지만 일본, 중국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의 보고와는 반대되는 것이다.
목 적:계절성 정동장애에 대한 연구는 북미, 유럽과 아시아의 일본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시행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보고된 적이 없다. 이 연구는 한국의 의과대학생에서 기분과 행동의 계절적 변동의 빈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 법:서울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중 총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계절성 양상 평가 설문지(SPAQ)의 한국어 번역판을 이용하였고, 계절성 정동장애(SAD)와 아임상성 계절성 정동장애(S-SAD)를 진단하기 위하여 Kasper가 제시한 진단기준을 이용하였다. 결 과:전반적 계절성 점수(GSS)의 평균은 6.6(SD=3.9)이었다. 83.5%(N=248)가 계절성 변화가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고, 단지 3.7%(N=11)만이 계절성 변화가 전혀 없다고 보고하였다. 전체 SAD의 유병률은 15.2%, SSAD의 유병률은 11.1%로 나타났다. 이중 여름철 SAD는 3.0%, 여름철 S-SAD는 2.7%였으며, 겨울철 SAD는 11.4%, 겨울철 S-SAD는 5.8%로 겨울철 SAD 및 S-SAD가 더 높은 유병률을 나타내었다. 결 론:이 결과를 통해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동에 있어서 계절적 변동은 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여름철보다 겨울철의 SAD와 S-SAD가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것은 미국 등에서 보고된 결과와는 일치하지만 일본, 중국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의 보고와는 반대되는 것이다.
Objectives: Although many studies on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have been carried out in foreign countries, no such study has previously been undertaken in Korea.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frequency of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among Korean medical stude...
Objectives: Although many studies on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have been carried out in foreign countries, no such study has previously been undertaken in Korea.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frequency of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among Korean medical students. Methods: 297 medical students from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surveyed with a Korean translation of the Seasonal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 (SPAQ), and their responses were evaluated for seasonal patterns of mood and behavioral change, including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 and subsyndromal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SAD), derived from the case-finding criteria of Kasper et al. Results: The mean global seasonality score was 6.6 (SD=3.6). 83.5% (N=248) of the subjects reported some changes in behavior and mood associated with the seasons. Only 3.7% (N=11) reported no behavioral changes across the seasons. Total prevalence rates were 15.2% for SAD, and 2.7% for S-SAD. The estimated frequencies were 3.0% for summer SAD, 2.7% for summer S-SAD, 11.4% for winter SAD, and 5.8% for winter S-SAD. The prevalence rates for winter SAD or S-SAD were higher than the prevalence rates for summer SAD or S-SAD.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are common among Koreans. The higher prevalence rate of winter SAD or S-SAD than summer SAD or S-SAD is consistent with most western studies and stands in contrasts to studies in other Asian countries, such as Japan and China.
Objectives: Although many studies on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have been carried out in foreign countries, no such study has previously been undertaken in Korea.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frequency of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among Korean medical students. Methods: 297 medical students from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surveyed with a Korean translation of the Seasonal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 (SPAQ), and their responses were evaluated for seasonal patterns of mood and behavioral change, including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 and subsyndromal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SAD), derived from the case-finding criteria of Kasper et al. Results: The mean global seasonality score was 6.6 (SD=3.6). 83.5% (N=248) of the subjects reported some changes in behavior and mood associated with the seasons. Only 3.7% (N=11) reported no behavioral changes across the seasons. Total prevalence rates were 15.2% for SAD, and 2.7% for S-SAD. The estimated frequencies were 3.0% for summer SAD, 2.7% for summer S-SAD, 11.4% for winter SAD, and 5.8% for winter S-SAD. The prevalence rates for winter SAD or S-SAD were higher than the prevalence rates for summer SAD or S-SAD.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seasonal variations in mood and behavior are common among Koreans. The higher prevalence rate of winter SAD or S-SAD than summer SAD or S-SAD is consistent with most western studies and stands in contrasts to studies in other Asian countries, such as Japan and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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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시행된 기분과 행동의 계절적 변동 에 대한 첫 연구이다. 본 연구 결과상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 동의 계절적 변화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 적:계절성 정동장애에 대한 연구는 북미, 유럽과 아시아의 일본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시행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보고된 적이 없다. 이 연구는 한국의 의과대학생 에서 기분과 행동의 계절적 변동의 빈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그러나 한국이 비교적 뚜렷한 계절적 변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동의 계절성 변동과 SAD의 유병률을 조사하는 것은 의의가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동의 계절성변동을 조사하는 예비 연구로서, 우선 한국의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계절성 기분 및 행동의 변동과 SAD 및 아임상성 계절성 정동장애 (subsyndromal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SAD)의 유병률을 조사하였다.
의과대학생이라는 특수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 탓에 SAD 및 S-SAD의 유병률이 기 존의 연구들 보다 높게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의 미국 의 흑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12)에서도 밝혀졌듯이, SAD 에 관한 기존의 지식이 있는 경우 SPAQ로 평가한 SAD의 유병률이 유의하게 증가된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본 연구에 서 나타난 SAD 및 S-SAD의 상대적으로 높은 소견은 의 과대학생들이 기존에 SAD의 존재와 특징에 대하여 알고 있었던 점에서 기인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겠다.
제안 방법
그러나 SPAQ 는 SAD의 유병율을 추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6개의 SPAQ 항목(즉, 수면시간, 기분, 사회적 활동, 체중, 활력, 식욕) 에 대하여, 어느 달에 가장 나쁜 상태인지, 좋은 상태인지 를 평가하도록 하고, 또한 이 6개의 항목에 계절성 변동을 각각 전혀 없음(0점)에서 아주 많이 차이있다(4점)까지 점 수를 매기도록 하게 되며, 이를 합산하여 총계절성 점수(Global seasonality score:GSS)(총점:0에서 24점까지)을 산출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계절성 변동이 일상에 미치는 문제성을‘영향 없음’(0점)에서‘매우 심하게 영향을 미침’ (5점)까지 평가를 하게 된다.
5°)에 거주하는 고려대학교 의 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연구의 참여에 동의하였고, 신 체적, 정신과적으로 건강한 총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2004년 2월에 설문을 작성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본인의 건강상태와 가 족에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을 하였으며, 본인에게 주요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없는 경우와 1차 친족에 있어 주요정 신과 질환의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 참여시켰다. 서면으로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2004년 2월에 설문을 작성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본인의 건강상태와 가 족에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을 하였으며, 본인에게 주요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없는 경우와 1차 친족에 있어 주요정 신과 질환의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 참여시켰다. 서면으로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연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졌다.
Kasper 등(2)은 대규모 전화 면접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SAD와 S-SAD의 절단 점수(cut-off score)를 정하였다. 즉, GSS가 11점 이상이 며 동시에, 그러한 계절성 변동이 적어도 중등도(2점) 이상 의 문제를 야기할 때 SAD의 진단을 내리도록 하였으며, 반면에 GSS가 8~10점이며 중등도(2점) 이상 문제를 야기 하거나, 또는 GSS이 11점 이상이지만 계절적 변화가 문제 가 없다거나(0점) 영향이 미미하다고(1점) 대답한 경우에 S-SAD의 진단을 내리도록 하였다. 여름과 겨울은 각각 6 월부터 8월까지와 12월부터 2월까지로 정의하였다.
대상 데이터
방 법:서울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중 총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계 절성 양상 평가 설문지(SPAQ)의 한국어 번역판을 이용하 였고, 계절성 정동장애(SAD)와 아임상성 계절성 정동장애 (S-SAD)를 진단하기 위하여 Kasper가 제시한 진단기준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북위 37.5°)에 거주하는 고려대학교 의 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연구의 참여에 동의하였고, 신 체적, 정신과적으로 건강한 총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2004년 2월에 설문을 작성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본인의 건강상태와 가 족에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을 하였으며, 본인에게 주요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없는 경우와 1차 친족에 있어 주요정 신과 질환의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 참여시켰다.
이론/모형
방 법:서울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중 총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계 절성 양상 평가 설문지(SPAQ)의 한국어 번역판을 이용하 였고, 계절성 정동장애(SAD)와 아임상성 계절성 정동장애 (S-SAD)를 진단하기 위하여 Kasper가 제시한 진단기준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한 검진 도구로 계절 성 양상 평가 설문지(Seasonal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 SPAQ)(4)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SPAQ는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계절적 기분 변동을 측정하는 자기 보고식 척도이다.
본 연구진도 Kasper의 진단 기준에 따라, 계절적 기분 및 행동의 양상, SAD, S-SAD의 빈도를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 11.
성능/효과
결 론:이 결과를 통해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동에 있어서 계절적 변동은 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여름철보다 겨울철 의 SAD와 S-SAD가 더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것은 미국 등에서 보고된 결과와는 일치하지만 일본, 중국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의 보고와는 반대되는 것이다.
인종적이나 환경적으로 모두 유사한 아시아 국가와 반대 결과를 보인 본 연구에서 서울이 가장 위도가 높 긴 하지만, 큰 차이가 없는 위도를 가진 일본 나고야 및 중 국 지닝과 한국의 서울 사이에 어떠한 문화적, 환경적 요인 이 계절적 변화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본 연구 결과에서 겨울의 계절적 기분 및 행동 양상 의 빈도와 여름의 계절적 기분 및 행동 양상의 빈도 사이 의 차이가 겨울형 SAD, S-SAD와 여름형 SAD, S-SAD 의 빈도 차이보다 더 적다는 것을 고려할 때, 여름철에 병 적이지는 않지만 기분과 행동의 변화를 유발하는 어떠한 요인이 겨울철보다 더 작용한다고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흥미로운 결과는, 본 연구 결과에서 기분과 행동의 변화가 겨울철이 여름철에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는 서양에서 시행된 연구들에서 겨울철에 기분상태가 악 화된다고 보고한 소견들과 일치하는 것이지만, 기존의 동아 시아에서 시행된 연구들과는 반대의 결과이다.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시행된 기분과 행동의 계절적 변동 에 대한 첫 연구이다. 본 연구 결과상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 동의 계절적 변화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평균 GSS 점수를 볼 때, Kasper 등(2)이 시행한 미국에서의 연구와 비 교하여 높은 편이었다(본 연구:6.
7%(N=11)만이 계절성 변화가 전혀 없다고 보고하였다. 전체 SAD의 유병률은 15.2%, SSAD의 유병률은 11.1%로 나타났다. 이중 여름철 SAD는 3.
후속연구
향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좀더 다양한 연령과 많은 수 의 대상을 통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되며, 기존의 Kasper의 진단기준이 아닌 아시아에 적절한 SPAQ을 통한 SAD 와 S-SAD의 진단기준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세 기경 로마의 의사들은 우울증이 무엇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관찰했는가?
간의 기분과 행동에 있어 계절적 변동이 존재한다는 사 실이 고대로부터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인식되어왔다. 2세 기경 로마의 의사들은 우울증이 겨울 동안의 빛의 부족에 의 하여 발생한다는 사실을 관찰하였고, 우울증과 기력의 저하 를 치료하는데 있어 햇빛을 눈에 비추는 치료를 사용하였다 는 기록이 있다. 전 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이 기분과 행동 에 있어 계절성 변동을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1984년 Rosenthal 등이“계절성 정동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이하 SAD)”를 기술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관심을 끌 지 못하였다(1).
계절성 정동장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본 연구의 결과는 어떠한가?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계절성 양상 평가 설문지(SPAQ)의 한국어 번역판을 이용하였고, 계절성 정동장애(SAD)와 아임상성 계절성 정동장애(S-SAD)를 진단하기 위하여 Kasper가 제시한 진단기준을 이용하였다. 결 과:전반적 계절성 점수(GSS)의 평균은 6.6(SD=3.9)이었다. 83.5%(N=248)가 계절성 변화가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고, 단지 3.7%(N=11)만이 계절성 변화가 전혀 없다고 보고하였다. 전체 SAD의 유병률은 15.2%, SSAD의 유병률은 11.1%로 나타났다. 이중 여름철 SAD는 3.0%, 여름철 S-SAD는 2.7%였으며, 겨울철 SAD는 11.4%, 겨울철 S-SAD는 5.8%로 겨울철 SAD 및 S-SAD가 더 높은 유병률을 나타내었다. 결 론:이 결과를 통해 한국인에서 기분과 행동에 있어서 계절적 변동은 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계절성을 Kasper 등은 무엇이라 정의하였는가?
Kasper 등(2)은 계절성(seasonality)을 계절의 변화가 기 분, 활력, 수면, 식욕, 음식의 선호,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는 소망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라고 정의하였고, Rosenthal과 Wehr(3)은 어떠한 계절 동안 주기적으로 정동 삽화(우울증, 경조증 혹은 조증)가 반복되는 것을 SAD라 고 정의하였다. 사회 내에서 계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Kasper 등(2)은 처음으로 Rosenthal 등(4)이 고안한 계절성 양 상 평가 설문지(Seasonal Pattern Assessment Questionnaire, SPAQ)를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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