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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 1997). 본 연구는 꼬막의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산란유발, 난 발생 및 유생 발생 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각 발생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소요 시간은 15분 간격으로 입체 현미경을 사용하여 관찰하였으며, 발생단계별 소요 시간 은 관찰된 알의 50% 이상이 점유하는 발생단계에 이르는 시간으로 하였다.
- 자극 방법에 따른 방란 및 방정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간출 자극, 간 줄 자극+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 간 줄 자극+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 + 수온 상승 자극, 저온 간출 자극, 저온 간출 자극 十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 저온 간출 자극 +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수온 상승 자극 및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수온 상승 자극의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간출은 1시간 동안 공기 중에 노출하는 방법으로 하였다. 수온 자극은 25±1℃에 수용되어 있던 개체를 수온 4℃로 하강 시켜 2시간 동안 노출 자극하였으며, 수온 상승 자극은 저온 간출 자극으로부터 28℃까지 수온을 서서히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자극하였다.
- (Kanno, 1962). 꼬막의 산란유발에 대한 연구로는 Lee (1998)의 보고가 국내에서 유일한데 꼬막의 산란유발 실험에서 3가지 혼합 유발법인 간출 4시간 후 수조에 꼬막을 수용한 다음 사육 수온을 3℃ 상승시킴과 동시에 자외선 조사 해수를 주입하는 방법 (방정율 100%, 방란률 90%)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으나, 이 방법을 도입한 이번 연구에서는 반응율이 각각 53.3%와 60%로 낮았고, 수온을 3 ℃ 상승시킨 후 자외선 조사 해수를 주입하는 방법 (방정율 91%, 방란률 50%)도 20%, 33.3%로 저조하였으며, 간출을 1-4시간 정도 시킨 것도 반응율이 저조하였다.
- 수온 자극은 25±1℃에 수용되어 있던 개체를 수온 4℃로 하강 시켜 2시간 동안 노출 자극하였으며, 수온 상승 자극은 저온 간출 자극으로부터 28℃까지 수온을 서서히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자극하였다. 또한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에서는 자외선으로 살균 처리한 해수를 사용하였다. 자극에 사용된 해수는 여과 해수를 사용하였으며 자외선 조사 해수는 UN 살균 처리한 해수를 사용하였다.
- 조도는 10 lx 이하가 되도록 하였으며, 먹이공 급은 부화 후 25일까지는 Conwy 배지 (Walne, 1979)로 실내 배양한 Chaetoceros calcitrans를 공급하였고 이후 Pavlova lutheri와 Tetraselmis sp. 를 순차적으로 매일 2회씩 공급하였다.
- 94 g이었다. 모 패는 채집 즉시 실내 수조로 운반 수용하여 신선한 여과 해수를 공급하면서 24시간 안정시킨 다음 산란유발용 수조에 각각 1개체씩 수용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 발생 및 부화실험에 사용된 수정란은 저온 간출 + 자외선 조사 해수 + 수온 상승 자극으로 채란된 알을 사용하였으며, 수정란은 망목 20 “m의 거름망을 사용하여 자외선 조사 처리한 해수로 수차례에 걸쳐 세란 하였으며, 세란 이 완료된 수정란은 자외선조사 처리 후 수온 2&M.5℃로 조절된 해수에 수용하여 난 발생 과정을 관찰하였다.
- (Yoo, 2000). 본 연구에서 꼬막은 비 부착 성종으로 일정 기간을 부유한 후 저서 생활을 시작하는 종으로 유생과 치패의 성장은 28℃에서 10시간 믄}에 담륜자로 부화하여 20시간 만에 각 장 94.1 크기의 D 상 유생으로 발달하며, 10일째에 각 장 125.2“m의 초기 각 정기, 15일째에 161.0“이의 중기 각 정기, 19일째에 180“m의 후기 각 정기로 되고, 25일째에 각 장 450/2m 전후에서 착 저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부유 기간 은 참 가리비의 40일 (Park, 1998), 코끼리 조개의 36일 (Lee and Rho, 1997)보다는 짧았으나 피조개의 28일 (Yoo, 1969), 대합, 바지락의 20일, 북방대합의 17일 (Lee, 2001)보다는 긴 것으로 나타났다.
- 간출은 1시간 동안 공기 중에 노출하는 방법으로 하였다. 수온 자극은 25±1℃에 수용되어 있던 개체를 수온 4℃로 하강 시켜 2시간 동안 노출 자극하였으며, 수온 상승 자극은 저온 간출 자극으로부터 28℃까지 수온을 서서히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자극하였다. 또한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에서는 자외선으로 살균 처리한 해수를 사용하였다.
- 수온별 난 발생 과정은 염분 32.4의 해수에서 수온을 각각 20, 25, 30 및 35℃로 조절하여 부화까지의 소요 시간과 부화율을 조사하였으며, 염분 별 난 발생 과정은 수온 28 ℃ 에서 염분 0, 10, 15, 20, 25, 30, 35, 그리고 자연 해수 (32.4)의 조건에서 부화 소요 시간과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 반응 방정율은 자극 후 60분 이내에 반응한 개체의 비율로서 나타내었다. 수정율은 각각의 자극 방법으로 방란 및 방정된 수정란이 1시간 후 발생이 진행되는 개체의 비율을 조사하였으며, 과도한 방정으로 인한 난 발생 저해를 막기 위하여 실험을 진행하면서 방정 중인 수컷 개체의 일부를 제거시켰다.
- 유생사육 실험에 사용된 부화 유생은 저온 간출 + 자외선 조사 해수+수온 상승 자극으로 얻어진 수정란을 자연 수온에서 부화시킨 D형 유생으로, 부화 직후 자연 수온 25±1℃의 200 L FRP 사각 수조에 5-10개 체/mL로 수용하여 사육하였다. 유생사육은 지수식으로 사육 수는 2일마다 전량 환수하였으며, 사육 수는 1 filter bag으로 여과한 후 자외선으로 처리하여 사용하였다. 조도는 10 lx 이하가 되도록 하였으며, 먹이공 급은 부화 후 25일까지는 Conwy 배지 (Walne, 1979)로 실내 배양한 Chaetoceros calcitrans를 공급하였고 이후 Pavlova lutheri와 Tetraselmis sp.
- 유생의 생존율 및 성장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가온해 수구 (수온 28±rC, 염분 32.4)와 자연해수구 (수온 25±1℃, 염분 32.4)에서 유생을 사육하며 생존율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유생의 성장과 발생 과정은 매일 측정하였으며, 성장은 micrometer가 부착된 현미 경하에서 각 장과 각고를 측정하였다.
- 4)에서 유생을 사육하며 생존율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유생의 성장과 발생 과정은 매일 측정하였으며, 성장은 micrometer가 부착된 현미 경하에서 각 장과 각고를 측정하였다.
- 자극 방법에 따른 방란 및 방정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간출 자극, 간 줄 자극+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 간 줄 자극+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 + 수온 상승 자극, 저온 간출 자극, 저온 간출 자극 十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 저온 간출 자극 +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수온 상승 자극 및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수온 상승 자극의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간출은 1시간 동안 공기 중에 노출하는 방법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실험에 사용된 모 패는 산란기인 7-8월에 전남 보성군 벌교읍 연안에서 채집하였으며, 채집된 모 패의 크기는 각 장 30.36±2.57 mm, 전 중 8.13±0.94 g이었다. 모 패는 채집 즉시 실내 수조로 운반 수용하여 신선한 여과 해수를 공급하면서 24시간 안정시킨 다음 산란유발용 수조에 각각 1개체씩 수용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 유생사육 실험에 사용된 부화 유생은 저온 간출 + 자외선 조사 해수+수온 상승 자극으로 얻어진 수정란을 자연 수온에서 부화시킨 D형 유생으로, 부화 직후 자연 수온 25±1℃의 200 L FRP 사각 수조에 5-10개 체/mL로 수용하여 사육하였다. 유생사육은 지수식으로 사육 수는 2일마다 전량 환수하였으며, 사육 수는 1 filter bag으로 여과한 후 자외선으로 처리하여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수온별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에 관한 유의차는 ANOVA test의 Duncan's multiple range test (SPSS Inc., 1997)로 평균 간의 유의성을 p<0.05 수준으로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또한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에서는 자외선으로 살균 처리한 해수를 사용하였다. 자극에 사용된 해수는 여과 해수를 사용하였으며 자외선 조사 해수는 UN 살균 처리한 해수를 사용하였다. 반응 방정율은 자극 후 60분 이내에 반응한 개체의 비율로서 나타내었다.
성능/효과
- 결론적으로 꼬막의 유생은 고수온과 고염분에서 부화율이 높아지며 부착성 유생 기를 가지는 같은 돌조개과에 속하는 피조개와는 달리 비 부착성으로 수정 25일 이후 각 장 450 以m 전후에서 착 저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부 착성 조개류는 부유 생활을 마치고 직접 바닥의 모■래위에 침강하여 처음에는 족사를 이용하여 모래에 붙어 몸을 지지하고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곧 저질 중에 잠입하게 된다.
- 7%로 효율적인 산란 자극을 유도할 수 없었으나, 간출 자극 또는 자외선 조사 자극에 수온 상승 자극을 조합한 경우 반응 율과 수정율 모두 상승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그 결과 간출 자극에 자외선 조사와 수온 상승 자극을 조합한 경우에는 반응율이 55%와 수정율이 80.0%였으며, 자외선 조사 자극에 수온 상승 자극을 조합한 경우에는 반응율 53.3% 그리고 수정 율 62.1 %로 수온 자극 효과를 조합함으로서 수정율과 반응율 의 상승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 2%로 다른 자극 조건에 비교하여 가장 좋았다. 그리고 간출을 기본으로 조합한 자극법보다는 저온 1시간 간출을 기본으로 조합한 자극 조건에서 비교적 좋은 반응율과 수정율이 관찰되었다. 한편, 저온 1시간 간출 후 자외선 여과 해수로 자극한 조건에서 반응율 55% 그리고 수정율 80%가 관찰되었으며, 간출 자극 조건만의 단일 조건에서는 수컷 개체 5개체 중 1개체만, 그리고 암컷 개체 10개체 중 3개체만이 반응하여 반응율 26.
- 2%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 출자 극에서는 효과가 낮았으나, 낮은 온도의 저온 자극에서 높은 효과를 보인 것은 계절에 따라 기온의 변화가 심하며 혹서로 인한 서식지의 간 출로 높은 온도에 적응된 개체들은 간출에 의한 자극보다 저온 자극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 3 “m 이상으로 후기 각 정기로 발달하였다. 부화 후 25일째에는 각 장 450 이상, 각고 396/zm 이상의 크기로 성장하였는데, 이때 패각에는 방사늑이 형성되었고 족사 운동을 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Fig. 1), 사육 수조 내에 인위적으로 뻘질을 조성한 경우 꼬막 유생은 뻘 속으로 잠입 가능하였다.
- 수온에 따른 부화 시간과 부화율을 파악하기 위하여 염분 32.4의 조건에서 수온을 20, 25, 30, 35℃로 난 발생 실험을 실시한 결과, 수온 20℃에서는 수정 후 부화까지 16.5시간이 소요되었으며, 25℃, 30℃ 및 35℃에서는 각각 15.5시간, 9.5시간 및 9.5시간이 소요되었다 (Table 3). 부화율은 수온 20℃에서 35 ℃까지 상승시킨 결과 62.
- 염분에 따른 부화 시간과 부화율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온 28℃의 조건에서 염분 0, 10, 15, 20, 25, 30, 35 그리고 자연 해수 (32 전후)의 조건에서 부화 소요 시간과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15 이하의 염분 조건하에서는 난 발생 과정을 전혀 관찰할 수 없었으며, 염분 20 이상에서 부화가 이루어졌으나, 염분 30, 35 그리고 자연 해수의 염분 조건하에서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9.5시간으로 비교적 짧았으며, 부화율도 90-95%로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 유생의 생존율 및 성장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D형 유생 기부터 저질 내 침착기까지 가온 해수 (28℃)와 자연 해수 (25℃) 에서 사육시킨 결과, 생존율은 가온 해수와 자연해수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p<0.05), 침착기 유생의 생존율은 약 19%였다 (Fig. 2). 그러나 각 장과 각고의 성장을 조사한 결과, 20일째까지는 가온 해수와 자연 해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0일 이후 가온 해수에서 다소 빠른 성장을 보였다 (Fig.
- 이와 같은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산란 유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자연의 꼬막이 서식하는 조간대의 높은 수온 조건 에 적응된 꼬막은 오히려 노출과 고온 자극 보다는 저온 자극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하여 4±0.5℃의 냉장 시설에 1시간 노출시킨 후 일반해수에 수용한 그룹에서 40%와 50%의 반응 율과 62.5%의 수정율을 보임으로서 저온 자극의 효과를 인정할 수 있었고, 저온 1시간과 수온 3 C 상승, 그리고 자외선 조사 해수 주입의 3가지 복합 처리 효과가 방정율 80%, 방란률 93.3%, 수정율 90.2%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 출자 극에서는 효과가 낮았으나, 낮은 온도의 저온 자극에서 높은 효과를 보인 것은 계절에 따라 기온의 변화가 심하며 혹서로 인한 서식지의 간 출로 높은 온도에 적응된 개체들은 간출에 의한 자극보다 저온 자극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 꼬막의 효과적인 산란유발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자극 방법에 따른 산란 유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저온 (4±).5℃) 에서 1시간 간출 후 자외선 여과 해수를 사용하여 28℃까지 수온을 서서히 상승시킨 경우, 시험용 꼬막 수컷 5개체 중 4개체, 암컷 15개체 중 14개체가 자극에 반응하였으며 이때, 산란 반응율은 90%로 다른 자극 조건에 비교하여 가장 높았으며, 수정율도 90.2%로 다른 자극 조건에 비교하여 가장 좋았다. 그리고 간출을 기본으로 조합한 자극법보다는 저온 1시간 간출을 기본으로 조합한 자극 조건에서 비교적 좋은 반응율과 수정율이 관찰되었다.
- 7%와 수정율 50%로 가장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간출 자극에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을 조합한 경우에는 간출 단일 자극에 비교하여 반응율 26.7%, 수정율 52.7%로 효율적인 산란 자극을 유도할 수 없었으나, 간출 자극 또는 자외선 조사 자극에 수온 상승 자극을 조합한 경우 반응 율과 수정율 모두 상승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그 결과 간출 자극에 자외선 조사와 수온 상승 자극을 조합한 경우에는 반응율이 55%와 수정율이 80.
- 그리고 간출을 기본으로 조합한 자극법보다는 저온 1시간 간출을 기본으로 조합한 자극 조건에서 비교적 좋은 반응율과 수정율이 관찰되었다. 한편, 저온 1시간 간출 후 자외선 여과 해수로 자극한 조건에서 반응율 55% 그리고 수정율 80%가 관찰되었으며, 간출 자극 조건만의 단일 조건에서는 수컷 개체 5개체 중 1개체만, 그리고 암컷 개체 10개체 중 3개체만이 반응하여 반응율 26.7%와 수정율 50%로 가장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간출 자극에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을 조합한 경우에는 간출 단일 자극에 비교하여 반응율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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